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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족]-우리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받쳐 주는 든든한 지지대예요
"[나무 가족]-우리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받쳐 주는 든든한 지지대예요" 내용보기
나무 가족이라, 참 예쁜 이름인거 같아요. 책 제목을 보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났습니다. 가족은 서로에게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닮지 않았을까 싶었거든요. 예쁜 책 제목과 그림을 보면서 내 가족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거 같아서 서둘러 책을 읽어보았어요. 책 내용 중 '지지대'라는 단어에 홀딱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전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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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족이라, 참 예쁜 이름인거 같아요. 책 제목을 보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났습니다. 가족은 서로에게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닮지 않았을까 싶었거든요. 예쁜 책 제목과 그림을 보면서 내 가족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거 같아서 서둘러 책을 읽어보았어요. 책 내용 중 '지지대'라는 단어에 홀딱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족 신문 콘테스트가 열리게 되면서 선생님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가족 신문을 내라고 하시네요. 아이들은 알림장을 꺼내 선생님이 칠판 한쪽에 써 논 '가족 신문'을 따라 썼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하준이는 쓰지 않았어요. 쓰지 않아도 이미 머릿속엔 네 글자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지요. 토요일, 엄마가 출근하고 아빠와 있던 하준이는 가족 신문을 만들기 위해 방에서 꼼짝 않고 있었어요. 가족 사진을 붙일 자리에 엄마를 그리고 자신을 그린 하준이는 아빠를 어떤 모습으로 그려야 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5년 전 갑자기 시력을 잃게 된 아빠는 외출할 때 흰 지팡이를 들고 선글라스를 끼었어요. 그 모습을 보게 된 승찬이는 하준이 아빠가 베트맨 같다고 했죠. 어쩌면 승찬이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어두운 곳에서도 잘 지내는 아빠는 진짜 배트맨이 되었는지도 모르니까요. 결국 하준이는 승찬이가 말한 배트맨의 모습으로 아빠의 모습을 그려넣었어요.

 

아빠가 시력을 잃은 후 하준이는 스레기봉투를 버리는 등 아빠의 일을 돕습니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하준이를 착한 아이라고 하죠. 하지만 하준이는 아빠한테 불만도 많고 원망도 있는 자신에게 그런 소리를 하는 게 듣기 싫습니다. 가끔 아빠를 도와줘야 할 때 상당히 귀찮고 싫기도 하거든요. 눈이 나빠져 엄마와 함께 병원에 찾은 하준이는 자신도 유전으로 아빠처럼 시력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결국 아빠와 엄마에게 하지 말아야 할 소리까지 하게 됩니다. 냉랭해진 집안 분위기에 엄마는 여행을 권유하게 되고 하준이네는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되요. 하지만 엄마가 급한 회사일로 서울로 돌아가게 되면서 하준이는 아빠와 단둘이 있게 됩니다. 아빠를 피해 다락방에 있다 잠이 든 하준이는 폭풍우에 놀라게 되고 아빠의 품이 얼마나 따스한지 알게 되지요. 다음 날, 폭풍우에 큰 나무는 쓰러졌지만 작은 나무는 지지대 덕분에 쓰리지지 않은 걸 보게 되면서 하준이와 아빠는 서로의 지지대가 되어주기로 합니다.

 

 

그 무시무시한 폭풍에도 끄떡없었던 건 저 지지대 때문인 게 맞았다. 쓰러질 것 같은 사람도 양쪽에서 붙잡아 주면 쓰러지지 않듯, 나무도 지지해 주니 버텨 낸 거였다. (본문 92p)

 

누구에게나 시련을 닥쳐오게 마련입니다. 그 시련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가족이 아닐까 싶어요. 서로 지지해준다면 어린 나무가 폭풍우를 이겨내 듯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 거에요. '지지대'라는 말이 이렇게 힘이 있는 단어였는지 이 동화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이 동화책을 통해 가족이라는 든든한 지지대가 있으니 시련에 절망하지 말고 힘을 내기를 바래봅니다. 참 예쁘면서도 마음 따뜻해지는 동화책이었어요.

