| 이 책은 5백년 가까이 가야역사에 출현하는 다섯 명의 인물을 각각의 권에 등장시키며 그들을 중심으로 동방의 역사를 써내려간 소설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내용이 사실이어도, 사실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이렇게 말하면 너무 거창할지 모르겠지만 한민족으로써의 자긍심을 주었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우리나라는 어찌 이리도 약해서 다른 나라로부터 침략만 받고 살아왔을까?하는 의문에 해답을 주었다. 이 책에 나오는 나라명이나 지명이 지금 사용하는 것들과 많이 다르고 등장인물들이 많고 상황설명들이 많아서 조금은 지루하고 읽기가 힘들지만 한번은 읽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