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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 아이를 키우다 보면 계속 고민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에 육아책도 이책 저책 들여다보게 되고, 여기저기 상담을 할 만한 곳이 있다면 상담도 하게 되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지금 아이랑 소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가 된 것 같은 마음이 들 무렵에 만나본 책이 바로 제목부터 부모를 울컥하게 만드는 책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이네요. 성인들끼리도 소통이 안 되서 관계가 어긋나기도 하는데 아이들은 들여다볼 수 없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참 답답할 때가 많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잖아요. 아이에게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을 하면서 키우는 과정을 반복하는 게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드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책을 보는 시간만큼은 정말 부모로서 반성하고 공부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게 되는 것 같아서 다시 또 책을 펼쳐보게 된답니다.
인식을 갖게 된다고 해요. 부모가 아이가 지닌 독특한 개성과 칭찬받을 만한 강점을 적절하게 비춰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아이에게 행복한 자화상을 선물하는 좋은 부모를 미러링을 잘하는 거울부모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해법은 다시 가정에서 출발해야 하는 법이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부모가 제대로 된 거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된답니다. 차례를 보면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시간부터, 부모가 공감한 만큼 변하는 아이를 이야기하고, 내 아이에게 맞는 공감의 기술을 배워보는데요. 11가지의 유형의 아이를 예로 들어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색줄처리가 된 내용으로 포인트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면서 정리해보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통해 본 내용에서 강조하는 부분을 다시 포인트로 짚어 나가면서 핵심을 파악해볼 수 있답니다. 눈높이를 맞추라는 말의 진짜 의미는 가슴의 높이를 맞추라는 말이라는데 참 의미가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되네요. 아이가 착한 모습을 보이면 부모로서는 편한 것 같기도 하지만 안쓰럽기도 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라는 거울이 보여주는 인정과 칭찬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되구요. 아이가 하는 일에 동참하면서 관심을 가져주고 잘하는 부분을 찾아 관심을 가져주면 되는 부분도 많은데, 어떻게 보면 쉬운 일이었다는 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 그 순간에는 왜 눈에 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론적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생활 속에서는 왜 잊어버리고 또 후회를 반복하게 되는지, 책을 읽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여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이해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아이들의 행동의 이유를 조금 더 세심하게 관찰하고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하는 길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지 읽어보고, 아이를 키우다 보면 문제가 생길 때 답답함을 풀어야 할 때도 활용하면서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책을 통해 또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질적인 지원이나 아이에게 자유라는 명분으로 방치를 하거나 무신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닌지,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모른척하고 넘어간 것은 아닌지 부모 역시도 자신을 솔직하게 들여다봐야 하는 게 아닐까 싶었어요. 내면적인 부분이 부족하고 성숙하지 못한 부모가 갈등을 해결하지도 못한 채 아이는 잘 키우려고 하면 결국에는 문제가 터지게 마련이더라구요. 이제는 과거와 사회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이 부모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아요. 형제관계도 좁고, 코로나19로 인해 대인관계도 힘들어지는 요즘 아이들에게 아이와 자녀교육, 육아를 위해서 어떤 부분에 더 힘을 쏟아야 하는지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면서 아이 심리 분석, 구체적인 실천 방안, 행복한 아이로 성장시키는 현실밀착 육아 코칭을 배워볼 수 있는 책으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나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또 생각하면서 읽어보면서 도움을 받아보면 좋겠다는 것을 느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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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링에 능한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첫 단계는 가슴 높이 맞추기이다. 대화 중에 아이의 가슴속으로 들어가 아이의 상황에서 마을 헤아리고 느낌을 공감하는 것이다. 아이의 가슴이 아니라 머리에만 자꾸 머무르는 부모들은 자기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자. 다시 말해 아이와 가슴 높이를 맞추기 힘들다면, 그 이유가 자신의 과거 경험과 관련이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자. STEP 1 눈높이가 아닌 가슴 높이 맞추기 - 31페이지
거울부모는 아이를 '천사처럼 착한 아이'로 길들이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가 감정을 건강하게 표출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다. 아이는 소통의 대상이지 통제의 대상이 아님을 명심하자. 부모는 그저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로 키우려고 아이를 통제하기보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거울의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STEP 2 착한 아이에 대한 환상 버리기 - 50페이지
이 책 한 권을 읽는다고 단숨에 이상적인 거울 부모로 변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은 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미러링의 기본적인 개념들과 단순한 원칙들 그리고 매일 실천해볼 사항을 알려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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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깨달음이 많았던 육아서에 대한 리뷰인데요,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 권수영/21세기북스 책의 서평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착한아이란 정말 좋은아이일까요? 사실 착한아이의 잠재된 의미는 부모입장에서 걱정없이 컨트롤하기 쉬운 아이, 부모가 바라는데로 말잘듣는 아이를 우리는 착한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착한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자라는 것이 아이에게도 좋은것 일까요?? 착한아이콤플렉스에 갖힌 아이는 내면의 욕구나 솔직한 감정을 숨기고 자신보다 타인의 눈치를 보게되는 사람으로 클 수있다고 우려하고 있어요. 실제로 '저 사람참 착하네'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을 보면 본인이 참고 희생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통해 그런말을 듣는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책에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보단 올바르게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미러링 기법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이제 대화를 시작한 저희 큰아이를 대하는데 있어 정말정말 제겐 중요했던 부분이었어요.