 

(이미지출처: '나무 가족' 본문에서 발췌) 

s*****2 2021.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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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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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에듀서평이벤트 #나무가족 처음엔 지나치고 싶었어요. 불편하고 힘든 이야기를 보거나 듣는게 저도 쉽지 않으니까요. 요새 많이 하는 인스타그램은 늘 행복하고 신기하고, 재밌잖아요. 덩달아 기분 좋아지잖아요. 그렇지만 만나고도 싶었습니다. 결국은 마주해야 할 이야기라 느껴졌으니까요. 그건 우리의 이야기니까요. 임지형 작가님 덕분에 주인공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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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에듀서평이벤트
#나무가족

처음엔 지나치고 싶었어요.
불편하고 힘든 이야기를 보거나 듣는게 저도 쉽지 않으니까요.
요새 많이 하는 인스타그램은 늘 행복하고 신기하고, 재밌잖아요. 덩달아 기분 좋아지잖아요.

그렇지만 만나고도 싶었습니다.
결국은 마주해야 할 이야기라 느껴졌으니까요.
그건 우리의 이야기니까요.

임지형 작가님 덕분에 주인공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시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했어요.
소개 글에서도 만나본 것 처럼 이 대목이 와닿네요.

"살다 보면 무릎이 꺾일 정도로 절망스러운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때 그 무릎을 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데 이 책이 함께하면 좋겠어요."

이 글귀가 마음을 참 따뜻하게 데워주는 듯 했습니다.

주인공 하준이는 급작스로운 아빠의 실명에 장애인 가족이 되었어요.
엄마가 생계를 떠맡아야했고, 그 엄마의 부탁으로 아빠에 대한 배려심을 떠안아야 했지요.
그 보다도 이웃들에게 동정심 가득 담긴 시선을 받는게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가족에게 푸념을 늘어 놓기엔 주인공 하준이가 너무 따뜻한 아이이고, 철이 이미 들었다고 여겨져요.
특히나 이번 가족신문을 만들어야하는 과제에 너무 난감한데요. 가족사진때문이죠.
시각장애인인 아빠는 날씨나 상황에 상관 없이 외출할 때 선글라스를 써야만 하고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된 혀를 입천장에 부딪쳐 내는 반향 정위 소리를 내야하는 아빠를 하준이가 일단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선글라스 쓴 아빠를 보고 친구가 배트맨 같다고 얘기한 것이 아빠의 반향 정위가 합작을 하죠.

주인공 하준이가 시력이 급격히 나빠졌는데요. 아빠의 병이 유전일 수도 있는 까닭에 이 가족에게 다시한번 위기가 닥치게 되죠.
아빠에 대한 원망, 자기 자신에 대한 불안도 있을테고요. 엄마 아빠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그리하여 돌파구처럼 떠난 가족 여행.
남해로~(아! 이건 부럽네요!)
그러면서 주인공 하준이네 가족은 서로에게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고 스킨십을 하게 되요.
한 가족에게 닥친 불행은 때로 가족을 단단하게 하는 담금질이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하준이네 가족이 단단하게 따로, 또 같이 평범한 일상을 잘 살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
커다란 나무는 비바람을 맞고 쓰러질 수 있지만 작은 나무는 지지대의 도움을 받고 같은 비바람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죠.
가족은 서로에게 지지대가 분명히 맞지
말입니다.
그 지지대로 무릎이 꺾일 정도의 비바람에도 잘 버텨내고 잘 자랄 수 있을 거예요.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단비어린이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쓴 글임을 밝힙니다.

l****6 2021.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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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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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의 아빠는 5년 전 시력을 잃어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가족신문 숙제를 해야 하는 하준에게는 가족사진을 붙이는 일이 제일 어려운 과제다. 선생님께서는 그림을 그려도 된다고 하셨지만,하지만 아빠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지금의 모습을 그려야 할지 5년 전 모습을 그려야 할지 고민이다. 그때 문득 선글라스를 쓴 아빠 모습을 본 친구의 말이 생각났다. 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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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의 아빠는 5년 전 시력을 잃어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가족신문 숙제를 해야 하는 하준에게는 가족사진을 붙이는 일이 제일 어려운 과제다.

선생님께서는 그림을 그려도 된다고 하셨지만,

하지만 아빠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지금의 모습을 그려야 할지 5년 전 모습을 그려야 할지 고민이다.

그때 문득 선글라스를 쓴 아빠 모습을 본 친구의 말이 생각났다.

