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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방귀_정양 글/이갑규 그림/상상의 힘>
아이가 그림이 재밌는지 보고 또 보고 한다. 역시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서사로는 ‘방귀’만한 것이 없다. 시인 정양의 시에 이갑규 작가가 그려 낸 ‘시 그림책’ <보리방귀>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세대의 생활이 담겨 있다. 먹을 것이 부족했고, 보리밥도 귀하던 시절이다. 먹으면 방귀가 많이 나왔고, 그렇게 주인공 상학이는 방귀의 달인이 됐다. 어찌 보면 마음 쓰라린 이야기지만 그림과 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하나의 추억으로 풀어졌다.
아이들은 상학이의 방귀 소리를 들으려고 엉덩이에 얼굴을 들이밀며 기다리기도 한다. 상학이는 친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라고 한 듯 100번을 넘게 연속으로 방귀를 낀다. 어찌나 재밌던지. 아이와 나 모두 함께 대단하다며 웃었다.
아이들은 해가 저물도록 함께 뛰어다니며 논다. 마지막 해가 뉘엿뉘엿 지는 장면이 주는 울림으로 재미뿐만 아니라 가슴 한 켠에 무언가의 씁쓸함이 잔상으로 남겨진다. 시대가 주는 메시지가 함축적으로 담겨있다고 할까.
#그림책큐레이터강민정 #한국북큐레이터협회
***위 책은 ‘상상의 힘’으로 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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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학이 똥은 맴생이똥 상학이 방구는 보리방구 *출판사 제공으로 책을 읽고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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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먹을 것이 너무 흔해진, 그래서 적게 먹어서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라 많이 먹어서 병이 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과는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 어리든 나이가 많든, 남자든 여자든 모두 한 번 웃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가 그림책으로 탄생되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찾아서 읽는 편인데요... 이 책의 시는 완벽한 서사가 있는 책이라 더 재미있습니다.
'보리밥 먹는 여름철에는 방귀를 많이 뀌는 게 큰 자랑이다.'로 시작하는 그림책은 상학이라는 주인공이 제일 잘 하는 것을 이약기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부모가 시키는대로 학원 다니고, 시키는대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상학이라는 인물은 방귀를 잘 뀐다는 강력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인물이죠.
누구나 상학이 방귀 뀌는 것 구경하려고 여기 저기 줄을 섭니다.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보이며 방귀 뀌는 장면인데요,,, 같이 그림책을 봤던 친구들이 시대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지금 우리 아이들이 바지를 내리고 저러고 있으면 성희롱이라고 신고들어갈 꺼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성인지 감수성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어른들은 걱정해야하는 게 참 서글펐어요.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귀를 뀌고, 그 횟수를 아이들이 세는 희귀한 광경입니다. 그 모습이 너무 순수하고 예뻐보이죠? 그런데 저희 초3 딸은 이 장면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하긴 엄마 어릴 적 이야기도 아니고, 할머니 어릴 적 이야기쯤 되니 이해를 못할 만도 하죠. 