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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의 끝판왕이 나타났다. 보누스 출판사를 비롯해서 여러 출판사의 여러 종류의 스도쿠책을 가지고 있고 풀어왔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스도쿠는 풀만하다라는 자부심을 가져왔다. 이 책을 마주한 순간 그 자부심은 멀리 버렸다. 변형 스도쿠들을 꽤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새발의 피였다. 이 책에는 기본적인 스도쿠들도 있지만 변형된 스도쿠 문제들이 많아서 더욱 흥미롭다. 나처럼 많은 스도쿠 문제들을 풀어왔던 사람들이라도 새롭게 여길만한 그런 변형 스도쿠들이다. IQ148을 위한 최상급 난제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만큼 꽤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너무 겁먹지는 않아도 좋다. 친절할 풀이와 설명과 힌트로 인해서 포기하기는 이르니 말이다. 실제로 여기 수록된 기본 스도쿠 문제들은 막 쉽게 풀리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예 풀리지 않는 편은 아니라서 기본 스도쿠들은 가뿐히 풀 수가 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1번 문제를 풀었을 때 생각보다 쉽게 풀렸다.
변형 스도쿠에도 난이도가 있다. 두번째 단계에서 등장하는 변형 스도쿠들은 대각선 스도쿠와 투도쿠, 연속 스도쿠와 직소 스도쿠 그리고 창문 스도쿠이다. 이 단계에 있는 변형 스도쿠들은 한번 이상은 다 풀어본 형태다. 창문 스도쿠는 기존의 틀 안에 다시 컬러를 칠해서 한번 더 겹치지 않게 만든 것이고 투도쿠는 두개가 이어져서 공유하는 박스가 있는 것이고 직소 스도쿠는 네모 박스 안에 다시 조각이 있는 형태다. 어렵다기 보다는 재미있다. 일반적인 스도쿠에 조금 질렸다 하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의 변형 스도쿠에는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를 조금 더 많이 써야 하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것을 감안하고서라도 이 정도는 재미로 여겨진다.
문제는 세번째 단계이다. 처음 보는 변형 스도쿠도 있어서 이건 뭐지 하고 한참 고민하게 만드는 유형들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사무라이 스도쿠와 홀짝 스도쿠, 중심점 스도쿠, 16x16 스도쿠와 불연속 스도쿠가 포함되어 있다. 홀짝 스도쿠는 전에 해본 적이 있어서 쉽게 도전했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중심점 스도쿠는 박스에 가장 중간에 있는 부분에도 숫자가 겹치지 않게 넣어야 하니까 숫자를 넣을 때 한번 더 고려해야 하는 점이 다르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16x16 스도쿠였는데 알파벳과 숫자가 같이 들어가다 보니까 생각할 것이 많아져서 나중에는 뒤죽박죽 되어 버렸고 정리를 하기 위해서 책 외에 별도의 페이퍼를 가져다 놓고 빠진 숫자와 알파벳들을 적어가면서 풀었다. 그렇게 적어 놓고 나니까 눈에 뭔가 보이는 게 생겼다.
정말 끝판왕은 바로 스페셜 스테이지에 등장한 변형 스도쿠이다. 크롭키 스도쿠, 킬러 스도쿠 부등호 스도쿠, 체인 스도쿠, 스카이스크래퍼 스도쿠, 버터플라이 스도쿠와 대각선+중심점+창문스도쿠가 바로 그 존재들이다. 명칭들도 낯선 그런 스도쿠들이다. 크롭키 스도쿠는 박스에 검은 원과 흰색 원이 있다. 검은색 원이 있는 곳은 숫자가 두배가 되어야 하고 흰색 원은 연속되는 숫자가 들어가야 한다. 기존 스도쿠 법칙도 생각하면서 이런 법칙까지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그나마 숫자가 미리 몇개 들어가 있는 것은 도전이라도 해볼 수 있겠지만 아무 숫자도 없이 빈 박스와 원들만 있는 경우가 더 많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조금 난감하기도 하다. 팁이 있으니 참조할 것.
