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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ocracy 메리토크라시 : 2) 모두를 위한 21C 실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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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1권[Meritocracy : 1) 학교 교육의 새로운 미래]을 읽고 시대의 방향과 교육에 대한 논점을 이전보다 훨씬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힘이 생긴 것 같다. 우리 교육 현실을 뚜렷하게 실감케 한 1권에 이어 2권에는 이제 그러한 문제점을 가시화하여 미래로 가는 교육을 위해 바꾸어야 할 때라는 것을 직시할 수 있게 되었고 미래로 가는 교육은 모두를 위한 실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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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1권[Meritocracy : 1) 학교 교육의 새로운 미래]을 읽고 시대의 방향과 교육에 대한 논점을

이전보다 훨씬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힘이 생긴 것 같다.

우리 교육 현실을 뚜렷하게 실감케 한 1권에 이어 2권에는 이제 그러한 문제점을 가시화하여

미래로 가는 교육을 위해 바꾸어야 할 때라는 것을 직시할 수 있게 되었고

미래로 가는 교육은 모두를 위한 실천 교육이 되어야 함은 1권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2권에는 총 다섯 챕터의 구성으로 미래 교육의 실천 방안을 구체화한다.

진정한 메리토크라시에 대한 정의를 볼 흥분도 잠시 1장에 기업대학에 대한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잡아끈다.

 

다이슨 공과 대학이 있다고?

중국에 그렇게 많은 기업 대학이?!

 

영국의 다이슨社의 기업대학 운영을 보았을 때 정말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다.

청소기로 명성을 떨치며 집안 곳곳에 자리하게 된 다이슨이 이젠 대학까지 운영한단다.

하지만 여기서 나의 뉘앙스는 비꼬는 것이 아니라 실로 우러르는 표현이다.

340억을 출연, 일반적인 학사 학위 과정보다 더 심화된 고등 공학사를 제공하여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산학 일체 몰입형 프로세스를 거치게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후발주자로 나선 다이슨의 독특한 행보가 21C 공학 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니 그들의 노력과 진일보한 혁신적 사상에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중국은 어마어마한 자원의 나라이고 그만큼 기업대학을 시도하는 대학도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기업대학에도 경쟁력을 갖추어 가는 훌륭한 기업대학도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공산국가인 중국이 벌써 교육 분야의 변화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도 놀라운 부분이었다.

그만큼의 교육 선진화를 이루었다는 자체가 내가 갖고 있던 중국에 대한 생각을 바로잡게 하였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기업대학을 안 찾아볼 수 없다.

검색해보니 기업대학을 다른 말로 연수원, 인재개발원, 교육원으로 통용되고 있고

삼성인력개발원, 포스코 인재 개발원 등이 기업대학을 표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측면이 많은 기업 대학에서도 고민해야 할 사안이 있다.

오늘날 기업이 갖춘 고용력에 대학이 지닌 고유한 장점을 내재화하여 일반 대중과 학생들까지 문을 활짝 열고 있다지만

기업의 대학화와 대학의 기업화 교차 영역에서 혁신 생태계의 수준과 경쟁력을 개발하고 지속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영리 목적을 가지고 있고 수요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생사의 갈림길에 설 수 있다는 것을 늘 고민하고 극복해야 함을 시사한다.

기업대학을 필두로 2장에서는 급부상하는 새로운 영리목적의 고등교육 영역의 사립대학들의 순기능 역할과 취약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앞으로 선택의 넓은 폭을 위해 수요자들이 이런 공급의 역할을 꾸준히 가늠하고 개진토록 해야 함을 피부로 느끼게 해준다.

 


 

3장에는 신 엘리트주의와 메리토크라시의 관계, 메리토크라시의 의미를 다시 들여다보며

사회에서 이를 위해 정교하게 다루어야 하는 부분들을 이야기해 준다.

 

메리토크라시에서 기회의 평등은 매우 중요한 전제 사항이다.

배경과 기초환경을 평등하게 한 상태에서 각자의 능력과 노력의 결과에 따라 보상이 이루어질 때 정당성을 갖는 것이 메리토크라시의 본원적 의미이다.

 

메리토크라시의 의미를 보면 기회의 평등이라는 것에 대해 교육 일면에서는 동의하는 바이다.

하지만 삶의 환경이 다른 이들의 격차에서 오는 출발선까지 기회의 균등을 보장할 수는 없을 것이란 생각인데,

책에는 완전한 기회의 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고른 기회 전형과 수학 능력의 객관적 진단, 예비 교육 및 학습 과정 마련 등

학습권을 동등하게 가질 수 있도록 기초 생활을 보장받는 방법들을 찾아주어야 한다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도 제약이 따르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재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할 것이고 여기에 책에서는 다만 학업 이수 기간에 따른 학습권 보장을 받게 하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보며 교육 불균형에 대한 격차 해소를 위한 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책에 정말 많은 경제, 교육, 사회에 대한 구조적 문제와 성찰이 마음을 단련시킨다.

부의 대물림이나 직업, 교육 환경에 대한 책을 볼 때마다 부모 세대들로부터 대물림 받는 수혜적 환경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당연시하는 걸 볼 수 있다.

판사, 교수, 의사 등 부모의 직업을 따르는 자녀들을 보면 그 학습 환경 또한 그들의 부모와 다르지 않게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부모의 역량과 경험이 자녀들에게 자연스레 전달된다는 것을 통해 이미 불균형과 격차가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그 바닥 사정은 겪어 본 사람이 안다는 말이 어울리는 대목이었는데, 역시나 환경의 수혜적 경험은 또 다른 대물림으로 이어지는 걸 보며

요즘 부모 세대들이 자녀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학습 환경과 습에 대한 열망을 이해할 수 있었다.