배트맨 같다고 하준이는 아빠 모습 위로 배트맨 옷을 그려 넣었다.


그때 아빠가 하준이를 부르며 손톱깎이를 찾으셨다.

깜박하고 쓰고 제자리에 놓지 않았어 아빠가 찾지를 못하셨던 거다.

어두운 거실 손톱 깎는데 불빛이 필요할 거 같아 불을 켜드리냐는 질문에 아빠는 불필요하다고 말씀하시고 혼자 손톱을 깎기 시작한다.

하준이가 어렸을 때 아빠는 언제나 바쁘셨다.

주중엔 거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고 유치원 졸업식이나 재롱잔치에도 엄마만 참석을 하셨다.

가족 일엔 무관심했던 아빠. 그러던 아빠가 요즘 부쩍 애정표현이 많아졌다.

그것이 하준에게는 너무 불편했다.

칠판의 글씨가 잘 안 보여 엄마와 안과에 갔다.

망막 색소 변성증은 유전이라 하준이도 아빠처럼 시력을 잃을 수 있다고 엄마와 의사선생님이 나누는 대화를 몰래 듣고 하준이는 충격을 받는다.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아빠 때문에 자신도 눈이 나빠질 거라며, 아빠만 아니었다면 나빠질 일도 없을 거라고 상처 주는 말을 하고 방으로 뛰쳐 들어간다.


그 이후로 가족들은 그날 일에 대해 얘기는 안 했지만 아빠와 하준이는 서먹해지고 대화도 거의 없었다. 가족을 위해 엄마는 가족 여행으로 남해 다랭이 마을을 가자고 한다. 엄마가 갑자기 일이 생겨 잠시 아빠와 하준 둘만 남겨지고 폭풍이 치는 밤. 하준이는 아빠의 소중함과 든든함을 느끼게 된다.








e*****1 2021.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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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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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족 임지형글 시은경 그림 임지형 작가님 책은 나는 동화작가다 라는 책으로 처음 접했는데... 역시 임지형이다 라는 탄사를 자아낸 책...   폭풍우가 몰아쳐도 서로를 지지해 줘 쓰러지지 않던 나무와 지지대를 보면서 우리도 이런 나무 가족처럼 살면되지 않을까 살다 보면 무릎이 꺾일 정도로 절망스러운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때 그 무릎을 펴고 앞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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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족

임지형글

시은경 그림

나무가족표지.jpg

임지형 작가님 책은 나는 동화작가다 라는 책으로 처음 접했는데...

역시 임지형이다 라는 탄사를 자아낸 책...

 

폭풍우가 몰아쳐도 서로를 지지해 줘 쓰러지지 않던 나무와 지지대를 보면서 우리도 이런 나무 가족처럼 살면되지 않을까

살다 보면 무릎이 꺾일 정도로 절망스러운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때 그 무릎을 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데 이책이 함께 하면 좋겠어요

 

(작가의 말중)

 

차례

아빠는 배트맨

사이좋은 부자지간

난 착하지 않아

왜 하필

가족여행

폭풍우 치는 밤

언젠가

돌아온 엄마

 

하준이네는 아빠와 엄마 이렇게 셋이 살아요

얼마전까진 평범한 여느 가정과 다를 바가 없었지만 어느 날 아빠가 시각장애인이 되고 나서는 모든게 변했지요

늘 바삐 일하시던 아빠는 이제 집에계시고 엄마는 일을 하러 나가시는

그전까지는 아빠와 같이 보낸 시간이 없었던 터라

하준이는 아빠와 있는 시간이 어렵기만 해요

 

거기에다 익숙하지 않은 소리에 무척 민감해지기도 하고

그냥 무심결에 아빠를 배려하지 않고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않는다던지..

아니면 말대신 행동으로 대답을 하는 일등..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데

하지만 아빠는 담담히 집안일도 하시고 쓰레기도 버리고

바리스타까지 배우러 다니시며 나름 적응하고 사시는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하준이가 자꾸 시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병원엘 갔는데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어요 자신도 아빠처럼 될 수 있다는거에요

너무 충격에 아빠때문인 것 같아 반항을 하게되고

하준이네 가족은 가족여행을 떠나요

 

그곳에서 엄마없는 폭풍우치는 밤을 아빠랑 보내고 나서

하준이와 아빠는 새로운 시각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되는데...

