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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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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지금함께 #이소영그림책 #해와나무 #그림책 #크리스마스이벤트 평화롭게 살아가던 토토와 지비의 아늑한 집에 낯선 사람들이 찾아온다. 종이 한 장을 받고 쫓겨나 새로 머물 집으로 떠난다. 집을 찾아가는 길이 고달프지만 새 보금자리를 꿈꾼다. 겨우 도착하지만 둘을 위한 집은 남아있지 않다. 토토와 지비는 지쳤다. 그때 친절한 아저씨가 다가온다. 아저씨가 안내한 곳은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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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지금함께 #이소영그림책 #해와나무 #그림책
#크리스마스이벤트

평화롭게 살아가던 토토와 지비의 아늑한 집에 낯선 사람들이 찾아온다. 종이 한 장을 받고 쫓겨나 새로 머물 집으로 떠난다.

집을 찾아가는 길이 고달프지만 새 보금자리를 꿈꾼다. 겨우 도착하지만 둘을 위한 집은 남아있지 않다. 토토와 지비는 지쳤다.

그때 친절한 아저씨가 다가온다. 아저씨가 안내한 곳은 동물들이 갇혀있는 동물 우리. 집으로 모두를 속여 가둔곳이다.

토토가 바이올린을 켜자 구슬픈 연주가 밤하늘을 퍼져 나간다. 감동을 받은 비둘기가 박수를 치고 바이올린을 주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모두의 소원은 한가지 밖에 없다. 모두 무사히 빠져 나가는것. 분명 토끼가 주인공인 그림책인데 우리 인간들의 이야기같다.

그림책이 시사하는바가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냉정한 현실을 나타내고, 자유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더불어 공존해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을 피해 자유를 찾아 도망친 동물들은 모두가 함께 할수있는 보금자리를 만든다. 우리, 여기, 함께.

갑자기 삶의 터전에서 내쫓긴다면 얼마나 막막할까? 더군다나 나쁜 사람에게 속아 자유를 박탈 당한다면? 아마도 나도 자유를 찾아 나서겠지만 두려움에 맞설 용기를 짜내느라 힘든 상황에 불만을 터트렸을 것이다. 동물들이 힘을 모아 연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소영작가는 그림뿐만 아니라 글과 함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상상력을 발휘하는 그림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었다. 동물들의 눈동자, 표정이 살아 움직인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 아닌가 싶다.
@suntree_books 감사합니다. 제가 그림책을 참 좋아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f*******1 2023.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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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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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그림책을 함께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쉽지 않는 그림책들도 많아서 생각하며 볼 때가 많아졌습니다. 이 책 역시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토토와 지비가 살고 있는 집을 어느 날인가 인간들이 찾아와 당장 나가라고 합니다. 그곳에 새 입주자를 위한 건물을 지을 것이라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친절한 척 앞으로 머물 집 주소를 건네주죠. 토토와 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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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그림책을 함께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쉽지 않는 그림책들도 많아서 생각하며 볼 때가 많아졌습니다. 이 책 역시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토토와 지비가 살고 있는 집을 어느 날인가 인간들이 찾아와 당장 나가라고 합니다. 그곳에 새 입주자를 위한 건물을 지을 것이라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친절한 척 앞으로 머물 집 주소를 건네주죠. 토토와 지비가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마치 제 눈에는 난민의 모습이 비춰지더라고요. 어디로 가야할지 알수도 없는 막막한 상태의 모습 말이죠. 

 

