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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수박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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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동시집을 찾다가 추천 받았는데 제목만 보고도 뭔가 끌리는 묘한 느낌?!냅다 서점에서 책을 사서 왔다. 아이와 읽기 전 내가 먼저 읽었는데 작가의 첫 여는 말이 너무 인상깊었다. 어린시절 공부대신 들녘과 산굽이로 쏘다니며 놀기에 바빴다는 눈이 좋지 않았는데 그러면서 빗방울 떨어지는 것, 개구리의 얼룩덜룩한 등까지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동시집은 놀기 좋아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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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동시집을 찾다가 추천 받았는데
제목만 보고도 뭔가 끌리는 묘한 느낌?!

냅다 서점에서 책을 사서 왔다.
아이와 읽기 전 내가 먼저 읽었는데 작가의 첫 여는 말이 너무 인상깊었다.

어린시절 공부대신 들녘과 산굽이로 쏘다니며 놀기에 바빴다는 눈이 좋지 않았는데 그러면서 빗방울 떨어지는 것, 개구리의 얼룩덜룩한 등까지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동시집은 놀기 좋아하는 ‘나’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나 다음 우리집과 마을 이웃과 학교 …
잘 놀면 생각할 줄 알게 되고 퐁퐁 노래가 샘솟는 다는 말이 요즘 바삐 지내는 어른이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했다.

말대꾸가 많아지는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나타낸 동시, 수박수박수 그리고 파래 등등 아이랑 같이 보며 깔깔깔 웃었다.

정말 이 책을 보는 동안은 아이랑 함께 어린마음으로 꾸밈없이 생각하고 상상하고 웃었던 것 같다.


c*******5 2024.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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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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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좋아하는 '나'에서 시작하는 이상교 동시집 《수박수박수》처음 책을 보고서 수박으로 읽어야되는지 박수라고 읽어야되는지~ 재미있는 제목으로 웃으며 책장을 넘기는 아들.어렸을적 눈이 좋지 않아 책을 보는대신 들녘과 산굽이로 뛰어다녔다는 작가님. 책을 읽는 대신 개울물과 들판과 갯벌을 읽었다고, 신나게 뛰어노는 일에는 잘 보이건 안 보이건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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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좋아하는 '나'에서 시작하는
이상교 동시집 《수박수박수》

처음 책을 보고서 수박으로 읽어야되는지 박수라고 읽어야되는지~
재미있는 제목으로 웃으며 책장을 넘기는 아들.

어렸을적 눈이 좋지 않아 책을 보는대신 들녘과 산굽이로 뛰어다녔다는 작가님.
책을 읽는 대신 개울물과 들판과 갯벌을 읽었다고,
신나게 뛰어노는 일에는 잘 보이건 안 보이건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하시는 작가님.

코로나로 안되는 것이 많은 아이에게..
《수박수박수》를 읽으며 자연에서 뛰어노는 듯한 착각을 느끼고, 할머니 사랑을 느끼게 되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노을이 막 보이는 시골 원두막에 누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이런 느낌이겠지.... 하고 엄마 생각을 이야기하니
그게 뭐야 하는 초3 아들이네요~~
나에서 부터 시작되는 동시...
경험했던 동시들에서는 크게 공감하며 웃으며 읽은 동시집.

엄마는 말대꾸 하지말라고 하고
아이는 속으로는 다 말대꾸하고, 두번도 했다...
아마 모든 아이들의 마음이겠지요..
동시에 딱 맞는 노석미 작가님의 그림까지

눈이 좋지 않는 아이... 둘달마다 가는 안과에서 듣는 소리
눈을 크게.. 더 크게.. 조금만 더..
내이야기 같다는 아들.

1학년 1학기 국어 나. ( 7 생각을 나타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나. (8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1학기 국어 가. (1 재미가 톡톡톡)
3학년 1학기 국어 나. (10 문학의 향기)
4학년 1학기 국어 가.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4학년 2학기 국어 나.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교과 연계가 되어 있답니다~~





m*******8 2021.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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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수박수, 이상교 시 + 노석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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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교 시 + 노석미 그림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수박수박수, 토토북 오늘은 아주 재밌는 동시집을 소개해요. #이상교동시집 #수박수박수 이상교 작가님은 평소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분이세요. 아이들의 마음을 참 재밌게 잘 표현하시는분 세상 모든 것에 시가 있다는 작가님. 자연과 사람 그리고 마음에 관한 동시들 어린이를 위한 동시이지만, 읽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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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교 시 + 노석미 그림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수박수박수, 토토북

오늘은 아주 재밌는 동시집을 소개해요.