킬러 스도쿠는 박스에 빗금이 그러진 것이 특이하다. 선이 있는 구역에는 또 다른 숫자들이 적혀 있는데 그것은 그 빗금이 둘러싸도 있는 지역의 숫자의 합을 뜻한다. 즉 숫자를 다 집어 넣고 그 숫자들을ㅈ더해서 박스에 적힌 숫자가 나오는지 확인해봐야 한다는 소리다. 어렵다. 부등호 스도쿠는 말 그대로 어느 쪽 숫자가 더 작은지 큰지를 표시하고 있다. 이 역시도 숫자가 몇개 나와 있는 경우에는 시작을 해보겠지만 그냥 빈 박스가 나와 있는 경우가 더 많아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나마 제일 쉬웠던 것은 체인 스도쿠. 박스 대신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동그라미는 각각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선에 숫자가 겹치지 않게 하나씩 들어가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스도쿠 규칙처럼 가로 세로에도 겹치는 숫자가 없어여 하는 것은 당연하다.
제일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은 스카이 스크래퍼 스도쿠였는데 이것은 박스 바깥쪽에 숫자가 쓰여있다. 이 숫자들은 추가적인 정보를 뜻하는데 빌딩이 세워져서 몇 개가 보이는지를 알려주는 것처럼 입체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어려워서 아직도 고민중이다. 버터플라이 스도쿠는 기본의 스도쿠를 네개 겹쳐 놓은 것이라서 일단 시작하게 되면 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다고 봐야 한다. 그 외에는 두번째 단계와 세번째 단계에서 설명되었던 스도쿠들을 결합한 형태가 나오고 있으므로 시간이 걸릴 뿐이지 어렵지는 않다.
1번 문제는 5-10분 정도만에 해결했고 215번도 역시 그 정도가 걸렸지만 173번 문제는 꼬박 며칠을 걸려서 풀었다. 다 풀었을 때의 만족감과 희열감이란 진정 이 스도쿠를 풀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일 것이다. 자, 여기 이 책이 당신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받아들일 것인가. 만약 받아들인다면 당신 생애에 걸쳐서 더이상 다른 스도쿠 책은 필요 없을 것이다.
# 스도쿠 # 슈퍼스도쿠익스트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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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를 좋아하는 편이다. 저번에도 서평단 이벤트로 스도쿠 책을 한 번 받아서 푼 적이 있었다. 그때에도 <고급> 난이도라서 서평단이 끝난 지금까지도 그 책의 모든 문제를 다 풀진 못했었다. 가끔 취미생활로 풀려고 하는 편 인데, 스도쿠는 한페이지의 문제와 종이와 연필을 가지고 즐길 수 있어서 좋다. 혼자놀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 좋은 취미이다.
이 책은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 이라는 제목처럼 1번부터 정말 어려운 문제들로 가득 차 있었다.
아이패드를 구입한 후, 스도쿠를 풀 때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푸니까 좋다. 책에 곧바로 풀면 다시 풀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새로운 스도쿠가 계속 나오니까, 책에다 풀어도 사실 상관없긴 하지만 말이다.
이 책은 여러가지 스도쿠 풀이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흥미로웠다.
내가 그동안 사용했던 방법은 가능한 경우의 수를 모두 적고, 소거법으로 지워 나가는 방식이었는데, 새로운 유형의 스도쿠와 풀이법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사용해 왔던 방법들의 이름도 알 수 있었다. 복잡한 스도쿠는 숫자들을 적어가면서 풀고 있었는데, 후보 숫자를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이 책은 세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번째 파트는 고급 문제, 두번째 파트는 이 책에서 소개해주는 새로운 풀이법을 응용하는 파트, 세번째 파트는 가장 높은 수준의 풀이방법이 필요한 파트라고 한다. 그리고 special stage도 있는데, 이쪽은 흥미로운 변형 스도쿠를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스도쿠를 보게 되어서 반가웠다. 예를 들면 홀짝 스도쿠는 동그라미가 있는 칸은 홀수만, 사각형이 있는 칸은 짝수만, 아무모양도 없는 칸은 홀수와 짝수 모두를 넣을 수 있게 되어있다. 이런 변형 스도쿠 문제를 만드는 것도 어려울 것 같다.
