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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너를 먼저 열 받게 하리라.
"진리가 너를 먼저 열 받게 하리라." 내용보기
#우리 중 누군가는 지금 이시간에도 공식적인 한 문장을, 한마디 말을, 쓰거나 하기 위해, 참조하는 인물 중에 한명은 글로리아 스타이넘일듯 하다는 느낌이 본문을 읽으며 느껴진다. 본문 곳곳에서 세상의 의식과 사람들의 정신을 일깨우듯 현실을 반영한 그의 주장들은 상황적이며 전투적인듯 하면서 깊은 시사점을 남긴다. 전투적으로 말하면 안된다거나 전투적이어서 오해할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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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 누군가는 지금 이시간에도 공식적인 한 문장을, 한마디 말을, 쓰거나 하기 위해, 참조하는 인물 중에 한명은 글로리아 스타이넘일듯 하다는 느낌이 본문을 읽으며 느껴진다. 본문 곳곳에서 세상의 의식과 사람들의 정신을 일깨우듯 현실을 반영한 그의 주장들은 상황적이며 전투적인듯 하면서 깊은 시사점을 남긴다. 전투적으로 말하면 안된다거나 전투적이어서 오해할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교과서에도 실린 그의 무엇이 우리의 관점을, 생각을, 시선을 일깨우고 있는지 이미 삶 속에서 언제나 선물같은 책들을 발표하며 증명하는 듯 하다.

 

스타이넘은 우리가 일상에서 불쾌한 시선을 느끼듯 사회에서 여성과 인권을 특별한 차별 혹은 고려가 아닌 인간적 시선을 가진 의미있는 이해를 바라고 있다.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이 시대의 페미니스트로서 자신의 삶속에서 고정관념을 깨는 방법으로 여성의 진정한 자유를 생산하고 재생산하기 위한 삶을 위해 보통의 우리 마음을 가다듬게 한다. 또한 누구나 인생이 주는 실수와 장벽에서 좌절한체 머무를 수 없음을 인간으로, 여성으로, 페미니스트로 탐구하고 있다. 그가 쏱아 낸 문장들은 인간의 시선과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 보며 어디선가 읽은듯 하지만 그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종언으로 재탄생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스타이넘은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가치들을 흐트러지지 않은체 꼿꼿하게 현실적인 권리와 인권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태도를 말하고 있다.

 

The Truth Will Set You Free, But First It Will Piss You Off!!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여자
Gloria Steinem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반전 #평화 #인권 #여성 #페미니스트  #환경 #연대 같은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Steinem이 남긴 말말말

feminist 시민 운동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러나 먼저 열 받게 하리라.”

진리가 당신을 자유롭게 하리라.
 그러나 먼저 당신을 너를 비참하게 하리라.

지식이 정신을 자유롭게 한다.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러나 먼저 열받게 하리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러나 먼저 진리는 너를 분노케 하리라.

고립이란, 나의 조국이 전쟁을 하고 있는데
 상대 국가가 이기기를 바라는 것이다.

나는 낙태를 한 적이 없다.

Me too. 나도 성희롱 당한 경험이 있음을~
Time's up! 성희롱 당한 경험을 들고나와서 이제~

그들이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갑니다.

문제는 현실이 아니라 특귄의식이다.

개인적이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
The Personal is Political.

우리에겐 연댄 있고 계급은 없다.
We are linked, not ranked.

우리는 승리를 지축한다. 그러나 동시에 주의해야한다.


#센언니못된여자잘난여자
#GloriaSteinem
#우리가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할 
#반전 #평화 #인권 #여성 #환경 #연대 같은 다양한 사회문제에대해 Steinem이 남긴 언어
#페미니스트
#feminist
#페미니스트시민운동가
#진리가너를자유롭게하리라그러나먼저열받게하리라
#진리가너희를자유롭게하리라.
#진리가당신을자유롭게하리라그러나먼저너를비참하게하리라.
#지식이정신을자유롭게한다.
#진리가너희를자유롭게하리라.
#그러나먼저진리는너를분노케하리라.
#고립이란나의조국이전쟁을하고있는데상대국가가이기기를바라는것이다.
#나는낙태를한적이없다.
#Metoo. #나도성희롱당한경험이있음을~
#Time'sup! #성희롱당한경험을들고나와이제는~
#그들이저급하게가도우리는품위있게갑니다.
#문제는현실이아니라특귄의식이다.
#개인적이것이정치적인것이다.
#ThePersonalisPolitical.
#우리에겐연대만있고계급은없다.
#Wearelinkednotranked.
#우리는승리를지축한다그러나동시에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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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 2021.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센어니 못된여자 잘난사람
"센어니 못된여자 잘난사람" 내용보기
센언니 못된여자 잘난사람?다소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책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뒷표지에 나온 엠마 왓슨과 나탈리 포트먼같은 헐리웃 유명 여배우들이 추천사를 쓸 정도로 존경과 애정을 보인 저자에 대해 더 궁금해졌다이 책은 페미니스트 시민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어록 또는 명언 모음집이다우리가 꼭 생각해 보아야할 반전 평화 인권 여성 환경 연대같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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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언니 못된여자 잘난사람?