 

우연히 바라본 작은 나무들의 지지대를 보면서 서로의 지지대가 되어가자는 하준이와 아빠...

 

아빠의 말이 가슴을 쿵

“자라는걸 보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

라는 말과 그에 아빠를 껴안아주며 몸으로 대답하는 하준이...

 

우리는 서로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맞닥드리게 되면 왠지 어색해지고 회피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

 

그런데, 결국은 현실을 마주할 때

진심을 드러낼 때 해결책은 있다는걸 보여준다.

그리고 서로의 지지대라는 단어가 이렇게 좋았었나 읽고나서 한참을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에게 내가 너의 지지대가 되어줄게 마음이 아프면 엄마에게 꼭 이야기 해야해~~ 라고 해줬어요

 

그렇게 같이 책을 보고 서로의 지지대가 되어주는 나무가족을 이야기하는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나무가족뒤.jpg

임지형 작가님의 책은 뭔가 읽고나면 마음이 꽉찬 느낌이 있다.

그래서 참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와 허니에듀로부터 도서를 공급받아 제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a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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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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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코로나시대에는 가족과 집에 있는 날이 정말 많지요. 예전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행복해야하는데 더 자주 싸운다는 집들도 많더라구요.   저 또한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잔소리 대마왕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단비어린이 문학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이 나왔어요. 바로바로 바로~~~~~~! #나무 가족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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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코로나시대에는 가족과 집에 있는 날이 정말 많지요.

예전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행복해야하는데 더 자주 싸운다는 집들도 많더라구요.

 

저 또한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잔소리 대마왕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단비어린이 문학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이 나왔어요.

바로바로 바로~~~~~~!

#나무 가족이라는 책입니다.

 

그럼 보실게요.

 

 

 

 

 

◆ 제   목 :나무 가족

◆ 글쓴이 : 임지형

◆ 그린이 :시은경

◆ 나온곳 :단비어린이

 

 

표지를 보니 참 단란한 모습입니다.

이 가족은 왜 나무 가족일까요?

나무를 좋아해서 나무 가족일까요?

 

 

차례입니다

 

 

 

 

작가는 세광학교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책을 썼다고 합니다.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하준이는 교실 뒤에서 나는 소리에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딱,딱,딱,딱.

알고 보니 친구의 캐스터네츠 소리입니다.

 

 

 

 

읽으며 캐스터네츠 소리가 왜 신경이 쓰일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시끄러워서 그런건 아니었거든요.

알고 보니 아빠가 내는 반향 정위 소리와 같아 신경이 쓰였던 것입니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시각장애인들은 방향을 알려고 하거나 물건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혀를 입천장에 부디쳐 소리를 내는데 이것이 반향 정위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준이는 평소에 아빠가 내는 반향 정위소리가 학교에서 들리니 신경이 쓰였던 것 같습니다.

 

 

하준이 아빠는 원래부터 눈이 안보였던것은 아닙니다.

유전적인 이유로 갑자기 눈이 나빠지면서 앞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5년 전 까지만 해도 아빠의 눈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런 아빠가 하준이는 무언가 불편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아빠는 혼자 발톱도 잘 깎습니다. 아빠는 보이지 않는데도 하준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 아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 하준이는 아빠대신 쓰레기 봉투를 버리러 갑니다. 앞집 아줌마는 착한 아이라고 하지만 하준이는 자신이 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봉투를 버리고 오는데 학습지 홍보 직원이 학습지 샘플을 주면서 착한 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준이는

"나 안 착하거든요!"

하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뒤에서 뭐라하는 소리가 들려도 하준이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왜? 난 착하지 않으니까. 절대로 착하지 않으니깐!"

본문

 

이 말이 저는 매우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린 하준이에게는 아빠의 실명이 많이 충격적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하준이의 아빠가 가장 힘들겠지만요.

 

하지만 어린 하준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다른 아빠들과 달라진 아빠를 받아들이기 힘들었겠다 싶습니다. 왠지 우리 아빠가 약해진 느낌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자꾸 아빠를 도와야한다고 하고 잘 도와서 착하다는 말들도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만약, 나라면 아마 하준이와 같이 심통을 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착하다는 말이 그냥 싫을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하준이도 안경을 씁니다.