왜라는 부분은 모두 생략한채 부모입장에서 빠르고 쉬운 방법으로 "안돼. 하지마. 울지마"가 아니라 아이 마음에 맞추어 공감해주고 아이가 인지하지 못한 다양한 감정을 읽어주고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 만드는거죠.
물론 엄마의 인내심이 필요하고, 어떤방향으로 대화를 끌어내야 할지 처음엔 고민이 많았는데 책에서 여러 일상생활 대화예시도 다루고 있고, 몇번 해보니 꽤 익숙해지더라고요. (단 엄마컨디션 좋을 때 하셔야..ㅎㅎㅎ)
아이가 돌변한 것이 아니라 거울이 어떤 조명을 비추느냐에 따라 반응을 다르게 한것 뿐이다. 미친망아지처럼 뛰어다니는 둘째를 케어하는데 정말 큰 깨달음을 얻은 파트였는데요, 부모의 관심을 얻고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에 있어 부모가 어떤모습에 집중하는지에 따라 (부모기준) 말썽꾸러기가 될수도 착한아이가 될 수도 있다는 거였어요.
예를들어 평소엔 관심도 주지않고 알아서 놀겠지~ 폰과 TV만 보던 엄마가 아이가 뛰고 소리지르자 그만해~!! 눈길을 주고, 말을하고(소리치고), 반응을 한다면?? 부모가 집중하는 그 포인트로 아이는 계속 행동한다는 거였어요.
실제로 둘째가 집에서 뛰어 다니거나 소리를 지르고 바닥에 드러누울 때마다 경악하며 소리치는 엄마인 저를 보고 아이는 좀 더 흥분의 감정을 느끼고 이런 행동을 계속 했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요 몇일 어이의 다른행동에도 폭풍 리액션 & 칭찬을 해보았어요, (32개월 기준) 퍼즐을 완성한다던지, 혼자 옷을 벗는다건지, 해주세요~ 존댓말로 표현을 했다던지... 그랬더니 아이가 너무 신나하면서 자꾸 하더니 "나멋지지~~~~!!!!" 멘트를 ㅋㅋㅋ
물론 기존의 왈가닥이 바로 없어지진 않지만 다른쪽으로의 아이의 다양한 장점을 비춰주고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더라고요.
단 이렇게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읽어 주려면 미러링을 해주는 엄마가 풍부한 감정단어를 인지하고 있어야 겠더라고요. 공감력 부족한 엄마지만 이책에서 여러가지 감정어휘도 알려주고, 대화예시도 있어서 여러 상황에 대해 연습해 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특히-!!! 마지막 파트의 병원 가는것을 두려워하는 아이, 학교 갈 준비를 안 하고 꾸물대는 아이, 정리정돈을 하지 않는 아이, 형제끼리 심하게 다투는 아이, 스마트폰 게임에 중독된 아이,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읽고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에 있어 겁을 준다거나, 의도한바는 아니지만 형제 비교를 한다거나 등등 지금까지 잘못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던 점을 발견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어요.
솔직하고 편안한 가슴을 가진 '아이다운'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많은 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책으로, 내아이를 위한 사랑의 마음을 가진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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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모르겠는 아이마음... 엄마가 된지 n년차지만 여전히 아이 마음을 모르겠어요. 항상 제 머리속에는 '왜(why)'가 차지하고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미러링(mirroring)'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이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는 말처럼 아이의 마음을 거울처럼 있는 그대로 비춰주는 것이랍니다.
