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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나이가 어리든 많든, 부유하든 가난하든 인간관계가 어렵기는 매한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고민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70]에 제시된 70가지의 상황은 소심한 사람에게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 이상은 겪고 고민한 적이 있었을만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밝은 얼굴로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는 반면 정작 자신의 의견은 말 하지 못 하고 손해만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사람들이지만 주변 사람들을 지나치게 배려한 나머지 자신의 기분을 말하지 못하고 속병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부탁을 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늘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주게 되므로 오히여 상대는 그것을 당연시 생각하게 되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한계선을 설정하고 거절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자신의 사정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여 부드럽게 거절 의사를 표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쓸모 있는 분노도 있다. 그것은 '뭔가에 저항할 필요가 있을 때의 분노'다. _[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70], 043 page_ 동물들은 위험한 상황에 몰리는 경우 분노를 표출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사람도 이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분노'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에 사람들은 화는 '참고, 견디고, 넘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이경우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고, 최악의 경우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초래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분노의 감정을 무조건 억제하기보다는 적절하게 표출함으로써 상대방이 자신의 상태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고압적인 직장 상사 앞에서는 괜히 움츠러들게 되고, 상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위축되곤 합니다. 이 경우에는 상사의 행동방식이 바뀔 거라는 기대보다는 어쩔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최대한 그의 부적절한 처사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_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주변 사람에게 과시하기 위해 자신보다 아랫사람이나 자신에게 반박할 가능성이 적은 사람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태도에 금방 반응을 보여 위축되면 될수록 그 사람은 더 자주 그런 태도를 보이려 한다.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이런 사람 앞에서는 의연한 태도로 반응하지 않는 게 좋다 _[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70], 82 page_ 잔소리도 상대가 그것에 반응하기 때문에 이어지듯이, 상대가 반응하지 않고 계속해서 무시하게 되면 자신의 말이 통하지 않음을 깨닫고 포기한다고 합니다. 만약 자신이 당당하다면 부당한 말에 상처받고 위축되기보다는 그냥 흘려버리는 것도 한 방법인 거 같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회의를 화상회의로 대체되면서 회상회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들은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압박감과 기술적 어려움 등의 같은 문제를 경험하곤 합니다. 누군가 나를 보고 있을지 모른다고 느끼다고 확신하는 상태를 '주시 망상'이라고 하는데, 이경우 심할 경우 정신과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그정도로 심하지 않다면, 카메라 상태를 핑계로 자기의 화면을 잠시 꺼두거나, 신경 쓰이는 참가자의 화면을 가리는 것과 같이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기술적 어려움의 경우 반복 숙달하여 익숙해지게 되면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감정과 사고는 각각 뇌의 편도체, 전두엽에서 별도로 관장하기 때문에 감정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태를 객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화가 난 이유를 생각해 보고, 현재 감정의 정당성을 스스로 측정해봄으로써 뇌의 기능을 '감정'에서 '사고'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분노의 감정이 어느 정도 완화되고, 이후 심호흡을 열 번 정도 하거나 찬물을 마시는 행동을 미리 정해서 취하게 되면 감정을 보다 현명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매일의 사소한 변화가 미래를 좌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할 수 있는 일을 시도해 보자 _[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70], 291 page_
[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70]에는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사람, 마음에 벽이 있는 사람,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겪고 있을만한 상황과 그들이 느끼는 감정들이 잘 반영되어 있고, 그러한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지 현실적인 조언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각 이야기들이 늘어지지 않고, 짤막하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읽기에 좋습니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이 읽는다면 자신의 행동양식의 기준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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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데 사람 관계만큼 어려운 것은 없는 거 같다. 직장, 학교, 가정과 같이 긴밀한 관계 집단뿐만 아니라, 식당, 길거리, 도서관, 엘리베이터, 교통수단, SNS 공간 등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과도 웃긴 일, 어이없는 일, 황당한 일, 스트레스받는 일, 불쾌, 분노 등 생각지도 못한 별별 일이 벌어지곤 한다. 무인도에서 혼자 살지 않는 한, 이런 좋고 나쁜 관계에서 벗어나긴 힘들 것이다.