그리고 난이도도 상당한 편이다. 첫번째 파트의 1번 문제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당분간 또 재미있게 스도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스도쿠는 뭔가 두뇌를 쓰다보니 치매예방이 되는 느낌이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스도쿠 #슈퍼스도쿠익스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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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도쿠 익스트림 크리스티나 스미스 릭 스미스 보누스
상상을 뛰어넘는 경이로운 초고난도 스토쿠에 도전하라! 마스터링 스킬 14
학창시절 우연히 학습잡지 귀퉁이에 있던 스도쿠를 만나 풀게되면서 정답이 딱 떨어지는 것에 희열을 느꼈고, 그로인해 스토쿠 문제집을 사서 풀고 숫자를 좋아하게 되다보니 수학까지 좋아하게 되는 긍정의 나비효과를 느낄 수 있었던 스도쿠!!
스도쿠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가로 세로 9X9칸으로 이루워진 스도쿠판에 가로와 세로, 3X3칸에 각각 1~9까지의 숫자가 중복되지 않게 쓰는 것으로 어떻게 보면 숫자를 쓱쓱 써가면 쉽다고 생각하겠지만 문제를 풀다가 중복된 숫자가 나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되기 때문에 신중함을 요하는 숫자놀이이다. 이번에 만나 본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은 여태껏 알았던 기본적인 스도쿠 뿐만아니라 18가지의 변형 스도쿠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순차적으로 하는 것 보다 다양한 유형의 스도쿠를 하나씩 풀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가로세로를 따져보고 들어갈 수 잇는 숫자가 하나밖에 없는 칸 <네이키드 싱글>은 스도쿠를 한번이라도 풀어본 사람이라면 용어는 몰라도 이 방법으로 많이들 풀고 있을텐데, 스도쿠를 풀 줄만 알았지 용어를 처음알게 되어 좋았다.
기본 스도쿠로써 가로, 세로, 3X3칸 안에 1~9가 중복되지 않게 쓴다
< 창문 스도쿠 >
< 사무라이 스도쿠 >
이건 스도쿠의 끝판왕으로 조금 아껴두고 풀 예정ㅎㅎ
스도쿠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너무너무 즐겁게 풀었던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은 기본 스도쿠를 섭렵한 고수들이 다양한 유형으로 즐기며 풀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스도쿠인 것 같다. 스도쿠를 몰라서 천천히 풀어보면 좋을 듯하고, 스도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재미나 방법으로 힐링하기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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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 일본 사람이 스도쿠라는 이름을 붙여서 그냥 그렇게 불려진? 암튼 세계적으로 이런 이름의 대회도 열린다고 하니 해마다 세계퍼즐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각 나라에서 선발된 국가대표들이 출전한다.스도쿠는 같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매년 다른 유형과 규칙으로 출제된다.문제를 가장 빠르게 푸는 사람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IQ가 조금 높아야 풀 수 있는 오늘의 책이다.
![]() ![]() ![]() 스도쿠는 일반적으로 아홉 개의 가로줄과 아홉 개의 세로줄,아홉 개의 3×3 정사각형 박스 총 81칸의 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숫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조금만 생각해 보면 풀 수 있는 것도 있고 고난이도 문제도 있다. 퍼즐의 행과 열에 따라 이름이 붙여 지는데 네이키드 싱글, 히든 싱글, 스케닝등 이름이 붙여진다. 이 책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 ![]() ![]()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스도쿠 마스트가 될 수 있도록 잘 풀어서 답해 두었다. 먼저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용어를 알아야 한다.더블 페어, 네이키드 페어,히든 페어, 고급 편에서는 트리플, 쿼드러블, X윙,소드피시,포싱 체인등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는 없지 않을까? 변형되는 스도쿠등 게임의 여러 방법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 ![]() ![]() 숫자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크다.재미로 시작된 게임이 세계적인 모임이 되어 해마다 대규모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 퍼즐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 IQ 148을 위한 최상급 난제와 풀이법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이 무더운 여름 보물섬을 향해 떠나는 투어처럼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가 솔솔하다.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은 전문가들에게는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성취감과 쾌감을 선사한다. 스도쿠의 신세계를 이 책에서 보여준다.
