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프 보이스의 연작. 청각장애인의 세계를 단순히 배경으로 삼지 않고, 인간이 타인의 고통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통곡은 들리지 않지만, 마음의 울음은 전해진다. 들리지 않는 세계 속에서도 사람들은 서로를 느끼고 이해하려 애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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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마사키 작가님의 통곡은 들리지않는다 리뷰입니다. 시리즈라 해서 다른 작품까지 한꺼번에 구매했네요.하나부터 열까지 성장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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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마사키 작가의 법정의 수화 통역사 시리즈는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나서 자라게 된 청인이었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화를 익히게 된 아라이 나오토가 수화 통역사로 일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한편으로 추리 소설로서의 기본적인 틀 또한 조화롭게 잘 지켜나가는 시리즈로서 개인적으로 지금보다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책들 중 하나인데요. 통곡은 들리지 않는다는 데프 보이스와 용의 귀를 너에게에 이은 법정의 수화 통역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통곡은 들리지 않는다에 실려있는 네 편의 이야기들 같은 경우, 기존의 이야기들에 비하여 추리소설로서의 색채는 확실히 옅어진 대신 해당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를 보다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었던 것 같은데요.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오실 때마다 기존과는 조금씩 다른 변주를 (혹은 성장을) 보여주고 계시는 마루야마 마사키 작가님이니만큼 부디 계속해서 법정의 수화 통역사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이 글에 담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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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한노 역에서 내려서 택시에 올랐습니다.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한노 서 위치는 알고 있었습니다. 경찰서 앞에서 택시를 내려 정문 현관으로 들어갔습니다. 1층 통합 입구에서 이즈카의 이름을 꺼냈습니다. 대체로 어느 관할이든 구조는 비슷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헤맬 것 없이 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통곡을 들리지 않는다, 인상깊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