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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독서리뷰]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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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책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가볍게 읽히게 생긴 책이고 실제로도 아침에 모닝 커피를 한 잔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 처럼 책 한 챕터를 읽으며 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책 표지는 요즘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는 무광의 파스텔톤 표지라 젊은 친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한 번이라도 ‘철학’이라는 주제에 쉽게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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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책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가볍게 읽히게 생긴 책이고 실제로도 아침에 모닝 커피를 한 잔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 처럼 책 한 챕터를 읽으며 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책 표지는 요즘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는 무광의 파스텔톤 표지라 젊은 친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한 번이라도 ‘철학’이라는 주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책에서 말하길 우린 모두가 비슷한 두뇌수준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사고하는 능력을 통해 차이를 만들라고 한다. 이 내용이 책의 핵심이다. 
 


각각의 챕터는 자기계발서의 짧막한 단편글 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 바쁜 와중에도 5분, 10분만 시간을 내면 3장 정도는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렇다 보니 중간에 멈춘다고 해도 부담이 되지 않고, 원한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쭉 일어내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책 21페이지에 보면 자신감을 가지고 단언을 하라는 말이 나온다. 파란색 띠지를 붙인 이유는 나의 언어에 ‘아마, 혹시’와 같은 단어가 떠올라서 였다. 반대로 생각 해 보니 ‘아마 그럴거에요.’라는 말을 하는 사람과 ‘그렇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자신감/확신감은 확연히 다르다는걸 느꼈다.

이렇게 책을 통해 말 습관을 돌아본다. ‘너무’라는 말 대신 ‘정말’, ‘때문에’ 라는 표현 대신 ‘덕분에’ , ‘-같습니다.’ 대신 ‘-입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진짜/완전/당연히/확실히와 같은 확정적인 말 또는 부가적인 표현의 단어를 배제하고 말을 해보는 중인데 쉽진 않지만 나름 효과는 있었다. 내가 나의 삶에 확신이 생겼달까. 게다가 불필요한 부사를 빼고 나니 언어가 간결해지고 생각도 그만큼 덜게되는 이상하고도 묘한 긍정적 효과가 생겼다. 

이제부턴 ‘아마도/혹시’의 단어 사용을 줄여보도록 해야지.

 


책을 읽다 보면 나를 돌아볼 일이 잦다. 나는 어떨까 하고 돌아보며 그간 ‘편안함’을 추구해 왔던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많은 책들이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그 중에서도 철학책은 나에대한 생각을 더 하게끔 해 준다.
 


평가/판단/내 안의 편견에 대해 맞서는 요즘. 평가를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진다는 건 말 그대로 살아온 환경을 토대로 나를 구성하는 그 자체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우리는 수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살아왔고 서로가 다름을 인정해야 하기에 어쩌면 “내가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아는 것에 대해서뿐이다.”라는 말이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말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계속해서 조금 더 열린 사람이 되는 것.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 


얼마 전 단어 ‘숭고함’에 대해 알랭드 보통의 책에서 접했다. 이번책선 ‘고매함’이란 단어인데 이 단어가 내게 주는 느낌은 ‘고귀하면서도 매혹적인’ 이다. 고매한 사람을 떠올려보면 몇몇 인물들이 떠오르는데 시간을 거슬러 새벽 6시 30분 즈음 신세계 센트럴 쪽 주차장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을 때 였다. 연세가 있으신 부부께서 함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할아버지로 보이던 분께서 엘리베이터를 먼저 기다리고 계셨음에도 나와 아내분이 탈 때까지 천천히 배려 해 주시더니 내릴때도 마찬가지로 앞서 다른이들을 보낸 다음 당신은 천천히 누르고 있던 엘리베이터 [열림]키에서 그제서야 손을 떼고 내리셨던 기억이 난다.

뒷 모습에서 난의 향기를 뿜어내는 사람을 처음 보았다. “나도 저렇게 나이들어야지.”라는 생각과 함께.


아무쪼록 이 책은 철학책임에도 누구나 쉽게 철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했음이 느껴졌다. 책 옆을 보면 진한 파랑 부분이 각 챕터를 나누는 부분인데, 동시에 챕터 마지막장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데카르트의 철학책을 하나씩 조심스레 소개 해 준다. 

