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어떻게 물 속에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일까 참 궁금했었다. 아하 그렇구나. 물 속에서 질식하지 않기 위해 꼬리부터 몸 밖으로 나오는구나.그리고 대왕 고래의 새끼는 무려 한 시간에 4.5 킬로그램씩이나 몸무게가 불어난다고 한다.그리고 걸어다닌 고래의 조상이 있었다고 한다. 메소닉스라는 이름의 동물인데 지중해의 얕은 바닷가에 살던 원시 젖먹이 동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책 제목이 왜 고래는 바다로 갔을까 이구나. 원래 육지에서 살던 동물이 진화를 거친 것으로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그리고 고래의 특징은 물을 뿜는 것에 대한 궁금증을 아이와 함께 풀 수 있었다.그러면 왜 물뿜기를 하는 걸까요? 숨을 쉬기 위해 수증기를 내뿜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고래마다 물보라의 모습이 다 다르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다. [인상깊은구절] 새끼 고래는 다른 젖먹이 동물처럼 어미 몸 속에서 태어난단다. 하지만 물속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태어나는 동안에는 숨을 쉬지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