아이와 대화를 하기 위해, 몸을 낮추고 눈을 맞추고 대화했는데 아이의 '진짜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눈높이가 아닌 가슴높이 맞추기가 필요해요. 아이의 가슴속에 들어가 아이의 상황에서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서 빨리 문제를 해결하려하지 말고, 아이의 감정에 잠시 머무르는 연습이 필요해요.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저도 아이에게 "도대체 왜 그래?" 라는 말을 많이 써요. 하지만 이는 좋지 않고, 아이와의 공감 소통을 위해서는 '왜'라는 표현을 자제해야 합니다. '왜(why)' 대신 '무엇(what)' 이라는 단어를 쓰며 아이 내면의 욕구와 감정에 다가가는 과정이 필요해요. 질문 단어만 변했을 뿐인데, 아이의 감정에 훨씬 더 다가갈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는 '거울부모'가 되기 위해 '감정단어'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감정을 나타내는 다양한 단어를 나열해보았는데, 세상에 이렇게 많은 감정단어가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평소에 흘려들었던 아이 말이, 사실은 부모에게 보내고 있는 시그널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더 많은 표현을 해요. 말안에 숨겨진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기 정말 어려웠는데, 이 책을 통해 조금은 해답을 찾은거 같아요. 아이 감정에 공감해주고 아이 마음을 알아주는 연습... 어쩌면 평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커갈수록 저와 더 많은 대화를 했으면 좋겠고, 편하고 공감해주는 엄마로 기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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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자녀 양육에 정답은 없어도, 우리가 매일 훈련해서 구해야 할 해답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하며, 작가가 찾은 해답은 '미러링(mirroring)'이라고 했어요. 미러링은 아이 마음을 거울처럼 반영해주는 일인데, 부모가 쉬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추는 일을 연습해야, 비로소 아이와 부모의 마음은 같은 공간에서 뜨겁게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말은 참 쉽지만, 행동으로 실천이 안되는게 현실이죠? 그래서인지 작가도 이 미러링을 실천하기 위해서 계속 실습을 한다고 했어요.
작가는 아이에게 행복한 자화상을 선물하는 좋은 부모를 미러링을 잘하는 '거울부모(mirroring parents')라고 지칭했는데, 거울부모란 자녀의 숨겨진 감정에 주목하고, 자녀의 장점을 밝게 비추고 조명할 줄 아는 부모래요. 책 목차를 보면 '속으로 울고 있는 내 아이를 위한 거울부모 솔루션 10'을 STEP 1-10으로 표시하여 부모가 적용을 시킬 수 있도록 잘 풀어서 설명을 해줬어요. 간단하게 10가지만 나열해 볼게요. 속으로 울고 있는 내 아이를 위한 거울부모 솔루션 10
1. 눈높이가 아닌 가슴높이 맞추기 2. 착한 아이에 대한 환상 버리기 3.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4. '구나'-'바라고'-'느꼈나 보다' 공감 연습 5. 아이의 '시위' 행동 생각해보기 6. 문제행동의 '숨은 이유'찾기 7. 칭찬보다 공감이 먼저 8. 감정을 비추는 현명한 거울 되기 9. 감정단어를 사용하여 아이와 공감하기 10. 서약서를 작성하고 매일 연습하기
목차에서 솔루션 스텝10을 봤을때에는 응?! 어떤걸 의미하는걸까?하고 제 머리속에는 물음표가 둥둥둥 떠다녔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작가가 왜 저렇게 나열을 했는지 이해가 되었답니다. 슈슈니가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봤던 부분은 2부 9-아이의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자 파트였어요. 아이와의 공감을 시도할 때 거울부모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아이가 가진 가슴 속 느낌에 반드시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다. 그것이 제대로 된 감정의 조명이다. 아이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비추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거울다운 미러링 질문이 되려면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느끼고 구체적인 이름을 붙여주어야 한다. "참 억울하겠다, 어떠니?"하는 식으로 말이다. 163-164p 아이의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려면, 부모가 아이의 감정상태에 대해서 어떠할지 캐치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이 압도당하면 이 감정이 어떠하다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기 보다는 무작정 화를 내거나 울거나 발을 동동거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이럴 때에도 부모가 아이가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해 이름을 붙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하려면 부모도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에 대해 다양하게 알고 있어야겠죠?
