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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몸에서 좋은목소리가 나옵니다
"건강한몸에서 좋은목소리가 나옵니다" 내용보기
위 내용은 책본문에서 작가님이 쓰신글입니다저는성우도 아니고 성우되려고 공부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말을 성우처럼 좀더 멋있게 하고싶어서 이책을 구입했습니다책내용에는 전문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저같은 일반인은 조금 어려운부분도 없지않으나 책을 다 읽고난 느낌은 남에게 말을할때는 건강한목소리로 내가 말하려는 의미를 감정을 담아 잘 전달하려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
"건강한몸에서 좋은목소리가 나옵니다" 내용보기
위 내용은 책본문에서 작가님이 쓰신글입니다
저는성우도 아니고 성우되려고 공부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말을 성우처럼 좀더 멋있게 하고싶어서 이책을 구입했습니다
책내용에는 전문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저같은 일반인은 조금 어려운부분도 없지않으나 책을 다 읽고난 느낌은 남에게 말을할때는 건강한목소리로 내가 말하려는 의미를 감정을 담아 잘 전달하려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한것 입니다
"안녕하세요?"라는 한마디에도 어떻게 감정을 넣어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느낌이확 달라지니 많이 생각하고 말을해야할것입니다



y******n 2022.1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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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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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다. 담백하다. 성우의 언어. 목소리가 아닌 '언어'라니.. 제목부터 끌렸다.   작가는 목소리는 사람의 뒤통수를 닮았다 하는데!(p. 86 본문 중) 책을 읽고 난 후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기분.   에세이처럼 가볍게 편안하게 읽어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뭔가 질문을 던지고 생각할 거리를 마구마구 안겨주고 있다. 읽어나가면서 머릿속에 어느덧 스케치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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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다.

담백하다.

성우의 언어. 목소리가 아닌 '언어'라니.. 제목부터 끌렸다.

 

작가는 목소리는 사람의 뒤통수를 닮았다 하는데!(p. 86 본문 중)

책을 읽고 난 후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기분.

 

에세이처럼 가볍게 편안하게 읽어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뭔가 질문을 던지고 생각할 거리를 마구마구 안겨주고 있다.

읽어나가면서 머릿속에 어느덧 스케치북이 펼쳐지고

그 위에서 미친듯이 그림을 그리게 된다. 

 

방심은 금물자칫 놓치게 되면 그 뒤는 하얀 백지가 된다.

덧칠이 아닌 다시 새롭게 그림을 그려나가는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희한하다. 다시 그리는 즐거움이라니.

그래서

자꾸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게 된다.

 

정현종 시인의 추천사로 시작되는 이 책은

신기하게도 시인의 시 '방문객'과 닮아 있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의 밀착되어진 연결고리...

그 고리의 연장선상에서 질문을 던지는데

그 깊이와 내공에 몇 번의 무릎을 쳤는지 모른다.

 

책을 읽어나가는데 지금 이 순간현재성으로 발맞춰 나가는

리듬의 장력이 느껴졌다.

몇 번의 심장의 떨림과 그 생동감에 놀랐는지 모르겠다.

 

주변에 대한 그리고 심지어 사물에 대한 통찰력과 함께

삶을 고찰하게 만드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책.

 

서문에서 시작되는 마티유 카소비츠의 영화 [증오]에서부터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 '나무' 미메시스

그리고 자코메티와 피카소 이야기까지...

방문객 시에서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라고 하는데

이 책을 만난 건 진정 어마어마한 일이라 생각한다.

 

일반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목소리'에 대한 수많은 책에서 예시된

누구나 쓸 수 있는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진부함이 아닌

익숙함이 아닌 생소함으로 낯섦으로

한 걸음 더 내딛은 책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자꾸만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지도 모르겠다.

 

분명 '성우의 언어'라는데 

왠지 엄청난 기술이 담겨있을 것 같은데 기술서 실용서는 결코 아니다.

간결한 듯 한데 엄청난 블랙홀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 

덮고 나면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본문 속에서 말하는 '어떻게'가 아닌 '왜?'라는 질문으로

왜 

자신 안으로 천착해서 수많은 생각을 담게 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기로 한다.

 

 

p******5 2021.08.1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