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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좋아하는 미취학 아이와 같이 읽으려고 샀는데 글씨가 작은편이라 좀 걱정했어요. 그런데 그림도 좋고 딱 적당한 내용이 들어있어 같이 읽기 좋네요. 큰 아이들이 정보를 얻기위해 읽기에는 내용이 좀 많이 간결하지만, 기차와 여행에 흥미를 갖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문체는 잘 읽히는 편이고, 각 지역 혹은 기차 설명마다 여행객 이야기를 한두줄 넣어준건 필요한 부분이었나 싶긴합니다. 기차역 이름과 지역이름, 기차이름 등의 구분이 명확치않아, 아이 혼자 읽기에는 쉽지는 않아서 도와줘야 겠네요. 역이름, 지역이름, 기차이름의 정보를 좀 더 정확히 제공한 후 설명이 있었다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더불어 각 기차마다 작은 지도도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이렇게 전 세계 기차랑 지역의 대한 내용을 다 담은 책은 별로 없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