다소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책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뒷표지에 나온 엠마 왓슨과 나탈리 포트먼같은 헐리웃 유명 여배우들이 추천사를 쓸 정도로 존경과 애정을 보인 저자에 대해 더 궁금해졌다

이 책은 페미니스트 시민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어록 또는 명언 모음집이다
우리가 꼭 생각해 보아야할 반전 평화 인권 여성 환경 연대같은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남긴 말들을 소개하고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보통의 에세이와는 구성부터 다르다

각각의 이슈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함께 짧지만 강렬한 울림을 주는 명언과 명문들을 보라색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로 보여준다

책은 타고난 가족 선택한 가족, 나이를 먹는다는것, 할수있는 일을 하자, 동지와 적 사이에서, 웃음은 가장 멋진 저항에디 거리에 나선다는 것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다

[챕터 1] 타고난 가족 선택한 가족 편에서는
우리에게는 내가 선택한 작은 가족인 여성들의 모임이 있어야 한다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자신의 진실과 경험을 고백하고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수있는 모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모임 하나만 있으면 모든것이 달라진다

[챕터 2] 나이를 먹는다는것 편에서는
세상 사람들에게 자꾸 나이를 말하는건 나도 내 나이를 믿기위해 노력해야하기 때문이다

[챕터 3] 할수있는 일을 하자 편에서는
여성들은 항상 말한다
우리는 남자들이 하는 일을 다할수있어요
하지만 남성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여자들이 하는 일을 다할수있어요

[챕터 4] 동지와 적 사이에서 편에서는
페미니즘은 처음에 "억울해"라고 말하는 꼬마아이의 본능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다가 이 사회의 모든 관습과 위계질서에 문제를 제기하는 세계관이 되었다

[챕터 5] 웃음은 가장 멋진 저항 편에서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이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말문을 열때 이러한 문장들을 절대 사용하지 말자
이렇게 여성들은 자신이 아는 것을 스스로 부정하기도 한다

[챕터 6] 거리에 나선다는것 편에서는
이 모든건 자유에 관한 관한 일이다
문이 잠긴 방은 감옥이지만
문이 열린 바로 그 방은 집이다
그 문을 여는게 우리의 일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말을 뽑는다면..

젊은 여성들에게 조언을 딱 하나만 해줄수있다면
나는 이렇게 조언하겠다
"내 조언을 듣지마세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으세요"
그들이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것만이 중요하다

다른 페미니즘 관련 책들과는 달리 여성의 인권이나 여성문제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6개의 주제에 대해 저자는 자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철학과 메세지를 짧은 문장으로 축약해 핵심만 힘주어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자기 말만 하지 않는다
챕터마다 [친구들이 말하다] 코너를 만들어 소설가 아나이스 닌 사회운동가 미야 안젤루 오프라 윈프리 인디라 간디 같은 유명한 여성들 뿐만 아니라 페미니스트 소설가 평론가 시민운동가 여성학자 정치활동가의 말들도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은 공백으로 남겨두었는데 독자들이 스스로 적접 쓰거나 찾은 명언을 위한 공간이다
때로는 말 한마디, 문장 한줄이 인생의 스승이 되기도 한다
센언니, 못된여자, 잘난사람.. 과연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것인가?
주체적인 자아로 주체적인 사고를 하는 한 인간으로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문장과 말에 공감하고 용기를 얻기 바란다!!



y*********g 2021.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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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언니, 못된여자, 잘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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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그녀의 삶이 무척 궁금했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이라는 그녀를 언젠가 들어본적이 있는듯했는데 책을 읽으며 희마하게 생각이 났다. "여성은 듣는 만큼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남성은 말하는 만큼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 라는 글귀가 뭐라고 표현을 하지않아도 여성들은 모두 이해하지 않을까.. 책을 읽으며 시집을 읽는것도 같고 때로는 소설책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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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그녀의 삶이 무척 궁금했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이라는 그녀를 언젠가 들어본적이 있는듯했는데 책을 읽으며 희마하게 생각이 났다.

"여성은 듣는 만큼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남성은 말하는 만큼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 라는 글귀가

뭐라고 표현을 하지않아도 여성들은 모두 이해하지 않을까..

