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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큘 푸와로가 등장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글쎄.. 이번 작품은 그냥 평작 정도?라고 생각된다. 다른 작품에서도 꽤 자주 등장했던 푸와로의 주변인물인 하인 조지와 비서인 레몬 양이 등장했고, 푸와로에게 가장 익숙한 콤비라면 역시 헤이스팅스를 꼽겠지만 다른 작품에서도 등장했던 추리 소설 작가이자 푸와로의 친구인 올리버 부인도 있다. 여기서도 푸와로의 옆에서 도움을 주는데 반가웠다. 그리고 초반부터 다짜고짜 푸와로를 찾아온 의뢰인 노마가 푸와로를 보자마자 너무 늙었다며 이렇게 나이가 드신 분인지 몰랐다며 한방 먹이고 돌아가는건 재밌기도 했고. 하지만 전체적인 작품의 재미로 본다면 평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