그래서 작가는 "힘들어요, 짜증이 나요, 무서워요, 슬퍼요" 등의 다양한 표현들에 대해 정리했는데, 아이의 감정에 공감을 하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한다면 이 감정목록을 보고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사용한 감정단어를 그대로 반복하지 말고, 좀 더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좋은데, 아이의 가슴속 감정을 비춰주기 위해서 감정단어 목록을 집 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반복해서 연습하라고 해요. 그만큼 중요한 거겠죠? 국내 최고 상담코칭학 권위자인 작가도 실습중이라고 했으니, 거울부모가 되기 위해서 저 또한 많이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아이마음이이런줄알았더라면 #권수영 #21세기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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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까진 나또한 아이 마음이 이런 줄 몰랐다. 어쩌면 육아가 힘들다는 핑계로 알고 싶어하지 않았던 건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부모와 아이와의 소통에 있어서 가슴높이를 강조한다. 기존의 우리 부모님세대에서 인지적이고 지시적인 머리높이 에서의 대화가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하는 가슴높이 대화를 강조하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올바르게 아이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부모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내가 어릴땐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아이" "선생님 말씀 잘 듣는 착한아이"가 최고의 칭찬이었다. 이 칭찬을 받고자 나또한 많은 노력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이 칭찬은 굉장히 강압적이면서 폭력적인 말이다. 아이에게 어른이 바라는 행동을 강요하고 그 행동을 했을때 하는 칭찬이 바로 착하다, 말을 잘 듣는다 이기 때문이다. 이 말이 가진 위험성을 알고 있지만 나 역시 무심코 내 아이에게 "엄마아빠 말 잘 들어야지" "착하네" 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 책에서는 착한아이를 강요받고 자란 아이는 착한아이 컴플렉스에 시달리게 되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드러내지도 못하고 부모의 기대에 맞춰 살면서 우울함, 피해의식, 눈치보고 비위를 맞추는 마음, 난폭해지는 마음이 자라며 아이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아이의 마음을 진정으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거울부모가 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예시를 단계에 맞춰 쉽게 설명해준다. 아이 마음을 어루만지고 자존감을 키워주는건 부모의 공감이고 결국 아이를 변화 시킨다고 말한다. ? ? 거울이 되어준다는것은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한 인간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받기에 충분한 존재로 인식하도록 심리적 산소를 공급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66p ? 부모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내면적 모습을 인식하게 된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의 긍정적인 모습을 비춰줌으로써 아이가 자신을 소중하고 유능한 존재로 느끼도록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거울부모의 역할은 훗날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는 자존감의 기초가 된다 68p ? ? "너만 힘든 것 아니야""괜찮아" 하고 아이의 감정을 부정하는 부모는 아이와 결코 가슴 높이를 맞출수 없다. 공감 기법의 첫번째 단계는 아이의마음속 감정을 헤어리고 그느낌을 자연스럽게 비춰주는 것이다. 두번째 단계는 아이의 감정에 대해 구체적인 이름을 붙여주는것 -> 진정한 공감을 이룰때까지 178p ?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랐던 것 중 하나가 "괜찮아" 라는 말이 아이의 감정을 부정하는 말이라는 것이다. 나또한 아이가 울거나 흥분하면 "괜찮아"하고 꼭 안아주는데 이 말이 아이의 감정을 부정하는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생각해보면 내 입장에서는 괜찮다는 걸 알고 위로하는 거지만 모든게 낯설고 처음인 아이에게 하나도 괜찮지 않은데 엄마의 감정을 강요하는 거고 자신의 감정을 부정당하는 말이었다. 아이에게 필요한건 자신의 감정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일텐데 나의 감정을 강요하고 있었다. 이 책은 나에게 아이의 마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기회를 줬다. 나는 내 아이가 나처럼 착한아이 컴플렉스를 가지며 살지 않기를 바란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알고 그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사랑하며 내면이 단단한 자주인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그런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나는 아이에게 어떤 부모거울을 비춰줘야할지 생각하고 늘 아이와 가슴으로 마주하며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마음을 먹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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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인 첫째와 두 살인 둘째, 이렇게 남매를 키우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가정보육을 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 좋은 점도 있지만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힘든 것도 사실이죠.. 특히, 다섯 살인 첫째와 부딪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즘 육아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 책 제목부터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려줄 거 같은 느낌이네요. 