철학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유가 어려운 용어와 사람이름부터 시작해 알 수 없는 긴 문장들로 인한 것인데,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독자에게 온전하게 데카르트를 이해하길 요청하는 것 보다 자연스레 데카르트를 소개하는, 그러면서도 가벼움과 진지함을 함께 안고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와 철학책 모두를 좋아하는 편인데, 마침 기회가 되어 이렇게 완독을 하고 나니 커피를 마신 것 마냥 개운하게 리뷰 마무리 - 
 

* 이 책의 서평은 나무출판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l*******8 2021.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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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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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고 하면 왠지 심오하고 어렵고 난해할거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부터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기계발 서적들을 보다보면 철학과 관련된 애기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나 역시도 조금씩 철학을 접해가고 있지만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철학은 배우는 방법으로 쉬운방법이 과연 뭐가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던때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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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고 하면 왠지 심오하고 어렵고 난해할거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부터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기계발 서적들을 보다보면 철학과 관련된 애기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나 역시도 조금씩 철학을 접해가고 있지만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철학은 배우는 방법으로 쉬운방법이 과연 뭐가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던때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하루에 3분정도 투자하여 데카르트의 철학에 대해서 배우기를 권하고 있다. 데카르트는 그 유명한 명언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글의 주인공이다. 이 책은 데카르트의 사상과 그의 저서를 바탕으로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그의 저서인 방법서설, 성찰, 철학원리, 정념론 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을 하나씩 따라가다보면 데카르트의 생각을 엿볼수가 있는데 실재 그 의미는 사실 조금 어려웠던거 같다. 하지만 저자는 현재의 언어로 다시 해석을 해주어 쉽게 이해가 되기도 했던거 같다.
철학이란 사고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왜 생각을 중요시 할까. 만일 인생이 무한하고 모두 다 편안하기만 하다면 이러한 철학이 필요없을수도 있다. 우리의 삶이 매순간 그렇지 않기때문에 철학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다. 그래서 생각의 깊이를 넓힐수 있도록 바른 사고를 하는것이 더 중요해 보인다. 
책의 저자인 오가와 히토시는 1970년 교토출신의 교토대학 법학부졸업, 그리고 무역상사직원과 공무원 의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철학자이다. 그리고 이전에 출판된 "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2016)의 개정판이다. 오래전 출판되었던 책인만큼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이제부터라도 최소한 출퇴근길 3분정도라도 투자하여 나의 생각을 깨우고 하루의 의미를 보낼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아야 겠다. 

전체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 카페 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k******i 2021.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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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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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 아침 3분, 데카르트와 함께 하루를 열다 오가와 히토시 저/이정환 역 | 나무생각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근대 철학의 창시자, 데카르트의 명언입니다. 이 책이 데카트르과 연관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떠오르는 명언이기도 하며 단조로운 일상속에서 어떤 철학적인 깨달음을 얻게 될지 기대되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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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

아침 3분, 데카르트와 함께 하루를 열다

오가와 히토시 저/이정환 역 | 나무생각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근대 철학의 창시자, 데카르트의 명언입니다. 이 책이 데카트르과 연관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떠오르는 명언이기도 하며 단조로운 일상속에서 어떤 철학적인 깨달음을 얻게 될지 기대되었습니다. 

 

이 책, <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 은 데카르트가 편찬한 네 권의 책을 주제로 목차가 이루어집니다. 지혜를 탐하라는 방법서설, 강한 의지를 다지라는 성찰, 예리하게 사고하는 철학 원리, 세계를 껴안으라는 정념론. 4가지의 책으로 오늘날에 맞춰 데카르트가 설명하고자 했던 내용들을 얘기하는데요. 통학이라든가 출근으로 바쁘게 준비하려다 보면 순식간에 아침시간은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한 주제마다 짧은 페이지로 구성되어있어 누구나 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에서는 데카르트의 명언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저자는 인간의 사고 능력을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매일 최대한 두뇌를 사용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출퇴근 전철에서 사고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철학은 두뇌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되고 와이파이나 데이터가 어디서든 연결이 되어 핸드폰으로도 쉽게 폰으로 검색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자연스레 검색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니 자연스레 생각하기를 멈추고 검색합니다. 이 책을 보기 전, 해결 방안이 검색하면 나오니 자연스레 생각하지 않고 몸이 반응해 휴대폰으로 손이 갔는데 이 책을 보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머리맡에 책을 두고 일어나서 순서대로 보지 않고 보고싶은 내용을 찾아서 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과가 끝나고 자기 전, 오늘 보았던 내용을 실천했는지 다시 내용을 살펴 오늘 얼마나 그 주제와 관련된 행동을 했는가도 생각해본다면 더욱 더 책의 활용도가 높아질거라 확신합니다. 데카르트의 저서와 저자의 해설이 담겨 이해가 쉽게 되는 책,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가다보면 사고가 넓어지는 책입니다.