직장 다닐 때는 똘아이 같은 직장 상사로 진짜 많이 힘들었다. 처음엔 그 사람 지역 사람 다 그런 줄 알 정도로 지역감정까지 있었는데, 다른 직장에서 다른 지역 똘아이 상사를 만나고, 이건 지역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 문제임을 절실히 느꼈다. 직장 상사 한 사람으로 인한 피해는 조직 안에서 진짜 어마어마한데, 왜 저런 사람 회사에서 안 자르는지 이해가 안 됐다. 나중에 그들을 살펴보니, 윗사람에게는 손바닥 지문이 닳도록 아부를 엄청 잘하는 특징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오히려 자신은 참 잘하고 능력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 얻은 결론은 이런 사람 만나면, 소위 말하는 개무시를 하던가, 아니면, 그 회사를 떠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이었다.
요즘 넷플릭스에 우리나라 군대 생활을 다룬 D.P 드라마가 군대 다녀온 사람들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를 일으킬 정도라고 한다. 이렇듯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 생각한다.
젊었을 때는 나이 들면 대처하는 능력도 나아지고, 어느 정도 무던해지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나이 들어 보니, 절대 그렇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자주 입게 되고, 오래간다. 생각도 많아지면서, 행동도 소심해짐을 느낀다. 소위 말하는 유리멘탈이 되어 가는 거 같다는 느낌마저 든다. 전부터 환경이 되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었는데, 마침 '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 70'이라는 정신과 전문의가 쓴 책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마음의 상처, 직장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에 대한 조언들을 담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미 사람들에게 일상이 된, SNS에 대한 얘기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글을 올리거나 읽씹 당하는 경우, 인기 있는 SNS에 대한 질투 같은 심리적 상황도 말하고 있다. 뭔가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주제들인 것이다.
물론 다수를 차지하는 내용은 직장에서의 문제이다. 거절 잘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 눈치 보고, 말을 잘 못하는 경우, 직장 괴롭힘, 걱정이 많은 사람과 같이 소심한 사람을 위한 조언도 있고, 반대로 화를 주체를 못하고 자주 폭발하는 사람에 대한 조언도 볼 수 있다.
앞에서 얘기한 직장 상사에 대한 얘기도 여러 케이스가 있다. 고압적인 직장 상사, 일방적으로 나를 싫어하는 사람, 잘 안 맞는 사람, 안하무인, 불쾌한 사람, 꼰대 상사, 참견쟁이, 말 상처 주는 상사 등 종류도 참 다양하다. 그중 꼰대 상사 얘기는 나와 같은 결론이었다. 민폐 주는 상사가 있는 직장은 결국 그곳을 떠나는 것이 방법이라 한다.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는 속담이 정답이었다. 난 그걸 깨닫는데, 5년이 걸렸는데, 이 책이 그때 있었다면, 고통의 시간이 줄었을 것이다.
'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 70'은 케이스에 관련된 이야기가 두 쪽 정도 나오고, 저자 멘탈 닥터 시도의 조언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나오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가 제안하는 심리처방은 의외로 간단하고, 실천하기 쉬운 것들이다. 물론 이 모두가 완벽한 정답이자 해결책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 더욱 좋은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처음 책을 봤을 때는 일부 조언은 너무 두루뭉술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러나 고민되는 케이스를 다시 읽고 또다시 읽고 해보니, 상대뿐만 아니라, 나의 문제도 보이기 시작했다.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문제 상황을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여러 생각을 떠올리며 마음 다짐도 가질 수 있었다. 즉 이 책은 문제 보고 바로 답만 살펴보는 책이 아닌 것이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 70' 책 속 70가지 케이스 제목만 살펴봐도 누구나 한두 가지 이상 해당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난 여러 가지 많이 있었다. 그만큼 유리멘탈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에 방송으로 거절당하는 연습을 하는 외국인을 본 기억이 든다. 그도 처음엔 너무 소심해서 이렇게 해보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역시 멘탈도 단련이 필요함을 느끼게 한다.
