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닐스 바이러스 한여름 글/ 박우희 그림
제28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당선작 동화 우수상 눈높이 고학년 문고
처음 제목을 봤을 때 닐스가 뭐야? 란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10살 아들이 먼저 읽었기에 물어봤더니, 사람이 작아지는거야. 빅쥐랑 싸워~ 라고 대답.
재미있었는지 학교 줌 수업 시작 전에 있는 책읽기 시간에 이 책을 읽고 있었다. 화면에서 책표지의 제목을 본 학급 친구들이 닐스가 뭐야? 라고 물었고 나름 설명은 해주는데 너무나 간략하여 더 많은 의문만 들게 해주는 듯 했음.ㅎ
책을 읽다보니 궁금증이 풀렸다. 닐스의 신기한 여행이라는 스웨덴 동화에서 따온 바이러스 이름인 것.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집에 있는 기탄교육에서 나온 슬림형판,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동화 42번으로 간략 버전이긴 하지만 다시 읽어봤다.
동물 괴롭히고 요정 괴롭히다가 작아진 닐스가 거위 등에 타서 기러기들과 여행을 하며 여우, 담비, 늑대에게서 기러기와 양을 구해주다 동물들을 소중히 여기는 착한 아이가 되었다는 이야기.
이 책에서는 실험실의 쥐와 사람의 상황이 역전된 설정이였다. 전쟁과 뇌 수술에 이용하고자 유전자 조작으로 쥐를 사람크기만큼 키우고 쥐의 뇌를 발달시키다가 결국, 빅쥐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고 만 것. 빅쥐들이 퍼트린 닐스 바이러스때문에 인간들은 모두 쥐 크기로 작아지고.
디디/ 디미니족 히드라를 닮아 촉수 7개가 있는 초록 외계인. 관광 우주선 타고 쥬쥬 동물원에 놀러옴.
루비/ 닐스형 노노 (노동자 로봇) 안내원 디디를 안내하게 됨. 예전 인간의 형태로 만들어진 생체로봇인 줄 알지만, 나중에 비밀이 밝혀짐.
시갈/ 빅쥐, 쥬쥬 동물원 원장님 닐스 보호구역을 동물원 내에 만들었음.
아래 오른쪽 페이지에 위 셋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디디의 체액으로 작아진 디디와 루비는 닐스 보호구역안 놀이공원, 원더랜드에서 마린과 아라라는 닐스 남매를 만나 같이 신나게 놀았다.
그러다 사라진 여동생 아라를 구하러가서 루비 프로젝트의 비밀을 알게 됨.
칼 황제/ 빅쥐 닐스 바이러스 발명시키게 해서 인간들을 지배하고 멍청이로 만드는 제로 바이러스도 개발하려 하고 있음. 자신의 생명연장을 위해 닐스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과 루비 프로젝트도 진행시키고 있다.
자카라/ 빅쥐 생의학 박사 닐스 바이러스를 개발함. 칼 황제가 요청하는 발명 거부해서 감금됨.
인간들은 작게 변했어도 똑똑함은 여전한 것이 불안하기도 했고, 자신의 생명 연장을 위해 루비를 이용하려는 칼 황제. 인간이나 빅쥐나 권력을 가지면 만족이 없고 그걸 유지하느라 자꾸 악해지는 건 동일한듯!
이런 칼 황제에게서 닐스 바이러스 치료제를 찾기 위해 황궁을 몰래 들어가는데, 감시를 피하기 위해 비둘기를 타고~ 닐스 동화에서는 거위타고 다닌 것처럼.^^
" 인간이 닐스가 된 비극은 빅쥐들 탓만은 아냐. 전쟁에 이용하기 위해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면서까지 빅쥐를 병기로 만든 게 인간이니까. 빅쥐는 그저 인간만을 망하게 했지만 인간은 끝없는 욕심을 채우려다 지구를 통으로 날릴 뻔했어. 우리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면 절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해야 해. 자연을 거스르지 말고 하나가 되어야겠지. "
말도 안 되지만, 말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 설정이였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깨뜨린 인간들의 최후...
지나치다 싶은 설정 속에서 하나하나 궁금증을 풀어주는 스토리가 책을 단숨에 읽게 만들었다. 삽화가 들어간 페이지가 많진 않지만, 단순화된 선명한 색감의 그림체가 이 책과 잘 어울려 이해도를 높여주어 좋았고.