#이상교동시집 #수박수박수

이상교 작가님은 평소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분이세요.

아이들의 마음을 참 재밌게 잘 표현하시는분

세상 모든 것에 시가 있다는 작가님.

자연과 사람 그리고 마음에 관한 동시들

어린이를 위한 동시이지만,

읽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고 부끄러워지기도 하는

동시는 어른이 읽어도 마음의 큰 울림을 주네요.

저에게 시는 어려운 문학장르 중 하나라

사실 저도 갖고있는 시집은 한두권 밖에 되지 않네요.

어쩌면 긴 글보다 짧은 동시가

더 쓰기 어렵고 읽기 어려울 때가 있잖아요.

그 의미를 파악하려고 몇 번씩 더 읽어보기도 하고요.

어렵지만 그래도 시는 너무 재미있어요.

어쩜 이렇게 음율에 맞춰서 썼을까?

소리내어 읽어보면 또 다른 재미가 더해지거든요.

아이랑 읽으면서도 깔깔 댄 동시들이 여러개 되네요.

여름에 딱 어울리는 동시집 제목

그리고 동시들이 들어있어요.

봄에 관한 동시도, 겨울에 관한 동시도 있구요.

세상만물에 시가 들어있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이 동시를 읽으면 아주 잘 느껴지네요.

이 동시집의 매력은 그림이기도 해요.


 

거칠고 단순하지만 동시와 정말 잘 어울리는

노석미 작가님의 그림들

어쩜 이렇게 시와 잘 어울리게 색감을 잘도 썼는지

동시와 꼭 그림을 같이 보면 재미와 감동이

두 배가 되는걸 느끼시게 될꺼예요.

아이랑 뒹굴뒹굴하며

소리내어 동시집을 읽는 시간.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y*****0 2021.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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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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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재미있고, 이 여름에 정말 어울리는 동시집을 소개해요. 계절도 느낄수 있지만 언어유희도 느낄수 있는 시집! 저학년 딸이 보기 딱 좋을만한 동시집이에요. 시 한편에 녹아든 말의 재미를 느끼기 딱 좋거든요. 재미있는 시 몇작품 소개해 볼까요? 하품 심심하니까 하품이 난다. 하품하니까 눈물 난다. 눈물 나니까 울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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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재미있고,

이 여름에 정말 어울리는 동시집을 소개해요.

계절도 느낄수 있지만 언어유희도 느낄수 있는 시집!

저학년 딸이 보기 딱 좋을만한 동시집이에요.

시 한편에 녹아든 말의 재미를 느끼기 딱 좋거든요.

재미있는 시 몇작품 소개해 볼까요?

하품

심심하니까

하품이 난다.

하품하니까

눈물 난다.

눈물 나니까

울고 싶다.

 

====

 

우산 꼭지

누구 키가 크지?

우리 아빠.

아니 아니,아니야.

누구 키가 크지?

호준이네 외삼촌.

아니 아니, 아니야.

누구 키가 큰가 하면

우산 꼭지.

머리 위에

모자 위에

우산 끝에

우산 꼭지.

 

====

 

지팡이

지팡이는

할머니 굽은 허리 대신

꼿꼿하다.

늙지 않는다.

 

 

===

 

한 편씩 아이랑 외우기 시합해도

너무 재미있는거 있죠^^

수박

수박수박수박수박수

박수박수박수박......

짜악

박수박수박수박수박

수박수박수박수......

짝짝짝짝짝

 

 

어찌나 소재가 다양한데

딱 아이들 눈높이로

재미있고,

신나는지 말이에요^^

그림도 시에 딱 맞게 심플하면서

색감이 예쁘네요.

초등저학년 동시집으로 꼭 추천합니다!!

r******i 2021.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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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말놀이와 자연이 주는 소박함의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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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수박수박수 #이상교_시#노석미_그림#토토북맴맴~매애애~~애앰아직도 아파트를 강타하는 하는 여름의 맛 매미, 구리고 ?? 수박수박수박수~수박을 계속 발음하다 보면 박수가 되는 현상 많이 경험해 보셨을탠데요.오늘은 이상교 작가님의 어린이와 어른 사이에 있는 정서와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느끼고 읽어내는 듯한 <수박수박수> 동시집을 소개합니다.수박수박수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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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수박수박수
#이상교_시
#노석미_그림
#토토북

맴맴~매애애~~애앰
아직도 아파트를 강타하는 하는 여름의 맛 매미, 구리고 ?? 수박

수박수박수~수박을 계속 발음하다 보면 박수가 되는 현상 많이 경험해 보셨을탠데요.

