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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끄적이고 있던 책벌레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책을 리뷰해보려 해요. 그동안 글만 쓴다고 리뷰 글을 많이 못 올려서
그래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책은 "가만히 생각해 보니 별일 아니었어"라는 신간 에세이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에세이를 좋아하는데, 이번 책은 특히나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책은 가수 한희준씨가 몇 년간 팬들과 SNS로 고민 상담을 해준 내용을 차곡차곡 모아둔 것이다 보니 마음에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고, 차마 털어놓지 못한 중요한 고민도 쉽게 쉽게 그리고 시원하고 단결한 메시지로 답변을 해준다는 점에서 이미 이 책은 완벽하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책의 목차입니다.
책의 소개 (예스24)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저에게는 매우 신선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경우가 많았었는데 그때마다 저 자신을 자책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이런 경험은 없었지만, 만약 생긴다면 저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 이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데 만약 이런 답변을 듣게 된다면, 속으로 통쾌할 것 같네요. 책으로나마 읽을 수 있다니. 그것으로 만족하죠. 뭐.
원래 이어지는 문구인데, 너무 인상 깊어서 이 문구만 가져와 봤어요. 여러분들은 좋은 사람인가요?
저도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는데, 이분과 똑같이 저 자신을 자책하고 어찌하면 좋을지 고민만 했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저 답변이 맞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학교에 다닐 때 정말 친구 만들기가 제일 고민이었는데, 만약 그때 이런 말을 누군가가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이라도 안다는 것에 만족하죠.
오늘은 이렇게 "가만히 생각해 보니 별일 아니었어" 신간 에세이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었고. 에세이다 보니 빨리 읽혀서 아쉬웠습니다.
절대 아쉬워하지 않을 책이니 여러분들도 꼭 한번 사거나 도서관 같은 곳에 들어오게 된다면 읽어보세요. 어쩌면 여러분이 지금 하는 고민이 해결될지도 모르잖아요?
♪ 책벌레의 서재 2층
이렇게 해서, 저의 서재에 새로운 책 한 권이 들어오게 되었네요.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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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것도 유명 경연 프로그램에서 상위권 진출자이자 아이돌이지만 미안하게도 낯선 그가 3년간 SNS로 사람들과 소통한 글이라기에 팬심은 없지만 관심이 생겼다. 고민 상담하는 아이돌이라니.
난 케첩보다는 설탕 듬뿍 뿌려진 핫도그가 훠월씬 좋지만 어쨌거나 그가 털어놓는 통통한 핫도그에 얽힌 어릴 적 이야기는 고민 상담소 주인을 할만하다, 싶은 생각의 깊이가 전해진다.
짧은 질문과 더 짧고 쿨한 답이 오간다. 한데 읽다 보면 그 어떤 글보다 더 오래 머물게 된다. 그의 생각에 나의 생각이 얹혀 책장을 쉽게 넘기지 못한다.
'나와 잘 맞는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고,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나쁜 사람도 아닌데 정작 나는 좋은 사람인지'를 묻는 그의 질문이 내내 마음을 긁고 있다. 그도 관계에 지쳐 본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쳐 본 사람은 안다. 어느 순간 오롯이 내 맘 편한 이들이 '좋은' 사람처럼 여겨지고 그게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모든 관계에 무심해지는 순간이 있다. 외로움도 견뎌 내야 할 미션쯤으로 무시하게 되는 순간, 내가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도 관계 없어지는 순간. 어쩌면 그가 나와 같을지도.
"천천히 힘 빼고 다시!" 41쪽
이 책은 치킨 고르는 것부터 망한 머리에 퇴사 욕망, 무기력에 우울까지 누군가 보기엔 가볍지만 본인에겐 결코 가볍지 않은 인생 고민의 향연이 펼쳐진다. 관계, 꿈, 진로, 행복, 사랑에 대한 짧지만 강렬하게 반짝이는 지혜가 담겼다. 진지한 고민에는 세상 진지한 마음을, 장난처럼 가벼운 질문은 재치 있게 돌려 까는데 미소가 절로 난다.
누구나 한 번쯤 깊은 수렁에 빠졌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 않을까. 만약 지금이 그때라면 이 책이 위로와 힘을 슬며시 밀어 주는 것 같을지 모른다. 그리고 더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팬과의 소통으로 그저 뻔한 소리에 공허한 위로만 하는 게 아니라 지친 마음을 다잡고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게 중요하단 '찐'한 공감을 준다는 데 있다.
