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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 버스 9 : 전깃줄 속으로 들어가다 신기한 스쿨 버스 시리즈의 9권이다. 전깃줄 속으로 들어가다. 이다. 번개 맞은 버리카락을 자랑하는 담임 선생님과 함께 판타지한 여행을 계속하는 과학에 관한 그림책이다. 글밥은 매우 어려운 수준이기에 차마 원서로 사지 못하고 한국어 번역판으로 사서 딸 아이와 함께 읽는다. 애독서 중의 하나이다. 전자나 원자나 원소나 어려운 것들을 아무튼 친숙해 지는 것이 최고 지름길이다. 어려운 것을 어렵게 정확하게 설명하면 일단 포기하기 쉽상이겠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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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죠? 세상에나...전깃줄 속으로 들어가다니? 어떻게? 저도 이런 호기심에 아이보다 먼저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야 아이가 질문하면 대답을 해 줄 수 있으니까요.^^ <어린 왕자>에 나오는 코끼리 삼킨 보아뱀도 아니고... 스쿨버스를 삼킨 전깃줄 그림이 표지네요. ㅎㅎㅎ 우리의 콘센트들...모두 어디로 가시는지... 신기한 스쿨버스 그림책은 책의 첫 표지부터 빈 여백이 없이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하답니다. 아주 꼼꼼히 봐야 해요. 이 코드는 지금 슬픈지 기쁜지 감정을 잘 모르겠어요. ㅋㅋ 어쨌거나 사람 대신 고민하는 모습이 꽤나 진지합니다.
프리즐 선생님의 패션...귀걸이, 원피스, 구두...모두 참 독특해요. 주의깊게 책을 보게 하는 데 한몫하죠. 뒷쪽에 있는 주사위 게임. 전깃줄 속을 통과해서 여행을 하고도 모르는 질문이 너무도 많은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전깃줄 속으로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질문이 더 많아질까요? 이 장면 보더니 아이가 묻습니다. "아저씨들이 뭐 해?" 예전엔 이렇게 아저씨들이 전봇대나 전깃줄에서 작업하시는 모습을 자주 봤었는데 요즘은 이런 모습도 보기 힘드니... 당연히 나오는 질문이겠지요. 이런 풍경도 벌써 추억 속 한 풍경이 되고 말았네요.
전기기구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프리즐 선생님을 따라다니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책. 거기다 TV에서 해주는 애니메이션까지 복습으로 봐준다면 전기에 대한 궁금증 참 많이 풀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이 책 보고 나서는... 작업도 끝나지 않았는데 컴을 마구 꺼버리네요. 푸하핫!! 책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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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프리즐 선생님의 옷에서 오늘은 무엇에 관해 배울까? 하는 힌트를 얻었는데 오늘은 좀 난해 하군요.... 삼각뿔, 원기둥, 관모양등의 도형모양이 뭔가 구체적인 형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의 주제 " 전기!!" 참 어떻게 그려야 할지 난해한 주제네요 ㅎㅎ 그래도 전깃줄 속으로, 전구 속으로 오늘도 종횡무진 아이들의 모혐이 펼쳐집니다. 사실 전기를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는 정말 힘든 일인데 전기가 만들어 지는 과정부터 전기가 흐르는 길, 전기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전자기구까지 아이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모습으로 시각적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도티'라는 프리즐 선생님 조카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더 활기차고 재밌어졌다. 리틀 프리즐 선생님이라고 해야하나? 아이는 도티자체가 웃기다고 한다. 전기가 어떻게 열을 내는 지 알아보는 장면에서 토스트기에 들어간 아이들"무지 덥다구요? 토스터에 한번 들어와 보세요."라고 말하고 도서관에서 램프에 들어갔을때 아이들이 하는 말을 아널드의 엄마가 듣고"전등이 방금 말을 했어요"라고 하는 장면. 재치있는 대사를 보며 킥킥 댑니다. "전깃줄의 껍데기가 닳으면 감전될 수 있대. 지구의 전깃줄은 얼마나 길까?"하며 궁금해 했다. 궁금증, 호기심..탐구의 시작이 아닐까요? 아이가 신기한 스쿨버스를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대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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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학교에 다닐 적에 전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참 어려웠는데, 이 책에는 그동안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던 여러가지 전기와 관련된 용어가 나오더군요. 다시 새로이 알게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아이와 읽었습니다. 아이도 처음 듣는 단어가 많이 있어서 생소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재미있게 읽으면서 내용을 머리 속에 입력시키더군요. 책에서는 전기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전기를 이루는 물질인 원자와 분자, 전자에 대애서 그림을 그려가면서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역시 신기한 스쿨버스 책은 만화처럼 된 구성에 그림과 재치있는 이야기들, 톡톡 튀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모두 합쳐서서 너무 재미이게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네요. 그림 뿐 아니라 마치 아이들이 과제를 하면서 준비해 온 것처럼 보이는 도표 또한 책을 읽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신기한 스쿨버스가 얼마나 작아지면 전기줄을 타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전기의 원리 뿐 아니라 전기를 만드는 방법들 -즉 물이 떨어지는 힘을 이용한수력, 바람의 힘을 이용한 풍력, 조력, 태양열, 지열 등을 소개합니다. 스위치를 켜면 전기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전기가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을 알 수 있고 나중에 학교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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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재미있어요. 실제로 전기줄 속으로 들어가볼 순 없지만 들어가본다면 실감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
| 전기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하고 있는 것이 아닌 전기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원자와 분자, 전자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고 있다. 다른 책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스쿨버스 시리즈는 용어해설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그냥 과학책이라고 보기에는 상세하게 나와있는 것이 재미있게 만화로 만든 참고서라고 보기에 좋을 듯 하다. 버스가 작아져서 전기줄을 타고 전기의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공해를 일으키지 않고 인류에게 꼭 필요한 전기를 만드는 수력, 풍력, 조력, 태양열, 지열 등을 소개하면서 한편으로는 환경보호의 관점에서 저자가 책을 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전기를 만들어보는 실험 등, 이 책을 접한 아이들은 학교에서의 자연시간에 하는 실험을 더욱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 이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와 같이 해본 [독후 활동]입니다. 초등2학년 때 한 것입니다. "신기한 스쿨버스"에 대해서 아래의 질문에 답해 볼까요 이 책의 말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주제)은요. 전기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만 현명하고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 책에서 발견한 가장 중요한 사실로는요. 전기는 일을 할 수 있다 입니다. 1. 전구에 불을 밝힐 수 있다. 2. 열을 낼 수 있다. 3. 기구를 움직일 수 있다. 이 책을 다른 친구에게 추천한다면 그 이유는요. 전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배운 점이 있다면요. 전기는 위험하니 가까이 하면 안된다는 것이예요. 이 책에 대한 나의 의견으로는요. 아무렇지 않게 전기에 가까이 갈 뻔했다. TV를 보고 아무도 안 죽으니까 전기가 전혀 무섭지 않았는데, 전기로 인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위험한 줄 알게 되었다. [2004. 8. 10] 오봉초 2학년 최 상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