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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바탕이 된 아프리카TV의 2015년 당시 흔하지 않았던 교양방송으로서 곽방TV라는 방송을 꾸준히 챙겨봤었다. 그 중 한명의 진행자로서 공학도가 아닌 인문계 출신인 아나운서가 과학에 흥미를 갖고 진행했던 것이 인상깊었다. 가끔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리바리한 그의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였는데 5년여의 시간이 지나 종방한 지금, 과학책을 썼다는 사실만으로도 박수받을만 하며, 문과생의 시선에서 접근하기엔 좋은 난이도의 책같다. 과학에 대하여 진심이었던 신지은, 그에게 경의를 표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