학교에서 글씨가 안보여 뒷자리라 그런가 했는데 앞자리로 옮겼는데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안과에 갔습니다.

기계로 눈을 검사하고 하준이는 나가있고 엄마가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머니도 남편분이 그래서 잘 아시겠지만 망막 색소 변성증은 따로 원인이 없고 거의 유전입니다. 유전이라는 건 그저 조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문

 

이런 청천벽력같은 소리가...

 

 

마치 제가 하준이의 엄마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하준이가 이 사실을 알면 어떨까요?

엄마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아빠는 어떤 기분일까요?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하준이의 가족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잘 극복할까요?

 

 

저는 지혜로운 하준이의 엄마와 여유로운 마음을 가진 아빠에게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물론 본인은 아니라지만 정말 착한 하준이의 모습도 예뻤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희 시할머니도 눈이 안보이셨어요. 녹내장으로 한쪽 눈은 의안이셨고 한쪽 눈으로 사용하시다보니 남은 눈도 매우 안 좋으셨어요.

 

그때는 안보이는 것이 얼마나 불편하지 몰랐어요. 눈이 무척이나 좋았던 제가 이제 노안이 오면서 안경이 없으면 글씨를 보기가 너무 힘들어지니 알겠더라구요.

할머니께서 얼마나 불편하셨을지...

조금 더 신경써드릴 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도 안보인다면 얼마나 무서울까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눈이 안보인다고 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하준이의 아빠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이 있다면 모든 할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만 할 수 있다고 스스로 하라고만 하는 것이 아닌 하준이 아빠처럼 직접 보여주며 아이가 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저도 하준이의 가족처럼 힘든 일이 생겨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헤쳐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임지형 작가님도 세광학교분들을 보며 그런 힘을 얻어 하준이 가족의 이야기를 쓰신것이겠지요?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작가님의 부캐인 체대언니도 부럽습니다.

하준이 가족처럼 작가님처럼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하준이의 가족은 #나무 가족입니다.

나무를 받쳐주는 지지대처럼 서로가 서로를 지지해주며 단단해지는 나무 가족입니다.

하준이의 가족처럼 아이들에게 언제나 그 자리에서 듬직하게 지켜주는 나무엄마가 되어야겠어요.

그렇게 그늘도 되고 바람도 막아주는 든든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무 가족인 하준이의 가족처럼 단단한 사랑이 힘!

아이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페럴림픽이 열리고 있지요.

감동의 순간들이 너무 많아요.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도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내고 있습니다.

우리 태극용사들 힘내세요!~^^

화이팅!!!!~~~

 

 

 

 

 

 

 

 

허니에듀서평단으로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무가족#단비어린이#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가치창조#책추천#초등책추천#가족#장애#사랑#초등저학년#초등중학년#단비어린이문학#임지형#시은경

r*****2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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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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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받쳐 주는 든든한 지지대예요. 책표지만 보고는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이야기인줄 알았다. 왜 첵제목이 나무 가족인지 궁금함에 책장을 넘겼다. 작가는눈이 보이지 않거나, 보이지 않게 되어 절망하는 누군가에게 희망의 결실로 이 책을 집필했다. 하준이 아빠는 시력을 잃기 전에는 바빠서 하준이와 놀아줄 시간도 없었다. "내가 기억하는 어렸을 적 아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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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받쳐 주는 든든한 지지대예요.

책표지만 보고는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이야기인줄 알았다. 왜 첵제목이 나무 가족인지 궁금함에 책장을 넘겼다. 작가는눈이 보이지 않거나, 보이지 않게 되어 절망하는 누군가에게 희망의 결실로 이 책을 집필했다.

하준이 아빠는 시력을 잃기 전에는 바빠서 하준이와 놀아줄 시간도 없었다.

"내가 기억하는 어렸을 적 아빠의 모습은 소파에서 자던 모습밖에 없다."(p25) 그런 아빠가 시각 장애인이 되어 하준이와 엄마가 아빠를 도와야 한다. 하준이는 아빠와의 가까워진 거리에 어색해하다가, 남해로 가족여행을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엄마가 급한 일로 서울에 가게 되고, 하준이는 천둥과 번개로 인해 아빠의 따스함을 느끼게 된다.