![]() ![]() ![]() 초고난이도 스도쿠에 도전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마스터링 스킬14 가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스미스,릭 스미스가 전해주는 스도쿠의 모든 것이 바로 이 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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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심심할 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두뇌를 쓸 일이 거의 없다보니(?) 가끔 머리가 멍청해지는 기분이 들곤 한다. 아이들이 학교 다닐 땐 그나마 숙제봐주면서 나도 덩달아 아이문제 풀고 문제를 이해하고 하다보니 두뇌회전을 하는데, 단순히 책만 읽는 상황에서는 그닥 머리쓰는 일이 크지 않다. 그러다보니 가끔 나는 이런 문제집이나 퀴즈 책? 같은 것들을 풀어보곤 한다. 실제로 스도쿠는 내가 앱을 깔아두고는 대기가 필요한 곳에서 킬링타임용으로 자주 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요즘은 운동하고 집안일에 삼시세끼, 아이들간식까지 챙기다보면 하루가 금새 지나가 버린다. 그나마 저녁에 시간이 남으면 아이와 보드게임하거나 책을 보니, 말그대로 심심할 겨를이 없다. 그러다보니 스도쿠도 거의 안했는데, 이번에 책으로 받아본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은 다시금 나의 인내심에 불을 지폈다.
아 정말 너무 오랜만에 하다보니 감을 잃었다. 기본 풀이법으로 가장 쉬운 난이도부터 풀어봤다. 쉬운 난이도이다보니 스도쿠 칸 옆에 작게 힌트까지! 샤프와 지우개, 안경까지 끼고 책을 펴 열심히 풀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남편은 옆에서 어디 시험보러가냐고ㅋㅋ 역시 한번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 집중력이 장난이 아니다. 한 문제를 다 풀기 전까지는 다른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완성시키고 난 뒤 책의 맨 뒷장을 보면 정답까지 수록되어 있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하게 성공^^ 이 성취감은 뭐라 표현할 수 없을만큼 좋다. 캬~ 이 맛에 푸는거지
스도쿠 풀이법이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초보인 경우도 기본 풀이법으로 쉬운 난이도 문제를 풀다보면 충분히 중급 문제도 풀 수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나도 처음 접한 변형 스도쿠가 있어 아직 이 문제는 풀어보지 못했지만 하루에 한 문제씩 풀다보면 두뇌회전에 도움도 되고 어느새 IQ도 쑥쑥 올라갈 것 만 같은 기분이다. 스도쿠의 종류도 이렇게 다양하다니.. 하긴 세계선수권대회가 있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대체 세계 1위를 하는 자의 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이를 먹을수록 공부하거나 두뇌를 쓸 일이 적어지지만, 인간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이런 책들도 충분히 도움이 되니 가끔씩은 잠자고 있는 우리의 뇌를 깨워보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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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를 풀다가 성공하게되면 똑똑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풀어냈으니 난 참 똑똑해.' 이러면서... ^^
그러다 이런 생각도 하게 되죠.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만든 사람은 더 똑똑한 거겠지.'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스도쿠 문제를 발견! 와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 (크리스니타 스미스, 릭 스미스 지음, 보누스)
이 책을 만든 분들은 정말 엄청 똑똑하신 분들인 것 같아요. 스도쿠 전문가, 퍼즐 전문가로서 이미 여러 권의 책을 만드셨대요. 와우!
이 책의 <STAGE 1>에서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스도쿠의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고, <STAGE 2>, <STAGE 3>, <SPECIAL STAGE>에서는 신기한 방법의 스도쿠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놀라며 빠져들었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책 저 혼자 다 풀고 싶었으나, 우리 아이가 재미있어 보인다며 바로 가져가네요. ^^
이 스도쿠는 <연속스도쿠>로 하얀 막대기가 되어있는 양쪽 두 수는 연속된 두 수를 의미해요. 연속된 두 수를 생각하며 답을 알아내니까 정말 재미있네요. 아이 옆에서 함께 풀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체인 스도쿠>도 정말 재미있어요. 줄로 연결된 9개의 숫자가 하나의 묶음으로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 번씩 쓰여져 있고, 그 외의 기본적인 스도쿠 방법은 동일해요.