#철학으로시작하는여유로운아침#나무생각#아침3분#데카르트#아침철학#철학이필요한아침#서평단#문화충전

p*******3 2021.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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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아침 3분 데카르트와 함께 하루를 열다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아침 3분 데카르트와 함께 하루를 열다" 내용보기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독자는 '철학'을 생각할 때 늘 '왜', '언제'에 가장 집중한다. 즉 철학이 '왜 필요한가'란 의문이다. 사는 데 철학이 필요한 이유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물론 책이나 학교에서 철학이 인간의 삶을 연구하는 학문이란 것은 배워 알지만 인간의 삶을 '학문적으로 연구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얻지 못했다. 또 철학은 '언제 필요한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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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독자는 '철학'을 생각할 때 늘 '왜', '언제'에 가장 집중한다. 즉 철학이 '왜 필요한가'란 의문이다. 사는 데 철학이 필요한 이유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물론 책이나 학교에서 철학이 인간의 삶을 연구하는 학문이란 것은 배워 알지만 인간의 삶을 '학문적으로 연구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얻지 못했다. 또 철학은 '언제 필요한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가졌다. 이리저리 생각해보면 결국 답은 하나로 통일될 것 같은데 일목요연하게 간단한 문장으로 정리하기에는 독자의 철학적 지식은 금세 한계를 드러낸다. 철학을 정식으로 공부해본 적이 없는 것이 노출되는 지점이다. 가끔씩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철학적 주제인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도 해봤지만 어떤 하나도 명쾌하게 답을 내지는 못한 채 수십년을 살아왔다. 굳이 철학을 하지 않아도 사는 데 큰 지장이 없었고, 가끔씩 필요하면 책을 읽고 지식을 채움으로써 갈증은 해소됐다.

이 책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은 데카르트*의 사상과 그의 저서를 바탕으로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 오가와 히토시는 데카르트의 저서 『방법서설』, 『성찰』, 『철학 원리』, 『정념론』 등 4권을 바탕으로 철학을 이야기한다.

* 데카르트(Descartes, Rene, 1596~1650) :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물리학자, 생리학자. 라틴 이름은 레나투스 카르테시우스(Renatus Cartesius)이며, '근대철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합리주의 철학의 길을 열었다. 또한 해석기하학의 창시자. 투렌 지방의 귀족 출신. 스콜라학의 교육을 받고 군대근무를 한 후, 당시 유럽 최초의 자본주의 국가인 네덜란드에 머물러, 자연과학과 철학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저술을 시작했다.그는 동시대인인 영국의 프란시스 베이컨과 마찬가지로 지식 연구의 목적은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고 기술을 개발하며, 원인ㆍ결과의 연관을 취하여 인간 본질을 개선하는 데 있다고 보았다.(독자 주)

 


 