책을 읽으며 시집을 읽는것도 같고 때로는 소설책을 읽는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이런 표현 때문인가 보다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짧지만 기억에 남는 말을 ‘일상의 시’라고 부른다.

문장이 이야기를 품으면 두고두고 음미할 수 있는 시 한 수가 되고,

문장에 물을 주면 풍성한 이야기로 자라난다.

“사실을 말해주면 잊어버리지만, 이야기를 들려주면 언제나 기억한다.”는 미국 원주민 속담처럼 말이다.

때때로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말이나 문장 하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불러와 오래오래 우리 곁에 머문다.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스타이넘의 말과 문장이 다양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말이 부리는 마법의 세계를 선물한다

이책은그녀의 다양한 활동인 반전, 평화, 인권, 여성, 환경, 연대 같은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그녀가 남긴 말들로 엮인 책이라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들을 한번 정리해 봤다

"내 나이에 고유명사를 그 자리에서 바로 기억해 말하는 게 오르가즘만큼 짜릿하다."

"사람들이 이 나이에도 어떻게 그렇게 희망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냐고 물으면 나는 대답한다, 여행을 하기 때문이라고"

"자료에 앞서 사람이 있고, 통계에 앞서 이야기가 있다."

"문제를 직접 경험하는 사람은 문제의 해결책을 알 확률이 가장 높다"

"말을하는 동안에는 배우지 못한다, 듣는 동안 배운다"

"공감은 인간이 가질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감정이다"

"인정을 갈구하는 것은여성에게 나타나는 문화적 질병이고, 이는 우리가 잘못 살고 있다는 표시다"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그냥하라, 살면서 하는 바보짓은 필수 불가결한 일이다"

"화난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이밖에도 그녀의 말말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명언인거 같다.

나도 그런 당당하고 멋진 여자고 되고 싶다.

어떤 주제나 생각을 내 말로 정리하기 힘들때면 이책을 권하고 싶다.

나 역시 눈에 가장 잘보이고 손만뻗으면 닿을수 있는 곳에 책을 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에 한구절로 토론이나 공론에 시간을 만들어 볼수도 있을거 같다는 아이디어도 떠오른다.

추천 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t*******1 2021.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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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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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수이면서, 시민운동가이자 언론인인 저자 글로리아 스타이넘가 말하는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라는 제목으로 페미니즘 관련 책임을 책의 목차에서 '타고난 가족, 선택한 가족'이라는 주제를 보더라도 어느 정도 눈치를 챌 수 있다. 이 책으로 나의 지금 삶에 대해서 막연한 불편함이나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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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수이면서, 시민운동가이자 언론인인 저자 글로리아 스타이넘가 말하는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라는 제목으로 페미니즘 관련 책임을 책의 목차에서 '타고난 가족, 선택한 가족'이라는 주제를 보더라도 어느 정도 눈치를 챌 수 있다. 이 책으로 나의 지금 삶에 대해서 막연한 불편함이나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읽어가는 사이 나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드높아진다는 것도 제대로 느낄 수도 있다. 위로와 함께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는 이 책에 믿음을 가지고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매직처럼 나를 위로하고 그동안 어디에서부터 아파왔는지를 몰라서 더 답답하고 힘들었던 마음에 편안한 치유를 가져다주는 말 마디여서 더 마음에 깊숙하게 들어오는 느낌이다. 저자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살아온 내력과 그 속에서 고뇌했던 내용들, 그리고 불의하다고 판단했던 부분에 대한 항거를 잘 다루고 있어서 더 마음이 간다. 여성운동에 대한 생각, 평화운동, 환경운동과 반전 운동과 인권 운동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인생에 대한 고민들은 항상 있는 법이지만 글로리아 스타이넘처럼 용감하게 맞서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에 대해서 고민한 흔적은 말그대로 소중하므로 더 온 마음을 다해서 바라보게 된다.

 

 

치열한 우리네 삶이지만 희망과 가능성에 대해서 끊임없이 에너지를 주는 저자의 이야기들과 울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어서 더 마음을 자극하고 지금까지 너무 나만을 위주로 살아온 삶이 아니었던가를 반성하게도 된다. 또 책의 표현처럼 '이야기를 품은 문장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만나다'에 적극 반색하게 된다. 일상생활을 그 자체로 시로 받아들이는 저자의 면모와 인상에 깊이 남는 말들에 오래 마음을 머물게 된다. 결국 아름다운 저자의 삶이 그것을 잘 표현한 아름다운  그림들과 잘 어우러지는 것이다. 나를 만나고 싶은 순간들에 이 책을 열어보라고 하며 저자는 '나의 이야기를 풀어낼 말이 필요할 때 이 책을 펼치자'라고 말을 건넨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정의와 인간애, 희망과 분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생각할 기회가 꼭 우리들에게 주어져야 함도 놓치지 않고 이야기해준다.