보리밥을 먹는 것 자체를 알지도 못하고, 방귀 뀌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니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그래서 보릿고개 이야기도 해주고, 보리밥을 먹으면 방귀가 잘 나온다는 이갸기도 해주었더니 신기해하면서 자기도 보리밥을 먹겠다고~~ 예전에 [막걸리심부름]책을 읽으면서 아빠가 직접 막걸리 심부름을 다녔던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재미있어 했는데, 이 책 역시 부모와 자식, 조부모와 손주들이 세대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개인적으로 너무 예뻐서 넣어봅니다. 왠지 모르게 피더레이놀즈 그림이 연상되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해질 때까지 즐겁게 노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우리 아이들도 학원 걱정없이 실컷 놀게 해주고 싶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그림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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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방귀, 은행나무 밑에서, 두 손으로 오르락 내리락 총 쏘는 시늉을 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조금 내밀고 무릎은 엉거주춤 오므리고 염소똥 같은 자디잔 방귀총 소리, 백아홉, 백열, 백열하나, 백열둘 어릴때 반찬 투정을 하거나 밥을 남기면 친정 아빠는 어김없이 그러셨다. "아빠 어렸을적엔 전쟁 끝나고 얼마 안되서 쌀이 귀해 보리밥 먹었다. '보리고개' 라는 말이 거짓말 같지? 칡 캐서 씹어가며 단물 빼먹고, 나무껍질이며 나물이며 먹을만한 걸 찾느라 시간 다 보냈어." 그러면 놓았던 숟가락을 다시 들고 우걱우걱 밥을 입에 밀어넣었다.(아빠의 '라떼') 그렇게 살기 힘들었다고 웃음이 없었을까? 언제든 동심은 살아있다. 5학년 1반 상학이는 전교생이 다 아는 올림픽 금메달 깜의 방귀쟁이다. '방귀쟁이 며느리'처럼 큰 소리에 엄청난 위력을 가진 방귀가 아니다.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한다! 세상에...112번이나 방귀를 뀐단다. 그야말로 따발총??!! 어이가 없으면서도 웃음이 나오는 이 상황을 어찌할꼬... 5세와 8세 딸에게 책을 읽어주며 방귀총을 쏘는 자세를 시범보였다. 까르르 까르르 난리가 난다. 다음날 재미삼아 보리를 섞어 밥을 지었다. "난 백스무번 방귀 뀔꺼야!" 당차게 뱉는 5세 아이가 너무 귀엽다. 친정 부모님 오시거든 읽어드려야지! 보리고개 넘으시던 그 라떼에 이런 일도 있으셨는지..ㅎㅎㅎ ***위 책은 상상의힘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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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규 작가의 개성있는 그림이 돋보였던 그림책.
보리밥 먹는 여름철에는 방귀 많이 뀌는 게 큰 자랑이라고 한다. (그 시절은 그랬던 듯. 나도 이해 못하는데 우리 주원이는 더 이해 못함)
포즈조차 예사롭지 않은 이 녀석! 방귀 금메달감이라는 상학이의 방귀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하면 백방도 넘는 방귀를 총처럼 쏠 수 있다는... (믿을 수 없음)
상학이 흉내 내려다 스무 방도 못 넘기고 생똥을 싼 복철이 이야기에 나만 자지러짐. (주원아, 넌 왜 안 웃어?)
백 열 둘! 신기록을 세운 상학이를 쳐다보는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실감남 ㅋㅋㅋㅋㅋㅋ
이갑규 작가님이라서 표현 가능한 호들갑스러운 인물들의 표정과 몸동작.
(이런 거 좋아함)
