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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말하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 그렇다고 하루라도 내 목소리를 제대로 들었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출근길 들었던 노래 소리는 어떻게든 마음으로 느끼고 위로 받고 싶어하면서 정작 내 안에서 나오는 내 소리에는 귀 기울여 주지 못했더군요. '내 목소리를 듣는다는 건 내 마음을 듣는 일이다.' 내 안에서 나오는 소리에 이토록 무지했던 어제를 생각하며 이 책을 만났습니다. 내 목소리를 인정하고 들어주니 자연스레 내 모습이 바로 목소리로 내비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책에 나오는 것처럼 매일 내 목소리를 듣는 연습을 합니다. 어떤 연예인, 아나운서의 목소리보다 나에게 어울리면서 다른 이들에게 편안하게 들리고 가장 나다움을 나타낼 수 있는 나를 담은 내 목소리를 사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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