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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이현석이 만들어온 드라마들은 이상할 정도로 우주와 차원, 외계인 등의 존재가 등장했었다. 그건 그를 구하고 구속하는 시스템에 대한 의문이 영향을 끼친 건 아닐까...
이현석은 자신이 끝내 조건을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그의 진정한 목적은 김철의 목적과 동시에 존재할 수 없기도 했고.
이현석이 암만 애써도 망하는 것과 주변인의 착각이 재미있어서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어째 주변 여자들이 이현석을 두고 다투는 양상이 되어서.. 특히 그런 경향이 마지막권에서 심해서 불쾌해졌다. 이 무슨 내가 원하지 않았지만 하렘이 되었습니다 뭐 이런 거야?
심지어 마지막에 나온 이설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 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이설이 미쳤으니 그랬구나 하기엔 임신이 여자에게 가하는 부담이 얼마나 큰데 그게 숨어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 .. 진짜.. 그것도 한국에서 톱 여배우가.. 에라이
이도나의 은퇴도 ㅎㅎㅎㅎㅎㅎㅎㅎ 하.
여하간 배우와 카메라가 있으면 모두 드라마이고, 현실보다 더한 막장은 없다는 결론은 제법.. 이해가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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