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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이라니 <슬픔을 치료하는 법 7가지>나 <슬플 때 보는 책>같은 제목이였으면 그냥 지나칠텐데 '비밀'은 호기심을 자극해 안 읽고 넘어가기는 힘드니까요. 유아대상으로 나왔으나 초등학생까지도 함께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슬픔이 많은 어른인 저도 읽다가 위로를 받았으니 어른에게도 추천합니다.) 또한 이 책의 원작은 The Secret Remedy Book: A Story of Comfort and Love(2003)으로 2005년에 번역되어 나왔었는데 구판이 절판되고 다시 2021년 7월달에 나왔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슬픔은 사람에게 참 힘든것인가 봅니다. 출판사의 책 소개는 '어린이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여기에 덧붙여 '슬픔을 이겨내는 자신만의 치유법을 만들고 싶은 책'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비밀 치유법을 그대로 따라해보고 (읽어만봐도 좋지만) 자신만의 슬픔 치유법을 만들고, 슬플 때 책을 펼쳐서 해보면 어떨까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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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린 케이츠 . 글 / 웬디 앤더슨 핼퍼린 . 그림 / 이상희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오래전부터 만들어진 듯 낡아 보이는 표지. 꽃무늬가 그려져 있어 은은한 꽃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듯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 을 자꾸만 넘겨 보게 하네요.
줄거리 .. 롤리네 가족은 방학 때마다 제프 이모 댁에 가요. 이모는 언제나 모닥불을 피워 주고 토끼랑 놀게 해 주고 다락방에 숨겨진 비밀 같은 걸로 신나게 해주거든요.이따금 롤리는 혼자서 이모 댁에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어느 해 여름, 엄마 아빠가 이제 롤리 혼자 한 달 내내 이모 댁에서 지내 보라고 했지요. 그래도 될 만큼 롤리가 컸다고 생각한 거예요. 이제 롤리의 꿈이 이뤄졌어요! 롤리는 이모 댁ㅇ 갈 날만 기라고 기다렸답니다!
그런데 막상 엄마와아빠랑 헤어지니 롤리는 조금 슬픔이 찾아왔어요. 이모는 그런 롤리에게 다가가 눈물을 닦아주며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을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우선 책이 들어있는 궤짝의 열쇠를 찾자고 합니 다. 그러다 보면 관심사가 다른 곳으로 가니 슬픔은 잠시 잊을 수 있겠죠?
책은 낡은 꽃무늬 벽지로 싸여 있었고, 속지는 누렇게 바랜 채 바스러지고 너덜거렸고, 납작 마른 꽃이 여기저기 꽃혀 있었어요.
첫 페이지 단어
<첫 번째 치유법> 사과 주스 한 잔을 마실 것. 주스를 만든 사과가 주렁주렁 열렸을 때의 맛이 느껴 지로도 록 아주 골똘히 음미할 것
한 모금으로 롤리는 정말 사과나무 과수원에서 서 있는 것 같았어요.
<두 번째 치유법> 좋은 땅을 씨앗을 심고 씨앗이 무사히 싹틀 수 있도록 지혜롭게 관리할 것.
롤리는 이모와 함께 텃밭에서 기름진 땅을 골라 호박씨 한 줌을 심고는 허수아비를 세웠어요. 흙냄새를 맡고 손으로 직접 만지며 무언가가 나올 생각을 하면서 땀을 흘리는 시간이야말로 슬픔을 잊을 수 있을까요? . . . 이모는 롤리를 위해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을 펼치게 해줬지만 선택과 행동은 롤리가 했어요. 7가지 치유법은 또 어떤 것일까요? 꼭 확인해보세요.
작은 슬픔을 하나하나 어루만질 수 없는 엄마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롤리의 슬픔이 어떻게 보면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아이가 느껴지는 마음은 소중하고 자기 스스로 치유하는 법을 우리에게 전해주려고 작가님의 글이 시작된 것 같아요.
'스스로 치유하다'라는 메시지는 정말이지 이 책을 펼치지 않다면 비밀처럼 모를 그런 책인 것 같아요. 저는 행운아였어요. ^^
치유법을 통해 자연의 맛을 느끼고 땅의 따스한 기운을 느끼며 자연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자기 안에서 느껴지는 모든 힘을 나눌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는 자신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자연을 통한 치유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음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봄봄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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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슬픔을 치료하는 방법 각자의 방법이 있으실텐데요.