우리 아이는 이것도 너무 재미있어 보인다면서 자기가 해보겠대요. 어려워서 못 풀 거라 생각하고 주었는데, 우리 아이 성공하더니 자신감 상승하네요. 스도쿠는 이 맛에 푸는 거죠. ^^
숫자가 하나도 안 쓰여있는 <크롭키 스도쿠>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첫번째 문제는 숫자가 4개 쓰여 있어서 용기내어 도전해 봅니다. "이걸 어떻게 풀어요?" 우리 아이는 요즘 곱셈의 기초를 배워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배수의 개념을 완벽하게 몰라서 이건 저 혼자 도전해 보았습니다.
크롭키 스도쿠는 까만 점의 양쪽 두 수가 2배의 관계에 있고, 하얀 점의 양쪽 수가 연속된 수의 관계에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이걸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 하지 고민고민하다 방법을 깨닫고는 바로 풀어보았어요. 까만 점들이 연속해서 모여있는 곳은 1, 2, 4, 8 또는 3, 6 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거죠. 다 풀고 나니 뿌듯해요. ^^
이것 말고도 이 책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스도쿠가 많아요. <16X16 스도쿠>는 1~9숫자 뿐만 아니라 A~G알파벳도 있어서 총 16개의 기호로 풀어내야 하고요. <킬러 스도쿠>는 점선으로 둘러싸인 구역의 숫자의 합이 쓰여져 있어서 그것만 보고 답을 알아내야 하는데, 미리 쓰여져 있는 숫자는 전혀 없어요. <부등호 스도쿠> 역시 미리 쓰여져 있는 숫자 없이 부등호로만 풀어야 하니, 정말 놀랍더라고요. 저는 <스카이스크래퍼 스도쿠>가 제일 신기했어요. 각 숫자가 빌딩의 높이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한 쪽에서 보이는 빌딩의 개수가 몇 개 있겠죠. 그게 바깥쪽에 숫자로 빙 둘러져서 한 번 더 쓰여져 있답니다. 한 줄에서 한 방향의 앞쪽 숫자들보다 큰 숫자들의 개수만 입체로도 생각하며 풀어야 하니까 정말 입이 저절로 벌어지더라고요. <직소 스도쿠>는 3X3 박스를 불규칙한 박스로 만들어서 진하게 색칠해 놓은 것인데, 열심히 머리 쓰면서 연구하며 실력을 키워서 그것을 두 개 연결한 <직소 투도쿠>에도 도전해 봅니다. 이외에도, 대각선 스도쿠, 창문 스도쿠, 사무라이 스도쿠, 중심점 스도쿠, 불연속 스도쿠, 대각선+중심점+창문 스도쿠, 버터플라이 스도쿠 등 정말 여러 종류의 스도쿠가 소개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문제들 풀며 오랜시간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해요.
맨 뒤에는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바로 앞쪽에 힌트 페이지도 있어요. 각 문제마다 힌트 1단계, 2단계, 3단계의 페이지가 제공되어 있는데, 그 쪽수를 펴면 몇 행 몇 열의 숫자가 몇이라고 하나만 딱 알려주니 살짝 도움받을 수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는 오늘 아침도 이 책의 <홀짝 스도쿠>가 재미있다며 열심히 풀고 있어요, 'IQ 148을 위한 최상급 난제'라고 쓰여진 앞표지의 문구를 보니 우리 아이 똑똑해지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하네요. ^^
초고난도 스도쿠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슈퍼스도쿠익스트림, #보누스, #초고난도스도쿠, #마스터링스킬14, #IQ148을위한최상급난제, #크리스티나스미스, #릭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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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는 이 책 이전에도 많이 해 보았다. 이상하게 스도쿠를 하면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서 휴식을 취할 때는 스도쿠를 자주 하는 편이다. 그냥 숫자를 빈 칸에 넣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생각을 하고 적절한 자리에 숫자를 넣어야 한다. 일정한 규칙이 있는 스도쿠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고 그 규칙에 정신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머릿속에 오히려 맑아지면서 풀어가는 맛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힘들게 풀어가다가 어느 순간 모든 칸이 채워지면 알 수 없는 희열이 느껴진다. 너무 너무 신난다. 