책의 저자인 권수영 교수님은 오랫동안 부모 상담을 하시면서 아이의 문제 행동 때문에 답답해하는 부모들에게 '미러링'이라는 해답을 통해 아이를 이해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미러링이란 아이 마음을 거울처럼 반영해 주는 것이에요. "부모가 쉬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추는 연습을 해야, 비로소 아이와 부모의 마음은 같은 공간에서 뜨겁게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이런 미러링을 잘 하는 부모를 '거울부모'라고 부르며, 거울부모란 자녀의 숨겨진 감정에 주목하고, 자녀의 장점을 밝게 비추고 조명할 줄 아는 부모라 말하고 있어요. 저도 아이가 커가면서 가끔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 왜 그런지 물어 봐도 울기만 하고.. 정말 답답한 적이 많았어요. 생각해 보니 아이는 아직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 확실히 표현하는데 미숙해서 그랬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아이의 마음도 모르고 다그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아이의 문제 행동이나 사실을 보기보다는 아이의 가슴의 높이에서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고 공감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사실.. 이런 내용은 알고는 있지만 그 상황이 오면 참.. 그렇게 행동하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ㅠ 책에서 아이의 문제 행동을 대하는 보통 부모의 예시가 나와있는데 너무나... 뜨끔했네요.. 허허 책에는 구체적인 문제 상황에 대한 솔루션도 수록되어 있어서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 할지, 아이는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행동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쉽진 않겠지만 아이에게 화를 내기 전에 아이의 가슴의 높이에서 생각하고 공감하자고 다짐해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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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은커녕 자신의 마음도 잘 모르고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
서두에 있는 저자의 아이와 부모의 관계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가 내가 겪게 될 미래 같아서, 책의 초반부터 본문에 있을 내용이 너무 기대되었다. 하루하루가 새롭고 어려운 자녀 양육. 어느 부모라도 도무지 익숙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도서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은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시간, 아이는 부모가 공감한 만큼 변한다,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공감의 기술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부모 자신을 먼저 되돌아봐야 한다는 것, 그리고 아이의 가슴속에 들어가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었다. 공감과 신뢰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며, 부모가 아이를 얼마나 주목하는지, 인정하는지, 칭찬하는지에 따라 성장의 방향과 정도가 결정되기에 부모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하고 대단하게 느껴졌다.
다양한 사례들과 표현들에 빗대어 설명하는 내용이 그저 ‘아이에게 공감해주세요. 아이를 관심 있게 키워주고, 신뢰를 쌓아보세요’라는 말을 더욱 전달력 있게 느끼게 해준 것 같다.
육아를 하다 보면 부모도 사람이고, 안 힘들 수 없기에 그냥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한다. 내 아이만 유독 이상한 것 같고 생각하는 것대로 컸으면 좋겠는데, 뜻대로 되지 않으니 힘들 수밖에 없는데.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을 하고, 한편으로는 해답을 얻으며 용기가 생기게 되지 않았나 싶다.
‘자책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기 위해’
도서 [아이의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을 읽으며 드러난 아이의 잘못이나, 이상한 행동에 집중하여 변화를 요구하기보다 아이의 숨은 감정을 발견하고 보듬어 나가며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책을 통해 배운 거울 부모가 되는 실질적 기술을 잊지 않으며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고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는 멋진 부모로 자리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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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꼭 아이가 있어야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동,청소년 심리학에도 도움될 것 같고 한창 사춘기인 동생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 책은 아이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공감'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거울부모의 역할을 통해 아이의 행동이 바뀌길 기대한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들이 겪은 경험과 자식의 일을 비교하는 경우가 잦다. 부모님들 또한, 지름길이 있는데 힘든 길로 돌아가는 자식이 안타깝고 지름길을 알려주고 싶겠지만 그 인생은 자식의 인생이지 부모의 인생은 아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육아는 아이를 독립시키는 과정이다. 또한, 자신이 낳은 아이지만 나와는 전혀 다른 남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남이기 때문에, 나와는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내가 바라는대로 자라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식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힘든 것을 알기 때문에 더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그럼에도 깨달아야 하는 건 육아는 아이를 독립시키는 과정이라는 것과 자식은 가장 가까운 남이라는 것이다.