 

 

 

4장을 통해 여러 사례를 들어 비주류에서 사회에 발을 디뎠으나 대학 교육과정 없이 인류 역사에 중요한 업적을 세운 과정에 대한 고찰을 전한다.

호기심과 학습된 신념을 통해 불가능한 도전과 의미 있는 결과를 가지며 극대화된 자기 효능감에 대해 살펴보게 하는데

여기서 목적을 어떻게 정립하느냐 하는 것에 따라 삶이 여부를 결정하는 가늠자가 될 것이라 하는 것에 충분한 공감을 표한다.

 

요즘 아이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질문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고 꾸준한 why를 던질 수 있게 하려는 목적 활동 중인데

이런 활동이 당장 어느 결과를 보여주진 않지만,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발견하고 호기심을 느끼게 함으로써

Why에 대한 흥미로운 생각들을 많이 발전시켰으면 하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사고력은 하루아침에 얻어지지 않는다. 학습된 신념과 자기 효능감을 통해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여러 현상에 대입해보며 점차 시야가 넓어지는 것인데

이것을 교육으로써 얻을 수도 있지만, 교육 외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음을 우리는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학력에 대한 격차가 줄어드는 반면 학벌에 따른 환경은 크게 다름을 이야기한다.

일반 대졸자와 하버드 대졸자를 보더라도 학벌에서 차이가 나고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인력을 보더라도 학벌들이 쟁쟁하다.

 

이러한 부분들은 문제점이 되어 메리토크라시를 비판적으로 시선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언급한다.

엘리트주의와 가족력, 환경 요인의 수혜가 결정론적 사회를 향한다는 것을 생각게 한다는 것이다.

 

 

 

책에는 우리나라 현실과 대조되는 선진 국가들의 모습을 Grit으로 유명한 안젤라 더크워스의 경험과 Grit을 인용한 과거를 이야기한다.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내 목표치를 세워 그것에 끈기 있게 도전하고 실력을 축적하는 과정들을 통해 리더십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상황들을 통해 지금 상황에서는 일반화할 수 없는 점을 들기도 하지만, 그릿에는 지능이나 재능을 넘어서 성취와 성공으로 이끄는 강력한 힘이 된다는 과학적 증거가 견고함을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나와 내 자녀에게 제시할 수 있는 인생 프로젝트의 질문을 발견할 기회를 주고

이를 토대로 갖게 되는 노력의 시간과 이에 따른 보상은 직업적 의미와 자아실현이라는 의미를 갖게 됨을 알려준다.

 

기득권에 편입하지 않고 개천에서 용나는 방법은 없을까?

부모가 이미 기득권이 아닌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미래를 살게 될 것인가?

누구를 위한 삶을 살 것인가 혹은 자신을 위한 삶을 살 것인가?

이 책을 읽을수록 고민의 깊이가 심연으로 가라앉는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고민과 방안을 찾아 행동에 나서는 것은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 국가의 교육 철학 부재와 모호함이 원칙의 부재로 이어지고 누더기 대학 입시제도를 만들어 여러 문제로 파생되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시들을 통해 앞으로의 교육 정책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교육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 와중에 만난 책이라 더 반가웠고,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 시간이었다.

그리고 정부도 아이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사회 구성원에 대한 교육의 정의를 속히 내리길 바라며

제도와 환경을 뒷받침할 인프라 구축과 역량을 속히 마련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평을 마친다.

 

*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h******9 2021.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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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21세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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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꾸어야 할 것을 바꾸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소서라인홀트 니버 ‘평온을 비는 기도’제가 좋아하는 글인데 메리토크라시 2권의 서문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인생의 평온함을 위해서는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바꾸어야 할 것을 바꾸는 용기가 필요하죠. 이 책을 읽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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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꾸어야 할 것을 바꾸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소서

라인홀트 니버 ‘평온을 비는 기도’


제가 좋아하는 글인데 메리토크라시 2권의 서문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인생의 평온함을 위해서는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바꾸어야 할 것을 바꾸는 용기가 필요하죠.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정부가 주도하는 교육 시스템도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메리토크라시 1권에서 학교 교육의 새로운 미래에 대하여 읽었습니다.

메리토크라시 2권은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이 주제입니다.

교육 격차와 불평등에 대한 경영학자의 솔루션이 담긴 책!

메리토크라시 2권에서는 흥미로운 문장이 등장합니다.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의 학력과 재력이 아이 교육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을 목격합니다.

부모의 능력이 아이의 실력으로 이어지는 것이 한국 교육의 실상이죠.

코로나가 닥친 이 시대에도 공교육은 무너졌지만, 재력 있는 집의 아이들은 사교육에 투자하여 엄청난 학력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저자는 한국 교육 시스템에 문제가 많다고 인식합니다.

줄 세우기식 교육을 반대하고 현재의 대학 입시제도를 지적합니다.

지적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사례를 가져와서 대안을 고민할 자리를 마련합니다.

메리토크라시 2권의 1장은 기업 대학을 소개합니다.

기업 대학의 1세대 모델은 맥도날드의 햄버거 대학이라고 합니다.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고용하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훈련하는 시스템이죠.

최근 구글은 4년 학사 교육을 대체하는 6개월 단기 교육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다이슨 공과대학 학생은 다이슨 빌리지라는 타운 하우스에서 기숙사 공동생활을 하며 공부합니다.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는 해외 유명 대학 교수들이 설립한 기업입니다.

아마존에도 머신러닝 대학이 있습니다. 내부 개발자 학습용이지만 외부에도 제공하는 개방형 기업 교육입니다.