오늘은 이상교 작가님의 어린이와 어른 사이에 있는 정서와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느끼고 읽어내는 듯한 <수박수박수> 동시집을 소개합니다.

수박수박수의 대표작


수박

수박수박수박수박수
박수박수박수??????

짜악

박수박수박수박수박
수박수박수박수??????

짝짝짝짝짝



넘 신박하죠
??과 ???? 의 만남

어린이도 쉅게 외울만한 소재와 은율의 동시

저희딸은 수박보다 “말대꾸”라는 시가 엄마에게 둘려주고 싶은 시라고 해서 빵 터지고 ??

*매미…시도 위트 넘치구요

4개의 갈래로 나눠져 있는시
4번째 _둘 함께 두었지 소개된 시들은
나의 가깝고도 먼 고향의 향수, 어린시절의 그리움이 묻어나는 느낌이에요.
계절감과 자연, 하늘의 별이 속삭여 주는 시어 하나나가 소중하고 잊어버린 뭔가를 일깨워 주는 시인의 같은사물을 바라보아도 남다른 관찰력으로 특별함을 얘기해 줍니다.

이 여름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수박 한통 썰으며 재미지게 박장대소하며 동시 한수 낭독하길 바랍니다.

참고로 울엄마외 나이가 같은 이상교 시인이자 동화작가님 …네이* 검색하니 작품활동한 도서가 324건이나 되네요.
우와 … 연륜이 묻어나는 인생의 깊이와 위트가 넘치는 작품이 켜켜이 쌓여온 인간문화재 이시네요.

다른작품도 더 찾아봐야겠어요.
즐거운 동시의 세계로 초대해주신 @totobook_tam 감사드리고
마음이 말랑해지고 잠시나마 거꾸로 가는 시간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작가님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와 이야기와 노래로 어린리 곁을 지켜주세요??



@totobook_tam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totobook_tam
#토토북#수박수박수#이상교동시집#동심#웃음이묻어나는동시#아이와함께동시#동시낭독#여름#요름엔동시집#이상교#동시#초등도서추천#유아도서추천#서평스타그램






k****1 2021.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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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교 동시집 ::: 토토북 / 수박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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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교동시집 동시집 동시 초등국어 > 토토북 / 수박수박수 꺅~~~ 시작전부터 함성 한번~~^^ 이게 얼마만의 동시집인가요~~~~ 방학숙제하랴~~ 부족한 공부하랴~~ 창작도서 읽으랴~~~ 요즘 너무나도 바쁜 초1 아들래미..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류의 책이 바로 동시집이랍니다.   뭔가 함축적인 의미가 많아서 아이에게 좀 어렵지 않을까 해서 독서는 창작동화 위주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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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교동시집 동시집 동시 초등국어 >

토토북 / 수박수박수

꺅~~~ 시작전부터 함성 한번~~^^

이게 얼마만의 동시집인가요~~~~

방학숙제하랴~~ 부족한 공부하랴~~

창작도서 읽으랴~~~

요즘 너무나도 바쁜 초1 아들래미..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류의 책이 바로 동시집이랍니다.

 

뭔가 함축적인 의미가 많아서

아이에게 좀 어렵지 않을까 해서

독서는 창작동화 위주로 읽어줬었는데

초등저학년을 위한 동시들은

함축적인 내용이 있긴하지만..

설명해주면 또 충분히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고 빵빵 터지더라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동시는

이상교 동시집으로 제목... 너무 깜찍하죠?^^

언어유희가 살포시 가미된 수박수박수~~~

앞뒤가 모두 의미있는 낱말로 되어 있어서..

제목만 읽어도 빵 터지는 ^^

수박수박수 동시도 재미있지만..

다른 동시들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동시가 많아서

아들래미와 번갈아가면서 읽으면서

눈빛 교환 많이 했답니다^^

먹음직한 수박표지에...

동시집 제목도 수박수박수...