작은 땟목에 의지해 둘이 모든 것을 다 두고 떠나온 곳은 과연 이들이 살 새로운 보금자리가 있을까요? 막상 새집에 왔지만 만석이라니 정말 황당하네요. 이런 모습은 동물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의 모습과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빼앗겼지만 막상 이들이 갈 곳은 없다는 거니까요. 재개발이든 뭐든 함께 잘 사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여서 토토와 지비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막막할 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이들을 도와준다면서 선심을 쓴 사람도 알고 보니 나쁜 사람이라면 정말 절망적일 것 같아요. 인간 때문에 위기에 처한 토토와 지비가 다른 동물들의 도움으로 힘을 얻고 함께 살아갈 곳을 얻게 되어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인간과 동물과의 공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책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서 동물들의 터전을 우리가 무분별한 개발을 통해 없애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저자가 동물들의 시선으로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공존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인간들이 함께 어떻게 하면 잘 살아갈 수 있는지도 모색해야 할 때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 그려지고 있는 토토와 지비와 같은 인간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하루 아침에 살 곳을 빼앗기고 길바닥에 나앉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언론에서 종종 볼 때가 있다보니 인간과 인간의 공존, 인간과 동물이 공존.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d****h 2021.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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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여기, 지금, 함께
"[서평] 여기, 지금, 함께" 내용보기
읽는 동안 한장 한장 넘기며 아이와 너무 슬프다며 입이 닳도록 이야기한 책이다. 어쩌면 이 책이 석판화 그림책이라 여태 아이가 보았던 그림책에 비해 강렬한 느낌이 강했다. 또 한장씩 넘길때마다 아이는 그림을 유심히 보며 어떤부분이 석판화 질감이 있는지 찾기도 했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 석판화에 대해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찾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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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한장 한장 넘기며 아이와 너무 슬프다며 입이 닳도록 이야기한 책이다.

어쩌면 이 책이 석판화 그림책이라 여태 아이가 보았던 그림책에 비해 강렬한 느낌이 강했다.

또 한장씩 넘길때마다 아이는 그림을 유심히 보며 어떤부분이 석판화 질감이 있는지 찾기도 했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 석판화에 대해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찾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또 다음번에 지우개로 판화 기법에 대해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약속했다.

이 책은 평화로운 토토와 지비가 삶의 터전을 옮기게 되는 이야기다.

낯선 곳에서 겪는 무서운 일들.. 인간의 욕심으로 많은 동물들이 소중한 공간을 잃어갔다.

책에서만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도 이런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책 속에서는 동물들이 겨우 탈출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되는데, 아이는 이곳도 인간이 또 빼앗아 버리는게 아니냐며 잔뜩 걱정을 했다.

그런 아이의 마음이 귀여우면서도 현실을 알아가는 모습이 못내 가슴아팠다.

s********s 2021.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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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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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 느낌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책 <여기, 지금, 함께>을 만나보았어요. <여기, 지금, 함께>의 작가인 이소영 작가는 한국과 프랑스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하셨고 전작인 <그림자 너머>로 2014년 볼로냐도서전의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신 분이라고 해요. 역시나 너무나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 요즘 막내 동생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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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 느낌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책 <여기, 지금, 함께>을 만나보았어요. <여기, 지금, 함께>의 작가인 이소영 작가는 한국과 프랑스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하셨고 전작인 <그림자 너머>로 2014년 볼로냐도서전의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신 분이라고 해요. 역시나 너무나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

요즘 막내 동생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우리 딸, 우리 예쁜 딸에게 조금은 양보와 희생의 미덕을 조금은 일깨워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석판화 작업은 몹시 까다로운 기법이라고 해요. 손도 많이 가고 또 자칫 잘못하면 처음부터 다시 그려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기법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여기, 지금, 함께> 그림책을 보면 정교하게 그려낸 삽화들 한 장 한장에서 작가님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등장인물의 표정, 몸짓, 장면의 분위기까지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네요.


토토와 지비는 라일락 향기로 향긋한 계곡에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낯선 사람들이 찾아와 토토와 지비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말하죠. 새 입주자를 위한 건물을 짓겠다며 당장 나가달라는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머물 집이라며 주소를 건넵니다. 알려준 주소대로 찾아왔지만 이미 건물은 꽉찬 상태였어요. 대기자 명단에 올려줄테니 다른 곳에 가서 기다리라는 이야기만 듣게 됩니다.

길 위에서 방황하는 토토와 지비에게 어느 아저씨가 다가와요. 머물 곳을 마련해주겠다는 이 아저씨, 과연 따라가도 괜찮을까요? 아저씨를 믿고 따라갔지만 철창 안에 갇히고 말았답니다. 그곳에는 다른 동물들도 많이 있었어요. 슬픈 마음에 바일올린을 켜는 토토, 구슬프면서도 훌륭한 연주 소리에 비둘기 떼가 다가와 흥정을 제안합니다.


