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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사건수첩: 영화화되기 좋은 코믹터치 탐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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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빨리 읽어주쇼!’하면서 줄지어 대기 중인 책들이 많은데, 가끔씩은 꼼꼼하게 정독해야하는 책보다는 속도감있게 술술 넘길 가벼운 책에 손이 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순서를 무시하고 손댄 책 중 하나가 바로 이 『미남당 사건수첩』이구요.      ▲ 표지 그림이 화투장 분위기인데, 강렬하고도 발칙한 느낌... 한예은 형사도 구석에 등장시켰으면 더 좋았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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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좀 빨리 읽어주쇼!’하면서 줄지어 대기 중인 책들이 많은데, 가끔씩은 꼼꼼하게 정독해야하는 책보다는 속도감있게 술술 넘길 가벼운 책에 손이 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순서를 무시하고 손댄 책 중 하나가 바로 이 『미남당 사건수첩』이구요.

   

 

▲ 표지 그림이 화투장 분위기인데, 강렬하고도 발칙한 느낌... 한예은 형사도 구석에 등장시켰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비슷한 제목의 영화(『임금님의 사건수첩』)도 그러했듯, 이 책 역시 코믹함을 바탕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를 풀어가는 내용인데, 박수무당인 척하는 전직 프로파일러가 점괘를 제대로 내놓기 위해 뒷조사를 하다가 점점 큰 사건에 휘말려 들어가게 된다는 내용이죠. 내용 소개는 간단하지만 이렇듯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도 일단 책을 읽기 시작하면 재미있어서 쉽게 책을 내려놓기가 어렵습니다. 제 경우엔 짬짬이 시간 날 때마다 읽는 경우가 많아서 대개 책 한 권을 펴 들면 빨라야 사흘, 길면 2주 정도 걸려 완독하는데, 이 책은 어제 시작해서 오늘 새벽에 끝을 냈거든요.

  게다가 시리즈를 염두에 두었는지 떡밥도 꽤 많이 뿌려놓아서 책을 다 읽고 나서도 궁금한 점은 많이 남습니다. 왜 주인공이 프로파일러를 그만두었는지, 왜 재벌을 만나려고 박수무당을 한다는 건지, CCTV 증거자료를 삭제한 경찰 내 공모자가 누구인지 등등... 다음편이 나오면 이 떡밥들 때문에 또 읽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앞부분의 묘사 중에는 상당히 재기발랄해서 감탄스러운 부분들도 눈에 뜨이는데요, 예를 들면,

 

“...지금 오빠 말투, 난민은 받아들여야 하지만 내 이웃으로는 둘 수 없다는 사람들처럼 완전 가식 쩔었어....” (p.14)

 

  하지만, 역시 재미 위주의 소설이어서인지 갈수록 뒷심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게, 그야말로 사건이 술술 풀려나가는 전개가 좀 비현실적이라서요. 물론 이런 류의 책에서 사건이 갈수록 꼬이거나 오리무중으로 헤매게 되면 독자로서는 고구마가 목에 걸린 것처럼 답답하고 골치 아프며 짜증나니 후련하게 풀어줄 필요는 있겠죠. 하지만, 중간중간 ‘과연 현실에서도 이렇게 수월하게 전개될까?’라는 의구심이 들면서 몰입감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하긴 현실이 이렇지 못함을 알기에 이런 류의 통쾌한 이야기를 찾아 읽는 것이겠지만서두요.)

 

  책을 읽기 전에는 제 맘대로의 가상캐스팅에 남한준 역으로 강지환 씨만 떠올렸는데, 책을 읽다보니 자연스레 주인공의 사업 파트너이자 친구인 수철 역에는 마동석 씨가 떠오르더군요. 그 외에도 여러 배우들의 이미지가 소설 속 인물들에 줄줄이 대입되어 책을 내려놓을 즈음에는 영화 한 편이 또 머리 속에 완성되어버렸습니다. 이러다가 책이 정말 영화화되었는데 제가 점찍은 배우대로 캐스팅이 안 되면 실망할지도 모르겠네요...^^;