그것도 나이 앞자리가 달라질 때마다 뭐랄까 슬픔을 대하는 것도 나만의 방법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같아요. 나이마다 받아들이는 모습이 달라서일까요?
그런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주인공아이의 슬픔은 무엇인지 슬픔을 달래주는 방법이 어떤것인지 이책을 읽고나면 슬픔에 관해서 조금 덜 아프게 이겨내는 방법을 알게 될 수 있을까요?
책을 구성하는 레이아웃이 조금 색다르죠? 전면을 다 사용하는 형식으로 위아래 또는 양옆을 다 활용해서 다른 장면을 넣고 또는 표정의 변화를 넣어놔서 한쪽을 보지만 여러쪽을 보는듯한 일종의 cctv로 보면 여러곳을 한번에 볼수 있는 것처럼 편집해놓은 것도 눈길이 가네요.
주인공 롤리는 이제 좀 컷다고 이모네서 한달내내 지내기로 했어요. 그런데 막상 엄마아빠가 가버리니 슬픈마음이 생겼나봐요. 생각하고 실제는 다르니까요 ㅎ 털썩 주저앉아 울고 있는 롤리에게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찾으러 가자고 말하는 이모
책이 들어있는 궤짝을 찾으니 여러나라 여행을 통해 배인 바닷물 냄새 햇볕에 바짝 마른 사막의 모래냄새도 났어요. 책의 상단에 궤짝이 다닌 여행지를 나열해놓으니 이렇게 이런곳을 다녔나봐요. 하고 아이가 알아보더라구요. 전체를 보게 하는 책구성이 맘에드네요.
경고!오늘밤 부엉이의 첫 울음소리를 듣기전까지 이 책의 모든 치유법을 실행할 것! ※ 실행 못할 경우 효과없음
첫번째 치유법-사과 주스 한잔을 마실것. 사과 과수원에 있는 듯 느껴지도록 맛을 음미하며 사과꽃 맛을 느낀 롤리.
두번째치유법-좋은 땅을 찾아 씨앗을 심고 씨앗이 무사히 싹틀 수 있도록 지혜롭게 관리할 것 기름친 땅에 호박씨 한 줌을 심었어요. 그리고 허수아비도 세웠지요.
세번째치유법-갈 수 있을 만큼 멀리 멀리 산책할 것. 못보고 지났쳤던 곳을 찾아보는거예요.
네번째치유법-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줄것. 최선을 다해 굶주림과 위험으로 부터 지켜주겠다고 약속하기 다서번째치유법-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분 좋은 편지를 쓸것 아빠에게 깃털하나를 담은 편지를 써서 넣었어요.
여섯번째치유법-편안한 곳에서 좋아하는 책을 차분하게 읽을것. 단어하나 하나가 밤 전체보다 더 커다랗게 여겨질 만한 시한편을 외우고는
일곱번째 치유법-멋진 일을 하는 꿈을 꿀 것 작지만 멋진일을 상상하다가 잠이드는 롤리
롤리의 이모는 스스로 슬픔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힘이들거나 슬픈일이 있을때 맛있는 음식을 먹고 기분좋은 산책을 하고 천천히 걸으면서 못보고 지나친것들에 대한 관심을 갖어보라고 그리고 내가 돌봐줄 무언가도 찾아보고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를 생각해서 글로 마음을 전해보는 방법과 내일을 향해 내딛는 나를 상상해 보라고 여러방법을 알려주네요.
이런 일들이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이라고요. 슬픔은 나눌 수 있다고 하지만 내슬픔을 안다고 해서 다른사람이 나눠줄 수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스스로 슬픔에 대해서 털고 일어내는 방법을 알아내고 이겨내야하죠. 이런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는 책이라 좋은것같아요. 자신에게 맞는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을 찾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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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이름 들어봤었는데^^ 새로 개정판이 나온것 같았다.
표지부터 감성 돋는다. 실제 이런 화풍 맘에 들어하는데^^ 그리고 책 이름에서 풍기는 비밀스러운 느낌이 너무 맘에 들었다.
