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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읽을 때마다 다른 곳에 밑줄을 긋게 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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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다른 곳에 밑줄을 긋게 될 책   개발자는 끊임없이 성장해야만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지만, 그래서 어떻게 해야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누군가를 붙잡고 물어보는데만도 한계가 있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개발 서적을 읽는 것. 입사 초기에는 언어, 기술 스택과 관련된 도서를 많이 읽었다. 그러나 지금 나에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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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다른 곳에 밑줄을 긋게 될 책

 

개발자는 끊임없이 성장해야만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지만, 그래서 어떻게 해야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누군가를 붙잡고 물어보는데만도 한계가 있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개발 서적을 읽는 것. 입사 초기에는 언어, 기술 스택과 관련된 도서를 많이 읽었다. 그러나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그런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방황하던 중 '코드 크래프트'를 만났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그 갈급함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 책은 프로그래머가 가져야 하는 올바른 사고방식, 즉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시적 수준에서부터 거시적 수준으로 나아간다. 이 책을 읽으며 '읽을 때마다 다른 곳에 밑줄을 긋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년차 개발자인 나에게는 코드페이스 레벨의 미시적인 내용이 가장 많이 와닿았지만, 연차가 쌓이고 경험이 쌓일수록 뒷장을 읽으며 그 중요성에 더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한번 읽고 끝인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반복해서 읽을 수 있는 멋진 지침서다.

 

이 책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매 장의 끝에 있는 '생각해 보기'였다. 단지 생각할거리만을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친절한 '정답과 설명'도 제공된다. (덕분에 책이 많이 두꺼워지긴 했다.) 이 부분은 혼자 생각하고 답을 맞춰보는 것도 좋겠지만, 다른 개발자들과 의견을 나눠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안에는, 늦어도 내년 초에는 이 책을 가지고 스터디를 운영해보리라.

 

한 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내 책'이 되어가는 과정을 즐긴다. 자주 찾아 읽는 부분이 너덜너덜해진다거나, 여기겠거니 하고 펴면 원하는 내용이 나온다거나 하는 것들 말이다. 아직까지도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을 선호하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 옆에 두고 오래 읽으며, 전반부뿐 아니라 후반부까지도 너덜너덜해진 책을 후배 개발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선배 개발자가 되고 싶다.

 

[본 서평은 길벗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d*****a 2021.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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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모르는 신입 시절에 본인이 짠 코드를 다시 마주하며 숙연해지는 경험은 개발자라면 한 번씩 겪어보지 않았을 까 싶다. 느리든 빠르든, 주니어 개발자에게는 코드 스타일에 대해 생각하는 때가 오기 마련이다.  잘 짠 코드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세부적인 견해는 다르겠지만 대부분 프로그래머들에게 질문하면 가독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가독성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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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모르는 신입 시절에 본인이 짠 코드를 다시 마주하며 숙연해지는 경험은 개발자라면 한 번씩 겪어보지 않았을 까 싶다. 느리든 빠르든, 주니어 개발자에게는 코드 스타일에 대해 생각하는 때가 오기 마련이다. 

잘 짠 코드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세부적인 견해는 다르겠지만 대부분 프로그래머들에게 질문하면 가독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가독성이 좋은 코드 스타일은 어떻게 만들어야 한단 말인가?

이 책의 원문 부제목은 "훌륭한 코드 작성 연습" 이다. 훌륭한 코드. 직업적으로 가장 궁극적인 목표아닐까? 프로그래머는 훌륭한 코드를 쓰면 인정 받는다. 바로 그런 코드를 만들기 위한 모든 기법이 이 책에 녹아 있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

이제 막 신입레벨을 지나 2년차 프로그래머가 됐다. 내 조직의 Product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가 생겼고, 이제는 사수를 붙잡고 '어디로 가야하죠 선배님 우는 개발자는 처음인가요' 할 수 없다... 유지보수도 해야 한다. 레거시... 이제 잘 짠 코드 못 짠 코드를 구별하는 눈이 생겼는데 왜 잘짰는지 왜 못짰는지 모르겠다. 미래의 레거시가 될 내 코드는 나쁜 평가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욕망이 생긴다. 