 

 

덧붙임) 소설 중간쯤(p.207)에 ‘혼자 셀프로 대화 주고받고 점 치고...’라는 대사와 함께 ‘<본 아이덴티티> 찍고 있는 거...’라는 얘기가 나와서 잠시 헷갈렸습니다. 제 기억으로 영화 『본 아이덴티티』는 첩보원 제이슨 본을 주인공으로 한 첩보영화이고, 소설에서 거론되는 분위기는 첩보물과는 거리가 멀었거든요. 아마 작가가 영화 『아이덴티티』를 헷갈렸던 게 아닌가 싶다는...

YES마니아 : 로얄 h******e 2018.05.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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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사건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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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줄소감에 "희망사항..."이라고 적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왜냐구요..?저는 이런 주인공처럼 엉뚱하지만  통쾌.유쾌.멜로하게 한 번 살아 보는게 항상 마음속 로망이었거든요.저의 현실속 입장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룰수 없는 꿈같은 일이거든요...그래서 이런 엉뚱한 책을 통해 간접으로라도 느껴 보고싶어 이런 류의 책에 흥미를 느낍니다.제가 이 책을 구매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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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줄소감에 "희망사항..."이라고 적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왜냐구요..?

저는 이런 주인공처럼 엉뚱하지만  통쾌.유쾌.멜로하게 한 번 살아 보는게 항상 마음속 로망이었거든요.

저의 현실속 입장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룰수 없는 꿈같은 일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엉뚱한 책을 통해 간접으로라도 느껴 보고싶어 이런 류의 책에 흥미를 느낍니다.

제가 이 책을 구매할때 사은품으로 받은 부채를 펼친채 책을 읽으니 책속의 주인공이 된것 같아

더 흥미롭게 읽어내려 갔네요. 간만에 흥미로운 책을 읽게 되어 행복합니다. 

g*****7 2018.05.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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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사건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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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 처럼 박진감 넘치고 재미졌습니다.읽으면서도 이 역할엔 누구, 이 역할엔 누가 어울리려나.. 하는 가상 캐스팅을 하며 유쾌하게 읽었어요.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도 미신을 믿게 되고,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하면서도 그렇다 혹여 맞으면 어쩌나 불안해하게 되죠.그러다 들어맞으면 역시나 용한 집으로 소문이 나게 되고요. 적어도 미남당은 꽁은 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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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 처럼 박진감 넘치고 재미졌습니다.

읽으면서도 이 역할엔 누구, 이 역할엔 누가 어울리려나.. 하는 가상 캐스팅을 하며 유쾌하게 읽었어요.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도 미신을 믿게 되고,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하면서도 그렇다 혹여 맞으면 어쩌나 불안해하게 되죠.

그러다 들어맞으면 역시나 용한 집으로 소문이 나게 되고요.

 

적어도 미남당은 꽁은 복채를 가로채지는 않네요.

나도 모르게 뒷조사를 당하는 건 좀 기분 나쁘겠지만, 그렇게라도 위안이 필요한 세상이기도 하니까...

 

다른 듯 서로 얽힌 사건들에서 비롯하는 이러저러한 에피소드들이 

질질 끌지 않고 명쾌하게 드러나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 신속함과 간결성 덕분에

단박에 읽어내려가는 가속도가 붙어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정도였어요.

 

현재의 제 모습을 보고도 미남당처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뒷조사를 당하더라도(??) 찾아가 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작가님... 영화나 드라마 만드실 생각 없으세요???