소원을 하나 이루어주는 대신 토토의 바이올린을 내어달라는 비둘기 떼, 슬프지만 토토는 모두를 위해 자신의 바이올린을 희생하고 드디어 동물들은 철창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뒤쫓아오는 나쁜 아저씨를 피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리는 동물들, 과연 동물들은 아늑한 집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여기, 지금, 함께>로 희생과 양보의 가치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어요. 토토가 소중한 바이올린을 내어준 대가로 철창에 갇혀 있던 모든 동물들은 자유를 되찾게 되거든요. 공감과 연대의 의미에 대해서도 일깨워줄 수 있었던 아름다운 창작동화 <여기, 지금, 함께>! 매력적인 석판화의 질감과 더불어 아름다운 교육이 담겨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여기지금함께 #그림책 #창작동화 #북리뷰 #책추천 #그림책추천 #영유아도서 #어린이도서 #아동도서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동화책

 

r****2 2021.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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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함께 / 이소영 / 해와나무 / 그림책
"여기, 지금, 함께 / 이소영 / 해와나무 / 그림책" 내용보기
여기, 지금, 함께 / 이소영 / 해와나무 / 2021.07.21         책을 읽기 전         <여기, 지금, 함께>를 처음 보았을 때는 이소영 작가님의 그림책인 줄 몰랐어요. 표지에 동물들이 가득한 것을 보니 동물과의 공존 이야기일 것 같아요. 달라진 표현 기법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으셨을지 기대가 되네요.           줄거리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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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함께 / 이소영 / 해와나무 / 2021.07.21

 

 

화면 캡처 2021-08-18 000816.jpg

 

 

책을 읽기 전

 

 

 

 

<여기, 지금, 함께>를 처음 보았을 때는 이소영 작가님의 그림책인 줄 몰랐어요.

표지에 동물들이 가득한 것을 보니 동물과의 공존 이야기일 것 같아요.

달라진 표현 기법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으셨을지 기대가 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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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토토와 지비의 집이에요.

봄이 되면 계곡을 따라 라일락 향기로 차오르는 아늑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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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새 입주자를 위한 건물을 지을 겁니다. 당장 나가 주세요.

자, 여기 당신들이 머물 집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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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와 지비는 무섭고 두려웠지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났어요.

종이에 적힌 주소에 도착했지만, 둘을 위한 집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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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나 보구나, 이곳은 처음이니? 나를 따라오렴, 도와주마.”

토토와 지비는 무사히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토토와 지비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였어요.

자유!

 

 

보금자리를 낯선 이들에게 빼앗기고 강제 이주 되지요.

낯선 이주지에 도착하지만 둘을 위한 공간은 없었어요.

그 막막한 순간, 낯선 아저씨의 친절로 둘은 한숨 놓게 되지요.

믿고 따라온 아저씨는 그들을 철장 안으로 가두지요.

슬픈 마음을 담은 토토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은 비둘기들은 제안을 하지요.

바이올린과 자유의 교환으로 이들에게 또 다른 세상이 열리지요.

 

 

 

 

그림책을 읽고 두 가지 의문과 불편한 감정이 들기 시작했지요.

왜 토토와 지비는 라일락 향기가 차오르는 그런 아늑한 집에서 낯선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나왔을까?

자신의 집이라고 소개하던 첫 장의 텍스트가 오히려 불편했어요.

자유를 위해 온 힘을 다해 철장에서 도망치는 용감한 행동을 더 빨리할 수 없었을까?

낯선 아저씨의 친절에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낯선 이들이 등장한 첫 번째와 낯선 아저씨가 등장한 두 번째까지도

토토와 지비를 아무 의심 없이, 아무 저항 없이 그냥 받아들였으니까요.

 

 

 

 

'그림책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고,

‘자유’가 주어진 것만으로 만족하며 더불어 공존해가는 동물들의 모습에서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동물들의 삶터를 보호하고 동물권을 지켜 주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공감과 연대의 위대한 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이런 책 소개를 읽어보아도 의문들은 아직 풀리지 않았어요.

까만 바다 위의 뗏목에 몸만 싣고 있는 위태로운 모습에서 보트 난민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저는 토토와 지비가 난민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해 주지 않는 나라를 떠나 새로운 곳에 가야 했고,

어디에서도 자신의 권리와 안전을 주장할 수 없었지요.

그들이 원하는 것은 '자유'롭게 먹고 쉴 수 있는 곳이지요.

 

 

 

 

텍스트에 자꾸 딴죽을 걸던 제 마음이 스르르 녹아버리는 장면이 있었어요.