근데 가만히 읽어보니 별일이 되더라. 오늘 마음이 지쳤다면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어도 그가 위로를 전할 테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완독 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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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에세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늘 에세이를 가까이 두는데요. 이번에 만난 에세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별일 아니었어는 제목이 먼저 제 마음을 두드리더라고요. 우리는 매일 위로가 필요한데요. 이 책을 한 장 한 장 들여다보면 마음의 위로를 가져다 주더라고요. 나의 마음에 이렇게 위로가 필요했었구나 하면서 느끼게 되었고요.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아닌가 봐요. 이럴 때 어떻게 하세요? 라는 질문에 저도 그런 마음이 되어 본 적이 있는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상대방의 소식은 먼저 저에게 전해지는 일이 없을 때 무척이나 가슴이 아픈 경우가 있는데요.조금 더 쿨하게 마음을 정리 할 수 있도록 상대방에서 건네주는 말 한마디가 시원하면서도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어서 이 책을 가만히 들여다 보게 되더라고요.아주 사소한 고민까지 모두 이야기하고 다정하게 대답을 건네주는 작가가 왠지 친근감이 많게 느껴지던 에세이였네요. 사람들은 때론 고민에 빠져서 한참을 시간을 보내고 하죠... 어쩌면 그 시간들이 더욱 소중한 시간들인데도 그냥 흘려보낼 때가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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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꿈, 인생, 행복, 사랑 등의 모든 고민을 시원하고 명쾌하게 해결해줄 책을 찾았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별일 아니었어>의 저자, 한희준 가수는 SNS를 통해 팬들과 주고받은 고민과 답변을 책에 담았더라고요.
인간관계로 인한 고민, 꿈 그리고 일상과 인생에 대한 고민, 행복과 사랑에 관한 고민 등 공감가는 고민이 많았어요.
나만 이런 고민한 게 아니었구나... 싶기도 하고, 시원한 답변을 통해 후련해지기도 했어요.
게다가 상쾌한 민트색의 포인트와 더불어 여백의 미가 있어 편히 읽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내용이 눈에 확 들어오면서 그대로 가슴에 전달되는 느낌이랄까요~
책 속의 수많은 문장들이 가슴 속으로 스며들어오면서 얼마나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는지 몰라요.
특히 제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던 다양한 문장 중 3가지만 적어보도록 할게요.
▶ 큰 꿈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시작부터 망했다면 어차피 돌아갈 수 없으니 앞으로 가자. 가지고 있지 않은 능력에 목메지 말고.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해봐.
▶그래 잘했어. 내일이 오늘이랑 비슷하게 흘러간대도 괜찮아. 정말이야. 세상 사람들은 다 그렇게 지내고 있어. 괜찮아.
여러분도 마음 속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어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시원하게 훌훌 털어내고! 듬뿍 덜어내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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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수 한희준님이 SNS로 사람들과 소통했던 말들을 글로 엮은 것이라 한다. 한희준님의 센스있는 답변들과 위로가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다보니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고민들이 한 데 묶여있다.
특히 좋았던 문장 두가지는 이것이다. Q.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좀 어렵네요. A. 익숙함의 시작도 새로움이었더라. 취업 전 써두었던 자소서에 이런 문장이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시작은 설렘인 동시에 두려움이 동반되지만, 경험해보면 ’시작이 반이었다’ 라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20살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내가 쌓아온 인생을 돌아보면 그 ‘시작이 반이다’덕분에 많은 것을 이뤄냈다. 중국 유학, 러시아 룸메이트와 중국인 동기들, 장거리 연애, 장학금, 취업. 항상 시작 직전에는 두렵고 무섭고 자신 없고 발을 동동 구르던 순간도 있었지만 다 지나서 돌아보니 다 애틋하고 고마운 일들로 남았다. Q. 면접 준비 중인데 꿈도 확실치 않은데 왜 이러고 지내야 하나, 이렇게 지내는게 맞나 싶어요. A. 많은 분이 꼭 꿈을 직업 삼아야 한다는 착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꿈은 꿈이고 직업은 직업이죠. ~ 꿈은 돈을 벌지 않아도 그거 자체가 행복한 거에요. 제 꿈은 정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건 저의 직업이 아니죠 4. 7살 쌍둥이들에게 최근 조금 ‘꼰대’스러운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로라랑 비비앤은 꿈이 뭐야?’ 라고 물었는데 다들 간호사가 되고싶다. 바이올린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 때는 ‘오~너무 멋진데? 나중에 언니 바이올린 가르쳐줘~’ 하고 넘어갔는데 이 페이지를 읽고 아차 싶었다. 어른인 내가 아이들에게 꿈=직업이라는 인식을 심어준 것은 아닌가 싶어서다. 다음에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다시 물어봐야겠다.