초1 아들래미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할만하죠?^^

책을 보자마자 이거 읽어도 되냐면서~~

"그럼~~ 너 좋아하는 동시집이야~~~~

재미있게 읽어~~~"

라고 한마디 던져주고~~

저는 저녁차리러 슝~~~

이게 무슨 말이냐면서 묻기도 해서 대답해주고

그렇게 한참을 푹 빠져서 동시를 읽었답니다~~

짧은 글인만큼 아이의 책읽기 습관을 잡아주기 좋은 동시..

현재 책읽을때 가장 큰문제점은 속도조절이 안된다는것..

그리고... 은/는/을/를/이/가 각종 조사를 빠트리고..

글자를 바로 읽지 않는것..

적다보니 문제가 하나둘이 아니네요 ^^;;

아무튼 짧은 동시니만큼...

하나하나 빠짐없이 글을 바로 읽기 좋구요..

한줄읽고나서 볼펜으로 톡

한연이 끝난뒤에는 볼펜으로 톡톡톡

1회, 3회를 두드리면서.

스스로 글을 읽을때 속도도 조절하며

책읽기 습관도 같이 잡아주고 있답니다.

많은 글을 읽을때보다...

틀린 글자 잡아주기도 훨씬 좋구요..

다만, 아이가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기에.

매번 이렇게 지도하지는 않고

스스로 재미있게... 읽을 기회도 그만큼 주는 편이예요..

이상교 동시집에 있는 동시는 하나하나 재미있는 언어로 표현되어 있는데요..

코로나 시기의 마스크 쓰는 상황을

독특한 시건으로 표현한 시도 있고...

우산꼭지를 의인화한 독특한 시는

아이가 이해하지 못해서 설명을 해주니 재미있다면서

한번 더 읽어보더라구요^^

이상교동시집 수박수박수 만큼이나

초1 아들래미가 좋아했던 시는..

콩나물인데요..

콩나물 모양을 숫자로 빗대어 표현한 것과

반복되는 낱말에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날 마침 콩나물 반찬했었는데..

아이가 반찬보더니.. 6666669999999 ㅋㅋㅋ

동시를 기억하고서는 수를 외치더라구요^^

 

저는 요즘 김밥을 자주 말다보니.

동시 김밥이 참 인상적이였답니다.

 

김밥을 기차로 표현한것도 재미있고..

입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붉은 터널이라고 표현한것도.. 참 멋진데..

마지막줄이 ㅋㅋㅋㅋ

밖으로 나오려면

한참 걸릴 겁니다...

작가님 센스가 아주 돋보이는 동시지요?^^

 

원래 스포 잘 안하는데..

요건 꼭 알려드리고 싶더라구요^^

 

방학을 맞아서 엄마랑 하는 시간이 많은데

아이가 좋아하는 동시 주거니 받거니 읽은게

방학하고는 처음이였어요..

이제 개학이 다음주로 다가온 시점에...

아이가 좋아하는 동시 더 많이 읽어주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려구요..

 

작가의 생각이 함축적인 언어로 표현되어서

아이와 좀더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동시의 매력..

이상교 동시집 수박수박수

함께 느껴보시겠어요?^^

이달의 사락 g****i 2021.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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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놀이에 빠져들어간다. 수박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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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처럼 예쁜, 아니 읽다보면 웃음이 저절로 피어나는 예쁜 동시를 지은 이상교 작가는 어릴 적부터 눈이 안좋아서 공부는 멀리하고 신나게 들로 산으로 뛰어놀면서 자연을 공부했다고 한다. 도시에 살면서도 아이들이 자연과 벗삼기를 바라는 욕심많은 나는 가끔 이렇게 놀기만 하면 나중에 어떻게 공부를 따라잡지? 라는 불안함에 문득문득 사로잡힐 때 자신이 좋아하는 일
"말놀이에 빠져들어간다. 수박수박수" 내용보기

 

노랫말처럼 예쁜, 아니 읽다보면 웃음이 저절로 피어나는 예쁜 동시를 지은 이상교 작가는

어릴 적부터 눈이 안좋아서 공부는 멀리하고 신나게 들로 산으로 뛰어놀면서 자연을 공부했다고 한다.

도시에 살면서도 아이들이 자연과 벗삼기를 바라는 욕심많은 나는

가끔 이렇게 놀기만 하면 나중에 어떻게 공부를 따라잡지? 라는 불안함에 문득문득 사로잡힐 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을 풍요롭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아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길 바라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아직은'이라는 것이라는 거.. 좀 있으면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할지도 모른다는거 ㅋㅋ)

 

 

 

이 동시집을 읽고 있노라면 큰아이도, 작은아이도, 나도 재미있는 말놀이에 빠져들어가는 듯 하다.