자신의 성격 때문에, 혹은 직장 상사, 동료 또는 친구 때문에 사회생활하는데 각종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다면, '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 70'의 조언을 받아 멘탈 훈련을 해보는 것이 도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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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 70..... 제목에는 소심하다는 단어가 있어서 소심한 사람들만을 위한 책 인 것 같지만 70가지 상황이다 보니 누구나 몇 가지 이상 해당될 것 같다. 또 주변에 소심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다가갈 때 조금 참고가 될 것 같다.
6장에 걸쳐 70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그중에는 자신에게 전혀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경우는 그 부분을 읽지 않고 지나쳐도 좋을 것 같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무척 신경 쓰인다- 나를 좋아할지 싫어할지 결정하는 것은 상대방의 자유다. ‘뭐 그런 사람도 있겠지’라는 식으로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게 편하게 사는 방법이다.
늘 분위기를 먼저 살핀다- 지나치게 분위기를 살피는 것은 자기를 억눌러 참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분위기를 살피는 것이 자신에게 스트레스가 되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다. ---> 분위기를 살피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지나치게 분위기를 살피다가 스트레스를 바다게 되는는 않는지 주의를 기울이자! 사실 내가 있어 분위기가 이상해지는 않는지 있는 곳의 분위기를 살피고 나의 감정과 행동을 억누르고 할 때가 너무 많다.
언제나 다른 사람의 불평을 들어주게 된다.- 예전에 가끔 나에게 다른 사람의 불평을 정말 현실감 있게 퍼붓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내가 그에게 불평과 불만을 제공한 사람처럼,,,, 이런 나에게 주는 멘탈 닥터의 처방은 끊임없이 불평만 듣고 있는 건 괴로운 일이다. 자기 마음에 심한 부담이 될 경우에는 그 상황을 피하거나 상대방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도 고려해보자.
화나는 일이 있어도 ‘참고, 견디고, 넘기며’ 지낸다- 도저히 양보할 수 없을 때, 어떻게든 상대방을 이해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는 분노를 표시해도 좋다. ---> 분노의 감정을 ‘나쁜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억눌러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것 같다면 때로는 분노를 표출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한다.- 저 사람 기분 나쁜게 내 탓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자주하는 사람은 평소 자기 행동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주변에서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날 때마다 내 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 ‘오늘 참 애썼네’, ---> 다른 사람의 기분은 날씨와 같다고 생각하자! 내가 어쩔 수 있는 게 아니며, 가끔 예상이 빗나가기도 한다. 날씨가 안 좋을 때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주변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하게 된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목표치와 기준이 다르다. 남과 비교할 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승부를 겨뤄야 한다. 나만의 도착점에 어덯게 잘 도달할 수 있을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전 없는 단순 작업에 회의가 든다- 단순 작업은 따분한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으면 뇌가 그것을 ‘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럴 때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자세로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즐길 수 있을까 연구해 보자.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고민들은 나만 겪는 것이 아니고 그마만큼 소심하거나 소심하지 않더라고 같은 고민을 겪는 사람이 많기에 이 책이 나온 것 같다. 그러기에 소심해서 좀 걱정스럽다면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길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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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심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가져봤을 법한 고민을 다루고 있다.
나의 경우에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70가지의 경우 중 60가지 이상은 겪어봤거나 겪고 있을 만큼 소심하고 생각이 많아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걱정까지 사서 하는 편이다.
늘 소심한 성격을 바꾸고 싶어했지만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어떻게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고 이겨내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은 없더라.
이 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했을 때도 그렇게 생각했다. '역시나 똑같은 말 뿐이네."
그런데 읽다보니 다른 책들과는 조금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소심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아니, 그냥 작가가 소심한 사람이 아닐까?
소심한 사람의 생각을 잘 알고서 써낸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니꼬왔던 시선은 거두고 마음의 문을 열어 책의 한문장, 한문장을 그대로 수용하기로 했다.