진로 = 내가 했었던 고민, 인간관계 = 내가 하고있는 고민, 퇴사= 내가 하게 될 고민 등 이미 지난 일도 있도 지나지 않은 일들도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쭉- 읽어보니 다시 한번 꺠달은 건 역시 이 책의 제목처럼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다’ 였다.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별일 아니었어’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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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를 통해 사람들과 주고 받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각 사람들의 고민에 명쾌하게 답해주는 저자의 글은 독자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게 한다. 더불어 책의 디자인이 특이하고 색감이 있어 시각의 즐거음을 더해준다. 고민과 생각이 많을 때 읽으면 마음을 한결 가볍게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가볍게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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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때론 영원히 살 것처럼 고민하고 혼란에 빠져 있어요. 행복할 시간도 모자란데······. 생각보다 시시해질 많은 것들에 고민하고 힘들어하지 마요. 그러기엔 그댄 너무 귀합니다.” 관계에 지친,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길을 잃은, 행복을 향한, 사랑에 지친, 당신의 고민을 들어줄게요. 가을을 촉촉하게 물들이는 가수 한희준의 달콤한 위로! 책에 수록되어있는 모든 고민은 저자가 SNS를 통해 3년간 소통하며 주고받은 실제 사연들! 그래서일까. 구구절절 마음에 와닿는다. 여기서 또 저기서 웅성웅성. 너도 그래? 나도 그래! 아우성을 친다.
심플하고 명쾌하게! 나름 심각해 보이는 질문이나 난감한 질문에도 거리낌 없이 성실하게 답변을 이어나간다. 마치 답변을 준비한 듯이 막힘이 없다. 짤막짤막하게 요점만 간단히! 그렇다고 해서 그 내용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다. 간단명료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질문자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는 것.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 그렇다. 그 시간에는 정말 심각하고 죽을 것 같이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웃으며 기억할 만큼 별일이 아니었다는 것?!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그게 참 어렵다. 왜? 우리는 나 자신에게는 한없이 사악하고 남에게는 더없이 관대하니까. 이럴 땐 저자가 하는 말처럼 휘둘리지 말자. 모든 근심과 걱정 툭툭 웃어넘기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별일 아니었어!” 하고 간단하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이런저런 고민들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을 때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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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 일 아닌 것들을 우리는 꽤 오랜시간 끌어안고 고민한지도 모르겠다. 사랑으로 인한 상처를 받았을 때도, 사람으로 인한 상처를 받았을 때도. 그리고 상황으로 인한 상처를 받았을 때 가볍게 넘겨볼 수 있는 책이었음을. 그러다가 발견한 한 마디는 우리의 등을 토닥여주고있었다. “다 괜찮아, 가만히 생각해보면 별 일 아닌 것들이 많아.” 라면서. 작은 바람이 하나 있다면,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하는 것들이 있어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별 일 아닌 것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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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작가님이 SNS를 통해 주고 받았던 실제 사연들은 바탕으로 했다는 이 책에는 관계,꿈,행복,사랑 등에 관한 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그에 대한 작가님의 명쾌한 조언이 담겨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점점 묘한 안도감이 들었던 이유는,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이 심각한 고민들을 이 땅의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똑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에 위안이 되었는데 거기에 날려주는 작가님의 센스만점 답변으로 사이다 한잔까지!
소소한 고민들은 모여 우리의 삶이 되고 서로를 잇는 다리가 된다. 그 중 인상깊었던 페이지들을 추려 사진으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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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고민 없이 가볍게 술술 읽히는 책이 땡긴다. 아! 물론 술술 읽힌다고 해서 내용이 빈약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SNS를 통해 보내온 질문에 저자가 응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읽다 보면 우문현답에 이마를 탁 치게 된다. 저자의 사고방식이 나랑 굉장히 비슷하다고 킬킬 웃어가며 공감하며 다 읽고 나니 문득(그제서야?) 저자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나는 본래 띠지를 읽지도 않을뿐더러( 마케팅문구로 가득 찬 느낌이라..) 띠지가 가방 속에서 구겨지고 읽을때마다 자꾸 책이랑 분리되어 걸리적거리는 것도 귀찮아서 구매하자마자 벗겨버린다. 이렇게 하면 저자가 유명인이든 읽고 있는 책이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책이든 그런 정보와는 무관하게 책에만 집중하게 된다는 이점(?)이 있다. 아무튼 이 책도 다 읽고 나서 띠지를 찾아보니 가수 한희준님의 저서이다. 나는 이렇게 자기분야 외에 글까지 잘 쓰는 다능인들을 보면 좀 속상하고 그렇더라 ( 한 사람이 혼자 너무 다 잘하고 그러는 건 반칙입니다) 다능인들이 얄밉긴 하지만 책은 결코 얄밉지 않다. 한 마디로 완독 후엔 한희준님께 고민상담하고 싶어지는 그런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