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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삼 대기자님은 꾸준히 구한말의 실체를 강의와 서적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온 분이다. 미혹하여 의도를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제는 그런 사람이 거의 없다. 김용삼 대기자의 책을 보면 구한말 당시의 조선과 우리의 현재가 놀랄만치 닮아있음에 깜짝 놀라게 된다. 세계정세에는 어두운 우물안개구리..또 한번 그레이트게임에 휘말리는 건 아닌지 두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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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조약의 체결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우리 근대화의 역사를 소상히 밝혀주는 이번 책을 통해서 왜 서양과 달리 동양에서는 산업혁명이라는 시대 전환과 도약이라는 Quantum Jump(양자 도약)와 같은 발전이 불가능했는지 생각해 볼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적 전환기에 서서 서양 열강들과의 잇따른 수교를 통해 우리가 주도하는 동양사의 중심에 설 기회를 충분히 선택하지 못한 조상들의 한계와 시대정신을 낱낱이 따라가 보며 앞으로의 역사 전개를 기대하게 된다. 생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