엄마의 엄마의 (어쩌면 그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임직한 이 이야기는 결록적으로 엄마의 취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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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방귀? 보리밥? 보리라는 말조차 생소해진 요즘 아이들은 이제껏 보지도 알지도 못했던 그 옛시절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생활이자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합니다. 돌고 돌아 그 옛적, 방귀 하나만으로도 한데 어우러져 웃음꽃 피우며 즐거웠던 투박하지만 담백하고 순수했던 시절이었네요. 상학이네 학교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도 올림픽 금메달 깜이라고 인정하던 상학이의 줄방구. 상학이는 그렇게 방귀 하나로 학교와 마을을 평정했습니다. 보리? 보다는 보리차! 가 마치 한 낱말을 이루는 듯한 만큼 보리 자체는 거리감이 큰 것 같아요. 그 시절 5학년 상학이네. 현재와 같이 기발하다 못해 첨단적이고 재미와 놀라움 가득한 놀이감과 시설. 공간들이 없었어도 그저 친구들과 어울려 방귀 하나 만으로도 해질때까지 마냥 신나게 놀았던 행복한 시절있었지요. 요즘은 가뜩이나 꿈 꿀 시간 조차 없이 공부하느라 바쁜데다 이 학원, 저 학원 오고 가기에도 모자른 시간. 이젠 놀이터에서 조차 친구들을 만날 수 없을 뿐더러 코로나와 미세먼지라는 시대적 기후와 환경변화로 풍족해진 반면 잃어버린 것들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핍과 불편함을 모르고 사는 우리 아이들과는 사뭇 다른, 너무 똑똑하여 수준 높고 철 들어 영악한 요즘 시대에 아이들과는 다른 풍경에 새삼 향토적인 풍경과 구수하고 따스한 정서를 느껴봅니다. 아련한 시절이 떠올랐어요. 저도 그럴때가 있었죠. 방과 후 말뚝박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집에 왜 왔니. 검은 고무줄 놀이. 뭐봤니?하며 등 맞대고 하늘 보기..와 같은 전래 놀이들을 하며 하하호호 웃음과 행복에 우정이 꽃피던 시절. 그 시절엔 골목길 문화가 있었고. 너른 땅이 있어 (땅따먹기, 홉스카치. 구슬치기) 동네 오빠, 언니들이 노는 것만 봐도 해지는 줄 모르고 어둑해질 때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갔던 드물지만 아주 진한 추억의 아련한 시간이 떠올랐어요. 요즘 아이들은 풍요로움 속에 고립과 외로움을 느끼는 삭막한 세대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대로 또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과 기억이 또 켜켜이 쌓여 힘든 순간 꺼내어 볼 때 비타민이 될테지요. 역사 속의 ‘보릿고개’와 같은 신기한 옛이야기 ‘보리방귀’ 제법 시대적 거리감이 크긴 하나 책을 읽는 이들에겐 적잖은 향수와 메시지를 건네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 보리밥 먹는 여름철에는 방귀 많이 뀌는게 큰 자랑이다. - 상학이 똥은 맹생이 똥 상학이 방구는 보리방구 상학이 똥은 퇴갱이똥 백 방도 넘는 보리방구 상학이 방구는 줄방구 올림픽 금메달 깜 줄방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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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옛날 옛날에 이야기해주세요"라고 말하는 딸에게 보여주기 좋은 책이에요. 시인 정양님이 쓰신 시에 이갑규 작가님이 그림을 그리신 시 그림책으로 "'찐' 옛날 옛날이야기"입니다. 사실 제가 40대인데 (어쩌다 커밍아웃?! ㅜㅜ) 저에게도 옛날이야기인 이 책의 배경은 우리 부모님 세대 때나 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올드하거나 지루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꿀 시사회에서 책 소개를 보고 어쩜 이리 진지한데 웃길 수 있나 감탄하며 봤던 책이에요! 보리밥 먹던 그 시절엔 방귀 뀌는 게 자랑이고 올림픽 금메달 깜이래요. 전교생이 다 알아주는 상학이의 방귀는 한꺼번에 힘을 모아 큰 소리로 터뜨리는 그런 예사 방귀가 아니네요.. 두 손으로 총 쏘는 시늉을 하며 쪼그리고 앉은 상학이의 자세를 따라 하며 읽으면 까르르까르르 넘어갑니다! "백아홉, 백열, 백열하나, 백열둘" 의기양양, 기세등등한 상학이의 방귀 뀌는 이야기! 배꼽 주워 담을 준비하고 보셔야 할 거예요! 깔깔깔 한바탕 웃고 나면 추억이 몽글몽글~ 노란 하늘, 빨간 하늘마저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이번 추석 때 친정에 가져가 친정 엄마 아빠께 보여드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70대이신 두 분은 이 책을 보시면 어떤 추억이 떠오르실까? 