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하벤 길마는 우연한 기회에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발견하고 구입해서 읽어보았던 책이다. 어떠한 내용인지, 여성으로써,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책을 통해서 읽어가면서 배울점이 많아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그녀의 삶을 바라보면서 내가 갖고 있는 재산이나 물질에 불평하는게 아닌 일반인으로써 정상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해야함을 깨달았다. |
|
그녀의 이야기를 읽고 있자면, 내가 읽기 전에 기대했던 그녀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다는 것 보다는 그녀가 보낸 즐거운 유년시절의 이야기 그리고 그녀의 화목한 가족 이야기가 나왔다.그녀가 이렇게 많은 역경을 이겨낼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그녀의 가족이 아니였을까? 그리고 내 편견으로 그녀는 참 인생의 많은 것들을 놓쳤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왠걸,,그녀는 장애가 있다는것도 모를 만큼 너무나도 많은 일들을 자주적으로 해냈다. 물론,집 밖을 벗어나면 타인의 도움이 꼭 필요한 그녀의 신체적인 장애 때문에 부모님의 동의를 꼭 얻어야만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그 어렵다는 하버드로스쿨을 중복장애인으로 입학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현재는 인권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인생이 언제나 현재형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그러니까 매일이 새로움의 연속이고, 과거형도 현재형으로 이어지는 그녀의 삶이라는 것을 읽으면서 매일이 똑같고, 여러가지 장애에 부딪혀서 인생이 힘들다고 생각한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 보고 듣고 말할수 있는 자유가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정적인 장벽을 장애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루고 싶은 목표를 위해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