"문득, 보이지 않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 온통 까맣다는 건, 세상에 홀로 남겨져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p74)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아빠의 따듯한 숨결이 내 마음을 녹여 주었다."(p78)

"내가 저 나무의 지지대처럼 아빠 지지대 해 드릴게요."(p93)

어둠 속 공포를 통해 하준이는 아빠의 시각 장애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지지대가 되어 쓰러지지 않게 하자고 약속을 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 반향 정위의 단어도 알게 되었고, 어둠 속 공포와 외로움을 간접 경험하게 되었다. 가족은 가깝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평생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이다. 하준이가 아빠를 이해하게 되고, 아빠역시 하준이와 소통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나무 가족'을 읽고, 나도 가족에게 더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따듯한 책이었다.

 

s*******7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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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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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가족 》 푸른 하늘 아래 큰 나무가 한그루 있고 초록 들판에 노란색 꽃이 피어있다. 엄마, 아빠, 아이 한 가족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빠의 눈이 살짝 다르게 보이긴 하지만 여느 가족과 다름없이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표지 그림이다. 뒤표지의 그림과 글을 보면 우리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받쳐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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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가족 》

푸른 하늘 아래 큰 나무가 한그루 있고 초록 들판에 노란색 꽃이 피어있다. 엄마, 아빠, 아이 한 가족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빠의 눈이 살짝 다르게 보이긴 하지만 여느 가족과 다름없이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표지 그림이다. 뒤표지의 그림과 글을 보면 우리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받쳐 주는 든든한 지지대예요!라는 말이 적혀있다. 나무가 온전히 홀로 서려면 든든한 지지대인 땅이 필요한 것처럼 서로가 서로를 받쳐주는 든든한 지지대는 바로 가족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그저 상상에 의해 쓰인 이야기가 아닌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세워진 특수학교 세광학교에서 강연을 하고 느낀

점을 토대로 쓰인 이야기라는 점에 놀랐다. 우리 주위에도 이런 시각장애인들을 만날 수 있다.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많은 것들을 할 수 없다는 우리의 편견과는 달리 그들도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은 우리처럼 저의 다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지만 그들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불편할 뿐이지 불가능한 건 아니기 때문이다.

'불편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일 뿐이다.

이런 부분에서도 우리는 장애인에 대해 너무 많은 편견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 것에 반성을 하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하준이네 집에 큰일이 닥쳤다. 그건 바로 아빠가 시력을 잃게 된 것이다.

거기에 하준이도 아빠의 유전으로 인해 아빠처럼 시력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이 더 마음 아프게 한다.

하준이는 아빠가 입으로 내는 특별한 소리에 예민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엄마가 가족 여행을 가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자고 의견을 내고 남해 독일 마을로 여행을 가게 된 하준이네 가족.

가족 여행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하준이는 자신에게 아빠와 같은 일이 닥친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가족 여행 중 폭풍우가 치는 밤 하준이는 다락방에서 무서움을 경험하게 된다. 아빠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와는 달리 매일매일 어둠 속에서 혼자만의 세상에 살아가는 아빠는 얼마나 답답하고 무서울까 그런 마음이 든 하준이는 아빠의 반향 정위 소리로 인해 아빠의 품에 안기게 되고 아빠의 품이 얼마나 따뜻한지를 느끼게 되었다.

아마 아빠의 소리가 아니었다면 하준이는 공포스러움을 느끼게 될 것이고 불안한 마음이 더욱 많이 생겼을 것이다.

아마 아빠가 입으로 내는 특별한 소리가 자신에게는 구세주와 같은 것이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건강할 때는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없고 시력을 잃고 나니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지만 막상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은 생겼지만 가까이 갈 수 없었다는 아빠의 말이 슬프게 느껴졌다.

무시무시한 폭풍우가 몰려와도 지지대가 있으면 어린 나무도 끄떡없다.

사람도 나무처럼 지지대가 있다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이 버텨 낼 수 있다.

하준이는 이제 자신이 아빠처럼 눈이 안 보이는 순간이 온다 해도 두렵지 않다. 엄마 아빠라는 든든한 지지대가 있으니까. 그리고 하준이 자신이 아빠의 든든한 지지대이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다는 하준이의 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예전에 개그맨 ○○○ 씨가 시력을 잃었을 때 제일 걱정했던 것 중 하나가 딸에 대한 걱정이었다고 한다.