이 책은 예제를 주로 하는 책은 아니다. 위 같은 이유로 구입한 '리팩터링 2판'이 있으나 이 쪽은 실제 코드를 어떻게 고쳐가는지 예제로 학습시켜준다면, '코드 크래프트'는 이제 내 안에 내재하고 있어야할 개발철학을 제시한다.

내가 원하는 영역에서 답이 필요할 때, 그런데 그걸 누구에게 물어보기는 애매할 때 그럴 때 참고할 책이 필요했다. 그게 '코드 크래프트'를 선택한 이유다.

 

이 책의 장점, 필요한 순간

프로그래머에겐 프로젝트와 일정이 있다. 근무시간 동안에는 모두가 바쁘다. 실무를 하기 전에도 좋은 코드를 위한 방법론 정도는 공부했다. 대부분은 머릿 속에 있는데, 이상하게 코드를 짤 때는 아무 것도 생각이 안난다. 

이 책에는 코드를 작성하는 사고방식 부터 어떻게 계획을 짤 것인지 디버깅은 어떻게 해야할지, 코드의 모양은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심지어 어떤 툴을 써야할지 테스트는 어떻게 할지에 대한 방법 뿐만아니라, 심지어 어떤 프로그래머, 어떤 팀워크를 유지할지까지 적혀있다. 어떤 팀원이 될 것인가는 자기소개서 작성 이후로 잊고 지낸 부분이었으므로 특히 인상적이었다.

책을 처음부터 흡수하는 마음으로 읽으면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접근하기 보다는 '뭔가 잘못됐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왔을 때, 길이 없고 답답할 때 철학관에 가는 대신 '코드 크래프트'를 꺼내 목차에서 필요한 부분만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본 서평은 길벗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0 2021.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드 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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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코드를 작성하고 계신가요? 작성한 코드가 올바른지 알려면 올바른 코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올바른 코드란 단순히 동작만 하는 코드가 아닙니다. 동작만 하는 코드는 많은 개발자가 작성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훌륭한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을 알려줍니다. 코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딩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코드 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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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코드를 작성하고 계신가요?
작성한 코드가 올바른지 알려면 올바른 코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올바른 코드란 단순히 동작만 하는 코드가 아닙니다.

동작만 하는 코드는 많은 개발자가 작성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훌륭한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을 알려줍니다.

코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딩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코드 크래프트’입니다.

개발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데요.
그렇기 때문에 코드 스타일을 일치하게 작성할 수 있는 규칙이 필요합니다.

신입 개발자를 위한 코드 기술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코드 리뷰
코드 리뷰를 받고 계신가요?
성장을 하고 싶다면 코드 리뷰를 받으면서 개발을 하시길 바랍니다.

코드 리뷰는 코드를 고품질로 유지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절차의 핵심입니다.

정확하게 작성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작성한 코드는 예측이 가능하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예상한 대로 결과가 나와야 하는 건데요.
무한 루프나 재귀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 게 바람직합니다.

리뷰를 받는 것은 자신의 코드를 비판받고 검증하는 과정입니다.

비판받지 않고 검증을 하지 않으면 코드는 개선되지 않습니다.

다른 이의 의견을 수용하며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올바른 코드 작성법
시중에 나온 동작하는 법을 설명하는 개발 서적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코드를 올바르게 작성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개발 과정을 잘 아시나요?
개발 과정은 팀 개발 프로세스, 명세서 작성, 팀 리뷰의 과정을 거칩니다.

코드를 칠 때는 코드의 동작을 정확히 이해하고 규칙을 지키면서 작성해야 합니다.

남의 코드를 가져다 쓰게 된다면 코드 스타일이 일치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팀별로 협업을 하거나 한 명의 개발자가 개발했지만 코드의 규칙이 없으면 안 됩니다.