그리고 할아버지 품에 안겨 할아버지가 읽어 주시는<보리 방귀> 보며 그때 그 시절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으면 할아버지도 손녀도 또 하나의 추억이 쌓이겠죠? #보리방귀 #정양 글 #이갑규 그림 #상상의힘 #상상의힘출판사 #방귀대장 #보리밥 #라떼는말야 #추억팔이 #옛날이야기 #정겨운그림책 #재미 #추억 #방귀 #엉덩이 #엉덩이를깐다 #방귀배틀은참아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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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방귀]- 정양 글 / 이갑규 그림 / 상상의 힘 / 2021.07.30. 보리방귀. 여름철에 보리밥을 먹고 뀌는 방귀. 보리밥을 먹던 시절. 지금처럼 넉넉하지는 않다는 말이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그것이 무슨 대수랴. 그저 얼굴이 치잣물에 적신 것처럼 노랗게 질리기를 기다렸다가 나름의 자세를 잡고 자랑스레 방귀총을 뀌는 상학이의 모습에서 또 방귀총 소리 놓칠새라 숨죽여서 손가락으로 수를 세어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아무 걱정도 없는 순수함이 느껴져서 웃음이 나왔다. “우와아 신기록이다! 백열둘 백열둘 백열둘~” 그렇게 한참을 다 쏟아내고 나서야 의기양양해서 화색이 도는 상학이의 얼굴. 보리밥 먹던 그 시절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지금은 웰빙식품이라 찾아먹는 보리밥도 입에 대지 않는 아빠가 생각났다. 아빠도 그때는 상학이 같은 그저 순수한 아이였으리라. 이번 추석에 친정에 갈 때는 이 책을 챙겨가서 읽어드려 봐야겠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책. [보리방귀] *이 책은 <상상의 힘>으로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보리방귀 #상상의힘 #보리방구 #방귀대장상학이 #금메달깜줄방구 #원더마마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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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보리밭에 넘실 대는 그곳에서 상학이가 방귀를 뀌고, 주위 친구들은 그런 상학이의 엉덩이만 바라 보는 장면_ 지금 나와 아이에겐 방귀는 웃기고 재미있는 존재일 뿐인데, 그림책 속 상학이의 모습은 히어로 못지 않은 멋찜이 폭발한다. 검정 바지, 하얀 민소매, 빠박이 머리, 순수한 아이의 모습에서 엉덩이를 내밀자 방귀부심 뿜뿜인 상 남자로 변하는 모습. 어디에서 나오는 자신감인가 보았더니 부끄럽게 상학이를 바라보는 한 소녀를 상학이도 보았나 보다. 정양 작가님의 적나라한 시가 이갑규 작가님의 그림과 만나 귀여움 가득한 이야기로 둔갑하는 마법의 책 [보리방귀] 아이는 그림책을 보고 방귀 부심이 생겨 아빠와 방귀 대결을 하자며 조르고, 상학이의 메인 포즈로 자세를 잡는다. 그림책 덕분에 웃고 웃은 시간. 아이들에게 방귀책은 웃을 수 밖에 없는 책이다. 그리고 [보리 방귀]는 아이는 물론, 엄마도 아빠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함께 웃으며 볼 수 있는 '가족앨범'과 같은 방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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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라는 두 글자 듣기만해도 빵터지는 아들들. 보리방귀가 무언지 궁금해서 빨리 읽어야겠다더니 표지 속 주인공의 모습을 붙잡고 또 깔깔깔~~~! 잘난척하는 모습으로 서있는거라며 따라해보는 꼬꼬마 유딩 아들~♡ 보리밥 먹는 계절에 대한 이야기부터 방귀를 끼는 이유, 방귀 소리에 대한 것 등등 할 얘기가 많아서 책장 넘기는데 오래 걸리는 책. 두 아들이 책 펼쳐들고 뽕뽕뽕뽕뽕 거리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상학이 포즈 따라해가며 노래부르듯 흥얼거리며 읽는 모습에 아빠도 엄마도 많이 웃었다. 벌써 닳고 달을 정도로 많이 읽는중인 책 처음에 파손되어 와서 마음도 찢어질듯 아팠지만 만족스럽게 수술시키기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