YES마니아 : 골드 g***m 2018.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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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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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쉬고 그런거 없이 끝까지 읽게 만든다. 처음의 인물 소개가 되게 입체적으로 묘사된 후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간다. 그들이 박수무당을 하게된 배경과 인지도를 어떻게 쌓고 고객들의 일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완전 흥미진진한 전개된다. 에피소드들이 연결되면서 지루하지 않게 사건 해결도 바로바로 되어서 답답함 없이 술술 읽힌다. 2탄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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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쉬고 그런거 없이 끝까지 읽게 만든다. 처음의 인물 소개가 되게 입체적으로 묘사된 후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간다. 그들이 박수무당을 하게된 배경과 인지도를 어떻게 쌓고 고객들의 일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완전 흥미진진한 전개된다. 에피소드들이 연결되면서 지루하지 않게 사건 해결도 바로바로 되어서 답답함 없이 술술 읽힌다. 2탄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s*******k 2021.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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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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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아서 구매하게됐어요 다른책도 구매했는데 실패했어요... 근데 정재한 <미남당 사건수첩>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코믹한 부분도 은근 나와서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주변분들께 재밌다고 읽어보라고 책을 빌려드렸는데 다들 읽고 재밌다고하더라구요ㅎㅎ 작가님 다른 책도 구매해보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미남당 사건수첩> 아쉽게도 이 책 하나뿐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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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아서 구매하게됐어요 다른책도 구매했는데 실패했어요... 근데 정재한 <미남당 사건수첩>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코믹한 부분도 은근 나와서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주변분들께 재밌다고 읽어보라고 책을 빌려드렸는데 다들 읽고 재밌다고하더라구요ㅎㅎ 작가님 다른 책도 구매해보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미남당 사건수첩> 아쉽게도 이 책 하나뿐이더라구요...
n******9 2018.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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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미남당 사건수첩
"[도서] 미남당 사건수첩" 내용보기
작가님의 첫만남 작품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거의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명품 좋아하고, 스타일리시 한 박수무당 연남동 명물 남한준과 여경그리고 주변의 사람들..근데 주변의 사람들이라고 다들 일반 조연급에서 멈추지 않는다. 다들 한따까리하시는...내용은 무거웠지만써내려간 내용들로 마지막 응징을 해주는 모습까지 너무나 잘 짜여져있었다. 세상에 남주가 잘생기고,몸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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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첫만남 작품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거의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명품 좋아하고,

스타일리시 한 박수무당 연남동 명물 남한준과

여경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

근데 주변의 사람들이라고 다들 일반 조연급에서 멈추지 않는다.

다들 한따까리하시는...

내용은 무거웠지만

써내려간 내용들로 마지막 응징을 해주는 모습까지 너무나 잘 짜여져있었다.

세상에 남주가 잘생기고,

몸매도 좋은데..

체력이 바닥이라니.. ㅋㅋㅋㅋㅋ

여주는 예쁜데 체력도 좋고, 귀경이라는 별명까지 있고..

전직 프로파일러 출신 남주 한준과 그의 여동생 천재적 해커 혜준,

여주의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뛰어난 수사력과 직감이 있던 경찰..

로맨스는 없지만 로맨스가 있을랑말랑하는 분위기도 살짝 난다.

넘나 재밌게 읽은 책~~~~

심심할 때 재탕하기 딱 좋겠다.

h*****3 2018.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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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코믹발랄무속수사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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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에서 이 책을 봤다.홍보도 꽤 많이 하는 것도 봤다.베스트셀러에 살짝 오른 것도 봤다.으흠.. 끌리는구나.. 하지만!뭔가 느낌이 왔다.내가 좋아하는 일본 추리소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등을 믹스한 듯한 이 느낌!갈등이 있었다. 읽고 나서 너무 실망하면 어쩌나.게다가 저자도 모르는 사람이다.하지만 궁금한 마음이 이겼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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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에서 이 책을 봤다.
홍보도 꽤 많이 하는 것도 봤다.
베스트셀러에 살짝 오른 것도 봤다.
으흠.. 끌리는구나.. 하지만!

