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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되나요' 시리즈는 즐겨 보는 편인데 이번에 역사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 아직 역사를 배우지는 않지만 미리부터 논술 수업을 듣고, 한국사 책들을 읽으면서 공부를 하는 중인데 내용이 많아서 그런지 어려워한다. 아이가 좀더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참돌출판사에서 나온 시리즈를 잘 보았으면 좋겠다.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까지 근대 역사를 담고 있는 '근대사'를 읽어 보았다. 학창시절에도 일제 강점기가 있는 근대사를 배울 때면 속상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아픈 역사라고 해서 회피할 수 만은 없다.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 운동을 했던 우리 민족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역사를 더욱 잘 알아야 한다. 역사가 왜곡되는 얘기를 들을 때면 마음이 아파서 더욱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들 또한 꼭 알아야 할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했으면 좋겠다. 근대사에는 일제의 자원수탈, 3·1운동, 독립운동 등 여러 큰 사건들이 있었다. 아픈 역사를 마주한다는 것이 슬프지만 다시는 우리에게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좀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역사를 알게 해줘야 한다. '왜 안 되나요' 시리즈를 통해서 다양한 사건을 접하고, 그 속에 담겨 있는 문화, 인물, 생활에 대해 알게 되었다. 빼앗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우리의 조상들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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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부터 해방까지 제대로 배우는 근대 역사 이야기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 - 참돌 어린이
요즘 초등 역사물의 풍년이네요. 저희집에도 역사전집 60권짜리가 있는데요. 아이가 잘 보지않아요 ^^;; 너무 어려워서 일까요?
오히려 요즘 단행본으로 나오는 역사서에 눈을 돌리기도 하네요. 오늘 만나본 역사서는 11권 세트로 되어있답니다.
재생종이로 만들어서 매우 가볍네요. 외출시에 가방에 2~3권씩 넣고 다녀도 부담이 되지않을 정도의 무게랍니다.
필수 교육과정이 된 한국사도 이제는 초등 저학년때부터 익숙해져야할 과목중에 하나인데요.
그래서 초등 저학년때부터 여러 도서를 통해 시대적 흐름과 어려운 단어들을 익히는게 최선이지 싶어요.
왜 역사를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는요 한장한장 짧은 타이틀로 이루어져있어요. 그래서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과 하루에 한장씩만 읽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구요. 매 장마다 동화제목처럼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타이틀들이 재미있어보이네요.
남산 아래 들어선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은? 까막눈을 없애자! 올림픽에서 매달을 따고도 슬펐던 운동선수들 학교종이 땡땡땡의 비밀
제목처럼 내용또한 어렵지 않답니다 . 30~40줄정도 되는 이야기들은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어요. 궁금증을 자아내는 짧은 제목과 쉽고 간결하게 정리된 본문과 매 주제에 걸맞게 그려진 삽화의 말풍선들은 기존에 어려워했던 한국사에서 조금 쉽게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어주지않을까 싶어요.
11권세트도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어서 주위에 선물하기도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네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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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역사 시리즈 아이에게 꼭 읽혀주고싶었는데요...
이번에 만나게 되었어요.
제가 만난 책은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 근대사 입니다.
왜 안되나요 역사시리즈는 한우리 독서올림피아드 필독서에 올라갈만큼 제대로된 역사책이라는
것이 증명이 된것이기도 한것같아요.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까지 제대로 배우는 근대 역사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근대사 하면 아무래도 조금 어려운이야기들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이 책은 쉽게 재미나게 주제마다 짧게 2페이지에 걸쳐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네요
이제는 필수교육과정이 된 한국사 꼭 아이들이 알아야할 올바른 역사이야기가
이 책속에 담겨있다고 하니 참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경복궁안에 일제의 건물이 있었던 이야기
독립선언서발표를 일본에서 한 이야기
어린이날이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진 이야기 등
아이들이 알지못했던 역사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어요.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근대사》는 근대사의 흐름을 꿰뚫는 사건 이야기,
근대사에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 이야기, 근대사를 생생히 보여주는 유물과 유적 이야기,
근대사의 정치·경제적 흐름까지도 알 수 있는 문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시간 순서로 구성되며 이야기와 이야기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덕분에 한 권을 찬찬히 읽다 보면 근대의 역사적 상황과 시대상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릴 수 있답니다.