아이도
이런 반응을 보였다 ㅎㅎ 호기심에 이책을 먼저 보겠다고 방으로 들고 들어간 따님♡ 이책은 방학때 이모 댁에 가는걸로 시작된다. 이모는 언제나 모닥불을 피워주고 토끼랑 놀게해주고~~ 와 이런 이모의 존재^^부러우면 지는건데... 정말 부럽다는!! 이런 시골길~ 정겨운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삽화가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 같다. 페이지를 계속 넘겨보게끔 하는 책!!!
그런데.. 롤리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마음이 무겁고 슬퍼지는 일이 발생하고...
그렇게 슬퍼하는 롤리를 위한 처방전으로, 이모는 드디어!! 슬픔을 치료하는 비밀책을 같이 찾아 보기로한다. 저 상자 갠적으로 너무 예쁘다고 생각이든다. 너무 멋진 것들이 가득 들어 있을것 같은 느낌!! 글씨부터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느껴지고... 누군가가 자신을 낫게 해주려고 이런 책을 쓴것같다고 하는 롤리. 어린이들은 재밌게 상상할것 같다!신비한 책 처럼♡
그런데!!!밤 부엉이의 첫울음 소리가 들리기 전 까지 이 책의 모든 치유법을 실행하라고...
오!!!강력한 메시지! 실행에 도전하고 싶지만!안되면 어떻게하지?!이런 맘이 들 수 있는데^^;; 주인공 롤리는 ...용감하게 뭔가 하나씩 해보는게 나온다.처방전의 지시를 잘따른다는~~~
아침에 사과주스대신 난 사과를 먹는데... 슬플때 해보면 좋을 방법인듯! 사과가 주렁주렁 열렸을때면?
내 생각으론... 풍성한 결과물이 나왔을때를 상상하라는 것 같다.난 여기서 내가 좋았을때를 떠올려 보기도 했다.
롤리가 뭔가를 찾는것 같기도하고^^? 폭신한 침대에 누워 글을 쓰는것 같기도 하고.. 실제 생활에서 그냥 의미없이 해본것들인데, 이런 행동이 슬플 때 특효 비밀 처방이라니!어렵지 않게 따라 해 볼수 있다.(행복은 가까이 있다는^^♡♡)
오 이장면 !!!
ㅎㅎ 이렇게 보면 롤리가 쓰레기를 묻는듯한!!ㅋㅋㅋ (이건 책속 팩트가 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힌트:실제 이런 비슷한 행위를 해본적있는데^^마음이 편안해지고, 지구인으로 나름.. 존재의 이유를 더하게 되는 치유 처방인것 같다~~ 치유법중 내가 좋아 하는것도 나와 찍어보았다.
바로
좋아하는 책읽기!!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문장과 그림을 음미해보는것인데^^♡♡어쩜^^
이 책 아이와 읽으며 하나씩 실천해 보면 좋을 도서라 생각한다.
아이와 어쩔수 없이 떨어져 있어야 한다면 이 책을 살포시 아이에게 건네 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같다. (롤리와 같이 실제 해볼수 있는 좋은 치유법 제공)
그리고 꼭 아이가 아니어도( 슬픔을 치유하는데 좋은 방법들이 많이 나와있으니) 어른들 선물용으로 좋은것 같다. 두고 두고 볼 소장가치 있는 책이라 여겨진다.