아빠의 걱정과 달리 딸은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지인들과 딸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걸 본 적이 있는데 딸은 사람들을 의식하기보다 오직 아빠만을 위해서 손발이 되어주고 아빠를 챙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만약 내가? 혹은 내 아이가? 이런 상황을 겪게 된다는 어떨까?

갑자기 달라진 환경에 아빠도 아이도 적잖이 당황을 했을 텐데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가족들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고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것에 마음이 뭉클했었다. 분명 자신의 흠이 자식에게 유전이 된다면 어떨까?

그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겠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자신을 얼마나 원망할까...

하지만 그런 힘듦 속에서도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의지하며 잘 극복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멋진 가족의 이야기였다.

그때 참 많은 것을 느꼈었다. 가슴 깊이 뭉클함도 있었고 많은 울림을 줬던 기억이 난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준이네 가족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우리가 보기에는 많은 것들이 불가능해 보이겠지만 그건 우리의 편견일 뿐 불편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그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그들을 우리와 똑같이 대해주어야 한다는 것.

장애인 가족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똑같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넓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책 속 그림 중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그림이 있다.

이 그림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지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은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단비어린이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나무가족#단비어린이#단비어린이문학#임지형#지지대#사랑#추천도서#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k********4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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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나무 가족 /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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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족 #임지형 #단비어린이문학 #단비어린이 하준이 아빠는 시각 장애인입니다. 망막 색소 변성증이라고 따로 원인이 없고 거의 유전이라고.. 그런데 하준이도 점점 눈이 잘 안보이게 되면서 아빠에 대해 늦게 나마 알게되면서 서로가 마음의 문을 여는 이야기이지요       학교에서 가족 신문을 작성하고 가족사진을 붙이거나 그려오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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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족

#임지형

#단비어린이문학 #단비어린이

하준이 아빠는 시각 장애인입니다.

망막 색소 변성증이라고 따로 원인이 없고 거의 유전이라고..

그런데 하준이도 점점 눈이 잘 안보이게 되면서

아빠에 대해 늦게 나마 알게되면서

서로가 마음의 문을 여는 이야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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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족 신문을 작성하고 가족사진을 붙이거나 그려오라고 하지요.

그런 하준이는 아빠를 배트맨으로 그리네요

시각 장애인이 쓰는 선글라스를 보고 친구가 붙여준 별명이지요

그래서 하준이는 아빠를 배트맨으로 그렸어요

조금 씁쓸하다고 해야될까요? 이때까지는 아빠를 이해할수 없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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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하준이가 학교 칠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엄마에게 이야기를하지요

엄마는 그럼 일 끝나고 안과에 가자고 하네요

하준이는 안과보다는 그냥 안경원으로 가서 도수를 바꾸면 될것 같다고 하지만

엄마의 고집을 꺾을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안과에가서 이런저런 검사를 하고 나서 엄마가 안과 샘과 이야기를 너무 오래하고 있는것같아서

진찰실 앞에가서 깜짝 놀라고 말아요. ㅠㅠ 에효,.. 그러게 왜 들은거야..

하준이도 아빠처럼 눈이 멀어질수 있다는 것을요..

그런 하준이는 엄마에게 화도 내고 방에 들어가서 펑펑 울기도 하지만

기분이 풀리지가 않아요.

하준이의 기분을 풀려고 엄마는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게 되지요.

하지만 첫날 엄마는 회사에 일이 생겨 다녀와야될것 같다면서

하준이를 아빠에게 맡끼고 가버려요.

아빠와 둘만 있으면 왜 그리 불편한걸까요?

아빠가 눈이 멀긴전에 바뿌다는 핑계로 하준이와 놀아주지 않아서 인것 같아요.

여행을 떠나야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걸까요?