일제의 자원수탈, 한민족의 단결력을 보여준 3.1운동, 독립군의 승리를 이끈 홍범도, 신문속
일장기를 지운 일장기 말살사건 등 근대사의 다양한 사건과 생활과 인물, 문화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어느새 술술 읽다보면 역사공부가 저절로 되는 책이에요.
이 책으로 아프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근대사 이야기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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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되나요?> 시리즈에서 역사 시리지도 출간이 되었습니다. 큰 아이는 올해로 5학년이 되거든요. 사회 과목으로 역사를 배우게 되는데요 올해 2015학년부터는 5,6학년이 교과서가 바뀌는 해에요. 작년에는 5학년 1, 2학기 모두로 해서 사회를 역사로 배웠는데 올해는 2학기부터 역사를 배우도록 바뀌었네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역사를 어려워 하니 이런 결과가 생겼나 싶기도 해요. 역사 배움의 양이 방대하잖아요. 구석기부터 근대화까지... 암기해야 할 것은 그렇게 한다지만 이해가 먼저가 되어야지 전체적인 흐름이 잡히는게 또 역사입니다. 한국사 검정 능력 시험에 보면 근현대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한 40%는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로 해석이 될 수 있는데 근 현대사의 이야기를 아이가 호기심있게 받아들이다가도 어렵다고 표현을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역사는 이야기로 접근하는 방식이 정말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근대사 책으로 만난것은 <왜 안되나요?> 시리즈 입니다. 요번에 역사 시리즈로 하여 왜 안되나요? 가 출간되었는데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그 동안 아이가 왜 안되나요? 시리즈의 다양한 책을 많이 읽은바 있거든요. 안그래도 좋아라 하던 책인데 역사 책으로 만나니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던거죠. ^ ^ 근대사는 일제의 자원 수탈, 한민족의 단결력을 보여 준 3.1운동, 독립군의 승리를 이끈 홍범도, 신문 속 일장기를 지운 일장기 말살 사건 등 근대사의 다양한 사건과 생활, 인물, 문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요.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놓은 책이지요. 한참 아이가 역사 공부를 하고 있기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저 외우기만 하는 공부는 이제 그만!! 머릿속에 흐름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연계가 되도록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하여 아이에게 역사 책을 많이 권하고 있고, 아이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그리고 초등 교육만 생각하지 말고 크게 생각 해야지요. 초등은 1년동안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진도가 나가기에 겉만 핥은 식이 많다고 들었어요. 물론 선생님을 잘 만나면 역사를 너무나 재미있게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운이 따라야 하기에 어쩔 수 없는거죠. 어떤 선생님은 영상으로만 의존하여 수업을 진행한다고도 하는데 역사 수업이야만로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봐요 책은 읽어도 읽어도 넘치지 않는다고 하죠? 같은 내용이라고 해도 읽을때마다 또 하나씩 지식을 쌓아가는게 다르구요, ^ ^ 왜 안되나요? 시리즈 시리즈는 내용이 다 유익한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이 책은 특히나 역사 공부하는 아이에게 더욱 챙겨 보여주길 잘했다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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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
박주연 지음/ 정순임 그림
김봉수, 배성호 감수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한 주제식 질문을 던지듯 간략하게 주제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흐름과 드문드문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들을 주제별로 정리해준 느낌이다.
역사의 흐름을 한번 쭉 훓고 나서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 를 읽는다면
정말 역사에 대해서 흥미로운 사실들에 호기심이 발동될것 같다.
그리고 흐름을 잡지 못했어도 어떤 질문들에 대해 먼저 답을 듣고
그 역사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찾아보게 될것 같다.
제일 처음 책에서 나오는 차례를 보면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는지 우리가 흔히 들었던 단어들에 대해서 풀어 나간다.