뭔가 느낌이 왔다.
내가 좋아하는 일본 추리소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등을 믹스한 듯한 이 느낌!
갈등이 있었다. 읽고 나서 너무 실망하면 어쩌나.
게다가 저자도 모르는 사람이다.
하지만 궁금한 마음이 이겼다. 결국 구매.
지하철에서 이 책을 읽는데 자꾸 어르신들이 책 제목을 흘낏거리신다.
흠.. 어른들한테 먹히는 책이었나? ㅎㅎ

결론적으로 말하면.
의외로 재미있었다.
전직 프로파일러 꽃미남 한준.
전직 FBI 요원이며 해킹천재 혜준,
몸쓰는 일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수철.
거기에 귀신형 경찰 예은까지.
완벽한 한 세트를 이루어 사건을 해결해낸다.
차기작까지 생각했는지 한준의 과거는 끝끝내 나오지 않는다.
궁금하면 그 뒤에 나오는 책도 읽으란 얘기.
저자! 똑똑한데!

웹툰도 몰아서 책으로 보는 내가,
카오페이지에 연재했다는 이 소설을 알 리가 없지.
연재로 봤다면 후반부에 정말 쫄깃쫄깃한 마음이 들었을 것 같다.
추리소설은 역시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을때 가장 재미있는 것 아닐까.


최근에 읽은 국내 추리 소설 중 가장 재미있었고,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 한준은 어떤 배우가 어울릴까.
크리미널 마인드의 페넬로페를 연상케하는, 하지만 묘사된 외모는 정반대인 혜준역에는?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할
예은역도 흥미진진.
혼자서 캐스팅하고 맞춰보기까지.
아.. 일본소설이 너무 많이 드라마화가되다보니
나도 물들었나보다.

앞에서 말했듯 제목이라든가 컨셉 차용 등에서
일본 소설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한국을 배경으로 재밌는 소설이 나온 것 같아 반갑다.
다음엔 좀 더 발전되고 흥미로운 소재로 후속작을 만들어주길,
한준의 과거, 예은과의 러브라인도 기대해본다.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한국형 코믹발랄무속(?)수사드라마,
<미남당 사건수첩>이다.


YES마니아 : 골드 s****b 2018.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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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사건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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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사건수첩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되었던 미남당 사건수첩카카오페이지를 그렇거 들락날락 거리던 때가 있었는데...왜 나는 이걸 발견하지 못하였을까.기대되는 책인건 틀림없고..이건 드라마나 영화로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든다..  정장이 잘 어울리는 차갑고 도시적인 남자,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단 한 번도 등장한 적 없던 전무후무한 스타일리시한 무당! 그가 바로 연남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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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남당 사건수첩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되었던 미남당 사건수첩

카카오페이지를 그렇거 들락날락 거리던 때가 있었는데...왜 나는 이걸 발견하지 못하였을까.

기대되는 책인건 틀림없고..이건 드라마나 영화로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든다..

 

 

정장이 잘 어울리는 차갑고 도시적인 남자,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단 한 번도 등장한 적 없던 전무후무한 스타일리시한 무당! 그가 바로 연남동의 명물 남한준이다.
나이는 청춘과 성숙이 동시에 무르익어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한다는 서른넷. 키는 행운의 숫자인 백 칠십칠인 데다 눈도 똘망똘망하고 신수도 훤하다. 좋아하는 건 인테리어 분위기 죽이는 레스토랑에서 비싸고 고급지고 양 적은 음식 먹기, 달달한 디저트, 예쁜 아가씨, 신사임당이 그려진 현찰. 특히 ‘현찰’ 부분은 고딕 이탤릭체로 진하게 표기 후 밑줄을 쳐둘 것.
싫어하는 건 매운 음식, 화장실 더러운 식당, 왜 카드 안 되냐고 난리 피우는 진상 손님. 취미는 ‘힙’한 ‘핫 플레이스’ 찾아가기며 이상형은 숏 단발이 잘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이목구비에 허리는 쏙 들어가고 골반 넓은 고양이 상의 여자다. 그의 신묘한 점괘에 반해 쫓아다니는 미인이 한둘이 아니지만, 그는 일에만 몰두하는 프로페셔널한 사람이고 눈은 저 하늘에 달려 있어 웬만한 여자에게는 흔들리지 않는다. 고로 김칫국은 각자의 집에서 마시도록.

s*****4 2018.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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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사건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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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한 저 "미남당 사건수첩" 리뷰.좀 가볍지만 유쾌하게 술술 잘 넘어가는 소설이네요.드라마 혹은 영화로 제작되나 봅니다?드라마로 제작된다면 딱일거 같다는 느낌이네요.캐릭터들이 모두 개성있고 추리로 미스터리를 풀어내 점괘를 읊는 박수무당 설정도 재미있네요.마치 셜록 홈즈가 처음 찾아온 의뢰인을 상대로 줄줄이 풀어내가는 장면들이 떠오르는 듯.후속편을 기대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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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한 저 "미남당 사건수첩" 리뷰.