수용의 결과, 소심해서 겪는 고민을 이겨내는 방법이 이토록 단순한 이유는 어쩌면 고민 자체가 별거 없이 단순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그만큼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쉽게 떨쳐낼 수 있는 고민이 많았는데 오히려 거창한 해결방법이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에 더 어렵고 복잡하게 스스로를 괴롭히며 살아온 것 같다.
지금 내 상황이 힘든 무언가로부터 도피한 것이라며 자책해왔는데 그저 나 자신을 더 많이 알게 되어 나에게 맞는 길을 찾은 것 뿐이구나, 하는 안도감이 든다. 나는 지금 잘 하고 있다. 잘 살고 있다. 모두는 모두의 나름대로 잘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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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 앞에 민트색으로 작게 써져 있다.
마음이 부서지기 전에... ![]() 요즘 정신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아서인지 제목보다도 '마음이 부서지기 전에...'라는 문구가 더 와 닿았다.
책에는 70가지 문제에 대한 70가지 처방이 나와 있다. 거의 대부분이 다 내가 겪어 보았던 일 들이다.
첫번째 케이스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무척 신경쓰인다'이다. 사실 나는 다른 사람을 그렇게 많이 신경쓴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미묘하게 나를 견제한다는 느낌을 받은 동료가 있었다. 나중에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뭐라고할까? 어이 없기도 하고... 나보고 어쩌란 거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를 견제했던 이유가 그 사람이 떨어진 시험에 내가 합격해서였기 때문이었다. 시험 본 시기가 달라서 내가 합격한다고 그 사람이 떨어지는 시험도 아니었고, 애초에 나는 그 사실도 몰랐다. 그래서 나를 견제한 이유를 알게 되었을때 당황스럽고 약간 화도 났다. 시험에 떨어진 것은 내 잘못이 아니지 않은가! 결국 그 사람과 얼굴을 마주치는 횟수를 줄이고, 그 사람이 어이없는 지적을 할 때에도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대응했다. (속으로는 부글부글 했지만.) 시간이 지나 직장을 옮기면서 그 사람과는 완전히 만날일이 없어져서 다행이었다. 그래도 같이 근무할 때는 최대한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썼지만, 애초에 그가 나에 관해 나쁜 감정을 갖고 있는 이상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그래서 "자기와 잘 맞지 않는 사람한테 호감을 사려고 억지로 노력할 필요는 없다."는 처방에 공감이 되었다.
결국에는 포기하라는 것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는 관계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면 고압적인 직상 상사를 내가 노력해서 변화시킬 수 있을까? 나의 친절과 배려로 달라질 수 있다면 애초에 고압적인 상사가 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은 날씨와 같다니! 정말 이상적인 비유이다! 날씨를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다른 사람의 기분 역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괜히 다른 사람에게 맞춰주기 위해 나의 감정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앞으로 뿔이 난 동료나 가족 앞에서 쩔쩔매지 말고 '오늘은 날씨가 흐린가보다.'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가벼워진다.
저자 정신과 전문의이다. 정신과 질환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많다보니 올바른 지식을 주고 싶어서 책을 지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살면서 겪게되는 많은 대립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데, 나는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물이 반 쯤 찬 물컵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듯이, 같은 사건을 두고도 다르게 생각하여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면 나에게는 엄청난 이득이 아닐까?
살면서 좋은 사람만을 만날 수는 없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났을 때, 나의 약점을 지적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사람을 만났을 때(대부분은 너를 위해서라며 시작한다.), 휘둘리지 말고 나의 길을 유유히 가보자!
세상에는 내가 걱정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 그 걱정 목록에 나에게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을 끼워주지 말자. 그러기에는 내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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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소심해 괴로운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 나왔다. 70가지의 케이스별 솔루션이 담긴 #소심한당신을위한멘탈처방70 한번 읽어보자 적극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소극적인 사람도 있다. 성격이 소심해 주위를 겉돌게 되는 상황도 생긴다. 말한마디 하기가 천근만근한 자들에게 정신과 전문의가 백종원처럼 솔루션을 던진다.