그 단어들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아이들이 그 단어를
이야기와 함께 기억하기 쉬워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하나의 주제를 살펴보자면 ..
조선이 얕잡아 부르는 말이었다고요?
이런 질문을 서두로 던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사실들이
일제의 잔재였거나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것들이였다니..
놀라웠다.
아이들에게는 더 새롭고 역사를 배울때 더 흥미롭게 하는 요소들이 될것 같다.
경복궁안에 조선총독부라니..
지금은 볼 수 없는 건축물이나 사진 자료들이 함께 실려있어 이해를 돕는다.
아이랑이 우리나라 최초의 금지곡이라고요?
남산아래 들어서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은?
등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역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아이가 흥미로워했던 학교종이 땡땡땡과 쎄쎄쎄에 얽힌 역사이야기들도 재미있어했다.
근대사를 배우면 아이들은 좀더 애국심이 커지는 듯하다.
지금도 뉴스에서 나오는 수요집회나 신사참배등의 이야기들을 함께 생각해보며
근대사와함께 현재도 우리나라가 풀어야할 숙제나 깨달음들을 생각해 볼 수 있을것 같다.
저학년이라서 아직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해 흐름에 대한 정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주제별로 함께 생각해보고 느껴보는 것들이
알차고 뜻깊었던 시간이였다.
박물관에 가면 이제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유물들을
관심깊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보며
마지막 페이지의 사진들과 설명을 살펴본다.
마지막 페이지의 연대표. (근대사)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질문들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풀어져 있어서 재미있게 역사 공부를 할 수있었다.
역사의 흐름을 쭉 살펴보는 책은 아니지만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하는 주제들에 대해서 설명 되어있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인해서 그 부분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지는 궁금증을 생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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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왜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 근대사 재생 종이로 만들어져 눈에 보기 좋네요.. 왜 안되나요 시리즈 역사가 새로 나왔네요.. 선사시대부터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 조선,근대사, 현대사까지
역사를 통해 우리 나라의 현재 과거 미래도 관통 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역사 속으로 빠져봅시다
![]() 나라가 부강해지려면 국민이 강해져야겠구나 인재를 키울 단체를 만들기로 결심한 안쳉호 선생님 이 것이 흥사단이라고 하네요.. 지식, 경제력, 도덕심 갖춰져야 진정한 힘.. 우리 모두 나의 힘을 길러봅시다.. 역사 공부 수학 공부 인성공부 나를 위해 남을 위해 나라를 위해!
![]()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슴을 바치리라. 지금 나라면 어떻게했을까?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자고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은 독립투사들의 죽음 독립투사들은 무엇을 위해 그토록 나라를 위해 열심히 싸웠을까? 우리 민족의 미래의 후손들을 생각하는 큰 뜻 큰 뜻과 독립투사들의 생각 잘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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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 _근대사_
박주연 지음. 정순임 그림. (참돌어린이)
대한민국 대표 역사 교과서 왜 안되나요 역사 시리즈중 근대사편이다. 한우리 독서올림피아드 필독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교보문고, 아침독서, 서울시교육청, 소년한국 선정도서.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까지 제대로 배우는 근대 역사 이야기책. 역사 의식과 나를 일깨워 준 고마운 책이다.
알고 보면 다르게 보이는 연대표. 이 책을 통해 근대사에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알고 보니 더 눈에 쏙쏙 들어왔다.
'조센징'이라는 말을 들어봤을거다. 조센징은 일본어로 조선인이라는 뜻이지만 일제 강점기때 일본 사람들이 하찮게 여기는 마음을 담아 부르면서 나쁜 의미로 굳어지게 된거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라의 중요한 권리를 남의 나라에 팔아먹은 매국노의 대표적인 인물은 '이완용'이다. 경술년에 당한 나라의 수치라는 뜻의 '경술국치'. 이완용 무리는 출세를 위해 일제 통치 아래 들어간 한일 병합 조약을 발표한다.