이처럼 기업과 대학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상황이 흥미롭습니다.

기업은 전문 인재를 바로바로 고용하고 구직자는 힘든 구직활동을 할 필요가 없으니 기업 대학은 서로에게 윈윈입니다.

혁신 대학의 모습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죠.

대표적인 혁신 대학으로 오프라인 캠퍼스가 없는 대학 미네르바 스쿨이 있습니다.

저자는 미네르바 스쿨에 대한 솔직한 의견도 책에 담았습니다.

하버드, 예일대 보다 들어가기 어렵고, 입학생 수도 200명 이하이고, 한국 대학 등록금 보다 비싸고, 효과적인 대체재가 출현하면 효용성이 사라질 것이라고 판단하네요.

저도 미네르바 스쿨에 대해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뜬구름 같은 환상을 깼습니다.

저자는 싱귤래리티 대학, 피플대학, 올린공과대학 등의 사례도 언급하며 냉정하게 장단점을 분석합니다.

이 책은 “노력하면 할 수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식으로 쓰여지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저자가 서문에 언급한 평온을 비는 기도처럼, 냉정하게 현실을 판단하고 바른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창조적 혁신 역량도 부모나 주변에게서 대물림 된다는 말까지 합니다.

발명가 부모나 지인이 있는 아이가 발명을 할 확률도 높다는 것이죠.

창의력과 대물림이 같은 문장에 놓일 수 있는 단어라는 것이 놀랍지만, 솔직한 현실입니다.

메리토크라시는 모두를 위한 21세기형 교육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지 치밀한 고민을 유도하는 책입니다.

책을 마치는 내용에는 교육에 대한 정확한 문제 인식과 깊은 교육 철학을 가진 대통령이 나오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교육 전문가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읽으면 이 사회에 영양가 있는 밑거름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0 2021.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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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2]우리의 교육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2
"메리토크라시2]우리의 교육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2" 내용보기
"주여, 우리가 나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꾸어야 할 것을 바꾸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소서"(라인홀트 니버 " 평온을 비는 기도" 중에서)   "메리토크랏시"는 업적과 공헌, 영향 등으로 대변될 수 있는 메리트로 사회적 지위나 보상이 결정되는 사회보상체제"를 의미한다,    저자는  지금 현재 우리나라 교육이 처한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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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가 나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꾸어야 할 것을 바꾸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소서"(라인홀트 니버 " 평온을 비는 기도" 중에서)

 

"메리토크랏시"는 업적과 공헌, 영향 등으로 대변될 수 있는 메리트로 사회적 지위나 보상이 결정되는 사회보상체제"를 의미한다,

 

 저자는  지금 현재 우리나라 교육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포용성만을 강조하는 표준화의 함정과 교육에 대한불평등 구조만들엇던 환경을 변화시킬 새로운 관점을 여러 사례와 교육제도의 비교를 통해 독창적이고 시의적절하게 제시하였다.우리나라의  지금까지의 교육정책은 20세기 산업화와 근대화에 따른 획일화와 정답만이 존재하게 하는 교육이었지만 그 폐해는 너무나 커지고 있고, 이 급변하는 시대에 있어 앞으로의 교육은 개인에 맞춘  고도화된 지식과 발전된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와 인류에 가치 있는 문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으며.우리 나라의 현재 교육직제인 6-3-3교육에 대해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한 다학제도입을 요청하고 있으며, 그러한 결과들은 스스로 미래를 창조하고 디자인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이 가능함을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

 

이 2권에서는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믈 말하고 있으며, 지금처럼 하루하루가 지난 1년이상의 변화와 맞먹는 현싱이 이루어지고 있는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교육'을 이야기하며 우리나라 교육당국과 교육계, 사회, 기업이 모두 우리의 앞날을 위한 교육시스템 개혁에 모두 다같이 동참해야 하고 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프롤로그 바꾸어야 할 것을 바꾸는 용기

1장 기업대학

2장 새로운질서를 맏는 고등교육의 스타트업

3장 신엘리트주의와 메리토크라시

4장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

5장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교육

 

위의 목차에서 보듯이 세계 각 국의 기업대학 사례와 인재 개발 패러다임의 변화, 기업 교육의 혁신방향, 대학교육과 기업교육의 경험혁신 사례,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 끝으로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 등이다. 그리고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기회의 평등과 교육에 있어 경제적 불균형이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2부에서 21세기 실천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있는 것으로 저자는 '미래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기초 학습 7단계 모델'을 소개하고 있고 다음과 같다. 이 단계는 자아에서 시작하여 단계를 밟아가면서 실제세상과 힘 있게 마주하게 하고 자아실현으로 위대한 삶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1단계 자아의 발견과 형성 단계로 이로써 자신을 알고 이해하며 자신의 삶 전체를 조망하고 설계하는 경험 

 

2단계 인문·예술 문해력의 함양 단계다. 이 과정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와 예술을 즐기고 누리고, 특별히 상상력의 힘과 가치를 경험

 

3단계 창조적 혁신 리더십을 개발하는 단계로, 이 과정에서 다른 생각, 다른 시도가 지닌 가치를 경험

 

4단계 과학·기술 문해력을 축적하여 지식을 기반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경험

 

5단계 엔지니어링 문해력: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단계

 

6단계 기업가정신 문해력 : 아이디어를 시장에 소개하는 경험을

 

7단계 글로벌 시민의식과 세계적 영향력의 경험

 

위의 단계를 거친 교육을 받는다면 우리가 맹목적으로 따르는 고등교육을 받아야 하는 지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고, 우리교육이 지향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고, 이러한 교육체계들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담겨진다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며, 그 것이 모델이 되어 다른 나라에게도 전파할 수 있을 것이다.

