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젖어 학생들과 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내게 정신이 번쩍 들게하는 책이에요. 아마도 감성이 메말라 있었기에 이 책을 읽으며 더 부끄러운지도 모르겠어요. 마음한구석 늘 무거웠떤 이유. 내 마음 어딘가를 누르고 있던 답답한 기운을 이제는 치워볼 용기가 생깁니다. 내가 바뀌고서야 학생들에게도 이 따뜻한 감성깨움 수업을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작해 보렵니다.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제시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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