아빠는 하준이가 자라는걸 눈으로 볼수 없는것에 마음이 무거워요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하준이는 아빠에게 성큼 다가가지요^^

요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좋은것 같아요

아빠와의 사이가 별로인 친구들은 꼭 읽어 보라고 권해주고 싶어요~

*단비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w******4 2021.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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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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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나서 표지를 다시 보니 그제야 표지 속 아빠의 눈동자가 하얗게, 채워지지 않은 게 보여요. 한쪽에 크게 자리한 나무처럼 세 가족의 모습에서 유독 듬직한 모습의 아빠. 마치 나무 같네요...^^ 주인공 하준이는 시각장애인 아빠를 가졌어요... 이 책으로 반향 정위 소리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아빠가 입으로 내는 이 딱딱 소리에 예민하게 구는 하준이의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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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나서 표지를 다시 보니
그제야 표지 속 아빠의 눈동자가 하얗게,
채워지지 않은 게 보여요.

한쪽에 크게 자리한 나무처럼
세 가족의 모습에서 유독 듬직한 모습의 아빠.
마치 나무 같네요...^^

주인공 하준이는
시각장애인 아빠를 가졌어요...

이 책으로 반향 정위 소리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아빠가 입으로 내는 이 딱딱 소리에
예민하게 구는 하준이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5년 전부터 아빠는 시력을 잃었어요...
이 가족에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아픔의 순간들이 있었을지 책에 다 담겨있지도 않지만,
독자인 제가 상상을 해본다 한들...
어찌 다 알까요...

하준이 마음에도 뾰족한 가시가
많이 돋아나 있지요...

아빠와 엄마, 그리고 하준이가
서로 조심하는 여러 장면으로
장애인 가족의 아픔을 잠시나마 짐작해보았고,
하준이와 아빠가 서로 마음을 열고
안아주기는 여정을 보면서
그들은 단지 불편할 뿐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는
작가님의 말처럼
그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대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 봤어요.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선물하는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y**********4 2021.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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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무 가족   글: 임지형   그림: 시은경   출판사: 단비어린이          임지형 작가님은 맹인을 위해 세워진 특수학교인 세광학교에서 강연을 하고   느낀 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아님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처럼 거의 다 한다는 얘기를 듣고 또 들으면서 장애는   불편할 뿐이지 불가능한 게   아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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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무 가족

 

글: 임지형

 

그림: 시은경

 

출판사: 단비어린이

 

 

 

 

 임지형 작가님은 맹인을 위해 세워진 특수학교인 세광학교에서 강연을 하고

 

느낀 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아님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처럼 거의 다 한다는 얘기를 듣고 또 들으면서 장애는

 

불편할 뿐이지 불가능한 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세광학교의 경험을 살려 <나무 가족>이  탄생

 

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시력을 잃은 하준이 아빠처럼 하준이도 아빠의 유전을

 

물려받아 시력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준이는  가족의 여행에서 자신도 아빠처럼 눈이 안 보이는 순간이 온다 해도

 

두려워 하지 않고 이겨내는 용기를 얻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답이나옵니다.

 

 

 

 

하준이는 아빠랑 걷다가 강풍 때문에 스러진 큰 나무들은 쓰러졌는데

 

어린 나무들은 쓰러지지 않은 것을 알게됩니다.

 

작은 나무들은 지지대 때문에 쓰러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아빠가 하준이에게 지지대가 되어주고 하준이가 아빠에게 지지대가

 

되어주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버터 낼 자신이 생겼습니다.

 

 

 

 

우리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받쳐 주는

 

든든한 지지대예요!

 

가족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더욱더 힘이 됩니다.

 

그게 바로 서로를 버티게 만드는 지지대인 것입니다.

 

어린 하준이가 아빠에게 스스로 지지대 역할을 자청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마음이 상당히 아려왔지만 기뻤습니다.

 

 

하준이 스스로 어린 나무의 지지대를 보면서 깨닫습니다.

 

그게 중요한 것이지요.

 

 

우리가 살면서 무릎이 꺽일 정도로 절망스러운 일들이 생깁니다.

 

그럴 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데 이 책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작가의 말에서 이야기 합니다.

 

짧은 스토리지만 굵은 메세지가 우리 가족에게 다가 왔습니다.

 

작가님은 성공하셨네요.ㅎㅎ

 

 

여린 마음의 아이들이 제게 그랬네요.

 

울먹이며 우리가 부모님의 지지대가 먼저 되어 주겠다고ㅎㅎ

 

감사합니다.

 

우리도 아이들의 더 튼튼한 지지대가 되어 줄 것을 약속합니다.

 

 

출판사와 허니에듀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쓴 글입니다.

 

g*****4 2021.08.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