 

1편에서도 썻듯이, 지금부터 우리의 교육시스템과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암울할 것이며, 희망이 없으며 양극화는 더욱 더 심화될 것이다, 우리는 변해야 하고, 끊임없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j********8 2021.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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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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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   교육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메리토크라시 2권입니다. 2권이 되어서야 '메리토크라시'라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메리토크라시'는 1958년 영국 사회학자 마이클 영이 집필한 풍자 소설 형식의 정치 사회 에세이 <<메리토크라시의 부상>>에서 처음 소개된 용어입니다. 메리토크라시는 라틴어 'meri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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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

  교육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메리토크라시 2권입니다. 2권이 되어서야 '메리토크라시'라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메리토크라시'는 1958년 영국 사회학자 마이클 영이 집필한 풍자 소설 형식의 정치 사회 에세이 <<메리토크라시의 부상>>에서 처음 소개된 용어입니다. 메리토크라시는 라틴어 'meritum'에서 파생된 'merit'와 고대 그리스어 'kratos'에서 파생된 '-cracy'를 조합하여 마이클 영이 만든 새로운 표현법이랍니다. 한국에서 메리토크라시는 주로 능력주의로 번역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이는 메리토크라시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것이고, 원어 그대로 사용하거나 업적주의, 공로주의로 번역해야 한다고 합니다.

 

 

 

 

 


 

 

메리토크라시의 개념적 공식을 y=b(a+x) (y: 메리트, x: 노력, a: 능력, b: 배경, 기초환경) 으로 정의내리고 있는데, 메리트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능력과 노력의 합이 아닌 배경 및 기초 환경의 영향 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배경 및 기초 환경에 따라 결과값이 크게 달라지는 점이 조금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현실에서의 메리토크라시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교육은 학년, 학급, 표준 교육과정 등의 기준에 따라 표준화 되어 있어요. 수능을 위해 달려가고 한 번의 수학능력시험에 기초하여 대학 진학 여부가 결정됩니다. 자아를 형성할 기회, 심도 있는 사회화 과정, 실제 세상에 대한 경험 등과 단절된 채 표준화 시험의 기술자로 교육받고 성장하죠. 이러한 교육의 문제를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야 하는 거 같습니다.

 

 

 

 

 


 

 

저자는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기초 학습 7단계 모델로 정리했습니다. 현재의 교육 현장과는 좀 다른 교육 모델이라 흥미롭게 읽었어요. 저자가 제시한 모델은 자아의 발견을 시작으로 단계가 지날수록 세상과 마주하고 자아실현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 어쩌면 이 부분이 메리토크라시 책을 잘 정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안타까운 점을 속시원히 긁어주고 대학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짚어주는 책이었습니다. 한국 교육에 대해 이렇게 고민하는 분이 있고, 변화를 계획하는 분이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고 한국의 교육이 좀 더 제대로 된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라봅니다.

*본 서평은 컬처블룸 리뷰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y****6 2021.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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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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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신의 희망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주며, 새로운 생각을 수용하는 리쿠텐은 혁신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 (-47-) 싱귤래리티 대학은 과학기술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테크노 mba' 과정과 흡사하게 설계되었다. 그러나 MBA 과정이 학점과 학위 취득으로 그 성과 결과물이 한정되는데 반해 ,10주간 프로그램은 유효한 혁신 또는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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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신의 희망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주며, 새로운 생각을 수용하는 리쿠텐은 혁신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 (-47-)


싱귤래리티 대학은 과학기술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테크노 mba' 과정과 흡사하게 설계되었다. 그러나 MBA 과정이 학점과 학위 취득으로 그 성과 결과물이 한정되는데 반해 ,10주간 프로그램은 유효한 혁신 또는 규모 있는 기술 비즈니스를 개발하는 실절적인 교육과정으로, 최종적으로는 스타트업을 설립하는 것을 지향한다.'MBA 수준이상의 전문 교육과 기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의 조합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135-)


데이터 문해력은 데이터를 읽고, 작업하고, 분석하고, 통신할 수 있는 능력이다. 모든 수준의 작업자가 데이터와 기계에 대해 올바른 질문을 하고, 지식을 구축하고, 의사결정을 내리고, 다른 사람에게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207-)


'왜로 시작하라' 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꼽씹어보자. (-232-)


검약적이고, 보수적인 경제 관념, 영어에 대한 능숙함, 고등교육에 대한 강한 열망, 단결된 가족 생활, 잘 구축된 사회적(인도인)네트워크 기반의 지원, 내재화된 다양성에 대한 이해 등이 인도인들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 더 나아가 미국 기업에서 최고 경영자 지위에 오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248-)


서구화된 이키가이는 다음의 네가지 기본 질문법으로 접근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에게 경제적 수입원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296-)


페다고지는 교육의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포함한 교수론을 뜻한다. 이 분야는 과학적 학습 이론을 포함하는 교육 심리학과 교육의 목적과 가치를 고려하는 교육철학에 크게 의존한다. (-354-)


이 책을 읽고 미래 교육의 현주소를 집어보게 되었다. 그동안 우리 교육은 암기식, 획일화, 표준화된 교육의 형태를 가지게 된다. 100년전 교육은 문맹 이었던 교육의 형태였고, 산업화 이후, 그 시대에 걸맞는 교육을 구축하게 된다. 과학은 중요하게 생각하였지만, 공대생은 배척하고, 멸시하는 독특한 사회구조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러한 서회현상이 나타난 이유는 여전히 기업 조직의 주체는 사무직이었고, 탁상공론이라는 단어가 자주 회자 되곤 하였었다. 하지만 이제 달라지고 있다. 아니 달라져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으며, 실천을 우선하는 교육이 미래 교육의 특징이며,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 우리 사회의문제 해결력을 높여주는 것을 생각할 때이다. 


