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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끔 카페나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긴 하지만, 에세이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어떤 글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애매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글쓰기에 대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편의 에세이를 써보고 싶다는 목표가 있는데요. 에세이를 만들기 위해서 저는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해야 할지, 현직 출판사 운영자인 저자의 책을 통해 배워보게 되었어요.
블로그에 글을 쓸 때에는 일기처럼 작성하게 되더라구요. 그렇지만 에세이로 출판을 하는 글을 쓸 때에는 어떤 글을 써야할까요? 그럼 에세이가 무엇인지, 어떤 내용이 담겨져야 하는지 막연하게 느껴지는데요. 에세이 기획부터 출판까지의 과정을 익혀볼 수 있는, 워크북, 창작 워크북을 통해 에세이의 기획부터 차근히 알아보았어요.
저 또한 에세이라는 단어는 익숙한 것 같아요. 용어적으로도 가장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글 중 하나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럼 에세이는 수필과 일기랑은 또 다른걸까? 하고 의문점을 갖게 되는것 같아요.
저 또한 이 둘을 거의 동일시 했던 것 같은데요.
수필을 중수필, 경수필로 나뉜다는 것, 그리고 그 중 중수필을 에세이의 형식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사실 그 동안은 의미의 차이를 크게 구별하지 못했었는데, 나를 드러내는 경우와 드러내지 않는 경우, 문장의 느낌 등을 통해 수필과 에세이의 차이를 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직접 다양한 글을 읽으며 구별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구요. 작가의 의견에서도 에세이와 미셀러니(경수필)의 중간적 특징의 글을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저도 여러 장르의 글을 읽고 있지만, 읽다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그렇지만 어떻게 하면 글이 출판되고 독자의 마음을 끌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하는 것 같아요.
독자들이 뻔하게 느끼지 않는 글을 쓰는 방법. 특히 개인적으로 겪은 내용들은 같은 듯 다르게 느껴지는 방법이 되는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를 생각하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 또한 필요한 작업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뻔하지 않을 참신성과 함께 누군가가 다 함께 할 수 있는 공감에 대하여. 특히나 에세이는 경험 위주로 풀어지게 되기 때문에 너무 독특하게만 풀어나갈 수 없는 것 같아요. 유니크함과 함께 상품성을 포함시킨다는 것.
글쓰는 내용에 대해서 계속해서 고민하며, 그 고민을 풀어가며 한 편의 글을 완성해야겠더라구요.
저는 글을 쓰다가 퇴고를 할 때 쯔음에.. 항상 어렵고 너무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히려 글이 산으로 갈 때가 있는데요. 그 기준은 스스로 정해야 한다는 것을 짚어주셨는데요.
이렇게 퇴고과정을 거쳐 하나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것에 많은 책임과 고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돌이켜보면 자기소개서를 쓸 때 퇴고를 해보며 제 글을 다듬기도 했는데요.
부끄럽게도 그 이후의 글은 크게 퇴고를 하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앞으로 에세이를 작성해 보며 제 글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퇴고를 하며 발전시키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했는데요.
글 한편이 생각하는 모든 내용을 적는 것이 아니라, 잘 다듬어지고 다듬어지며 앞으로 발전하는 것이 큰 목표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1년 새해 목표 중 하나는 글을 쓰는 것이었는데요. 사실 지금까지 막연함 속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글의 종류를 나누고 또 기획하고 퇴고하는 것 까지, 에세이 만들기 책을 통해 실질적인 가이드를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 권의 책을 통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배우게 되었는데요, 남은 기간 기획을 잘 세워 에세이를 쓰고 퇴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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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쓰시는 분들이 유독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특히 전자책을 시작으로 책 출판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죽기전에 나의 책 한권은 써보자!"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아졌구요. 저도 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어떻게 하면 나의 이야기를 잘 쓸 수 있을까... 저렇게 출판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글을 쓰고 계실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인지 "에세이 만들기 기획이 먼저다" 제목을 보자마자 앗 이거다!! 나도 한번 읽어보고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초보 글쓰기 작가를 위한 기획 창작 워크북입니다. 에세이 기획부터 에세이 쓰기, 출판과 제작까지 북샤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김효선 님이 에세이 쓰는 가이드를 제공해줍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좋은 기획은 출판 운영에 선순환 구조를 가져다준다. 기획이 탄탄해질수록 독자와 책의 목적이 명확해지고 책 제작의 동기부여가 높아진다. 높아진 동기부여는 집필 중에 찾아오는 작가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시켜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기획이 중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content PLAN 창작과 기획 PART 1 기획 "에세이를 알자!" PART 2 창작 "에세이를 쓰자!" 부록 출판과 제작
PART 1 기획 활동에는 에세이와 수필은 어떻게 다른지, 구조, 주제, 의미, 독자, 특징, 트렌드, 컨셉, 방향, 목차 등 10단계를 차근 차근 보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PART 2 부끄럽지 않은 글이 되는 기본기 훈련으로 초고 ( 첫문장 쓰기, 참신성, 논리성, 글의 구조, 표현력, 단어와 문장, 글쓰기 노하우), 퇴고( 퇴고에 얼마나 시간을 쏟고 공을 들이는지, 초고보다 중요한 퇴고의 4단계방법), 탈고 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독자 한 사람을 구체적으로 설정해본다. 기획이 처음일수록 독자를 만능 열정맨으로 잡는 실수를 많이 범한다. (중략) 타겟이 좁을수록 주제와 내용 역시 명확하기 때문이다"p31
"이 직렬방식에 대당하는 목차는 이야기 진행이 순차적으로 전개되는 만큼 흐름이 지루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승전결을 잘 파악하여 장과 챕터 구성에 긴장감을 주어 독서의 호흡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p49
"에세이 분야에서 대중들이 선호하는 책과 주제는 매년 새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주제들이 트렌드 안에서 돌고 돌며 출판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같은 소재라도 작가가 어떻게 풀어내는지가 참 중요합니다"p60