r********7 2021.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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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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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지금 남녀의 성 갈등이 매우 심한 상태에 처해 있다. 물론 하루하루 먹고 사는 문제로 바쁘거나 자기의 일에 집중하는 성실한 사람들이나 보통의 건전한 상식을 갖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어리석어 보이는 갈등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성들이 겪어온 차별과 억압, 폭력의 상처들을 생각하면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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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지금 남녀의 성 갈등이 매우 심한 상태에 처해 있다. 물론 하루하루 먹고 사는 문제로 바쁘거나 자기의 일에 집중하는 성실한 사람들이나 보통의 건전한 상식을 갖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어리석어 보이는 갈등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성들이 겪어온 차별과 억압, 폭력의 상처들을 생각하면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문제는 그 양상이다. 점점 악화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이 어떻게 여겨지고 있냐를 살펴보면 페미니즘의 본질과는 떨어져도 한참 떨어져 있다는 인상을 누구나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의 저자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명 중 한 명이다. 그녀의 업적은 페미니즘을 기반으로 한 시민운동과 정치운동이다. 이 책에서는 그녀의 생각과 지난 삶의 흔적이 그녀에게 영향을 주었거나 그녀가 만들어낸 다양한 경구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당연히 “페미니즘”은 무엇인가에 대한 그녀의 정의도 여러 표현으로 설명되고 있다. 그것들을 하나로 모아보면, 결국 페미니즘은 어떤 갈등이나 대립, 파멸을 의미하는 운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모든 차별과 폭력, 억압, 부당한 권력의 압제로부터 자유를 되찾자는 가치관을 품고 있는 것이 페미니즘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페미니즘은 본래의 인간이 지니고 있던 고유의 존엄성과 자유를 되찾기 위한 적극적 움직임이고, 그 첫 단추로 여성이 그동안의 역사에서 겪어온 폭력과 차별, 억압으로부터의 피해를 공론화한 것이다. 흔히 여성성이라고 알려진 복종과 수동적 행태의 의미를 뒤집어 모든 것을 인내하고 포용하고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남녀 할 것 없이 회복해야 할 궁극적인 긍정적 인간상으로서의 여성성을 회복하자고 나선 운동인 것이다. 남성은 잃어버린 여성성을, 여성은 잃어버린 남성성을 각자 겸손함으로 되찾아 서로의 인격적, 정서적 균형을 맞추어나가는 것, 나는 이 책을 통해 페미니즘의 본질을 이렇게 이해했다.

 

이 책의 원제는 저자가 성경 구절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만들어낸 표현인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러나 그에 앞서 먼저 너희를 분노케 하리라(The truth will set you free, but first it will piss you off!)”인데 이걸 왜 굳이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으로 번역했는지는 다소 의문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도 그 의문은 제자리다. 저자의 목표가, 비록 여성문제로 출발하고 있기는 해도 궁극적으로 인종과 성의 구별로 상징되는 모든 형태의 악의적이고 계획적인 차별을 타파하는 데 있다면, 한국어판 제목 번역은 그 의미를 축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책은 페미니즘 시민운동가로서의 저자와 그 동료들의 신념을, 짧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강렬하고 멋진 경구들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여기에는 언어가 가진 확산성의 힘과, 민주주의의 성공은 진정한 평등이 실현되는 건전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 인류를 고통스럽게 하는 폭력의 역사의 첫 단추가 가정 내 여성 폭력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 페미니즘을 통해 우리가 얻어야 할 건 딱 한 가지 - 바로 인간을 위한 인간애라는 것 등 하나하나 보물 같은 가르침으로 채워져 있다.

 

사회운동의 참 의미와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이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페미니즘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이 책을 통해 좀 배웟으면 좋겠고, 이런 내용들이 토론에서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 우리사회의 페미니즘 논쟁은 너무나 저급하고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이다.