리뷰어클럽에 올라온 소개글에서 그림들만 보고는 만화책인줄 알고 신청한 건 안 비밀.ㅋㅋ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28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부문 우수상 수상작
전쟁에 대한 욕심으로 유전자를 조작하여 빅쥐를 만든 인간이 공격을 당해 13센티의 몸 크기의 다람쥐만한 크기의 닐스로 줄어드는데요. 책에서 닐스는 특정된 존재가 아니라 인류 전체를 뜻하고 있어요. 지능이 높아진 빅쥐의 지배를 받게 된 닐스는 동물들의 사냥감이 되거나 동물원에 갇혀서 애완동물 신세가 되버려요. 실제 인간의 관점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것을 상상해보면 정말 끔찍한 비극이 아닐수 없을 것 같아요. 인간의 탐욕으로 범죄와 희생을 강요당하던 빅쥐들은 더이상 참을수 없어지자 닐스 바이러스를 개발하고 인간을 난쟁이로 만드는 빅쥐들... 인간을 벌하려고 하면서 점점 탐욕스러워지는 빅쥐 황제 칼. 모든 빅쥐를 복종하게 하려고 제로 바이러스를 만들려하지요. 영원히 죽지 않기 위해 인간의 뇌를 필요로 하던 칼은 닐스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는 치료제를 만드는데.. 욕심이 과하면 결국 탐욕의 늪에 빠져 헤어나올수 없게 되지요. 이 책은 인간의 탐욕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어요. 인간과 빅쥐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흥미롭네요. 인간의 욕심과 이기주의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책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정말 알차고 재미있어서 술술 읽어내려져 간다 ♬
다양한 동물 생김새를 한 동물형 생체로봇이 있는데~
디디와 루비는 그를 돕기로 하는데~ 엄청난 음모와 비밀을 알게 된다.
꼬마닐스들이 생체실험을 당하고 있었고,
빅쥐가 되었고 두뇌도 똑똑해졌다.
그동안 인간들이 동물들에게 행했던 수많은 악행들 또한 반성하게 된다. 지금까지 많은 동물들이 희생되어 왔던 것을 알아야한다. 인간이 자연의 동물을 마구 괴롭히는 것 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더 많은 바이러스가 등장할 것임을 아이들 또한 인지해야할 것이다. SF과학소설은 왠지 더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꼈는데 이 책을 통해 재미있으면서도 미래를 생각하며 즐거운 북캉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다들 알고 계시는 닐스의 신기한 모험의 현대판이라고 볼수 있는 대교북스주니어에서 출간된 닐스 바이러스예요 닐스의 신기한 모험은 동물괴롭히던 닐스가 요정할아버지까지 잡았다가... 난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는데요 과연 현대판인 닐스 바이러스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합니다. 표지보면 엄청 커라단..쥐? 괴물같은 왕관쓴.. 무언가가 있어서 이게 뭘까 너무 궁금해져요!!
지금 현재의 모습을 많이 담은 역시 닐스의 신기한 모험 현대판 닐스 바이러스데요 전쟁에 대한 욕심으로 유전자를 조작하여 쥐를 빅쥐로 만들었는데 이게 역으로... 빅쥐들한테 공격당해서 인간이 다람쥐만큼 작아져서 오히려.. 관광상품이 되어서 동물원에 갇히는 그런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현재 우리는 기후이상징후를 전세계에서 계속 겪고 있잖아요. 인간들의 탐욕으로 발전을 이룬다는 명목하에 환경을 오염시켰던 그 후폭풍이 요즘들어서 계속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 크게 나타날것 같아요. 닐스 바이러스는 딱 그런 인간의 탐욕을 풍자한 작품입니다.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와의 전쟁, 이상기후와의 싸움이 있어요... 거대한 자연을 인간이 막을수는 없어보이는데요 닐스 바이러스를 보면서..인간의 탐욕이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돌아옴을 보며... 우리도 지금이라도 환경을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하나쯤은 괜찮겠지? 그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환경을 망가뜨리는겁니다. 우리모두 인간은 물론 지구에 있는 동식물 환경을 모두 공동체로 보고 열심히 아껴주길 보호해주길 바래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