그래서 바뀐 교육, 미래에 우리가 만나게 될 교육의 특징은 아마존의 혁신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마존이 aws를 구축하기 전 기업이나 학교는 각각 서버를 구축하고, 그에 맞게 소프트웨어와 응용프로그램을 채워 나가게 된다. 이런 과정은 자본이 많이 들어가고, 불필요한 비용을 사용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소위 기업이 커지기 위한 확장성에 있어서 한계에 부딛치게 되고, 어떤 사업에 진입하는 문턱조차 넘어서지 못할 때가 있다.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웹 서비스 AWS가 등장함으로서, 기업이나 학교는 서버를 아마존 웹서버이 비치하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데이터 백업, 데이터 수집, 응용프로그램 사용 등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확보하게 되었다. 그것은 미래의 교육에도 적용될 수 있다. 구글 교육이나 싱귤레리티 교육도 이와 무관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교육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었다. 즉 어떤 결과를 만들기 위한 조건과 상황들, 그것이 어떤 변화를 야기하는지 알아가는 것, 미래 교육의 특징을 하나 둘 나열하게 되면,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 먹거리, 생존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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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2021.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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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 2권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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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미래에 따른 교육변화를 강조했다면 2권은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 제도와 입시교육은 바꾸어야 할 것이고, 바꿀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한다. 책을 통해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에서 변화된 21세기 실천 교육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구글대학 같은 기업대학의 출현은 인도, 중국, 일본,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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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미래에 따른 교육변화를 강조했다면 2권은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 제도와 입시교육은 바꾸어야 할 것이고, 바꿀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한다. 책을 통해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에서 변화된 21세기 실천 교육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구글대학 같은 기업대학의 출현은 인도, 중국, 일본, 영국 등 이미 이뤄지고 있었고 기업이 목적을 가지고 만든 기업이나 SAS처럼 대학의 연구 프로젝트가 사업이 되기도 하는 등 대학의 생태계는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업과 대학 모두는 스스로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개발하던지,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의 일원으로 참여해 공고히 자리 잡던지 방향을 잡아야 한다.

애자일 조직과 클라우드 환경 그리고 개인화된 학습에 대해 책을 통해 자세히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고등교육기관의 경험혁신의 예로 미네르바, 싱귤래티, 피플대학, 올린공과대학 등이 갖는 이슈화된 쟁점과 보완되어야 할 사항도 살펴본다.

신엘리트주의와 메리토크라시는 업적과 공헌, 영향력 등이 사회적 지위와 보상의 핵심 원천이 되는 사회보장체제에서 두드러진다. 메리토크라시는 기회의 평등을 통해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지만 여러 한계점을 통해 출발선이 다르다는 불평등을 해소완화 하지 못함으로 인해 신엘리트주의를 형성시킨다. 잃어버린 아인슈타인이라는 표현은 혁신에 대한 노출이 소득과 연관되어 있기에 소득이 적어 STEM의 교육을 덜 받은 그룹이 갖는 교육격차로 재능이 있어도 발굴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은 불평등을 만드는 교육 격차로 형성된 신엘리트주의를 극복하려는 여러 가지 노력을 한다. 국가차원의 구조적 문제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된다고 여기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다. 또한 영어 구사력이 사회적 격차를 만드는 또 하나의 원인이라고 여겨 국가적 투자로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한다. 저자도 여러 현상을 분석한 결과로 영어 구사력 교육과 기술 문해력, 데이터 문해력에 대한 교육을 강조한다.

책에서는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는 라이트형제와 새뮤얼 랭글리를 비교하며 증명하고 학사학위 없는 세계의 혁신가들을 통해 학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인도인과 유대인의 교육을 보면서 기회의 평등과 개인의 전인교육을 강조하고 그릿처럼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에 대해 정부차원의 몰입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모두를 위한 실천교육은 유아기부터 시작된다. 자신을 알아가며 강점을 찾는 교육이 필요하다. 더불어 이키가이, 그릿을 설명을 통해 비전, 사명, 목적을 찾는 것의 중요함을 알려준다. 지능은 선천적으로 주어지지만 교육심리학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후천적으로 학업성취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교사, 친구, 동료, 가족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자기 효능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모두를 위한 교육심리학에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가 차원의 쉽고 명료한 교육철학을 공고히 하고 개인의 개성과 강점을 살리는 교육을 해야 한다.

교육은 전달의 과정이 아니라 실천으로 정의되어야 한다. 저자는 모두를 위한 실천 교육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기초 7단계 모델로 정리한다. (책을 통해 살펴보도록!) 이를 통해 이뤄진 교육의 경험은 성인이 된 우리가 자기 주도적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책은 1,2권 모두를 통해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변화된 세상에서 대학도 사명감을 재정립하고 기업가적 보편적 전략을 적용하며 변해야 하고, 정부도 개인의 사명 발견을 위한 기초교육, 교육의 사명 정립, 교육심리학 투자, 개인화된 학습을 위한 구조를 만드는 등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s****h 2021.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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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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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 1권에 이어 오늘은 메리토크라시 2권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1권은 자녀교육과 연결 지어 읽어서 그런지 흥미롭게 읽어내려가졌는데, 2권은 저에게는 좀 어렵게 다가오더라고요.. 전체적인 내용은 몇 번 더 읽어야 이해가 갈 것 같아요. 어려운 와중에 인상 깊었던 내용 중에 구글에서 대학을 만든다는 내용이었어요.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을 채용하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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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 1권에 이어

오늘은 메리토크라시 2권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1권은 자녀교육과 연결 지어 읽어서 그런지

흥미롭게 읽어내려가졌는데,

2권은 저에게는 좀 어렵게 다가오더라고요..