누구나 대인관계를 맺다보면 호감을 사고자 노력하게 되지만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거나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아이유는 한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대게 모든 사람들과 잘지내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아이유는 중3때 미아로 데뷔한 후 29살인 현재 솔로원탑으로 군림하고 있다. 연예계에서 수많은 대인관계를 가지면서 얻은 깨달음으로 보인다. 그렇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까지 억지로 좋아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그러기엔 시간이 아깝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착한사람증후군이라 부른다. 하지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마지막은 대부분 활짝 웃고 있다. 이미 이들은 결정을 내리고 해탈한 것이다. 저자는 내가 손해보면서까지 타인을 위해 힘쓸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19p의 인용구와 25p의 인용구는 같은 맥락이다. 나를 우선으로 삼으라는게 이 장의 핵심문구다.
내 주변에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가 나의 외적인 모습에 반응하는가? 그게 중요한것이다. 아이유가 말한대로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버리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만 잘하면 된다.
또다른 관계는 넷상에서 맺어진다. 바로 sns 저자는 이것도 관계를 맺기 위한 하나의 도구라 말한다. 만약 sns가 나에게 마이너스가 된다면 잠깐 중단하는것도 좋다고 말한다. 맨유의 전설 퍼거슨은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명언을 했지만 너무 목메지만 않는다면 쏠쏠한 재미를 가져다 주는것도 sns의 기능 아닌가 싶다.
모든 상사들에게 던져주는 작가의 말이다. 부하나 신규직원이 분장된 업무를 잘 해내지 못한다면 타박하기보다 업무를 재분장하라고 말하고 있다. 속 시원한 문구였다. 소심이에서 벗어날 솔루션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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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일상 생활속을 들여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그 사람들간에 관계 형성에서 때로는 마음 상하게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나 자신 또한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멘탈을 강하게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할때가 참 많았다. 이 책은 멘탈을 강하게 하고 싶다면 그 상황에 대해서 집중하지 말고 다른 생각을 통해 빨리 잊어 버리는 훈련을 하다 보면 멘탈이 강하게 된다고 이야기 한다. 참 공감가는 말들이 수두룩했다. 그래서 그런지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이책을 읽어내려갔다. 저자는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이나 습관이 존재하듯, 건강하지 못한 사고방식도 존재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사고방식이 지속되면 몸에도 나쁜 영향이 나타나게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한 70개의 고민들이 나에게도 충분히 해당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찬찬히 책장을 넘겼다 총 6장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고민상담거리가 소제목이라 한번 쭉 훑어보았는데 제법 나자신에게도 해당되는것이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다. 완벽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을때는 자기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생활과 일의 방식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고, 매일의 사소한 변화가 미래를 좌우한다고 하듯이 조금씩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을 시도해 보는 것도 멘탈 잡기에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다. 저마다 살면서 맞닥뜨리는 고민들은 제각기 끝이 없을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안 좋은 일이나 일상 속에서 닥치는 고민들이 조금은 풀어지고 힐링된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이 든 책이었다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포스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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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존재할 수 없고 누구나 약점이나 부족한 점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치부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상대의 약점에는 교묘하게 악용하거나 이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활용하려는 묘한 심리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사회생활을 할수록 이런 형태는 뚜렷하게 나타나며 이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 보통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피해나 부정적인 영향을 제공하기에,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돌봄이나 관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이 책도 단순히 보기에는 멘탈관리, 처방전 등과 같은 뻔한 소리를 조언하는듯 하나, 책의 내용을 본다면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언급과 특히 마음이나 감정, 기분 등으로 표현되는 정신적인 영역이나 내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자기관리를 해야 세상과 사람들로부터 피해나 고통을 받지 않고 나를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이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을 하고 있는 책이다. 멘탈이 강하다, 또는 약하다의 개념에서 벗어나 이런 심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관계에서 오는 염증 등을 잘 관리할 수 있다면 누구보다 삶의 의욕이나 긍정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잘 살아갈 수 있으니 말이다.