동물들이 못된 아저씨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해서 연녹색의 들판에 도착했을 때이지요.

책장을 넘기면 한없이 넓은 연녹색이 가득한 들판이 바람에 따라 움직이며 일렁이는 파도가 되지요.

토토와 지비의 행동도 답답했고, 스토리의 진행도 답답했지요.

이런 답답했던 제 마음이 정말 순식간에 펑! 뚫렸어요.

그림책을 다시 돌아보니 제가 들여다보지 않았던 부분들을 발견했네요.

토토와 지비가 새집을 찾기 위한 여정이 담긴 장면을 보면

텍스트는 희망과 설렘이지만 그림은 절망, 외로움, 힘든 순간이네요.

또, 같은 구도지만 다른 표정을 찾을 수 있는 장면이지요.

철장으로 들어가 만난 다른 동물들의 모습과 자유를 만나 동물들의 모습이지요.

<여기, 지금, 함께>는 지금까지 작업했던 기법과는 달리 까다로운 석판화 작업을 하셨네요.

이거였을까요? 작가님의 정성과 열정이 한층한층 쌓이더니 후반부에서 포텐 터지는 것 같았어요.

저는 텍스트의 이야기를 잘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그림은 달랐어요.

또 그림책을 읽기 전과 후에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제목이었어요.

'여기', '지금', '함께' 단어가 책이 하고자 했던 이야기, 의미를 다 담고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언젠가 다시 <여기, 지금, 함께>를 펴보며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는 날도 있을 거예요.

 

 

 

“세상은 이렇게나 넓은데 왜 우리가 살 곳은 없는 걸까?”

 

 


 

 

- 이소영 작가님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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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여섯 권의 그림책은 이소영 작가님이 쓰고 그린 그림책이지요.

하단의 <알마>는 번역을 하셨고, 다섯 권의 동화책들에 그림을 입히셨지요.

첫 그림책 <그림자 너머>로 2014년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지요.

한국과 프랑스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한 후,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고 있지요.

 

 

 

 

우리 주변의 삶과 사회의 이야기를 그림책에 녹여 넣는 방법을 연구하지요.

밤낮없이 일하고 공부하는 ‘우리’를 돌아보며 ‘우리’의 감정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걸맞은 이미지 작업을 계속하고자 한다.

그림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그림책이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층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 그림책박물관 작가 소개 내용 중

 

 

 

 

<여름,>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2015528891

 

 

<파란 아이 이안>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116770638

 

 


 

- 해와나무 출판사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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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어린이를 위한 좋은 콘텐츠,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듭니다.

도서출판 해와나무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 도서출판 해와나무 SNS

 

 

 

2004년부터 그림책보다는 동화책, 어린이책을 많이 출간했던 출판사였네요.

2020년 토끼곰 치치의 시리즈를 시작으로 그림책들이 열한 권 출간되었네요.

제가 '토끼곰 치치의 꿈꾸는 여행 시리즈'에 관심이 많아서요.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사진 캡처를 해 두면 리스트에 넣어 둔 그림책이지요.

꼬옥~ 읽어봐야겠어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1.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기, 지금, 함께
"여기, 지금, 함께"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그림책을 만났어요. <여름>이라는 작품으로  처음 만났던 이소영 작가님의 신간  <여기, 지금, 함께>입니다.  표지부터가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이었어요.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리를 바라보는 듯한 동물들의 표정이 슬픔을 이야기하는 듯하기도 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듯하기도 하고, 우리를 향한 원망을 보여주는 듯도 하네요.
"여기, 지금, 함께"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그림책을 만났어요.
<여름>이라는 작품으로 
처음 만났던 이소영 작가님의 신간 
<여기, 지금, 함께>입니다. 


표지부터가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이었어요.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리를 바라보는 듯한 동물들의 표정이
슬픔을 이야기하는 듯하기도 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듯하기도 하고,
우리를 향한 원망을 보여주는 듯도 하네요.


토토와 지비는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봄이 되면 계곡을 따라 라일락 향기로 차오르는
아주 아늑한 곳이 두 친구의 집이었죠.
평소처럼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당근 파이를
만드는 날이었어요.


갑자기 낯선 사람들이 찾아와 문을 두드렸죠.
종이 한 장을 토토와 지비에게 내밀며 
이곳은 새 입주자를 위한 건물을 지을 예정이니
당장 나가라는 말을 남깁니다. 