데카르트는 서양 사상사의 큰 흐름을 ‘신앙’에서 ‘이성’으로 바꾼 '혁신적인' 철학자다.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가 종교 재판에 회부된 시기이니,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가늠이 된다. 이런 시대에도 냉철한 이성을 잃지 않은 데카르트는 직접 참여하고 거듭 고민함으로써 시대를 구분 짓는 위대한 사상의 틀을 확립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도 데카르트가 살았던 때 못지않게 광기와 혼란으로 가득하다.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가치관과 세계관이 흔들리고 개개인의 절망의 깊이는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시대에 일본 대중철학자 오가와 히토시가 데카르트에서 그 해법을 찾은 까닭은 무엇일까? 그 어느 때보다 ‘사유의 힘’이 필요하다고 믿은 탓으로 보인다. '나'라는 인간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 암울한 현실을 이겨낼 답이 필요할 때, 철학은 한 걸음 앞에서 우리를 이끌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뒤에서 힘껏 밀어준다. 데카르트는 당대를 지배하던 성서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뒤엎고 첫 번째 기초부터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가장 확실한 지식’을 찾아 헤맸다. 도저히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지식을 얻기 위해 의심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해보고, 마침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위대한 명제를 도출하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명료한, 의심할 수 없는 잣대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이 의심스러울지라도 우리의 이성이 우리에게 다시 인간의 존엄함을 선물하고 시대의 다리를 건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책에 따르면 데카르트 철학의 시작은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는가?'이다. 그래서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확실한 지식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의심해 본다. 우리의 감각이 전달하는 것은 절대 믿지 않는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조차도 의심했다. 철저하게 모든 것을 의심하던 그는 확실한 사실을 하나 알게 됐다. 데카르트는 자기가 모든 것을 의심하고 있으며, 또한 이것이 자기가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사실이라는 점이다. 모든 것을 의심한다 해도 더 이상 의심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사실은? 그것은 바로 '내가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데카르트가 의심한다면, 그가 생각한다는 것 역시 확실하다. 그리고 그가 생각한다면, 그가 생각하는 존재라는 것 또한 확실하다. 그러므로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라는 사실 외에는 확실한 게 하나도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데카르트는 생각하는 인간과 이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리고 이성의 능력으로 신이 창조한 세계에 대한 지식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그의 철학은 이후에 등장하는 스피노자와 칸트, 헤겔과 같은 철학자들에게 아주 큰 영향을 준다.

 

 

이 책은 데카르트 철학의 정수(精髓)를 일상생활에서 점검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여두었기 때문에 보다 진지하고 깊이 있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1부에서는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에서 핵심 내용을 발췌해 이성을 올바르게 이끌고 직관을 키우게 한다. 2부에서는『성찰』의 핵심 내용을 통해 강한 의지를 다진다. 의심을 통해 자신에 대한 확실성을 찾을 수 있게 안내한다. 3부에서는 『철학 원리』를 통해 가장 평범한 것에서부터 원리를 찾고 예리하게 사고하도록 이끈다. 4부에서는 『정념론』을 통해 인간의 기본적인 여섯 가지 정념을 이해하고 세계를 포용하는 법을 말한다. 이 책은 원전이 주는 부담감을 덜도록 저자가 가능한 한 쉽게 생활에 밀착하여 풀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보편적인 점검이 가능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1부 지혜를 탐하라 -《방법서설》에서

2부 강한 의지를 다져라 -《성찰》에서

3부 예리하게 사고하다 -《철학 원리》에서

4부 세계를 껴안으라 -《정념론》에서

 


 

저자에 따르면 시대를 초월해 내려오는 철학에는 우리의 하루를 바꿀 강력한 힘이 있다. 철학은 일상과 동떨어진 관념이 아니다. 철학하는 우리와 철학하지 않는 우리의 하루는 얼마나 달라질까? 아침에 눈을 떠서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기까지 우리의 1분 1초는 참 분주하다. 성실히 살고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어딘가 공허하고 자존감이 없어지는 느낌이라면 잠시 숨을 고르고 점검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나의 하루를 위해, 나의 풍요로운 인생을 위해 아침 3분 정도는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아침 3분이면 부담 없이 산뜻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성찰』, 『철학 원리』, 『정념론』 등 4권에서 우리 현대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내용을 발췌하고,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였다. 당신의 일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교양이다. 무역상사 사원, 공무원, 대학교수 등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대중철학자' 오가와 히토시만이 쓸 수 있는 데카르트 초역이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이 주는 깨어남과 신선함을 이 진지하면서도 산뜻한 책에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다. 데카르트가 아침잠에서 당신의 생각을 깨우고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컨대 4부 『정념론』의 경우 데카르트는 도덕적 이상을 그의 기계론적 자연관, 생리학적 인간관 위에 기초한 육체와 정념(情念, passion)의 자유로운 지배에서 찾았다. 우리의 마음은 자연적으로 정념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지배력을 갖고 있으나, 강렬한 정념은 쉽게 마음의 지배에서 벗어난다. 마음과 정념을 지배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보다 강한 지배력을 갖고 있는 사람과 보다 정념에 약한 사람, 즉 '강한 마음'과 '약한 마음'이 있다. 그러나 데카르트는 아무리 약한 마음도 정념을 훈련시켜 지도하게 되면 모든 정념에 대하여 절대적인 지배권을 갖게 된다고 한다.

