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다자이 오사무 책은 이미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서한집까지 이렇게 비싼 가격을 치르며 구매를 해야하나 상당히 망설여지긴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다자이 오사무 책 앞에서는 고민이나 망설임이 아무리 컸어도 결국은 내 손 안에 지녀야만 하는 것이 무슨 법칙이라도 되는 것처럼 되어버렸기에 이번에도 이렇게 서한집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민이나 망설일의 순간들이 무색해질 만큼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매일매일 읽어나가는 기쁨이 소설 못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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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 작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의 서한집이라길래 돈이 모이자마자 구매했다. 뒤에 연보가 있는데 연보와 엽서의 시기를 맞춰서 읽으면 뭔가 더 그의 인생에 공감하며 읽을수있다. 다자이의 연보는 몇번이나 읽어봤기에 어느정도 외우고 있었는데 어림짐작으로 봤던것이었는지 편지와 함께 보니까 색다른 느낌으로 새로이 발견한 사실들이 더 생겼다. 그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아쿠타가와의 글을 읽던 중 포기한 독자로서 신기했다. 여튼 다자이 오사무의 글에대해 더 이해할수있고 그의 사람으로서의 여러모습을 볼수있어서 읽을만한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쓰메 소세키의 서한집도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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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의 작가 다자이 오사무 그는 서른아홉이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짧게 살다가 그의 삶이 궁금했다.
다자이 오사무 그의 최대작 인간실격이 출판되기 전, 그는 연인과 강물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하고 만다. 그것도 살면서 무려 다섯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으니... 그의 영혼은 얼마나 나약했을까 하는 생각에 그가 가까이 지내던 문우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읽어본다.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에는 그의 슬픈 진실들이 참 많이 묻어있는 것 같다.
p110 물질의 고통이 쌓이고 또 쌓여 죽을 일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p194 저의 완전한 고독을 믿으십시오. 단돈 2엔을 갖고 이곳으로 달려왔습니다. 30엔, 빌려주십시오. 이달 말에는 돌려드릴 테지만, 만일의 경우 내달(12월) 말일 가이조에 소설이 실리면 오륙일 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갚겠습니다.
다자이 오사무 그의 젊은 날은 문학에 뜨거운 열정으로 불타고 있었지만 가난했고, 몸도 약해서 병원 신세도 많이 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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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 정신 병원에 수용, 다선 번의 자살시도, 서른아홉에 애인과 강에 투신자살
인간 실격의 작가 다자이 오사무 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는 어떤 영혼을 지녔기에 다섯 번의 자살을 시도했을까
인간 실격을 읽고 작가 다자이 오사무가 많이 궁금했었다. 그의 어린 시절, 학창시절, 청년시절..... 그리고 자살하기까지...
우연히 책을 검색하다 출판사 ‘읻다’가 기획한 다자이 오사무 서한집을 알게 되어 구매했다. 작가를 생각하면 내용이 너무 우울하지 않을까 망설였는데 리뷰에 실린 일부 내용에 과감하게 구입을 했다.
천천히 읽어보면 지인들과의 평범한 안부 편지부터 창작을 향한 집념, 어떤 여린 감성, 생활이야기 등 간결하면서도 맑은 서한집 같다.
작가의 거짓 없는 꾸준한 일상을 들여다보고..... 한 인간이 어 떤 시행착오를 거쳐 ‘인간 실격’이라는 세기의 걸작을 쓰게 되었 는지 알고자 함이다.
옮긴이 정 수윤 작가의 표현처럼 우리는 이 서한집을 통해 다자이 오사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그도 참 평범한 한 인간이었다. 창작에 향한 그의 영혼은 뜨겁게 불탔지만, 일상의 그의 영혼은 예민하고 연약하지 않았을까.... |
| 다자이 오사무 작품은 인간실격밖에 안 읽었는데 이거 읽고 다자이 오사무 작품 다 장바구니 담았습니다... 다자이 오사무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이 책은 좋아하실 거예요 누군가의 편지로 삶을 엿본다는 게 굉장히 마음 떨리는 일이라는 걸 알았어요 다자이 오사무 이전에 쓰시마 슌지라는 사람을 싫어할 수가 없게 만드는 책... ㅠ 올해 읽은 책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나쓰메 소세키 서한집도 너무 궁금해요!!!ㅜ |
| 다자이 오사무는 인간실격이라는 책으로 참 유명한 일본 작가입니다. 인간 실격이라는 책도 인간 본성을 잘 그렸다고 해서 큰 관심이 있었어요. 아직 보진 못했지만 곧 보리라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의 서한집이라니 많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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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을 재밌게 읽고나서 우연히 추천하는 글을 보고 구입했습니다 19세쯤이었는데도 이젠 나이가 들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걸 보는데 예나지금이나 이 나이때는 다들 하는 말이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다자이가 청년 시절을 되돌아 보면서 우리가 너무 순진했다 세상은 생각보다 거칠고 높았다는 식으로 회고하는 부분을 기대하면서 읽는 중입니다 다자이 오사무가 아니라 쓰지마 슈지로 쓴 글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