윤지호가 쓴 우순소리는 일제가 최초로 금서로 지정한 8권 책 중 하나인데, 1909년 2월 출판법을 발표해 모든 서적을 검열했다. 일제는 경술국치 다음 날부터 신문의 제목을 모조리 바꾸었고, 일제의 무단 통치는 언론의 자유를 빼앗는것부터 시작되었다. 조선총독부는 우리나라의 토지를 빼앗고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토지 조사국을 설치해 토지 조사령을 발표한다. 주인 확인이 안 되는 땅의 소유는 모두 총독부로 넘어갔고 일본 사람들에게 헐값에 팔았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일본의 재벌들은 무기를 만들기 위해 우리나라에 제련소, 금은 선광장, 제철소를 세워 물자를 실어 나르고, 우리나라의 자원은 전부 일본 사람들에게 넘어갔다. 일제 강점기에는 헌병 경찰제로 우리를 위협하는 무력조직이 통치를 해, 학교에 공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교사들에게 칼을 차고 다니게 하고, 가장 잔인한 체벌은 친구끼리 서로의 뺨을 때리게 하는 것이었다.
1911년 제 1차 조선 교육령을 발표해 우리를 어리석은 민족으로 만들려는 '우민화 정책'과 일제에 대항하는 민족 지도자가 나올까봐 걱정되어 대학은 아예 만들지도 않았고, 조선때의 태형령인 태형을 부활시켜 치안을 유지한다는 이유로 헌병들에게 즉결 처분권을 주기까지 했다. 1908년 일제는 애국지사들을 가두기 위해 아주 커다른 감옥을 짓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감옥인 경성 감옥은 1912년 서대문 감옥이 되었다가 1923년에 서대문 형무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곳에서 일제는 온갖 만행을 저질렀고 잔인한 고문들을 가했다. 이곳은 향후 1998년 역사관으로 바뀌었는데, 딸과 역사공부를 위해 한번 꼭 가보야겠다. 예전에 경복궁 안의 국립 고궁 박물관에 가본적이 있다. 그곳이 일제 강점기 시절에 조선 총독부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 경성에서 터가 가장 좋은 곳 조선의 궁궐인 경복궁의 건물들을 허물고 조선총독부를 궁안에 세웠다. 식민통치의 상징이던 조선 총독부 건물은 해방 이후에 철거되어 사라졌다.
일제는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이 총독부를 가린다는 이유로 철거했고 1968년에 복원했으나 위치와 건축 재료가 지어질 때의 모습에 어긋나서 2006년에 다시 공사를 했다. 그리고 경복궁 안팎을 살피기 위한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이라는 망루를 전찻길을 늘리는데 방해가 된다고 서십자각을 헐고 길을 내야한다고 담장까지 허무는 바람에 동십자각은 경복궁 앞길 한복판에 우두커니 서 있게 되었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난뒤 파리 강화 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윌슨이 민족 자결주의 원칙을 발표하며 독립운동가들의 독립 의지에 불을 지폈고, 2월 8일 도쿄에서 유힉생들이 2.8독립 선언서를 발표하고 민족 대표들이 서명한 '독립 선언서'가 비밀리에 전국으로 배포되어 3월 1일 파고다 공원에서 만세 운동이 계획됐지만, 폭력 사태로 번질것을 걱정해 태화관에서 한용운이 독립 선언서를 낭독한후 연행되었고, 학생 정재용이 파고다 공원에서 독립 선언서를 읽은뒤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다.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 나간 최대 민족 운동인 3.1운동이 시작된 현재의 탑골공원을 가보려고 찾아보았다.