이 정념이 지배되고 통제된 이상 형태를 그는 '고매함'(generosite)이라 한다. '고매함'은 정념을 충분히 통제하고, 스스로 가장 선하다고 판단한 모든 것을 실행하는 의지를 결코 잃지 않는 데서 이루어진다. 그는 인간에게 있어서 참된 행복이란 정념을 완전하게 지배함으로써 도달되는 최고 선의 경지라고 말했다.

 

우리는 오각형이 어떤 모양인지 이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해를 머리에 그릴 수 있다. 하지만 천각형은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상하는 수밖에 없다. 그럴 경우, 갑자기 머릿속이 긴장된다. 아니, 긴장이 요구된다고 표현하는 쪽이 더 어울릴 것이다. 이 긴장은 미지의 대상에 대한 불안과 기대로부터 오는 것이다.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것,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을 대하게 되었을 때의 두근거리는 느낌이다. 유령 저택에 들어갈 때의 두근거림보다는 선물 상자를 열어볼 때의 두근거림, 설렘에 더 가깝다고 말할 수 있다. 더구나 자신이 그 상상을 낳은 것이니 설레지 않을 수 없다. 상상은 현재의 자신이 바로 다음 순간에 오는 미래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p. 106)

 


 

저자 : 오가와 히토시(小川仁志)

 

1970년 교토에서 태어났으며,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나고야시립대학 대학원에서 인간문화 박사 후기 과정을 수료했다. 야마구치대학 국제종합과학부 교수, 도쿠야마 공업고등전문학교 준교수, 미국 프린스턴대학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무역상사 사원, 공무원 등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철학자로, ‘철학 카페’를 운영하면서 대중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공은 공공철학, 정치철학이다. 주요 저서로 《인생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철학의 교실》 《심야 라디오》 《철학 용어 사전》 《청춘을 위한 철학 에세이》 《철학의 교양을 읽는다》 《철학자의 뇌를 훔쳐라》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자유나라 평등나라》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 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작은 건축》 《연결하는 건축》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지적자본론》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그래도 사람은 달라질 수 있다》 등이 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c*****0 2021.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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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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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철학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철학의 의의답게 철학은 인생 그 자체를 뜻함을 알 수 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는 말을 남긴 데카르트의 생각론처럼 3분 철학과 함께 아침을 맞이하면 보다 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리라 생각해본다.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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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철학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철학의 의의답게 철학은 인생 그 자체를 뜻함을 알 수 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는 말을 남긴 데카르트의 생각론처럼 3분 철학과 함께 아침을 맞이하면 보다 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리라 생각해본다. 삶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철학의 즐거움을 이 책을 통해 맛보길 바란다.

어떤 일을 하든 자신감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라는건이 아닌 확신이 들고 그에 상응하는 지식을 갖추게 되었을 때 마냥 겸손하지 않고 내 가치를 뽐낼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책을 통해 지혜를 탐구한 데카르트의 자세처럼 책은 훌륭한 매개체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책을 통해 만나는 세상과 실물의 웅장함에 압도됨으로써 느껴지는 경험은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니 두 영역을 적절히 조화시켜 내 삶에 녹여낸다면 좋을듯하다.

혁신은 가장 간단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순차적으로 일은 진행시켜 가다 보면 마침내 해답에 다다를 수 있다. 정직하고 올바른 길은 정답으로 가는 지름길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생각하는 것만이 내 본질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그는 말한다.?"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기억하도록 하자. 방법서설의 가르침부터 성찰, 철학 원리, 정념론까지. 바쁜 일상 속 도움이 될만한 3분 철학들이 수록되어 있어 아침에 한 단락씩 읽고 나가면 하루의 시작이 특별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d*****4 2021.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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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같은 철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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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는가? 나는 '어렵다', '난해하다'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자기계발 세계에 입문하고 자기계발 서적, 독서에 대한 서적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문학, 고전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언젠가는 꼭 철학을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 결심(?)이 무뎌져갈 때 즈음,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을 만났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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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는가? 나는 '어렵다', '난해하다'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자기계발 세계에 입문하고 자기계발 서적, 독서에 대한 서적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문학, 고전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언젠가는 꼭 철학을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 결심(?)이 무뎌져갈 때 즈음,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을 만났다.