 

 

 

* 네이버 「문화충전 200%」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센언니못된여자잘난사람, #글로리아스타이넘, #노지양, #학고재, #페미니즘, #인종주의, #성차별, #문화충전200

 

 

p*********h 2021.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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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편견없이 읽으세요.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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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페미냐?" 가 언제부터 공격의 말이 되었을까?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이라는 제목을 보고 누군가는 또, 지겨운, 페미니즘 책이 하나 더 세상에 나왔다고 투덜댈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자유와 권리, 보장 받아야할 안전 및 공정해야할 기회가 피자 한 판처럼 한정된 자원이 아닌데 '페미니즘'이라는 말이 곧 '남성'들의 밥그릇을 빼앗는 (말 그대로)공
"두려움과 편견없이 읽으세요. 멋진 책입니다." 내용보기



 

 

 

"너 페미냐?" 가 언제부터 공격의 말이 되었을까?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이라는 제목을 보고 누군가는

또, 지겨운, 페미니즘 책이 하나 더 세상에 나왔다고 투덜댈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자유와 권리, 보장 받아야할 안전 및 공정해야할 기회가

피자 한 판처럼 한정된 자원이 아닌데

'페미니즘'이라는 말이 곧 '남성'들의 밥그릇을 빼앗는

(말 그대로)공격적인 여자들의 위험한 '선동'이라고

위협적으로 느끼고 반발하는 마음이 든다면,

이 책을 제발 정독하길 권하지만

그러고 싶지도 않다면 제목만이라도 곱씹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센 언니에서 '언니'라는 말을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바꾸면 어떤 기분이 들까?

 

예전에는 인턴이나 계약직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불평등한 대우/처우를 받는 것은

그 사람의 노력과 능력이 부족해서

-쉽게 말해 남들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스펙 쌓을 때 넌 놀아서-

마치 '업보'나 '사필귀정'처럼 감히 불만을 품지 말고

감수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어디에선가는 그런 '갑질'과 '불공평'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이 가슴 아픈 지점이다.-

 

직장인의 모습(이지만 주로 애환;)을 다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던 드라마 <미생>에서도

정직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신입들이 '패기'나 '열정'을 강요받는 '을-병-정'이 되는 처지를

부당한 업무지시, 명절 선물의 차별, 협박과 막말 등 각종 에피소드를 통해

한 땀 한 땀 세밀하게 보여주었을 때가 되어서야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사람한테 저러면 안 되지." 라는 사회적 합의가 일어난 것 같다.

 

하청에 하청을 주어, 목숨을 잃는 사고를 당해도,

밥을 굶어가며 일을 하다 하루 아침에 쫓겨나도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시간만 끄는 일은

이제 청와대 청원에 오르고 빠른 시간에 동의를 얻을 정도로

비정상적이고 개선해야할 사회악이라는 인식이 뿌리내렸다.

 

<선생 김봉두> 영화 속에서 나온 대사처럼

"너희들이 학교 다닐 때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되는 거야" 라고

아이들에게 말하는 교사나 어른이 있다면

모두가 그를 비난하고, 잘못된 점에 대해 사과하고,

올바른 직업관과 인권 개념을 가지라고 촉구할 것이다.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졸업장/직장인데! 라며 항변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집중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가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당신의 성공은 당신의 노력에 더해진 계층적/사회적/자본적 바탕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런 이유로, 당신의 성공은 당신만 누려야 하는 독점적 성과가 아니라는 목소리가,

이제 우리 사회의 이곳 저곳에서 조금씩 나오고 있다.

 

노예제도가 있었을 때, 귀족-천민의 계급이 있었을 때,

인종적으로 우등하고 열등함이 존재한다고 믿었을 때

자유는 누릴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한정된 권리라고 착각했던 역사가 있다.

 

그러나 자유는 석유나 금처럼

누군가가 더 많이 가져가면 다른 누군가는 쓸 수 없는 것이 아니다.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속박함으로써 개인의 편리함이나 안락함이 늘어날 수 있지만

그런 기울어진 운동장이 필연적으로 가지고 오는

혁명적 변화와 개혁의 물결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그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다.

 

자유의 폭과 깊이는 충분히 넓힐 수 있는 우주와도 같은 개념이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와 <공정하다는 착각>은 읽으면서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에

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다는 말이다.

 

두 책 모두, 흥미롭고 재치있으며

우리가 익히 알고 친숙한 지점에서 시작하여 전혀 새로운 세계로 안내하여

읽기 전의 나와 읽은 후의 내가 조금은 달라지는 책이기 때문이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센언니못된여자잘난사람 #글로리아스타이넘 #학고재 #평등 #자유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 #추천도서 #에세이 #사회과학

 

r***n 2021.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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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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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언니못된여자잘난사람이 책에는 서로 응원해주는 내가 선택한 작은 가족. 여성들의 모임에 대해 나오는데요, 저도 떠오른 모임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보지 못했지만요. 가족이란 내가 선택한 것은 아니죠. 그리고 그 가족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연결지어져 있지만 무조건 내편이거나 안전하거나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가족이라면 그래야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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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언니못된여자잘난사람

이 책에는 서로 응원해주는 내가 선택한 작은 가족. 여성들의 모임에 대해 나오는데요, 저도 떠오른 모임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보지 못했지만요. 가족이란 내가 선택한 것은 아니죠. 그리고 그 가족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연결지어져 있지만 무조건 내편이거나 안전하거나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가족이라면 그래야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못한 가족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럴 경우 밖에서 엄마 같은 존재를, 믿고 의지해야하는 존재를 찾아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하다'라는 참신한 표현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아주 크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공감, 배려, 돌보기... 우리에게 내재된 선한 가능성.