전체적인 내용은 몇 번 더 읽어야 이해가 갈 것 같아요.

어려운 와중에 인상 깊었던 내용 중에

구글에서 대학을 만든다는 내용이었어요.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을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학교를 설립한다는 것이 신기하더라고요.

교육 현장보다 기업에서 더 잘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이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빠르게 변화하는 것들은 학교에서

책으로만 배우는 것보다는 실무에서 발전된 사항을

바로 적용해서 알려준다면 좀 더 확장된

생각을 가진 인원들을 채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메리토크라시 책에 끌렸던 이유가,

우리의 아이들이 일찌감치 '표준화의 함정'에

깊게 빠져 다른 생각이나 시도를

해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성인이 된다

이야기가 와닿아서였어요.

저도 유아인 아이에게 벌써부터

어떤 공부를 시켜야 하나,

다른 아이들은 이런 걸 한다는데,

저런 걸 한다는데..

생각하면서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하지 말자고 다짐을 했어도,

우리 아이를 표준으로 만들고 싶다고

내몰게 되는 상황이 오는 것은 아닐지 염려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든 아이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은데, 저 자체도 깊게 어떤 것에

몰두하여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 터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교육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 나이 때에

어떤 것들을 하는지, 우리 아이가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메리토크라시에서는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유아기부터

'강점 찾기'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강점 = 재능 * 투자

라고 해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나 투자보다

강점을 극대화하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반성하게 되는 것이,

저희 아이가 숫자에 관심이 많았었어요.

그래서 30개월 정도 되었을 때

숫자는 20 정도까지 세고,

대응도 시킬 줄 알고, 10까지 쓸 줄 알고,

간단한 더하기 빼기 문제도 내면

재밌다고 본인이 문제도 내보고 했었어요.

그래서 자기 전에 책을 보고 나서

더하기 빼기 문제도 내고 맞춰보고 했었는데,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 날

아이가 알파벳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알파벳으로 관심사가 넘어갔어요.

아직은 한글에 흥미를 갖지 않았지만,

한글을 빨리 익숙하게 해줘야겠다는 욕심에

한글 공부를 시켜보겠다고,

숫자 공부랑 알파벳을 소홀히 했더니

한동안은 관심을 갖지 않더라고요.

한글은 자음은 구분하지만,

그 이상은 지금도 전혀 관심이 없고요.

아이가 흥미를 보이고 좋아하는 영역이 있으면

그 부분을 개발해 줘야 하는 것인가,

다른 부분들도 골고루 흥미를 갖도록

도와줘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골고루 발달시키기를 선택했었던 거예요.

지나고보니, 흥미를 보이는 면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주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쭉 이어 나가다 보면 책에서 이야기하는

강점 찾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국에서는 5~11세 어린이가 5파운드의

자본금으로 가정에서 스타트업 같은 기업가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파이버 프롬 홈'이라는

프로그램들이 정부와 민간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대단한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후활동을 진행한다는 것을 읽었었어요.

흥미를 갖는 활동으로 물건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것까지 이어지는 활동을 해본다고 해서,

나도 저렇게까지 해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이런 과정이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부터 관점을 바꿔보는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식의 교육을 준비해야

우리 아이에게 표준화된 교육이 아닌,

창의력과 상상력 넘치는 환경을 마련해 줄 수 있을지

좀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직접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메리토크라시2 #이영달 #행복한북클럽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j*******6 2021.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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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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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교육는 입시와 시험을 위한 교육에서 벗어나 각자의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으로 바꿔야한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지만 여전히 한국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도, 변화를 만들어 내지도 못한다. 대학 입시제도가 한국 교육이 미래로 나아가는데 발목을 잡는다는 걸 알지만 교육혁신은 쉽지 얗다. 창조적인 혁신을 추구하지만 기존교육의 형식과 틀에서 조금 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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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교육는 입시와 시험을 위한 교육에서 벗어나 각자의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으로 바꿔야한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지만 여전히 한국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도, 변화를 만들어 내지도 못한다.

대학 입시제도가 한국 교육이 미래로 나아가는데 발목을 잡는다는 걸 알지만 교육혁신은 쉽지 얗다. 창조적인 혁신을 추구하지만 기존교육의 형식과 틀에서 조금 달라졌기에, 결국 혼란과 줄세우기식 교육이 계속되는 것이다.
기존의 틀에 박힌 표준화와 입시만을 계속 강조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꿈과 잠재력, 가능성, 창의성을 발견하는 교육으로 나아가기란 쉽지 않다.

과학기술이 발달되고 계속 혁신되는 사회속에서 교육 또한 변화해야 한다. 전인전 인재양성을 위해 학습자의 잠재력을 찾고 감성지능, 직업적 기능을 더해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어야햐다.

갈수록 기업과 대학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점에 책은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에 필요한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교육을 이야기한다. 사람 평가가 아닌 사람세우기 교육을 말이다.