봄봄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책세상맘수다 #봄봄#슬픔을치료해주는비밀책 #캐린 케이츠 #처방전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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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듣는 작가지만 그림체는 뎃생 한 듯이 연필 자국이 대각선으로 선명하게 나 있는 그림체라 매우 다정한 느낌입니다. 하늘 위에 나는 새 조차 참 예쁘게 느껴져요. 책 편집도 그렇고(글이 맨 아래에 박스 안에 들어있음) 글밥의 정도도 그렇고 여러모로 작품을 보는거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어요. 이야기는 롤리라는 여자 아이가 엄마 아빠 없이 처음으로 혼자서만 이모내 집에서 지내게 되는 상황으로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가 떠나자 마자 슬퍼져서 우는 아이에게 바로 솔루션과 미션이 제공됩니다. 바로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을 찾으러 가는 거에요. 그말을 듣는 어떤 아이라도 호기심이 발동하며 눈물을 쓱 닦을수 있을 것 같네요. 다락방에 가서 아주 오래된 스타일의 궤짝을 찾아서 열쇠구멍에 열쇠를 넣고 돌리자 낡디 낡은 그 책이 나왔습니다. "페이지마다 가늘고 긴 손 글씨로 치유법이 쓰여 있었습니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그 치유법은 알파벳 필기체로 쓰여 있었거든요. 그리고 바로 또 인상적인 대목이 나오네요. 빨간색 큰 폰트로 "경고!" 오늘 밤 부엉이의 첫 울음 소리를 듣기 전까지 이 책의 모든 치유법을 실행할 것. %실행 못할 경우 효과 없음 " 이 방법을 통해 오늘의 슬픔을 내일까지는 끌고 가지 않을 수가 있겠네요. 참 영화로 따지며 어떤 장치 같은것을 요소 요소에 분배해 넣는거 같은 느낌의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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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퍼플톤의 연보라색이 빛나는 이 그림책을 읽기 전에 맛있고 달콤한 사과 주스 한 잔을 책과 함께 미리 준비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으로 마음까지도 달달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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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라는 일종의 내거티브적인 감정에 대해서 무조건 배격하고 충분히 내가 가진 느낌에 대해서 거부하려는 우리 나라의 정서적인 차별은 비단 대한민국 국가만의 문제는 아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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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출판사의 아름다운 그림책봄봄 시리즈 동화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도서는 아주 오래전 읽었던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다시 우리들 곁으로 돌아와서 무척이나 반가운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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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는 물론이고 전원풍의 프로방스 느낌의 삽화와 배경은 어쩐지 지금 내가 마음을 위로 받기 위해서 멋진 공간으로 초대되어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비밀 책을 읽으며 치유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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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연보라색을 특히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 작품은 색상으로도 테라피가 가능하다는 감각을 전달 받았던 그림 동화로 이렇게 더욱 이뻐져 돌아온 것이 참 기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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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책이라는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는 구성으로 슬픔이 느껴질 때 그 감정을 무작정 억누르려고만 하지 말고 충분히 느끼고 사과 주스 한 잔을 음미하듯 받아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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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것도 행복하지만 일종의 자립 하려고 도전할 때 느끼는 허전함과 불안감이 어떤 방식으로 슬픔이 몰려오는지 섬세하게 잘 그려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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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 역시도 고대한 이모 댁에서 한 달 살기의 바램이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막상 자기만 남겨지자 갑작스러운 슬픔을 느꼈기에 이모와 비밀 책을 찾으러 다락방을 찾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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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 집에 이런 멋진 다락방이 있다면 아주 오래된 이런 궤짝이 반드시 있을 것 같고 어쩐지 비밀이 가득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은듯한 핸드메이드 북도 존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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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 슬픈 순간에 나의 기분을 어서 낫게 해 줄 수 있는 이런 비밀스러운 책이 있다면 저도 읽어 보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저에겐 롤리 같이 근사한 시골집을 가진 멋진 이모가 없기에 이 책을 펼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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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라는 간접 경험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시간을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은 이 책을 단박에 사랑하게 되었는데 진짜 다락방에서 오랜 시간이 담긴 비밀 책이 너무 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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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주인공 롤리의 시선으로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내가 무엇때문에 그렇게 슬펐던 것인가를 잊게 될 정도로 마음이 차츰 차츰 따뜻해지는 느낌이라서 감수성 풍부한 소녀인 우리 아이들은 저절로 스르르 작품 속으로 미끄러져 빠져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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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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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 성적, 취업, 결혼, 자녀, 건강 . . . 나를 슬프게하는(했던) 것들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형태는 계속 바뀌지만 결코 사라지지는 않는다.
한 때 너무나도 나를 힘들게 했지만 시간이 해결해 준 문제도 있고, 현재진행형인 것도 있다.
숱한 밤을 새우게 만드는 끝도 없는 걱정과 슬픔들.
수 많은 슬픔의 고비를 넘어왔음에도 여전히 슬픔을 받아들이는 건 힘들다.
아직 슬픔이라곤 엄마가 자기만 맛있어 보이는 걸 먹는 것, 자기 싫은데 재우는 것 정도인 우리 아이도 언젠간 나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슬픔거리가 생길 테지.
우리 아이가 건강한 방법으로 슬픔을 이겨냈으면 좋겠다. 슬픔의 풍파를 갈대처럼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이 있다.
<슬픔을 치료해주는 비밀 책>이다.
꽤 유명한 그림책이고, 나도 정말 좋아하는 그림책인데
이번에 새로 출간 되었다.