50여편의 작품 중 우리를 아주 뒤집어 놓은 동시가 있는데

그건 바로 [콩나물]!!

9999....66666.... (중략) 뿌리뿌리뿌리

ㅋㅋㅋㅋ

도대체 이게 뭔 말인가 싶다가도 금방 그 의미를 알아채고

재미있는 말놀이에 빠져들게 하는 것이 이 시집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투박한듯 거친듯한 그림 또한 이 시집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하는데 일조!

초등 저학년 아이라면, 예쁘고 재미있는 말을 많이 알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동시집을 소리내어 읽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아이도, 나도 재미있게 즐겼던 동시집.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d******6 2021.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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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수박수- 입이 즐거워지는 동시집
"수박수박수- 입이 즐거워지는 동시집" 내용보기
‘수박이다“라고 했다가 아닌가 하는, 제목부터 헷갈리며 중독성 있다니. 쨍한 여름의 수박이 뜨거움과 달콤함이라면 이 책의 표지의 수박은 부드러움과 상큼함을 얹은 느낌이랄까 여름에 어떤 수박이든 맛있고 달콤하지 않나 싶어요. 표지의 제목은 달콤함보다 재밌어질 것 같은 느낌  자꾸 입에서 '수박수박수'하다가 '박수박수박' 하게 읽는 나도 자꾸만 말하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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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다라고 했다가 아닌가 하는, 제목부터 헷갈리며 중독성 있다니.

쨍한 여름의 수박이 뜨거움과 달콤함이라면 이 책의 표지의 수박은 부드러움과 상큼함을 얹은

느낌이랄까 여름에 어떤 수박이든 맛있고 달콤하지 않나 싶어요.

표지의 제목은 달콤함보다 재밌어질 것 같은 느낌 

자꾸 입에서 '수박수박수'하다가 '박수박수박' 하게 읽는 나도 자꾸만 말하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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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수박수의 저자 이상교 시인은 그림책작가, 동화작가, 동시인으로 활동하는 아동문학가예요.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다고 해요.

40여년간 동시를 써 오면서 '시인'으로 불리는 것을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님은

우리 집 귀뚜라미, 먼지야, 자니 , 고양이가 나 대신, 예쁘다고 말해 줘,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쓰는 동시, 개나리가 호호호 찬바람이 쌩쌩, 까르르 깔깔

동시집이 참 많아요

 

 

이번 동시집 수박수박수에는 놀기 좋아하는 ''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잘 놀면 잘 생각할 줄 알게 되며 노래가 퐁퐁 샘솟아난다고 시인의 말처럼

동시를 즐기며 놀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주는 기분 좋은 예감에 설레네요.^^

 

 

각 장이 참 재미나게 묶여있지만,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던 <수박>부터 읽어봅니다.


 

수박수박수박수박수

박수박수박수박...

 

-<수박중에서-

 

갑자기 사촌형이 생각난다며(사촌형이름이 박수*이거든요. ㅎㅎ)

장난삼아 부르던 별명이 동시에 딱!

입에서 자꾸만 '수박수박수박수' 하다 '박수박수박수'하는 마법.

동시인듯 노래인듯 놀이인듯 서로주고 받게 되는.

 

말대꾸는 또 어떻구요.

정말 엄마같다고, 혼날 때 이렇게 한다며 말하는데 순간, 뜨끔ㅋㅋㅋㅋ

 


 

"엄마 말에

말대꾸하지 말랬지!"

 

"......."

 

중략

 

속으로는

판판이 다 말대꾸했다.

여느 때는

두 번도 더 했다.

 

-<말대꾸중에서-

 

  아이 맘에 쏙 들었는지 자꾸만 소리 내어 읽는 것이 나 들으라는 소리인지,

동시를 즐기며 내 맘 알아주는 시라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요

이래저래 맘에 드는 시가 많은지 혼자 쭉 보다가

요란스럽고 시끄럽게 읽어 된 시가 매미>^^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미음

 

비읍은

언제 하려고.

 

-<매미중에서-

 

 

매미처럼 여름 한낮 아파트에 등장하는 매미는 또 어떻구요.