기업과 대학의 경계가 허물어진 기업대학 등장, 또한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 엘리트는 시험, 승진, 선거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영향력을 형성했지만 혁신 앨리트는 시장을 통해 혁신성을 평가, 영향력을 형성한다. 전문성과 업적, 공헌, 영향력 등이 사회적 지위와? 보상의 핵심 원천이 되는 사회 보상 체제 메리토크라시와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

교과 과정이 흥미롭고 즐거운 도전의 장이 되도록 교육전반에 이르는 사항과 입학시험 전형 등을 살펴봐야한다.
공교육 시스템의 여건과 환경이 불충분한 학생의 학부모 역할을 감당하고기회의 평등을 구현해야한다. 기존의 획일화되고 줄세우기식이 아니라 아이들의 잠재력, 가능성, 창의성을 발견, 발전시켜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잠재적 아인슈타인이 현실의 아인슈타인으로 거듭나고 잃어버린 아이슈타인도 빛나는 아이슈타인으로 성장시켜주는 것이야 말로 혁신의 교육이지만 현장에서는 쉽지가 않다. 교육과정만 바뀔 뿐 인식과 여건 환경이 불충분하기에 혼선과 혼란만 초래하는 것 같다.

이는 지난해 10월 5일 교육부에서는 '코로나 이후,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한 10대 정책 과제(안)이 공개됐다. 2020년 개정교육과정의 분권, 자율 , 다양성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첫번째 과제로는 미래형 교육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 개편 본격 추진,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 중등 직업 교육 고도화, 교과서 패러다임의 전환,?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도입이라는 다섯가지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초등) 과 2025년(중등)에 적용될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은 혁신적 포용적 인재가 될 듯 하지만 기대보다는 염려와 걱정이 앞선다.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해서는 수월성, 혁신성, 다양성, 포용성이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하지만 또 부분적 시도와 도전만 이뤄지고 강점 기반 교육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을지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문제인식을 하는 학부모는 자녀의 강점 찾기를 하면서 사교육이 성행할 것으로 보인다. 강점 찾기는 기회 추구, 꿈꾸기의 시작으로 공교육과 제도권 교육에서 이를 뒷받침하지 몬하면 기존의 교육 격차는 더 벌어지고 꿈꿀 수 있는 자격마저 불평등의 영역에 추가될 수밖에 없다.

계속된 교육과정 전환만을 말할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교육의 문제점을 찾고 입시 위주의 사회 분위기가 아닌 창의적 사회가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
창의력과 상상력, 개성, 가능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진정한 자신의 꿈 찾기가 가능하다면 우리교육은 변화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교육과정이 변할 때마다 교육현장의 혼란과 혼선보다는 진정으로 기존 교육과 틀을 제대로 진단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k*****y 2021.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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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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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교육들은  주입식 교육으로 사람들에게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게끔 강요를 했습니다.하지만 4차산업 시대에 따라 사회에서 요구하는 교육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고 협업하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융복합적인 업무가 늘어나고, 우리가 하는 업무 또한 자동화가 되며 사람들의 능력또한 창의적인 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주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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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교육들은  주입식 교육으로 사람들에게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게끔 강요를 했습니다.하지만 4차산업 시대에 따라 사회에서 요구하는 교육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고 협업하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융복합적인 업무가 늘어나고, 우리가 하는 업무 또한 자동화가 되며 사람들의 능력또한 창의적인 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주도적 삶을 향한 교육으로, 자립을 경험하도록 하고 성인의 삶에서 자기 고용 가능성을 높이게 하는 기업가정신 교육을 원하게 됩니다.
기업가 양성을 위해서는 대인 관계와 협상 등 현실에서 발생하는 미묘한 관계와 갈등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필요합니다.
기업가는 법과 제도의 범주 내에서 상당한 자유와 자율성을 가지지만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도 학습하고 경험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교육의 결과는 정답이 정해진 표준화된 시험의 성적이 아니라 실제 세상이나 시장에서 얻은 성과로 객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업가정신 교육은 경계를 허물고 이를 넘나들는 활동을 요구합니다. 학교나 전문 기관의 교사에 한정하지 않고 성공이나 실패한 경험이 있는 현장의 기업가들로 교육자로 참여하게 되면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기업가정신 교육은 단지 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하는 것보다 훨씬 넓은 사회화의 범주를 포함하게 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현하며 자아실현을 이루는 과정과 방법들을 배우게 됩니다.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민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와 교사의 의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기업가정신 교육이 제대로 실현되면 고등학교 과정만 마쳐도 자립적이고 주도적인 삶이 가능해집니다.대학은 필수가 아닌 옵션이 됩니다.
결국 국가는 교육을 개인의 개성과 강점을 기반으로 성인을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 교육은 연구중심대학, 직업 교육중심 대학, 특수 목적 대학으로 삼원화하고 각 목적성별 대학을 시스템화 한다면 지금보다 나은 교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m****3 2021.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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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 2]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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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메리토크라시』에서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은 이 시대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로 보는 것이다. 경영학자의 시각으로 유아 및 초중등 교육부터 대학과 기업 교육 영역까지, 한국 교육만이 아닌 미국, 중국, 일본, 영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 시각에서 교육의 문제를 살폈다. 정의와 불공정 사회를 말하는 마이클 샌델, 경제적 불평등을 이야기하는 토마 피케티, 글로벌
"[메리토크라시 2]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 내용보기

 

이 책 『메리토크라시』에서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은 이 시대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로 보는 것이다. 경영학자의 시각으로 유아 및 초중등 교육부터 대학과 기업 교육 영역까지, 한국 교육만이 아닌 미국, 중국, 일본, 영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 시각에서 교육의 문제를 살폈다. 정의와 불공정 사회를 말하는 마이클 샌델, 경제적 불평등을 이야기하는 토마 피케티, 글로벌 세계를 말하는 토머스 프리드먼이 제기한 문제들에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이라는 유효한 대안으로 답하고 있다. 가능한 일일까? 미래 세대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길과 방법론을 1권 ‘학교 교육의 새로운 미래 편’과 2권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 편’을 통해 상세히 나눈다.