토토와 지비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길을 떠나게 돼요.
두려움을 가득 안은 채 낯선 곳을 향해 걸어가는 
두 친구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죠.


토토와 지비는 새로운 보금자리에 도착했지만
둘을 위한 자리는 없었어요.
둘은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팠지요.


과연 토토와 지비는 새로운 집을 구할 수 있을까요?


지친 토토와 지비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더욱 냉정하고 막막한 현실이었어요.
자신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아저씨를 따라간
토토와 지비는 설상가상으로 철장에 갇히게 되죠.
하지만 토토의 소중한 바이올린을 내어 주면서
그들은 드디어 자유를 찾게 돼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많은 동물들이
자신의 생활 터전을 빼앗기고 있다니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이 가득해졌답니다. 


동물들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 동물권을
지켜주는 일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그림책이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동물과의 공존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동물과의 공존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어른과 아이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그림책이었어요.
특히 석판화 기법을 사용한 아름다운 그림은
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답니다. 
동물들이 갈망하는 자유가 그림 속에 녹아들어있어
더욱 빠져들었던 그림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t*****3 2021.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기 지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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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뭔가 울림이 있는 이 책을 한권 받았습니다. 얼마전 꼬꼬무에서 무등산 타잔, 박흥숙을 봐서 일까요? 그림속 동물들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함께 살지만 그렇지 못했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 한권이였습니다.   한번 같이 보실래요? 토토와 지비는 평화로운 숲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봄이면 계곡을 따라 라일락 향기로 가득 차오르는 아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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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뭔가 울림이 있는 이 책을 한권 받았습니다.

얼마전 꼬꼬무에서 무등산 타잔, 박흥숙을 봐서 일까요?

그림속 동물들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함께 살지만 그렇지 못했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 한권이였습니다.

 

한번 같이 보실래요?

토토와 지비는 평화로운 숲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봄이면 계곡을 따라 라일락 향기로 가득 차오르는 아주 아늑하고 평화로운 곳이지요

 

그러던 어느날..

 

대뜸.. 여기 새로운 입주자들을 위해 집을 지어야하니 이곳을 떠나달라는 편지를 한통 배달 받아요

그러면서 당신들이 살 새로운 집주소라며 그들에서 전해줍니다.

 

 

그들은 그렇거 멀고도 험난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림에서 보여지듯.. 대조되는 색과.. 그들의 여정이 얼마나 험난할지. . 성난 파도로 표현이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토비와 지비는 새로운 집에 대한 기대를 하며 힘들게 힘들게

새집을 향해 갑니다.

 

 

그러나 도착한 그곳은...

자신들이 생각했던것과 전혀 다른 곳이였죠

예전 살던 곳과는 너무나 반대되는 상막한.. 풀 한포기 없는 그런 곳이였어요

 

"새집에 온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상반되게 바로 만석! 자리가 없다며

그들은 갈곳을 잃고 헤메이게 됩니다..

 

그때!

그 둘을 향해 다가오며 새로운 집을 소개시켜 주겠다며 자신을 따라 오라고 합니다.

 


 

순수했던 그들은 그만 아저씨에게 속아 갇히고 말아요..

그렇게 속아 잡혀온 동물들이 그 우리속에 많이 있었어요

절망하고 낙담하는 많은 동물들..

 

토비의 구슬픈 바이올린 소리에 다들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됩니다.

토비의 바이올린소리를 듣고 다가온 누군가!!

그가 토비의 바이올린을 자기에게 주면 우리안의 동물을 전부 나오게 해주겠노라 약속을 하지요

토비에게 너무나 소중한 바이올린이지만..

다른 이들을 위해 내어주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안 동물들은 모두 달아나가게 됩니다..

밀렵꾼 손아귀에서 벗어난 동물들은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 갑니다.

 

 

그들은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해피엔딩 일까요?

 

왜.. 그들은 우리와 함께 일 수 없었을까요?

 

과연 이 이야기는 동물에게만 국한 되는 이야기 일까요?

