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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시선을 가장 끈 것은 타이틀 제목에서도 씌여진 ‘49가지 품성’ 인데 개별 품성요소가 어떤 것이 있고 어떤 기준에서 선정된 것인지 궁금했다. 49가지 품성 선정은 미국 빌 가써드 박사에 의해 청소년 인성교육의 도구 활용 목적으로 설립된 2개 단체(IBLP와 LPPT)개발됐다. 그래서인지 인성교육/성품 리더십을 위한 방법론과 교육용 실습자료가 전체적으로 짜임새있게 잘 구성되어 있다. 인성교육 관련 전공서, 유사 공교육기관의 실습교재, 기업의 인성리더십 육성을 위한 워크샵 교재로 활용하기에 적합해 보인다. 생각해보면 성인이 되어 사회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기인 대학 청년기는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고 사회생활 및 조직역할에 필요한 인재로 융화되기 위해 인성계발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초중고 시기와 달리 인성교육 의무대상에 제외되어 있다. 교양 개설과목은 이론 중심의 한계가 있고 동아리, 자원봉사, 교회와 같은 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면 리더십을 몸으로 체득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