좀 가볍지만 유쾌하게 술술 잘 넘어가는 소설이네요.
드라마 혹은 영화로 제작되나 봅니다?
드라마로 제작된다면 딱일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캐릭터들이 모두 개성있고 추리로 미스터리를 풀어내 점괘를 읊는 박수무당 설정도 재미있네요.
마치 셜록 홈즈가 처음 찾아온 의뢰인을 상대로 줄줄이 풀어내가는 장면들이 떠오르는 듯.
후속편을 기대해도 될까요?
YES마니아 : 로얄 p*******b 2021.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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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를 느낌표로, END를 AND로 만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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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2018년 4월 16일, 우연히 인터넷 쇼핑을 하다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된 책!책은 충동구매 해도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물론 집에 수두룩 쌓인 토익 및 어학관련책 빼고는 말이다.그것들은 전략이 필요하고 계획성이 필요한 구매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무튼, 전공관련 책(기술직 직장인)외에는 소설을 읽은게...작년 1월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라는 책을 읽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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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2018년 4월 16일,

 

우연히 인터넷 쇼핑을 하다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된 책!

책은 충동구매 해도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물론 집에 수두룩 쌓인 토익 및 어학관련책 빼고는 말이다.

그것들은 전략이 필요하고 계획성이 필요한 구매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무튼, 전공관련 책(기술직 직장인)외에는 소설을 읽은게...작년 1월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라는 책을 읽은 이후 소알못(소설을 알지 못해요.)! '나미야는...'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였으나... 뒤로 갈수록 예상되는 결말이 집중력을 조금은 떨어뜨렸다. 마치 고 RPM에서 빵~ 치고 나가는 스포츠 같은 느낌에

책에 흠뻑 빠졌으나, 급브레이크를 잡는 듯한 예상되는 결말이 재미를 조금 떨어 뜨렸다.

 

하지만 이책은 조금 달랐다. 어쩌면 약간 반대의 느낌이였다.

천천히 조용하게 이야기를  이끌다가 중간 부터는 어느새 내가 몇키로 미터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지 인지를 못할 정도로 책에 빠져 든다.

그 이유는 내용도 내용지만, 작가의 표현덕분인것 같다.

독자들이 알기 쉬운 문체?? 쉬운 표현으로 끄적대는 느낌이 너무 좋았고, 마치 친구가 옆에서 지난밤에 보았던 재미난 예능을 말해주는 느낌!

그렇지만 결코 가볍게 마구잡이식에 표현은 아닌 것이 아무래도 작가는 밀당에 천재인듯 하다.

 

또한 인물에 관한 상상이 책을 빠져들게 한 요인도 있다. 주인공은 연기자 이이경씨를 연상케 하였고

주인공의 vip 파트너는 마동석씨를 연상케 하였다. 이런 인물 묘사가 가능하게 한것 역시 작가의 표현

덕분이 아닐까 싶다.

 

고딩때 배웠더 소설의 3요소.. 이런건 잘모르겠지만, 이책에서  분명히 느끼는 3요소는

재미, 집중, 상상 이라고 말하고 싶다.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날, 미세먼지 없는날 근처 공원에서 아아 한잔에 한번 읽어 보는건 어떨까 싶다~~

정말 강추..

 

뻔할 것 같은 무당이야기의 물음표를 느낌표로..끝난것 같은 9회말 2아웃이 연장전으로...

작가님 2편은 언제쯤??

 

 

 

  

 

s*****n 2018.04.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