 

부제는 <아침 3분, 데카르트와 함께 하루를 열다>이다. 즉, 데카르트의 철학에 대한 이야기이다. 데카르트는 나처럼 철학 문외한에게도 유명한 사람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의 주인공 아니던가!

 

도대체 데카르트라는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했기에, 그렇게 유명해진 걸까 궁금해졌다. 책 속에 인용된 데카르트의 문장들은 역시나 어려웠다. 그가 쓴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누가 돈을 줄 테니 읽어보라고 해도 끝까지 읽지 못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온다. 하지만, 저자는 데카르트라는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말을 현대 시점에서, 현대를 사는 사람들이 접하는 현실에 비유해서 풀어준다. 덕분에 저자의 설명은 술술 읽히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철학은 어렵고, 추상적인 학문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책을 읽다 보니 철학이 자기 계발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읽은 철학 책이라고는 이 책이 유일해서 다른 책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이 책을 통해 느낀 것은 철학은 말을 어렵게 해놓았을 뿐이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자기계발을 위한 지식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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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르게 사고하라, 자신감을 가져라, 일단 시작해서 꾸준히 하라, 결과보다는 과정과 경험이 중요하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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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철학은 사고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너무 좋았고, 마음에 와닿았다. 철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고하는 것, 그것이 철학이라니 철학이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진다.

 

아직도 철학을 뜬구름 잡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거나, 철학은 어려운 학문이라는 인식이 있다면,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을 통해 쉬우면서도,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있는 철학을 느껴보자.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7 2021.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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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투자, 3년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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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분의 투자로 3년을 앞서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런 분께 권함] 데카르트를 알고 싶은 분, 생각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고 싶은 분, 철학에 입문하고 싶은 분,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분, ..........   [느낀점] 학창시절에 데카르트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다. 그리고 그의 대표적인 명언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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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분의 투자로 3년을 앞서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런 분께 권함]

데카르트를 알고 싶은 분, 생각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고 싶은 분, 철학에 입문하고 싶은 분,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분, ..........

 

[느낀점]

학창시절에 데카르트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다. 그리고 그의 대표적인 명언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도 들어봤다.

 

그런데 이게 전부다. 이름과 명언 한 구절을 제외하면 데카르트라는 사람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기회가 될 때마다 데카르트의 명언을 수도 없이 이야기했다. 인간의 고유한 특징 중 하나인 생각을 존재와 연결해서 너무나 명확하게 정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데카르트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았다. 이 책을 읽게 된 것도 익숙함에서 오는 친근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감사하게도 이 책을 통해 데카르트의 철학이 가지고 있는 매력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깊은 생각을 통해 존재의 가치를 조금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데카르트의 저서 4(방법서설, 성찰, 철학 원리, 정념론)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의 생각을 자극할 수 있는 43가지 데카르트 핵심 철학 성찰 가이드를 뽑았다.

 

43가지 항목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개인적인 감상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지혜를 탐하라방법서설>’에서는 깊은 사색을 잃어버리고 본능에 의지해 흘러가듯 살아가는 시대를 향해 인간 존재의 핵심인 생각(사고)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2강한 의지를 다져라성찰>’에서는 생각(사고)하는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세상의 정해진 틀이 아니라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당연해 보이는 것들에 도전하며 살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3예리하게 사고하라철학원리>’에서는 머리, 가슴, 몸을 통해 반복적이고 꾸준하게 생각(사고)한다면 삶을 관통하는 자기만의 철학을 세워나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4세계를 껴안으라정념론>’에서는 생각(사고)의 폭이 존재의 폭을 결정하기에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솔직히 단 한 권의 책을 통해 데카르트라는 위대한 철학가의 글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무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저자의 친절하고 깊이 있는 해설 덕에 혼자 읽는 것보다 더 많은 깨달음과 도전을 받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깨달음이 있다면 철학은 단순히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의미와 가치를 발견해 나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을 읽고 저마다 서로 다른 감상평을 써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이 철학적 사고의 출발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당분간 이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생각(사고)하는 인간으로 살아봐야겠다.

