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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는 아버지를 따라 한양에 가는데, 아버지의 발목이 아프셔서, 동이가 혼자 한양에 가는데, 먼저, 배를 탑니다. 동이는 뱃사공도 만나고, 나룻터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양에 도착해서 어떤 아이와 부딧치 는데, 아이가 먼저 소리를 질렀어요. 동이는 아프기도 하고, 정신이 얼떨결 해서 아무말도 못 했어요. 그러자, 말 위에 타고 있던, 양반이 동이도 아프겠다는 말을 했어요. 아이는 운 좋은줄 알라고 소리를 쳤어요. 사실 동이는 운종가를 가는 길 인데, 아이가 거기는 자기네 나리네 근처라고 대뜸 아는 척을 했어요. 그러자, 양반이 따라오라고 했지요. 그때부터 걸으면서 동이와 동이 또래 나이로 보이는 아이와 친해 졌어요. 동이는 말의 종류도 알고, 나귀도 양반이 타고 다니는 말인지도 알았어요. 운종가에 도착하고, 시간이 지나자, 가마가 나타났어요. 동이는 가마에게 인사를 안 해서 가마 앞에 있는 사람 에게 혼났어요. 그래서 할수없이 인사를 했지요. 그리고 동이는 한양 구경을 더 하고 싶었지만, 못 했어요. 그런데, 저 산에 연기가 났어요. 동이는 산불이 난 게 확실해서 산으로 뛰어갔어요. 근데 봉수라는 것에 연기를 피우고 있었지요. 동이는 봉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적들이 처들어 왔다고 해서, 동이는 연기를 피우는 것을 도왔어요. 그러자, 봉졸이 동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 동이는 내려가서 시장에 물건을 팔다가 힘들어서 주막에 갔어요. 근데 그 곳은 역참 이었어요. 그래도 동이는 거기에 있는 기발꾼, 파발꾼과 잠을 잤어요. 근데, 전해야 할 피각대가 있어, 동이는 같이 따라갔어요. 근데, 기발꾼이 다리를 삐끗해서 동이가 대신 가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동이는 전쟁을 하는 데에 가서 같이 도왔지요. 그러다가, 아침이 밝아서 빨리 내려와, 주막으로 갔어요. 거기에서 동이는 국밥을 먹고, 아버지가 계시는 곳 으로 가서 한양에 가서 있었던일을 다 말해주었어요. 나의 생각은 동이는 어린데, 전쟁터도 가서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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