3.1운동의 발상지인 이곳은 고려시대 흥복사, 조선시대 원각사가 있던 자리다. 원각사지 십층 석탑과 대원각사비만 남게 되었고 정재용이 독립 선언서를 낭독했던 팔각정과 손병희 동상과 한용운 기념비가 남아 있다. 1919년 4월에는 충남 천안군 병천면 아우내 장터에서 수많은 사람앞에 나가 열변을 토한 소녀 유관순이 있다. 1920년 서대문 감옥에서 만세 운동 당시 입은 상처와 모진 고문 때문에 1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실력양성을 주장한 안창호, 무장 투쟁을 주장한 이동휘, 외교 독립을 주장한 이승만이 있다.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하이에 있었던 것은 외교 독립론 주장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까닭이다. 조선 총독등의 일제의 중요한 인물을 암살과 일제 식민지 통치 기관을 폭하는 행동 목표를 세웠던 의열단의 활약. 10년동안 우리 민족의 설움과 분노가 3.1운동으로 터져나온 끝에 우리민족의 단결력에 놀란 일본은 무단 통치를 마치고 우리 민족을 더 교활하게 탄압하는 방법인 문화 통치를 한다. 조선 물산 장려 운동이 시작되면서 국산품 애용과 절약으로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했고, 1920년에 독립군이 승리한 청산리 대첩은 우리 민족 가슴에 커다란 희망을 안겨 준다. 우리 민족의 정신을 교묘히 없애 버리던 문화 통치는 막을 내리고 일제는 드러내 놓고 민족 말살 정책을 펼친다.
주말에 공연을 보러 대학로에 갔다. 많은 인파가 있는 대학로는 옛날에 대학교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일제 강점기 때 마로니에 공원이 있는 그 자리에 경성 제국대학이 들어섰고 이후 서울 대학교 건물로 사용되다가 공원으로 바뀌었다. 우리나라에 최초의 백화점은 서울 중구 충무로에 있는 미쓰코시 백화점인데, 1963년 신세계 백화점으로 재탄생해 지금도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86년이나 된 건물인 셈이다. 일제 강점기의 경성의 모습은 어떨까.. 영화나 드라마 촬영으로 인기있는 경남 합천군에 있는 합천 영상 테마파크에도 가보고 싶어졌다.
민족 황국 신민화 정책인 우리 민족의 문화와 뿌리를 없애려는 민족 말살 정책으로 우리말 사용을 금지하고 일본 역사를 배워야 했고, 군대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고 자원을 내놓으며 일제의 침략전쟁으로 수난을 당한 우리 역사를 보면서 무척 가슴이 아팠다. 국민 징용령으로 강제 동원되어 일을 시키고 군대로 보내지고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게 하는 등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은 나라를 잃은 탓에 많은 시련을 겪었다.
일제 식민지때 만들어져 사용되어진 것들 중 아이와 함께 했던 '쎄쎄쎄'놀이가 일본어식 놀이였다니.. 파와 시가 빠진 5음계로 된 일본식 동요인 <학교 종>은 일본 동요의 박자와 음계를 그대로 따른 노래라고 한다. 일본식 동요가 나쁘다거나 부르지 말자는 뜻은 아니지만, 우리의 전래동요가 아니라는 점과 어디서 나온 노래인지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인식시켜주고 있다. 1937년에 일어난 중일전쟁 이후에 황국 신민화 운동이 극에 달하면서 일제는 경찰을 동원해 신사 참배를 강요한다. 지금 문제가 되는건 '야스쿠니 신사'참배인데 과거에 침략 전쟁을 벌인 일제의 전쟁 범죄자들을 신으로 모시고 추모하는 곳이다. 일본에서는 전쟁 영웅이라 해도 우리처럼 피해를 당한 나라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라는 점에서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거다. 역사지식을 배우고 딸과 함께 공유하면서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어서 참으로 도움이 되었다. 1921년 조선어 연구회를 만들어 우리말을 연구하는 학자들을 호시탐탐 노리던 일제는 민족 말살 정책으로 조선 민족 사상을 꺾으려고 1942년 조선어 학회에 들이닥쳐 33명을 체포하고 모진 고문을 했다. 최근에는 조선어 학회 사건때 체포되었던 33인을 기리는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이 종로구 세종로 공원에 들어섰다.
조선 최고의 부자중 하나인 간송 전형필은 큰 뜻과 목적을 바탕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모아 우리 민족의 문화 정체성을 후손에게 바르게 물려주려고 노력한 수장가이다. 이렇게 나라의 빛나는 보물을 모아둔 집이라는 뜻의 '보화각'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미술관으로 현재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해 간송미술관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국보 제 20호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극적으로 수집해 보존하였다.