코드 규칙이 없으면 직접 작성한 게 맞느냐는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코드를 작성할 때부터 변수 이름을 잘 짓고 코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변수 이름은 약어를 쓰기로 했으면 약어를 계속 써야 하는데요.
버튼을 예로 들면 button을 쓰거나 btn을 쓰는 형태로 일관되게 작성해야 합니다.


 

끝으로 리뷰 쓴 내용을 몇 가지 더 설명하겠습니다.

훌륭한 코드는 혼자서는 작성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은 실수하기 마련이기에 혼자보단 팀이 있는 게 좋습니다.

협업 마인드가 있어야 규칙을 만들어야 훌륭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좋은 코드를 모른다면 상대방의 코드가 타당한지 판단하지 못합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현명한 프로그래머와 형편없는 프로그래머에 대해 요약되어 있는데요.
코드를 잘 작성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n*******e 2021.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드를 좀 더 잘 만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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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출판사에서 개발자 리뷰어 이벤트 진행을 위해 제공 받은 도서 리뷰입니다] 크래프트(Craft) '공예' 라는 뜻으로 공작에 관한 기법 또는 예술이라고 한다.   스타크래프트를 해본적 있는가? 정말 좋아했던 게임인데,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치열한 두뇌싸움이 벌어지는 전장인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소위 공식같이 짜여진 '빌드'라고 불리는 테크트리(설계)로 서로의 수
"코드를 좀 더 잘 만들려면?" 내용보기

[길벗 출판사에서 개발자 리뷰어 이벤트 진행을 위해 제공 받은 도서 리뷰입니다]


크래프트(Craft)

'공예' 라는 뜻으로 공작에 관한 기법 또는 예술이라고 한다.

 

스타크래프트를 해본적 있는가?

정말 좋아했던 게임인데,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치열한 두뇌싸움이 벌어지는 전장인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소위 공식같이 짜여진 '빌드'라고 불리는 테크트리(설계)로

서로의 수를 예측, 관측하며 이기기위해 노력한다.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기 때문이었을까,

'크래프트'라는 이름이 붙은 이 책을 보고 꼭 한번쯤을 읽고싶었다.

뭔가 엄청난 개발자로 만들어줄 것 같지 않은가?

 

책을 실제로 본 뒤 두꺼운 분량에 읽는것을 포기하고

라면 받침으로 쓸까도 고민을 해봤지만,

일단 읽어보기로 했다.

 

오늘 리뷰할 서적은 바로바로

CODE CRAFT, 코드 크래프트

2주정도의 독서 시간이 있었지만 다 읽지 못했다.(두껍다...)

  • 서적 요약 및 정리

1. 약 540p 분량(6부 23장 +a 으로 나뉘어 있음)

2. 코드의 품질을 높이고 싶은 개발자를 대상독자로 선정했기 때문인지 책 후면이나 소개를 보면 '올바른', '더 나은' 같은 뉘앙스의 단어가 많이 나옴

- 1장을 읽으면서 '핵심내용'에 나와있던것을 보면서 '이게 왜 핵심내용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보통 생각지 않은 가장 기본적인것을 망각하는게 제일 큰 실수로 이어지는걸 생각하면 경력자가 신입에게 말하는 핵심 내용으론 제격일것 같음

 

3. 차례대로 읽는것이 아닌 읽고싶은 파트만 골라서 읽어도 된다고 함(차례대로 읽어도 상관없음, 프로그래머의 사고방식을 다루지만 심리학 교재는 아니라고 언급)

- 심리학 교재를 읽어보지 않아서 뭐가 다른진 모르겠지만 흔히 생각하는 '교양 서적'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오래된 경력자의 꿀팁 모음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기본서, 또 어떻게 보면 개발자 '듀토리얼'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 좋은 내용들인것 같다.

