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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이 성장하고 배우들도 성장한다. 하지만 이현석의 막장도는 자꾸 떨어지고만 있다... 하하. 유지아의 스타일에 적응해버린 이현석의 막장 감지도는 매우 떨어진 상태. 이젠 어지간한 막장을 봐도 막장 같지가 않다.
해외 프리퀄이 말도 안 되게 성공해버리면서 이현석은 다른 길을 모색하게 된다. 김철이나 자신이나 막장에는 영 재주가 없는 것 같으니, 진짜 막장의 대모에게 모든 것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 싶어진 것.
다만 원치않게 거물이 되어버린 그의 행보를 두고 여러 사람들이 제각각 다른 해석을 내놓는데... 이 착각계 특유의 간지러움이 너무 과하지 않게 들어있어 퍽 재미있다.
그리고.. 사단을 벗어나 완전히 새롭게 시작해보겠다던 이현석이 이설은 데려간다는 것을 알게 된 이도아가 뿔이 났다. 그녀는 두 작가와 함께 궁극의 막장 드라마를 제작해 보기로 하는데.. 이현석이 알면 제발 그거 하게 해달라고 울겠다, 야. ㅋㅋㅋ
하여간 묘하게 재미있고 신선해서 앞날 예측이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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