평범한 이들을 독하게 만드는 이기주의자들, 지나친 개인주의적 행태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인간상까지, 우리는 좁은 단위의 관계에서부터 넓은 단위의 인간관계를 고려할 때, 이런 유형의 인간상은 늘 존재한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된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배려나 인내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어떤 형태로 나다움을 지키거나 높은 수준의 자존감을 통해 이런 부정적인 현상과 결과에 마주할 것인지, 일단 변화를 추구하는 자세와 마인드 리셋이 필요하다. 이 책도 이런 점을 강조하며 소심한 행동에서 벗어나 때로는 용기있는 표현과 자신감 넘치는 당당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라고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한 번 뿐인 인생에서 나를 위해 살기도 벅찬 시간들이 존재하는 요즘, 굳이 타인에 의해 휘둘리거나 감정적 지배를 받는다면, 그 얼마나 슬픈 인생일까 하는 생각도 드는 책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내 자유와 권익을 최대한으로 구현하며, 내가 바라는 삶에 대한 설계와 실제 행동력, 이를 위해 어떤 마인드 무장이 필요하며 나를 위한 자존감 수업을 고려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유의미한 메시지를 답습하며 활용해 보자. <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 70>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쉽게 풀어내고 있어서 누구나 읽으며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나를 위한 삶의 설계와 변화의 자세, 책을 통해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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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이 고된 직장인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내용이 많이 들어 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눈치가 보여 칼퇴를 못한다거나, 내 업무가 아닌 업무를 떠안게 되어 곤란하게 된다거나 등의 주제가 등장하는데 아주 간단한 해결책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게 칼퇴가 아닐까 한다. 칼퇴가 당연시 되는 회사가 있기는 있다. (거의 드물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직장인들은 칼퇴를 꿈군다. 칼퇴를 하고 싶어도, 상사가 나는 더 있다가 갈 거야라는 말에 차마 의자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저자는 제안한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 지나면 강도가 약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잔소리도 반응이 있는 사람에게 계속하게 된다는 말을 덧 붙이면서 칼퇴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전반적으로 마음이 약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책일 것이라 생각한 것과 다르게 속시원한 처방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읽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아무래도 직장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이 대부분 들어있어 더욱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또 다른 직장의 고민은 과도한 업무가 맡겨질 때 거절의 스킬이다. 거절할 줄 모르고 받고 싶어 받는 것이 아닌데, 어느 순간 나만의 일이 되어 간다면 저자는 거절하라고 말한다. 물론 거절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단순하게 안 돼요라고 말하기 보다는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일단 보류, 보류를 하고 이 사안에 대해 누군가와 함꼐 해야 한다거나 2가지 중에 1가지만 가능하다거나 등의 선택지를 선택하면 된다는 것이다. 거절이 어렵다면 보류, 잊지말아야 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 감정 기복이 유난히 두드러져 어느 날 가까이 가야 할지, 그렇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나날들이 이어진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다가갈 수 있는 날에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말을 건네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는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마지막 부분에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가 나온다. 반복되는 출근과 퇴근으로 무기력에 빠진다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 저자는 사소한 일이더라도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을 찾아 하면 좋다고 한다. 반복되는 출퇴근으로 인한 무기력을 단숨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변화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시도해 보고자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멘탈 처방이 있다. 무려 70개나 되고 직장인들이 읽기에 딱 좋은 내용들이라 많은 공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읽는 내내 회사 가서 써먹어야지 하는 주제가 많아서 도움이 무척 많이 되었다. 고민 많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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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당신을 위한 멘탈 처방 70 : lalilu 이 책은 우리 마음을 어떻게 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무엇이든 강하면 부러질 수도 있지만 적어도 우리 마음만큼은 부러지지 않는 강함으로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강한 마음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책의 저자는 유튜버 ‘멘탈 닥터 sidow’로 그의 동영상이 누적 조회수 1천만 view를 달성했다고 한다. 사람의 심리와 관련된 분야에서 엄청난 유튜버 인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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