가장 가슴 아프고 슬픈 역사중 하나이며 지금도 이어져 가고 있는 오랜 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수요집회다. 1944년 8월 일제는 여자 정신대 근무령을 발표해 12세부터 40세 여자들을 근로 정신대와 위안부로 강제로 끌고 갔다. 근로 정신대에선 굶어가며 일해야 했고, 하루종일 군인들의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끌려간 일본군 위안부는 일제의 침략지인 인도와 타이, 인도네시아, 중국으로 보내졌다. 일부러 자발적으로 따라갔다는 의미가 내포된 종군 위안부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남은 위안부 할머니들은 1992년부터 일본 대사관앞에서 사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고, 이 수요 집회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에는 55명밖에 남지 않았다니 언제쯤 할머니들의 한이 풀릴지...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생존한 할머니들도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1937년 중일전쟁이 시작되어 일제는 수도인 난징을 차지해 물건을 빼앗고 35만명의 일반사람을 무참히 죽인 난징 대학살 사건이 있다. 1939년 9월에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일제는 독일, 이탈리아와 삼국 동맹을 맺고 영국과 프랑스가 지배하던 동남아시아를 공격했다. 일제 침량전쟁이 지나치다 생각한 미국이 1941년 석유를 수출하지 않겠다는 경제적 제재를 가하면서, 일본군이 미군의 진주만을 공격해 태평양전쟁이 일어난다. 미국은 영국과 프랑스, 중국과 연합했고, 이후 소련까지 끌어들여 5월에 독일을 항복시키고, 7월 포츠담 회담 이후 일제에 최후통첩을 보냈지만 제안을 거절하자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 폭탄을 투하해 두 도시는 잿더미로 변한다. 완강히 버티던 일제는 1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원자폭탄의 위력에 무조건 항복을 한다. 일제는 아직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회고하면서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다.
일제식민지가 오래된 이야기처럼 느껴지는건 우리가 역사를 잘 몰라서인 탓일거다. 1910년 8월 29일 일제가 경술국치 조약을 발표를 한 뒤부터 근대사 이야기는 시작된다. 100년밖에 안된 역사이기에 가까운 근대에 일어났던 역사인거다. 35년동안 일제 식민지에서 우리나라는 얼마나 핍박을 받고, 수많은 고통속에서 지내야했던가.. 일제의 야망속에서 우리나라는 그렇게 폐허가 되고 짓밟히며 수난을 겪었던 거다. 우리는 일제식민지에서 독립을 위해 목숨바쳐 운동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있음을 기억한다. 1910년부터 1945년 해방되기까지의 꼭 알아야 할 사건들과 인물들을 읽어 보면서 마음에 무언가 뭉쿨함이 밀려오고, 애국심도 생겨난다. 이 책을 통해 그렇게 독립을 열망한 애국지사의 숭고한 삶과 유적지를 살펴보며 근대사를 좀더 세세히 짚어갈 수 있었고,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다. 그 시대에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을 통해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한장 한장이 모두 연결된 구성이 참 괜찮았고 이해하기도 쉬웠다. 이 책을 보니 근대사가 더 궁금해지고 관심이 가지면서 역사공부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설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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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오늘 날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알아야 할 거울과 같아요. 역사를 똑바로 바라볼 때 우리나라 우리민족에 대한 자긍심도 생기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가 있지요.
하지만.. 일제 강점기의 우리의 역사적 시간은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이 많아서.. 잊혀지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가슴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고 더 나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역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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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근대사는 고종이 우리나라의 국호를 대한 제국으로 칭하면서 시작이 되었답니다. 고종 황제는 대한 제국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1905년 매국노 이완용이 일제와 을사늑약을 맺고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경술국치 사건으로 일제통치하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이후로.. 우리나라에 대한 일제의 강압통치가 시작되지요.
우리의 입과 귀를 막는 출판법. 언론탄압 우리의 민족성을 말살하려는 우민화정책과 일본식 성명을 강요한 창씨개명도 시행되었답니다.