다른 부연 설명 없이 정말 매미예요. 시가 재밌는걸요.

일반적으로 맴맴 운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귀 기울이니

미음미음처럼 들리기도 하고 아이는

"쓰릅쓰릅 쓰스스스 우는 매미는 미음보다 높은 단계를 배우는 거네요."라는데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배우며 세밀한 관심과 집중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특히, 이런 반복되는 단어들이 아이말대로는 랩인듯 놀이인듯

시이면서 시가 아닌 재미라며 이런 시 언제든 환영이라네요.

작가가 의도한 것이겠지만 시가 어렵지 않게

놀이처럼 일상 속으로 다가오는 시간이에요.

나와 친구, 자연에서 사물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시상이 되지 않는 것이 없다며

모든 것에 생명력을. 존재 의미를 부여하며.

시가 일상이 되고 시를 즐기는 것의 경계를 허물어 버리는 것 같아요.

 

수박수박수때문에 아이가 소리내어 시를 읽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덕분에 저도 즐겨봅니다. 수박수박수...., 999999...., 미음미음미음미음....,

모든 게 시로 보이게 되는, 소중히 들여다 보는 마음을 가지게 하네요.

많은 시들을 다 소개하고 싶지만 궁금해야 읽어보지 않을까 싶어요.^^

 

방학으로 긴 집콕생활에 입말이 즐거워지는 시간을 선물한 수박수박수

못보고 지나친 것들에 대한 관심과 모든 존재의 가치를 깨달으며

놀이처럼 시를 즐기게 하는 중독같은 마법의 시간을 즐기게 하는 책이에요.

 

  집에서 모두 함께 즐기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시가 놀이가 되는 마법을 느끼게 될 테니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으며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21.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시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이상교 동시집 수박수박수
"동시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이상교 동시집 수박수박수" 내용보기
주말 오후 집콕 중인 나의 모습과 같은 동시집 속 그림 하나....^^;       <하품>   심심하니까  하품 난다.   하품하니까 눈물 난다.   눈물나니까 울고 싶다.        이상교 시인의 동시도 하나, 하나 모두 마음에 들어오고.. 노석미 작가의 그림들도 하나, 하나 모두 귀엽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다 함께 놀기 좋아하는 '나'가 되어 하품도 해보
"동시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이상교 동시집 수박수박수" 내용보기


 

 

주말 오후 집콕 중인 나의 모습과 같은 동시집 속 그림 하나....^^;

 

 

 

<하품>

 

심심하니까 

하품 난다.

 

하품하니까

눈물 난다.

 

눈물나니까

울고 싶다. 

 

 

 

이상교 시인의 동시도 하나, 하나 모두 마음에 들어오고..

노석미 작가의 그림들도 하나, 하나 모두 귀엽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다 함께 놀기 좋아하는 '나'가 되어

하품도 해보고..

수박수박수박 되뇌여보다 박수도 쳐보고..

김밥이 되어 각자의 몸을 따라 내려가보기도 하고..

미음미음미음 미음밖에 못하는 매미도 되었다가..

이제 막 세상에 인사하며 싹을 틔어 일어나는 새싹도 되어봅니다.

 

 

그 상상력과 창의력에 하하, 호호 웃으며 동시의 세계에 모두 함께 빠졌습니다. 

j******y 2021.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 혼자 보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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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아이 첫 동시집이다보니 반복되는 단어가 재미있고 쉽게 다가오는 듯 해요.수박 외에도 많은 동시들이 반복되는 형식을 갖추고 있었는데요~저희 아이는 요 매미라는 동시가 가장 쉽고 재미있다고 하네요.?'비읍은 언제하려고.' 이 부분이 넘 재미있더라고요.반복은 없지만 살짝 의미를 부여하며 생각을 하게 하는 동시도 있었는데요~하품이라는 동시를 읽으면서"맞아.하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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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아이 첫 동시집이다보니 반복되는 단어가 재미있고 쉽게 다가오는 듯 해요.

수박 외에도 많은 동시들이 반복되는 형식을 갖추고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요 매미라는 동시가 가장 쉽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
'비읍은 언제하려고.' 이 부분이 넘 재미있더라고요.

반복은 없지만 살짝 의미를 부여하며 생각을 하게 하는 동시도 있었는데요~

하품이라는 동시를 읽으면서

"맞아.하품하면 나도 눈물이 나와."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YES마니아 : 골드 r******2 2021.08.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