이 책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은 제목 그대로 앞에 풀어왔던 스도쿠보다 더 단계가 높은 최상급의 문제들로 느껴졌다. 실제로 문제를 풀 때 걸리는 시간을 보니 예전보다 10분이나 15분 정도 시간이 더 걸렸고 생각도 여러 번 해 봐야 했다. 중간에 창문스도크 문제도 있는데 문제안에 또 문제가 있는 느낌이라 더 난이도가 있게 느껴졌다. 이렇게 190문제가 이어지다가 ‘special stage’가 나타난다. 이 부분은 다양한 변형 스도쿠 문제를 모아두었다. 바둑판처럼 보이는 ‘크롭키 스도쿠’, 칸이 엄청 세분화된 ‘킬러 스도쿠’, ‘부등호 스도쿠’, ‘체인스도쿠’, ‘스카이크래퍼 스도쿠’등등이 이어진다. 색다른 모양과 방법이라서 도전의식을 불태우게 한다
너무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 힌트도 주고 있다. 직접적인 것이 아니라 어느 열 어느 행을 유의해보라는 식이다. 그래서 너무 머리가 아프게 어려울 때는 힌트를 보면서 조금씩 풀어볼 수도 있다. 연필로 풀고 틀린 걸 지우개로 지워가면서 생각하고 다른 숫자를 또 생각해 보는 과정이 또 다른 기쁨을 주었다. 문제가 많이 어려울 수는 있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가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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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스미스(Cristina Smith)’와 ‘릭 스미스(Rick Smith)’의 ‘슈퍼 스도쿠 익스트림(The Toughest Sudoku Puzzle Book)’은 여러 난이도와 변형 스도쿠와 풀이법을 담은 퍼즐책이다.
스도쿠는 기본 규칙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접하고 도전하는 퍼즐이다. 그래서 많은 퍼즐들이 인터넷 등으로 공개되기도 하고 책으로 나오기도 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련 퍼즐책이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스도쿠 자체가 거의 무한에 가깝게 새로운 것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기 때문이다. 기본 규칙이 간단하다보니 약간의 도형 변경이나 추가룰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재미를 갖춘 전혀 다른 퍼즐을 만들 수 있어서 더 그렇다. 이 책에는 그런 여러 난이도와 다양한 변형된 스도쿠 총 240개가 담겨있다. 기본 스도쿠 뿐 아니라 변형 스도쿠의 비중도 꽤 높은데, 변형 스도쿠의 수도 조합된 것까지 포함해 모두 18종이나 수록되어있어 거의 대부분의 스도쿠 종류를 한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다. 덕분에 스도쿠를 다양한 재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책에는 단지 스도쿠 퍼즐들만 실은 것이 아니라 스도쿠 퍼즐을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 그 방법도 꽤 상세하게 실은 편이다. 스도쿠는 기본 규칙이 워낙 간단하다보니 별도의 풀이방법을 배우는 사람이 드물고 딱히 세세하게 설명하는 사람 역시 별로 없는데, 그러다보니 높은 난이도의 퍼즐은 쉽게 손대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풀이법은 꽤 도움이 된다. 행과 열을 언급한 설명은 비록 읽기 편하지는 않으나, 직관적으로 같은 풀이법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많았을 것이라 이해하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다. 고급 풀이법까지를 모두 제대로 파악하고나면 이후 스도쿠 풀이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뒤쪽에는 굉장한 난이도의 퍼즐도 준비되어있지만, 책에는 초보도 쉽게 풀 수 있는 퍼즐 또한 준비되어있다. 처음부터 또는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에서 시작해 점차 어려운 것을 정복해 나가는 것도 한 재미이지 않을까 싶다. 아쉽다 할 것은 아니나 편집에서 좀 의아했던 것은 뒤에 별도로 힌트 페이지가 있는데도 굳이 퍼즐 옆에 바로 보이게 힌트를 또 놓아뒀다는 거다. 이러면 힌트 페이지는 의미가 없지 않나? 힌트 페이지를 따로 둘거였다면 퍼즐 페이지에선 퍼즐에만 집중하게 힌트를 지우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
* 이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