 

** 이 리뷰는 출판사가 제공한 책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o*****k 2021.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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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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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4페이지 철학과 함께 아침을 깨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로 유명한 데카르트의 철학 정수가 담긴 책이다. 어려운 명제로 머리를 어지럽게 만드는것이 아닌 딱 4페이지로 작은 철학이 구성되었다.     이 책은 데카르트의 4권의 철학책에서 바쁜 현대인에게 파워를 줄수 있는 정수로 구성되었다.  1부는 "방법서설"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구성된 지혜를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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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4페이지 철학과 함께 아침을 깨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로 유명한 데카르트의 철학 정수가 담긴 책이다.

어려운 명제로 머리를 어지럽게 만드는것이 아닌 딱 4페이지로 작은 철학이 구성되었다.  

 

이 책은 데카르트의 4권의 철학책에서 바쁜 현대인에게 파워를 줄수 있는 정수로 구성되었다. 

1부는 "방법서설"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구성된 지혜를 탐하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2부는 "성찰"에서 발췌한 핵심 내용으로 강한 의지를 다지는 주제로 구성 되었다. 

3부는 "철학원리" 에서 발췌한 예리하게 사고하는 것에 대해 논한다. 

4부는 "정념론"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세계를 껴안는 방법을 말한다. 

 

염색을 하고 헤어스타일이 바뀌었을때 보통은 헤어스타일이 바뀐것을 먼저 알아차리게 된다. 

이 책의 제3부에 있는 색깔보다는 형체에 집중한다는 주제에서도 동일 예를 들고 있다. 이처럼 우리 실생활에서 만나는 

작지만 일상적인 것이 철학적 논리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다가오는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문을 나서기 전에, 혹은 기상하고 차나 물을 마시면서 딱 3분동안 고요하게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 

어려운 철학책이나 비슷한 내용의 자기개발서가 아닌 스스로를 깨우칠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수 있다. 

 

매일 무언가에 부딛치는 사회초년생에게 특별히 권한다. 롤러코스터같은 생활을 조금이나 평정한 마음으로 대할수 잇는 지혜를 이 책을 통해 얻어가길 바란다. 


 

k*****1 2021.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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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는 향기에 이끌려 가볍게 입문하는 철학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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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2016) 의 개정판인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 아침 3분, 데카르트와 함께 하루를 열다> 의 저자 오가와 히토시는 1970년 교토출신 의 교토대학 법학부졸업, 그리고 무역상사직원과 공무원 의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철학자이다. 그는 데카르트 철학의 핵심 저서들로 4부로 나누어 아침3분이면 읽으면서 생활속에서 사고하면서 실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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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2016) 의 개정판인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 아침 3분, 데카르트와 함께 하루를 열다> 의 저자 오가와 히토시는 1970년 교토출신

의 교토대학 법학부졸업, 그리고 무역상사직원과 공무원 의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철학자이다. 그는 데카르트 철학의 핵심 저서들로 4부로 나누어 아침3분이면 읽으면서

생활속에서 사고하면서 실천하고 생각해볼수 있는 철학과 교양의 핵심들을 짧으면서도

간결하게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프랑스의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의 

핵심명제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를 기준으로 아침의 커피가 주는 각성제

로서의 역활을 해줄 철학이야기를 담아냈다. 1부는 <방법서설>, 2부는 <성찰>,

3부에서는 <철학원리>, 마지막 4부 <정념론> 에 이르기까지 데카르트를 대표하는

철학적인 저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삶에서 적용할수 있는 철학적인 기준과 원론적인 회귀와 신념의 문제,

그리고 자기성찰을 해볼수 있는 시간을 함께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신념과 의지에 대한 철학적 소견과 세상이라는 책이라는 철학가적인 비유의 

<방법서설>을 중심으로 한 챕터를 지나 <성찰>을 통해 의지와 상상력, 본질의

이해와 정신력등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자신을 돌아보며 성찰하는 과정을

들여다보게 한다. <철학원리>에선 기본적인 단어의 의미와 알고 있는 지식들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으로 확고함을 찾아가는 삶의 자세를 돌아보게 해준다