 

4. 코드 제공 시 C, C++, JAVA 언어로 제공, 제공되는 코드들은 3~4줄의 짧은 코드가 많음

- 주석에 대한 설명을 할 때 아래 같은 코드들이 들어가있음, 이정도로 코드나 그림이 없음(내용은 아래같은 주석이 있으면 잘 봐라... 뭐 이런것)

/**********************
*         설명        *
**********************/

 

5. 코드나 그림이 거의 없음, 대부분 글로 채워짐

6. 중간중간 내용의 핵심을 정리한 '핵심개념' 을 제공

 

7.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생각해보기' 라는 파트를 두고 질문을 던지며 독자에게 스스로 생각할거리를 던져줌

- 최근에 나오는 책들이 이런식이 많은데 정말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됨, '그냥 알려주고 끝!'이 아닌 읽은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더 나아가 비슷하거나 연관된 주제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것만으로도 더 풍부하고 다양한 생각을 하고 한번씩 경험해볼 수 있게하는 시발점이 되는것 같음

 

  • 여담

1. 원숭이를 엄청 좋아하는것 같다... 나오는 그림마다 원숭이가 예로 들어가있음...

2. 매번 리뷰마다 언급하는거지만 '글'이 많을수록 읽는 피로도가 올라간다고 생각함, 이 책은 글이 꽉꽉 차 있으면서 그림의 활용도가 매우 작기 때문에 아쉬웠음

3. 그림의 활용도가 적지만 글자 수 만큼 알짜배기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듯

s*******y 2021.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코드 크래프트
"[서평]코드 크래프트" 내용보기
소프트웨어 개발은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 많은 영역이다. 개인이 진행하는 토이프로젝트의 경우에도 필요 요소 기술에 대한 여러 지식이 요구되며, 조직 단위의 프로젝트의 경우, 개인의 기술역량 뿐아니라, 팀 차원의 협업 및 의사소통 기술 등이 추가로 요구된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개발자는 계속적으로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직업인 것 같다. 이 책은 개발
"[서평]코드 크래프트" 내용보기

소프트웨어 개발은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 많은 영역이다.

개인이 진행하는 토이프로젝트의 경우에도 필요 요소 기술에 대한 여러 지식이 요구되며, 조직 단위의 프로젝트의 경우, 개인의 기술역량 뿐아니라, 팀 차원의 협업 및 의사소통 기술 등이 추가로 요구된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개발자는 계속적으로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직업인 것 같다.

이 책은 개발자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들에게 배우고 익혀야 할 여러가지에 대한 지식을 전달한다. (그래서 책분량(6부 24장에 약 700페이지 정도되는 분량)이 방대한지는 모르겠지만…)

1~3부가 미시적인 관점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기위해 필요한 지식을 소개한다면, 4~6부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조망하며, 팀/조직과 협업 관련 지식을 소개한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고, 관심이 갔던 내용은 16장 「코드 몽키」 였는데,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부류의 개발자들과 내가 어떤 부류의 개발자인가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이었다. 단순히 해당 부류의 개발자 성향에 대해서 단순히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강점, 약점, 보완할 점, 협업방법을 제시하여 프로젝트 진행시 해당 성향의 개발자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하고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은 개인적으로 많이 유익했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책은 한번 읽고, 폐기하거나, 서재에 묻어두는 책이 아니라, 곁에 두고 읽은 내용을 실천해보면서, 문제가 있는 경우 참고하여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책이다.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얼마나 체화시키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여느책과 달리 매장끝에 제시한 문제에 대한 정답 및 설명지를 제공한 점이다. 정답과 설명이 있으면 자칫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지않는 단점이 있을 수 있으나, 해당내용에 대해 읽고 나서도 무엇인지 잘 모를 경우, 이러한 정답과 설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진행중인 학습을 그만둘 수 있는 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개발이라는 일을 손에 놓지 않는 이상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백과사전 같은 책인 것 같다.

 

<본 서평은 길벗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2****2 2021.10.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