여성은 말하기를 배워야하고
남성은 듣기를 배워야한다는 내용도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많은 것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더라구요.

p83
나는 잃을 건 하나 없고, 헛소리는 용납 안 하는 할머니로 사는 것이 얼마나 통쾌하고 즐거운지 매일 깨닫고 있다.

뭔가 그 통쾌함이 저에게로까지 전해지는 듯 합니다.

언어에도 남성, 여성이 있다는 부분을 읽으면서는 다 알고있었는데도 우리나라보다 서양 남녀가 더 평등하다고 저는 그냥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여성은 강해야한다고 하면서 강하면 결국 여성들은 처벌을 받아왔죠. 마녀사냥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예수는 중동에서 태어났는데 왜 금발에 푸른눈인가?라는 내용에서는 왜 나는 그 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는가 입니다.
신이 백인 남성이어야 백인 남성이 신이 될 수 있어서...라는건 남성중심사회가 그 만들어같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페미니즘이라는 것이 불편하게 들리는 것은 사회에 반한다는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전히 아직도 남성 중심의 사회.

#센언니못된여자잘난사람 #글로리아스타이넘 #학고재 #문화충전
s*****m 2021.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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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언니 못된여자 잘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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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여성을 보는 시각을 담은 의식을 제목에서 보는듯 하다. 뭇 사람들이 현대 여성들의 확기찬 모습을 보며 던지는 시선이 꼭 그와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가부장적 세대의 시선에서는 기가 드센 여성으로 현실에 충실한 사람들에게서는 자기만 아는 못된 여자로 MZ 세대와 같은 의식에서는 잘난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오늘을 사는 여성들에 부쳐진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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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여성을 보는 시각을 담은 의식을 제목에서 보는듯 하다.
뭇 사람들이 현대 여성들의 확기찬 모습을 보며 던지는 시선이 꼭 그와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가부장적 세대의 시선에서는 기가 드센 여성으로 현실에 충실한 사람들에게서는 자기만 아는 못된 여자로 MZ 세대와 같은 의식에서는 잘난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오늘을 사는 여성들에 부쳐진 이름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남성중심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는 존재감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아마도 틀림이 없을것이다.
여성에 대한 혐오가 도를 넘어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우리의 반쪽은 어떤 이유로도 혐오의 대상이 되거나 평가절하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패미니스트 운동권 저자의 세상을 바꾸는 의식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이 책 "센언니 못된여자 잘난사람" 의 진정한 의미는 여성들에 대한 '존중'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끔하는 책이다.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교산 허균의 만민평등을 생각하면 오늘날 우리의 여성에 대한 시각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남녀의 다름은 그 존재의 특질이라 판단해야 한다. 
남녀의 다름이란 현실인식, 불확실성을 견디는 능력, 자기 마음을 여는 능력,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자발성의 능력, 다양한 사실에 기초하는 융통성에 대한 능력 등 무수히 많은 능력들이 남성과 여성이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켜 준다.

그러나 남성이든 여성이든 모두 인간이며 인간적 삶을 위한 행보를 걷고 있다는 사실 만큼은 변함없는 진실이다.
그 가운데 유독 여성들의 삶에만 깎지가 끼어 있다면 이는 분명 편견, 차별 이라 할 수 있다.
여성과 남성이 말하는 법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사실, 그 이면에 더욱 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는건 남성들 위주의 환경에 따른 기득권이라 할 수 있다.
그런 기득권적 환경의 편견과 차별을 이제는 여성들의 평등한 권리로 종식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
남자 다움, 여자 다움의 근본이 무엇인가? 그에 대한 적절한 답을 제시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하는 페미니즘 시대의 탈규재, 탈한계를 열어가는 여성들의 힘찬 발걸음에 대한 시선을 응원해 본다.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n********1 2021.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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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언니 못된여자 잘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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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책을 한 번 읽었었는데 조금 용기를 얻었던 기억이 있다. 페미니즘은 맞는 면도 있고 맞지 않는 면도 있다. 기독교 신앙에 위배되는 것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 이 책은 명언집처럼 되어 있어서 보기 좋은 것 같다. 우리는 서로서로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우주선 지구의 승객이니까, 여성이 단지 자궁 소유자로만 존중받는 한 여성의 이성과 열정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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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책을 한 번 읽었었는데 조금 용기를 얻었던 기억이 있다.