슬픔을 겪은, 겪고있는, 겪을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롤리의 가족은 방학마다 제프 이모네에 간다. 이번 방학엔 롤리 혼자 이모네에 가기로 했다.
제프 이모네에 가는 건 설레고 재미있는 일이지만, 막상 엄마아빠가 떠나자 롤리는 왠지 슬퍼진다.
제프 이모는 슬퍼하는 롤리를 위해 <슬픔을 치료해주는 비밀 책>을 가져와야겠다고 이야기한다.
제프 이모와 롤리는 <슬픔을 치료해주는 비밀 책>에 담긴 일곱 가지 방법을 따라 하며 슬픔을 잊고 편안한 잠에 빠져든다.
그림이 참 예쁜 책이다. 섬세한 일러스트를 뜯어 보면 많은 이야깃거리가 숨겨져 있다.
궤짝의 이야기 라던지, 궤짝 속에 담긴 오래됐지만 추억을 간직한 물건들이라던지, 롤리와 제프 이모의 곁을 지키는 동물들이라던지.
아이와 책을 찬찬히 살피며 느긋하게 읽어보기를 권한다.
가만 있으면 없던 걱정거리도 찾아와 나를 괴롭히곤 한다. 열심히 움직이면 몸은 힘들지 언정 마음은 편안할 때가 많다.
<슬픔을 치료해주는 비밀 책> 속 일곱 처방들도 마찬가지다.
나쁜 마음이 찾아들 틈이 없도록 몸과 머리를 계속 쓰도록 한다.
그렇다고 그 방법이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다. 언제든 쉽게 할 수 있어 당장 시도할 수 있다.
정말 좋은 점은 치료가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이어진다는 점이다. 자라나는 씨앗은 초록으로 나를 위로해 줄테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쓴 편지는 그 사람의 반응과 답장이 돌아 온다.
지금 당장의 슬픔이 사라지게 하는 것보다, 슬픔이 생겨날 때 마다 지혜롭고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 그림책을 꼭 우리 아이와 읽고 싶다.
롤리의 슬픔을 아이의 별 것 아닌 걱정으로 보지 않고 진지하게 해대주는 제프 이모의 태도에서 나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슬픔은 때와 장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슬픔이 곧 멋진 상상이 되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슬픔을 치료해주는 비밀 책>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작성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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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슬픔을 겪게 되는 일들이 생기게 마련인데 슬픔을 겪게 될 때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생각해 볼때가 있는 것 같다 여행을 간다거나 아니면 뭔가 열씸히 몰두하던지.. 각자의 나름대로 슬픔을 극복해 나갈 것이다 오늘 만나본 책은 외롭거나 향수병을 앓거나 근심이 있을때 또는 조금이라도 그런 느낌이 들 때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이라니... 과연 어떻게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롤리네 가족은 방학때마다 제프 이모 댁에 가는데 어느 해 여름 엄마 아빠가 롤리 혼자 한 달 내내 이모 댁에서 지내 보라고 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자기만 내려놓고 돌아가자 롤리는 조금 슬퍼졌고 슬픈 기분을 떨쳐 내려 했지만 더 슬펐고 점점 더 슬퍼져 털썩 주저앉아 울고 말았다.
이모가 그런 롤리에게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을 찾으러 가자 제안하고 다락방에서 아주 오래된 궤짝을 찾아내 그 속안에서 책을 발견하게 된다.
책장을 넘기니 페이지마다 가늘고 긴 손글씨로 치유법이 적혀있었는데 오늘 밤 부엉이의 첫 울음 소리를 듣기 전까지 이 책의 모든 치유법을 실행할 것. 실행 못할 경우 효과 없음이라는 경고가 눈에 보이게 되는데 과연 다 실행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첫 번째 치유법 사과 주스 한 잔을 마실 것. 두 번째 치유법 좋은 땅을 찾아 씨앗을 심고 지혜롭게 관리할 것. 세 번째 치유법 갈 수 있을 만큼 멀리 멀리 산책할 것등 네 번째 치유법부터 일곱번째 치유법까지 모든 것이 부엉이가 울기 전까지 실행을 해야만 했다.