이러한 강압적 일제 통치 하에서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제와 싸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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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1 만세운동으로 전국 방방곡곡에 대한독립만세가 울려퍼지게 되었답니다 ![]()
나라를 잃고 가슴에 일장기를 달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마라톤에서 1등과 3등으로 들어온 손기정과 남승룡.. 비록 가슴에 우리 태극기를 달고 있진 못했지만 슬픔에 빠져 있던 우리민족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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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를 발판으로 세계로 뻗어나간 일제의 야욕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에 의해 무조건 적인 항복을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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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이완용 등 한일 병합 조약 체결부터 1945년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와 8.15 광복까지 우리의 근대사를 연대표로 중요사건들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남아있답니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똑바로 바라보고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들에게 남아있는 가장 큰 숙제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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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부터 해방까지 제대로 배우는 근대 역사이야기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근대사" 필수 교육과정이 된 한국사,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올바른 역사 이야기를 담은 책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근대사'에서는 일제의 자원 수탈, 한민족의 단결력을 보여준 3.1운동, 독립군의 승리를 이끈 홍범도, 신문 속 일장기를 지운 일장기 말살 사건 등 근현대사의 다양한 사건과 생활, 인물, 문화 이야기를 보며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예요. 이 책의 차례만봐도 일제 강점기 시대 일어났던 일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있어요. 헌데, 그당시에 일어났던 일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네요. 일제 강점기 시대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인지, 이책을 통해 좀더 깊이 있게 살펴보아요.
'조센징'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나요? 조센징은 일본어로 조선인이라는 뜻으로 원래는 얕잡아서 부르는 말은 아니었는데, 일제 강점기 때 일본 사람들이 하찮게 여기는 마음을 담아 부르면서 나쁜 의미로 굳어지게 되었어요.
1911년 1월 일제는 삼림령을 내려 우리나라 산과 숲의 절반 이상을 강제로 빼앗아 차지했으며, 같은해 6월에는 어업령을 발표해 바다의 물고기를 잡지 못하게 하였어요. 또 1915년 12월엔느 광산에서 나는 광물을 독점하기 위해 광업령까지 발표되었어요. 이를 어기고, 나무를 베거나, 물고기를 잡거나, 광산에서 나는 광물을 캐기 위해서는 총독부의 허가를 받아야만 했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헌병이 나타나 잡아갔어요. 이때 우리나라의 무연탄, 아연, 텅스텐, 흑연, 금, 은 등을 생산하는 광산도 전부 일본 사람들에게 넘어갔어요.
을사늑약 이후 야금야금 우리나라를 침탈하던 일제는 곧 우리나라 사람들의 저항에 부딪혔어요. 일제는 애국지사들을 가두기 위해 아주 커다란 감옥을 짓ㅅ기로 했고, 1908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감옥인 경성 감옥이 들어섰어요. 경성 감옥은 건물을 조금씩 늘리면서 1912년에 서대문 감옥이 되었다가, 1923년에 서대문형무소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이곳에서 일제는 독립투사들에게 잔혹한 고문과 온갖 만행을 저질렀어요. 서대문형무소에 가면 그때 고문을 당했던 모습과 도구들을 일반인들이 볼 수 있게 해놓았는데, 정말 끔찍하더라구요.
3.1운동의 발상지인 탑골공원은 1919년 3월 1일 해주 출신의 학생인 정재용이 독립 선언서를 낭독했던 팔각정과 3.1운동 기념탑, 당시 모습을 담은 벽화, 손병희 동상과 한용운 기념비가 남아 있으며, 탑골 공원은 3.1운동의 발상지로서 가장 큰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어요.