2권은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를 왔음을 밝히며, 이에 필요한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을 말한다. 기업들은 과거에 주어진 과업에 충실한 ‘표준화된 인력’으로 더 싸게, 더 낫게, 그리고 더 빠르게 비즈니스를 펼쳐왔다. 하지만 이러한 성공 방정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기술, 새로운 지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새로운 조직의 운영 형태를 통해 기존 산업의 질서와 그 판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리는 ‘와해적 혁신’이 일상화되고 있다. 기업과 대학 간 교육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 기업은 대학화되어가고, 대학은 기업화되고 있다. 기업교육과 대학교육 모두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혁신 엘리트에 의한 새로운 엘리트주의가 만들어지고 있다.

 

 

2권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기에 앞서 주요 키워드를 먼저 나열해 본다. '기업대학' '고등교육의 스타트업' '신엘리트주의' '메리토크라시' '실력과 매력' '21세기 실천교육' 등이다. 내용은 인재 개발 패러다임의 변화, 기업 교육의 혁신방향, 대학교육과 기업교육의 경험혁신 사례,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 끝으로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 등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가 우리나라에서 하루빨리 실현되었으면 좋겠다. '부모찬스'를 이용해서 편법으로 남의 기회를 뺏아가는 야비한 일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충분히 투영되어 있다.

저자는 2권 「프롤로그」를 통해 "한국의 미래교육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바꿀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바꾸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담대하게 행동하며, 이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정부와 국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수학능력시험 한 번으로 대학 입시 결과가 결정되는 단순한 접근법으로는 교육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다. 국가가, 그리고 정부가 국민의 교육을 통한 기회 추구를 제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묻고 답하는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2권은 경계가 허물어지는 고등교육의 미래를 다룬다. 책에 따르면 최근 구글은 전통적인 대학의 4년 학사 학위 교육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6개월 기간의 단기 과정을 제공하는 계획을 실행한다는 뉴스를 발표했다. 기업대학 구글 대학은 구글 내부에 필요한 인력 확보 차원의 목적에서 시선을 외부로 향하여 산업 내 구글 인재 풀의 규모와 활동 범주를 확대함으로 구글의 솔루션이나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전략 포인트로 내놓았다.

보통 기업들은 대학에서 인력을 공급 받은 후 재교육을 통해 실무에 투입시켜야 하는 방식인데 이를 기업대학 모델을 통해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다. 구글은 자사 교육을 통한 수료증, 구글 커리어 수료증이 4년제 대학 학사 학위와 동일 시 되는 새로운 인정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렇듯 기업대학은 1세대부터 5세대까지 발전이 되어 왔고, 1,2세대인 기업내부의 임직원의 교육 훈련 목적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기업 외부를 향하면서 전통적인 대학들의 지위를 내려가게 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부 대학들은 영리만 목적으로 한다고 지적한다. 저자가 분석한 우리나라 대학의 현실을 파악하고 일부 문제점을 짚어내고 있다. 역량 평가를 통해 낮은 대학교 등은 부실 대학교 낙인, 계속해서 재적학생 기준으로 신입생의 충원율은 낮아지고 있고, 외국인 유학생 또한 학생수가 감소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지방과 수도권 대학의 양극화, 저출산 문제 등이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지만, 교육 경쟁력과 인재의 경쟁력이 취약하다고 조사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국가 만능주의처럼 대학 교육 전반에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이 되었다는 점도 지적한다.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줄 모델로 저자는 '미래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기초 학습 7단계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는 자아의 발견과 형성 단계로 이로써 자신을 알고 이해하며 자신의 삶 전체를 조망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한다. 두 번째는 인문·예술 문해력의 함양 단계다. 이 과정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와 예술을 즐기고 누리고, 특별히 상상력의 힘과 가치를 경험한다. 세 번째는 창조적 혁신 리더십을 개발하는 단계로, 이 과정에서 다른 생각, 다른 시도가 지닌 가치를 경험한다. 네 번째는 과학·기술 문해력을 축적하여 지식을 기반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경험을 쌓는 단계다. 이 과정에서 스스로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거나 생성하는 경험도 시도한다.

 

 

다섯 번째는 엔지니어링 문해력을 축적하여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실제로 구현해보는 단계다. 이를 실제로 구현해봄으로써 유효성을 검증할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능성, 실행 타당성, 존속 가능성이 필요함을 경험하는 과정이다. 여섯 번째는 기업가정신 문해력의 축적으로 구현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시장에 소개하는 경험을 쌓는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실제 사회 및 경제 체계를 이해하는 가운데 창조적 혁신과 생산적 혁신의 전주기적 경험을 하게 된다. 일곱 번째는 글로벌 리더십을 개발하는 단계다. 이로써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자신의 삶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구축하는 과정을 경험한다.(pp. 374~377)

 

저자 : 이영달

 

기업가정신과 혁신, 글로벌 경영전략, 그리고 금융을 전공한 경영학자이자 CEO 양성 교육 전문가이다.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기업가정신 MBA 과정 주임교수로 강의와 연구 활동을 했다. 현재는 과학기술특성화 국립대학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이사로 기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체 선정한 최고의 교수로 꼽힌 바 있고, 한국벤처창업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2회 수상했다. 한국벤처창업학회 부회장, 한국중소기업학회 이사, 한국경영학회 이사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KDI 주관 중등 교사 및 초중등 교장단 대상 경제 교육 연수과정에 수년 동안 참여하여 현장 일선의 선생님과 교장선생님들께 기업가정신 교육을 소개했다. KDI와 초중등 학생, 중소기업청과 대학생들을 위한 기업가정신 표준 교재를 개발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c*****0 2021.09.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