롤리는 치유법을 실행해봄으로써 마음을 치유했을것이다. 아이들이 슬픔에 빠져있을때 그 감정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도 있을 것이다. 같이 왜 슬펐는지 알아보고 아이에게 그 감정들을 스스로 치유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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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다양한 감정? 중 항상 좋은 감정만 있을 수 없다. '슬픔을 알아야 기쁨도 안다'라는 말이 있듯 좋지 않은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그것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시간을 갖음으로서 그것을 털고 일어날 힘이 생기며 다음에 그 감정이 찾아왔을 때 조절할 수 있다. 아이들의 감정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감정들의 경우, 그것을 들여다보고 현명하게 풀어내도록 하는 것이 어른의 몫인 듯하다. 이모는 자신이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슬픔을 치료해 주는 책으로 롤리의 슬픔을 7개의 미션으로 시나브로 풀리도록 안내해준다. (치료라는 표현! 책의 지시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보면 어느 새 슬픔이 치료됨을 극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다락방에 있는 오래된 궤짝에서 낡은 꽃무늬 벽지로 싸인 손때 가득한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책>은 자연과 함께 감정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사과주스 한 잔, 씨앗심고 가꾸기, 산책, 야생동물에게 먹이주기, 뜻밖의 선물과 함께 편지쓰기, 책 읽기, 멋진 일을 꿈 꾸기. 롤리 이모도 슬픔이 찾아왔을 때 슬픈 상황과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슬픔을 해결했을 것이다.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다른 생명을 돌보며, 사색의 시간을 갖고, 나의 감정을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들. 자연과 연결한 자기만의 해결방법을? 정리하고 그것을 책으로 간직하며 펼쳐보며 슬픔을 달랬으리라. 롤리에게도 독자에게도 이 책은 따뜻한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 어떨 때 나의 감정이 슬픈지, 화가 나는지, 행복한지, 즐거운지 가만히 느껴보고 특히 좋지않은 감정이 느껴질 때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회복하는지 자기만의 방식을 찾아볼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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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네 가족은 방학때 제프 이모댁에 가는데 이번에는 롤리 혼자서 갔어요. 롤리 혼자서 한달동안 이모네서 지내기로 했어요. 그런데 엄마 아빠가 롤리만 내려놓고 돌아가니 조금은 슬픈 기분이 들었어요. 첫째아이가 보더니 자기도 엄마아빠가 동생낳으러 간다고 할머니에 두고 갔을 때가 생각난다면서 슬펐데요.
이모는 롤리 눈물을 닦아주면서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을 찾아보자고 해요. 이모는 롤리를 데리고 다락방에 가서 아주 오래된 궤짝을 찾아냈어요 궤짝에서 바닷물 냄새와 햇볕에 마른 사막의 모래 냄새가 났어요. 궤짝안에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이 있었어요. 롤리는 책장을 넘겼어요. 아이가 자기도 다락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거기에는 오늘밤 부엉이의 첫 울음 소리를 듣기 전까지 이 책의 모든 치유법을 실행하라고 나왔어요. 실행 못할 경우 효과 없다고해요.
첫번째 치유법은 사과주스 한잔을 마시면서 주스를 만든 사과가 주렁주렁 열렸을 때의 맛이 느껴지도록 아주 골똘히 음미해보라고 적혀있어요. 롤리는 사과주스를 마시면서 눈을 감자 사과나무 과수원에 서 있는 것 같았어요. 아이가 우리도 한번 해자고 이야기 했어요.
두번째 치유법은 좋은 땅을 찾아 씨앗을 심고 씨앗이 싹틀 수 있도록 지혜롭게 관리하라고해요 롤리는 이모와 함께 텃밭을 가꾸었어요. 아이가 자기도 텃밭을 가꾸고 싶다고 이야기했어요.
세번째 치유법은 갈수 있을 만큼 멀리 산책하고 지금 껏 못 보고 지나쳤던 것을 찾아보라고 해요. 롤리는 이모와 함께 산책을 가면서 못보고 지나쳤던것을 찾아봤어요. 아이가 우리도 산책을 다니면서 못보고 지나쳤던것을 찾아보자고했어요.
마지막에 일곱 번째 치유법은 멋진 일을 하는 꿈을 꾸고 내일 할 수 있는 작지만 멋진 일을 상상하라고해요. 롤리는 꿈에서 멋진 생각들과 내일의 꿈을 꾸었어요.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마지막에는 비밀 치유법 일곱가지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아이랑 함께 우리도 멋진 일을 하는 꿈자고 이야기나눴어요.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은 자연치유와 스스로 치유하기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롤리와 함께 슬픔을 치료해주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