페미니즘은 맞는 면도 있고 맞지 않는 면도 있다.

기독교 신앙에 위배되는 것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

이 책은 명언집처럼 되어 있어서 보기 좋은 것 같다.

우리는 서로서로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우주선 지구의 승객이니까,

여성이 단지 자궁 소유자로만 존중받는 한 여성의 이성과 열정은 존중받지 못한다.

출산은 국가 정복보다 위대하고 자기 방어보다 훌륭하며 이 둘보다 용감하다.

여성이 모든 일을 다 할 수는 없다.

여자가 아기를 임신하고 낳고 젖 먹이는 데 1년 정도 걸리니, 남자는 여자와 양육을 똑같이 분담하고 그에 더해 아이를 키우는 데 1년을 더 써야 하는 거 아닌가?

논리는 논리학자만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세대를 떠나 서로 가르치는 만큼 서로 배워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잡초는 그저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꽃이다.

스스로를 지킬 때 가장 좋은 점은 자신의 존재는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가 있음을 아는 것이다.

자존감이 전부는 아니다.

그저 자존감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을 뿐이다.

글을 쓰는 것은 내면의 목소리를 외부로 불러내는 것이며 자신의 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에 들어갈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이며 이전에는 똑같은 방식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무언가를 유형의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이보다 더 자기 가치를 드러내는 길이 있을까?

민주주의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투표하지 많으면 자신은 없는 걸로 간주된다.

정치는 더럽고 지저분하다고 말하는 건 우리의 삶이 정치를 바꾸지 못하게 방해하는 방법이다.

성별은 무엇이 남성적이고 무엇이 여성적인지 끓임없이 왜곡된 말을 들려준다.

개소리다.

여성은 듣는 만큼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남성은 말하는 만큼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힘이 있다면 말만 하지 말고 들어야 한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힘이 약하면 듣지만 말고 말해야 한다.

이것이 즉석에서 이루어지는 민주주의다.

남성에게 일어난 일은 정치라 하고 여성에게 일어난 일은 문화라 한다.

많은 이들이 이상적인 사람을 찾는다.

스스로 이상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이는 적다.

사랑과 권력은 반대말이다.

여성들이 도박을 하지 않는 건 결혼에 의해 이미 도박본능이 채워졌기 때문이다.

여성이 가정 바깥에서 남성과 평등하려면 그녀의 가정 안에서 남녀가 평등해야 한다.

사랑란 그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기를 원하는 것.

연애란 그 사람을 원하는 것.

사람들이 "내 딸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라고 물으면 저자는 항상 이렇게 대답한다:

들으세요. 경청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알게 됩니다.

이런 건 우리나라 엄마들에게는 부족한 것 같다.

엄마들은 한 얘기 또 하고 한 얘기 또하고 계속 들어주다보면 슬슬 지겨워질 때도 있고 짜증날 때도 있다.

많은 부모가 딸을 아들처럼 키우고 있지만 아들을 딸처럼 키우는 사람은 턱없이 적다.


 

 

냉정하고 오만하고 때로는 폭력적이기까지 한 남자에게 끌리는 여성들을 보면서 저자는 냉정하고 오만하고 때론 폭력적이기도 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 이러한 남자들이 당연하거나 때론 익숙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아버지 덕분에 다정한 남자에게만 정이 갔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도록 두지 말아야 한다.

남편도, 아이도, 관습도 아니다.

자신이 결정한다.

가부장제는 너무 보편적이고 정상적으로 여겨져 마치 물고기에게 물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 같다.

자신은 반드시 실수를 할 것이고 그 실수를 통해 배울 것이다.

미안하다고 말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봐야 한다.

그리고 배우고 그런 다음 넘어간다.

사람들이 그 나이에도 어떻게 그렇게 희망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냐고 물으면 저자는 여행을 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자신이 후회하는 그 일을 언젠가는 가장 축복하게 된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잘못과 실수에서 배운다.

미래의 당신이 당신보다 앞서 걷고 있다고 상상해본다.

그녀가 당신을 리드하게 하라고 한다.

성장이란 미지의 세계앞에서 예스라고 말하는 것이다.

도전하며 나이들어 간다.

흑인 의사가 있고 의사가 있으며 여성 소설가가 있고 소설가가 있다.

힘없는 집단에게는 형용사가 붙고 힘 있는 집단은 보통명사를 가진다.

힘 있는 집단이 힘없는 집단에 대해 아는 것보다 힘없는 집단이 힘 있는 집단에 대해 훨씬 더 잘 알고 있다.