4부인 <정념론> 에 이르러서 인간의 기본적인 여섯가지 정념을 활용하는 방법과

허황된 기대에 대한 바람을 버릴것을 이야기한다. 4부에서 우리들 자신에게

의존하지 않는것에 대해서는 그것들이 아무리 선하다해도 열정적으로 원해서는

안된다는 부분, 즉 허황된 기대감에 대한 부분이 다른 철학적인 의미보다 실생활

에서 가장 공감되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었다. 예를 들은 복권당첨에 대한 기대감

등의 이야기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도박에 빠지거나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함정에 대해 잘 들여다보고 지적해준다는 느낌을 받아서 절로 고개를

끄덕여가며 읽어던 부분이기도 하다. 놀라움,사랑,증오,욕망,슬픔,기쁨 이 여섯가지

정념에 대해 철학적으로 올바르고 긍정적으로  다듬어갈수 있는 있도록 활용하는

조언들이 실천으로 이어진다면 실생활에서 큰 도움을 받을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해서 <정념론> 과 관련된 4부를 가장 유용하게 읽은 느낌이다. 한번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출,퇴근길 되새기면서 생활에서 실천해 본다면 철학적인

습관으로 달라진 자신을 변화시키는 생활습관의 변화를 이끌어낼수 있는 교양

서이자 철학의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고 난해한 철학적 이야기가 아닌 철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낼수 있는 데카르트의 철학서를 중심으로 풀어낸 책이다.

누구나 부담없이 짧은 시간을 활용해서 읽으면 분명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어낼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게 추천해 보고 싶다.

 

#철학으로시작하는여유로운아침 #나무생각 #아침3분 #데카르트 #아침철학

#철학이필요한아침 #서평단 #문화충전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 200%의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l*****5 2021.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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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 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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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아침마다 조금씩 읽었다. 책이 길지는 않아서, 금방 읽힌다. 데카르트 철학을 내가 읽어보는 날이 있구나! 완독 후 뿌듯함이 컸다. 저자는 데카르트의 저서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핵심 내용들을 우리 생활에 대비하여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나 내 삶에서 반성하고자 하는 부분이 많았는지 그 어떤 책보다 책갈피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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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아침마다 조금씩 읽었다. 책이 길지는 않아서, 금방 읽힌다. 데카르트 철학을 내가 읽어보는 날이 있구나! 완독 후 뿌듯함이 컸다. 저자는 데카르트의 저서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핵심 내용들을 우리 생활에 대비하여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나 내 삶에서 반성하고자 하는 부분이 많았는지 그 어떤 책보다 책갈피를 많이 하게 되어서 신기하다.

 

중간에는 재미있는 논쟁이 나온다. 인간과 AI 중 어느 것이 우수한가. 결국 기계는 인간을 이길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해 데카르트는 그 오래 전 인간과 기계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놀랍게도 현대에 적용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말이다. 저자와 데카르트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당시에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철학은 최강의 학문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말이 유명하다. <빠빠라기>에서 신발을 보고 놀렸던 원주민처럼, 우리도 누군가가 보면 기술의 편의성에 찌들어 어쩌면 태초의 인간이 보면 굉장히 웃긴 상황.. 모르는 정보에 대해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검색해서 찾아본다는 점이, 평소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꽤 큰 문제로 다가왔다. 이러다가 우리는 사고력을 영영 잃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또 '스스로 탐구하지 않으면 재미도 없다' 의 구절도 인상적이었다. 생각해보니 정말로 누군가가 수집품을 사다준다고 해서 내가 모았을 때처럼 뿌듯한 기분은 들지 않는다. 남의 것같은 느낌도 든다. 이처럼 지식이나 경험도 본인이 직접 얻지 않으면 재미도 없고, 남의 것과 마찬가지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이 이렇게 하나의 예시로 잘 느껴질 수 있다니! 감탄스러웠다. 

 

이밖에도 이 책에서는 자신감, 상상력,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연습 , 호기심, 자신만의 삶의 공식 만들기 등 인생에 귀중한 조언들이 많다. 아침마다 조금씩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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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철학으로시작하는여유로운아침 #오가와히토시 #나무생각 #책콩 #책콩리뷰단

h****0 2021.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