"원고 보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내용이 빈약해집니다. 자료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오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윤문과 교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글읽기가 힘들어집니다. 맞춤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책의 신뢰가 떨어집니다"p90
120여 페이지의 얇은 책이지만 기획활동과 창작활동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가 여실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출판전 글쓰기 수업이 꽤 비싼걸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기 쉽고 정갈하게 노하우를 방출하며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을 보니 에세이를 쓰기 시작하는 초보 글쓰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생각보다 전혀 딱딱한 내용의 책은 아니라는 점에서 저한테는 좋았는데요, 특히 전체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필요를 자극하는 에세이, 지성을 자극하는 에세이, 감성을 자극하는 에세이에 도움이 될만한 책 두권씩을 예시로 책 분석을 넣어주는 세심함과 중간 중간에 실습을 넣어 훈련을 할 수있도록 도와주려는 저자의 배려가 가장 좋았습니다. 또 부록으로 있는 QnA와 출판 제작에 대한 내용은 한눈에 흐름을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책 한 권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여야 하는지 한 번 더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쓴 글이 부끄럽지 않게 기획부터 창작까지 단계별로 공을 들인다면 탄탄 느낌의 에세이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인고의 시간이 길지라도요..... 이제는 마냥 진솔한 글로 내 얘기를 잘 쓴다면 좋은 글이지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독자가 개성있고 잘 만들어진 책이란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에세이 만들기, 기획이 먼저다"를 통해 배운 체계적으로 접근해봐야겠습니다. 역시 실천만이 답입니다!!
불펌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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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관심사는 글쓰기입니다. 글을 쓰고 혼자 읽고 덮으면 일기입니다. 일기 말고 공유하는 글을 쓰고 싶어요. 논리적이고 공감받는 글을 쓴다는 건 많은 작가들의 책을 보면서 저의 로망이 되었어요. '에세이 만들기, 기획이 먼저다'라는 제목을 보고 내가 끄적이는 글이 좀 더 가치 있는 글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읽었습니다.
김효선 작가님은 북샤인 출판사를 운영합니다. '에세이 만들기 기획이 먼저다' 안에는 작가님의 실전 노하우들이 담겨 더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북워크의 목적으로 만들어져 창작 레벨 1부터 스스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책을 만들었다 합니다.
1부. 기획
창작의 목적 <누구에게, 무엇을, 왜, 어떻게, 얼마나>
내용을 전해야 하는지 정한다.
2부. 창작
글쓰기에 초점을 잡는다. 초고-퇴고-탈고의 과정을 가지고
글을 쓸 때 도움 되는 내용을 담았다.
글쓰기를 계획하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서 팔 때까지의 전체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제목을 보고 선택했던 책이 제가 이루고자 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에세이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막연함을 덜어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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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를 쓰기 위해 기획을 하고 창작 활동을 하고 출판과 제작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 작가 탄생합니다. 글을 쓰고 작가가 되는 일은 멋진 일이죠. 하지만 그 과정이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우리는 다 알고 있죠. 김효선 작가님은 책 속에서 작가의 태도에 대해 말합니다. "배움의 고통 없이 재미만 추구하는 창작 활동은 독자에게 참된 가치를 전달할 수 없습니다."라고요. 공부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죠. 이 책 속에 담긴 많은 노하우를 어떻게 습득하고 글 쓰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실천만이 답이겠죠.
시중에 에세이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 속에도 필요를 자극하는 에세이, 지성을 자극하는 에세이, 감성을 자극하는 에세이 책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막연하게 글을 쓰고 싶다는 소망을 가질 것이 아니라 내가 쓸 수 있고, 쓰고 싶은 분야는 무엇인지부터 차근히 알아보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에세이 만들기, 기획이 먼저다'라는 책은 글쓰기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분께 추천 드립니다. 글이 책이 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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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작가되는 시대. 이제는 붉디붉은 시장이 되어버린 에세이 시장에서 돌아보니 그 때도 붉은 바다였던 2021년 7월에 발행된 책이다.
그래도 에세이 작법에 대한 책으로는 선두 대열에 있었던 느낌이다. 제목대로 기획이 먼저였던 선구안이 보인달까.
단지 원고를 쓰는 방법만이 아닌 출판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첨부되어 있다. 저자가 출판사를 운영하다보니 만들어진 구성안인 듯.
앞표지와 뒷표지에 어떤 내용이 실려있는지가 모두 담겨있다. 이렇게 정보지향적인 표지라니. 신선하다. 다만 앞표지에서 글자를 가리는 선이 상당히 거슬린다. 디자인적으로도 정보전달면에서도 왜? 이런 배치가 나왔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에세이 자체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는 파트원과 직접 에세이를 쓰는 방법에 관한 가이드가 담긴 파트투를 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출판, 제작에 관한 이야기가 부록으로 담겨있다.
서술형 문장이 아닌 발표를 위한 PPT문서처럼 꾸며져 있다. 좀 더 실리적인 듯도 싶지만 낯설기도 하다.
워크숍을 운영하기도 하는 출판사라 워크숍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도 함께 포함되어 선택된 방식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출판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다. 관심 분야라 그런 것도 있지만 어렵다어렵다 하면서도 끊임없이 다양하게 적지않은 수의 책이 쏟아지는 점이 놀랍고 신기하다.
기록의 시대, 넘치는 소재들 속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기획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에세이만들기기획이먼저다 는 제목만으로도 제 몫의 메세지를 선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출판이야기 #에세이만들기기획이먼저다 네이버 카페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