유색인들은 살아남기 위해 백인을 이해해야만 했다.

여성은 남성을 속속들이 알아야만 했다.

힘 있는 집단만이 힘없는 집단을 미스터리로 간주할 여유가 있다.

평등한 성별 사회란 성별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 모든 사람이 고유한 자기 자신이 되는 사회이다.

문제를 직접 경험하는 사람은 문제의 해결책을 알 확률이 가장 높다.

실패보다 더 나쁜 건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앞으로 살면서 매일매일 이런 말을 떠올린다면 얼마나 슬프겠는가, "그랬다면 어땠을까?"

페미니즘은 처음에 억울해하고 말하는 꼬마 아이의 본능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다가 이 사회의 모든 관습과 위계질서에 문제를 제기하는 세계관이 되었다.

가장 밑바닥이 움직여야 전체 계급이 흔들린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중요한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실제로 그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역사라고 알고 있는 것은 실은 역사가 아니다.

그것은 남자의 이야기이기에 역사로 불릴 뿐이다.

인간이 성별과 인종을 발명했다.

인간은 그 발명을 취소할 수 있다.

여성은 강해야 한다고들 하지만 강하면 강하다고 처벌을 받는다.

오리처럼 걷고 오리처럼 꽥꽥대도 당신이 돼지라고 믿으면 돼지다.

우리를 갈라놓는 건 차이가 아니다.

차이를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축복하는 능력의 부재이다.

남성이 억압받으면 비극이고 여성이 억압받으면 전통이다.

당신 안에 가부장제가 뿌리내리지 못하게 심장 속까지 반항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파시즘이 당신의 상상력을 요구하지 못하게 정신을 자유롭게 만들어야 한다.

당신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람들은 당신의 힘을 정확히 알기 때문이다.

당신의 힘을 보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 힘이 존재하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안다.

희망은 계획의 얼굴을 하고 온다.

미래는 전적으로 우리 각자가 매일 무엇을 하는지에 달려 있다.

가끔은 자신의 신념이 있는 곳에 자신을 데려다 놓아야 한다.

페미니스트란 모든 인간의 평등과 존엄성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화난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우리의 꿈이 우리 안에 생생하게 살아 있지 않다면 우리는 그 꿈을 꿀 수도 없다.

이 책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저자의 얘기들을 정리했는데 좋은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n****y 2021.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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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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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평범하지 않은 느낌의 책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잘 들어보지 못했던 말이고 가끔은 듣고 싶었던 말이다.   내면에서 조금은 바랬던 단어들이다. 생각해보면 어릴적부터 고정관념을 가지고 유교적인 사상의 교육을 받아서 인지 위의 단어들은 기피되고 부정적인 것처럼 여기게 되었다.   하지만 당당하게 바래도 되는 단어들같기도 하다. 강한 사람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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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평범하지 않은 느낌의 책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잘 들어보지 못했던 말이고 가끔은 듣고 싶었던 말이다.

 

내면에서 조금은 바랬던 단어들이다. 생각해보면 어릴적부터 고정관념을 가지고 유교적인 사상의 교육을 받아서 인지 위의 단어들은 기피되고 부정적인 것처럼 여기게 되었다.

 

하지만 당당하게 바래도 되는 단어들같기도 하다. 강한 사람의 이미지로 센 언니가 되고도 싶고 자기의 이익을 챙길줄 아는 조금은 못된여자 잘나서 잘난 사람이 되도 되는 것일수 있다.

 

제목에서 풍기는 것처럼 이 책은 페미니즘의 운동가가 쓴 책이다.

 

나는 남녀 평등을 바라고 페미니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관습에서 벗어나는 것을 겁내고 어려워하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인생은 남편도, 아이도 아닌 내가 결정해야하는데 아이가 생기고는 쉽지가 않다. 삶을 살아가면서 내면의 소리를 억누를때가 있다. 내면의 소리를 들어도 할수 없는 상황이고 할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내 인생이 내것이 아닌것같다.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는 시간, 기회를 가져야한다.

 

여성적이다. 남성적이다 라는 표현을 가끔 사용하는데 고정관념으로 그 안에 여성성과 남성성을 고정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관념부터 개선해야 할것 같다.

 

힘이 있을때는 들어주고 힘이 없을때는 말하라는 말이 있다. 반대로 살고 있는 사람도 많고 나도그런것 같다. 민주주의의 기본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여성우월주의에 관한 책은 아니다. 고정관념으로 알고, 생각하고, 사용하던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중립적인 사고, 민주적인 사고등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남녀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읽고 더 나은 사고와 행동을 했으면 한다.

 

 

 

 

n****9 2021.08.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