'아리랑'은 한민족이 즐겨 부르는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민요예요. 1930년에 발매되었으며, 이 아리랑은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의 주제가로 당시 나라 잃은 서러움을 표현했던 영화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주제가도 인기를 얻었어요. 일제는 우리나라 국민이 이 노래를 부르면서 생길 수 있는 민족을 생각하는 감정이 시위나 집회로 이어 질 수 있다는 걱정때문에 치안 방해라는 이유로 금지했어요. 치사한 일본인들 노래까지 금지했으니, 그당시 우리나라 민족이 얼마나 억압받으며 살았는지 정말 느껴지네요. 이밖에도 올림픽대회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도 우리 태국기가 아닌 일장기를 가슴에 달아야 하고, 우리 언어가 담긴 사전이 출판되는 것을 막았으며,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 자신들의 생활을 심어두었어요. 지금의 저희 아이는 초등학생이고, 초등학생이 다니는 학교를 초등학교라고 하지요. 하지만 제가 다니던 때에는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라고 불렀어요. 국민학교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지어진 명칭이며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초등학교로 변경 되었답니다. 이런 역사이야기를 보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에게 더 보여주고,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년한해 두아이들과 역사체험활동 다니면서 억울했던 우리 역사의 현장들을 눈으로 직접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끔찍했던 곳이 바로 서대문형무소, 일제 강점기 시대 억울하게 묻혀버린 우리의 역사와 아픈 과거를 보면서 절대로 이일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죠. 초등 4학년 올라가는 앤서니에게 올해는 더 깊이 있게 역사를 알려주고 싶었는데,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 이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다시는 그때와 같은 가슴 아픈 과거를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아이들은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자연스럽게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통해 과거에서 현재, 미래까지 살펴 볼 수 있어요. 아직도 일제 강점기때 일어났던 일이 해결되지 않았으며, 일본은 자신들의 잘못보다 우리에게 오히려 자신들의 역사를 왜곡한다며 큰소리치고,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는 지도를 만들어 세계 곳곳에 뿌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복수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것은 바로잡기 위해서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더이상 잘못되지 않도록 우리아이들과 국민들이 노력해야 할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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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 출판사 박주연 지음 정순임 그림 김봉수 배성호 감수
왜 안되나요 시리즈가 이번엔 역사편이 나왔어요~ 5학년이 된 큰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권해주었어요 근대사에서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일제 강점기 당시의 수많은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제대로 다루고 있어요 특별히 일제 강점기 아래에서도 빼앗긴 나리의 독립을 이루기 위해 무수히 노력했던 수만은 독립투사의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일제강점기는 너무나 끔찍한 역사적 시간이기 때문에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그런 과거의 사실을 외면하거나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갖는것이 아니라 다시는 그런 가슴아픈 과거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는 힘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역사적 사건들을 짧게 두 페이지로 구성하여 어렵고 힘들 역사를 지루하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편집이 되어 있습니다.
청나라의 그늘에서 벗어나 우리나라는 대한 제국이 되었고 고종은 초대 황제가 되었지만 일본은 고종황제에게는 '이태왕'으로 직위를 내리고 한국의 국호를 고쳐 조선이라 부르게 했다. 결국 대한 제국은 식민지 조선이 되어 총독부의 통치를 받게 되었어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나와 있네요 1929년 4월 5일, 경성 제국 대학 법문학과 교수인 우에노 나호테루는 교정이 썰렁하다는 생각이 들어 지중해에서 마로니에 나무 세 그루를 자져다가 심었어요. 어린 나무들은 수십년의 세월이 흘러 무성한 잎과 가지를 가지게 되었고 이 나무들은 경성 제국 대학이 서울 대학교가 된 뒤에도 이곳에 남았지요.
그러다 1975년 서울 대학교가 대학을 옮기기로 결정했고 이곳의 역사적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는 주장과 경성 제국 대학의 흔적을 지워 일제의 찌꺼기를 없대햐 한다는 주장이 대립되어 그 결과 본관 건물만 남기고, 나머지 1,200평 땅에 마로니에 공원을 만들면서 서울 대학교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조형물을 설치했어요 지금의 마로니에 공원은 대학로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가 되었지요 1998년 4월, 마로니에 나무는 70세가 될 때까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시원한 그늘과 맑은 공기를 제공해 준 공로를 인정받아 1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고 주변에 어린나무들을 심고 가꾸는 데 사용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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