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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의 색 소개 코너에서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바다를 매우 좋아하는데, 파란 바다를 그리고 있는 이 책이 짧은 순간 마음에 들어와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바다 표면에 햇살이 부서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표현되었고, 해안에서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도 시원스럽게 잘 표현되었다. 그리고 수영도 못하지만, 보드는 타보고 싶은 마음을 계속 갖고 있는데, 그림 속에서 파도를 타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작가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린 것 같은데, 그게 누구인지 궁금하다. 그 상대에 대한 애정이 그림을 보고도 느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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