두 가지 도덕적 동기로는 권위에 의한 도덕적 동기와 소망하는 바에 의한 도덕적 동기가 있다고 한다. 전자는 말그대로 부모의 권위적인 모습에 의한 동기이고 후자는 내가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겠다는 다짐의 동기이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부모의 감정에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의 노력이 필수적인 것이다. 아이에게 공감해주고, 눈을 맞추며 대화해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야 한다. 이런 동기에 대해서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 프로이트의 이론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폭력적인 게임일지라도, 성숙한 아이들에겐 분명 스트레스의 도피처가 될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요즘 청년이나 아이들이 내보이는 폭력성을 이대로 둬도 괜찮은 건지 의문이 들 정도이긴 하다.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폭력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과 남들에 대한 예의 부족을 쿨하고 원래 이런 성격이라며 포장하는 현대 사회의 세태가 올바른 사회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른들이 보기에 현재 청년들이 유교 문화를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무라는 것처럼, 청년들이 아이들을 보고 버릇없다 한탄하는 것이 같은 맥락은 아닐까, 이것이 진짜 이 시대의 문화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도 든다. 이래서 아이들이 도덕적으로 자라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게임을 많이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친구들이 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다.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도 받지만, 분명 함께 지내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영향 또한 많이 받기 때문이다. 게임만 한다고 나무랄 것이 아니라 아이가 무엇 때문에 게임에 집착하게 됐으며, 어떻게 게임을 건전하게 적당 시간만 이용할 수 있게 지도할 수 있을지 아이들의 양육자도 노력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아동 심리에 관해 진솔하게 알 수 있는 책이고 부모들에게 '공감'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알려준다. 이 책이 자식을 어려워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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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수영 선생의 책은 들어만 보다가 <치유하는 인간>을 무척 인상 깊게 읽었다. 공감과 동감에 대한 차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 가족이야기 등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정혜신 선생의 <당신이 옳다>와 더불어 '공감'이 무엇인지를 잘 밝힌 수작이다. 책장 잘 보이는 곳에 두 책을 꼽아 놓고 있다.
그러다가 이 책이 나온 걸 알게 되었는데, 이는 2013년에 출간된 <공감육아>의 개정판이다. 그 책을 전혀 모르기에 얼마나 달라진 건지 모르겠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러링이란 개념을 제시한다. 거울처럼 아이마음을 반영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기가 연구-실천하는 모든 일이 '마음의 거울이 되어주는 미러링'에 관한 일이라고 한다. 저자는 초보 아빠와 상담학자 사이를 오가며 경험한 진솔한 이야기와 실패담을 기록했다. 아마 8년 간 연구-실천하며 자연스레 덧붙일 말들이 자연스레 많아졌으리라.
<치유하는 인간>을 읽은 독자라면, 다른 관점과 맥락에서 이야기가 반복되는 걸 쉽게 느낄 수 있다. 그 반복은 좋다. 안다고 달라지나? 익혀서 체화되는 게 필요하다. 원리를 파악하고, 다양한 맥락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응용할 수 있을지를 자꾸 접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육아 버젼의 <치유하는 인간>으로 볼 수 있고, 육아를 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유용할 책이다.
특히 아이의 문제는, 결코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 뿌리는 결국 부모/양육자에게 있다는 점을 잘 밝혀준다. 아이가 폭력적인 것, 그건 미러링-공감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부모에게 공격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걸 아이가 미러링해서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다. 어쩌면 이 말은 이렇게 간단하다. 하지만 드러나는 상황은 우리 일상에 비일비재하다. 그걸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까? 이 책을 보고 미러링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사례와 해법들을 읽어보는 걸로 시작할 수 있다.
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됨으로써 중요한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는 점, 그 원인 제공을 부모가 하고 있다는 걸 깨달을 때 뜨끔하거나 전율을 느낄지 모른다.
미러링하면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아이를 더 이해하게 되며 서로 더 연결되는 느낌을 받는다. 아이가 즐거우면 부모도 즐거워진다. 육아의 어려움은 아이에게 있는 게 아니라 부모에게 있는 거다.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있는 책이다. 이제 곧 5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려 한다. 그 유치원의 그 어떤 것도 모르더라도, '미러링' 이를 할 수 있는 교사가 있다면 안심하고 보낼 수 있겠다. 우리 사회에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가 왜 이리 각박해졌을까? 갈등이 심할까? 공감받지 못해서 그렇다. 서로 공감해주면 훨씬 밝고 따뜻해질 거다. 그 희망의 시작은 우리 일상에서 시작해보자. 이 책이 그 든든한 벗이 될 것이다. 수많은 육아책 중에서 빠뜨릴 수 없는 한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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