주위를 둘려보면 함께 이지만 함께 일 수 없는 이들이 많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와도 많이 겹치더라구요

 

우리가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고뇌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가 보아도. . 어른이 보아도.. 가슴에 울림이 있는 책이였어요

 

책의 끝이야기처럼 우리도 꼭 그렇게 될 수있길 바래 봅니다

 

 

 

YES마니아 : 골드 a******6 2021.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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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지금,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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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함께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표지에 동물들의 사진과 함께 ‘여기, 지금, 함께’ 라는 제목을 보고 동물과 공존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인가,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첫 페이지에 토토와 지비가 바이올린을 켜고 당근을 캐는 모습이 아주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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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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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동물들의 사진과 함께 ‘여기, 지금, 함께’ 라는 제목을 보고 동물과 공존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인가,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첫 페이지에 토토와 지비가 바이올린을 켜고 당근을 캐는 모습이 아주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런데 낯선이가 찾아와 토토와 지비는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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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를 빼앗기고 강제로 쫓겨나는 모습을 비바람 몰아치는 폭풍우 그림으로 나타내서 더욱더 토토와 지비가 잔혹한 현실을 직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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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마음으로 새보금자리를 상상하고 찾아갔지만 그 둘을 위한 집은 없었습니다. 정말 잔혹한 현실에 직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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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더니 도움을 줄 것처럼 다가온 아저씨마저마저 둘을 차가운 쇠창살에 가두고 떠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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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쇠창살에 갖힌 많은 동물들이 하는 말 중에서 “세상은 이렇게나 넓은데 우리가 살 곳은 왜 없는 걸까?”이 글귀가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갖힌 동물들의 심경이기도 하면서, 온갖 개발로 동물들의 보금자리가 사라지고 있는 슬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구슬프게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토토에게 비둘기가 한줄기의 빛이 되어 나타나서 바이올린을 주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 그건 모두 같은 마음 자유입니다. 토토는 바이올린과 자유를 바꾸고 차가운 쇠창살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자유를 위해 온 힘을 다해 동물들은 도망쳤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 된 동물들은 조용하고 아늑하고 무엇보다 자유로운 곳이어서 새로운 집을 만들었습니다. 갑자기 보금자리를 뺏긴 동물들에게 암혹한 현실만 있을 줄 알았는데 긍정적인 결말로 끝나서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우리 동물들의 생활터전도 지켜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만큼은 불안하고 두려움없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k***7 2021.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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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함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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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갑자기 살곳을 잃은,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살곳을 빼앗긴……. 토토와 지비의 이야기로 시작되요>_< 낯선 사람들로부터 쫓겨나 결국은 차가운 쇠창살에 갇히기까지. 토토와 지비는 어떻게 새로운 집을 찾게될까요??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는데아이는 사람들이 숲의 나무들을 마구잡이로 베어버리고 지구를 아프게 하는...그런 사람들이 동물들의 집을 빼앗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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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갑자기 살곳을 잃은,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살곳을 빼앗긴……. 토토와 지비의 이야기로 시작되요>_<

낯선 사람들로부터 쫓겨나 결국은 차가운 쇠창살에 갇히기까지. 토토와 지비는 어떻게 새로운 집을 찾게될까요?

?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는데

아이는 사람들이 숲의 나무들을 마구잡이로 베어버리고 지구를 아프게 하는...

그런 사람들이 동물들의 집을 빼앗는거라고 하네요. 마구잡이식의 환경파괴는 더이상 안된다고요.

?

숲을 지키고 그곳에 살고있는 동물들을 지키고 지구를 사랑하고 지켜줘야한다는…….

많은 생각들이 오고간 그런 그림책이였어요.




YES마니아 : 로얄 e********6 2021.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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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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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재미있게 읽은 책이였어요 ㅎㅎ   아이랑 재미있게 읽었지만 점점 보금자리를 잃고 보금자리를 사람들이 뺏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어요. 더군다나 그렇게 보금자리를 잃은 동물들을 사람들이 잡기까지 하고 힘없는 동물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옆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마지막에는 동물들이 탈출하여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고 아이와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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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재미있게 읽은 책이였어요 ㅎㅎ

 

아이랑 재미있게 읽었지만 점점 보금자리를 잃고 보금자리를 사람들이 뺏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어요.

더군다나 그렇게 보금자리를 잃은 동물들을 사람들이 잡기까지 하고 힘없는 동물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옆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마지막에는 동물들이 탈출하여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고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어요^^

w*****2 2021.08.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