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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겹의 기대와 한겹의 호기심으로 읽었다가 여러겹의 눈물로 마지막장을 넘겼다. 내가 왜 눈물이 났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감 감동 슬픔도 있었겠지만 불현듯 잊고 있었던 나의 어린시절의 기억도 떠올랐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났으니 별 일 없었으니 된거지 라고 무심코 넘겼던 일들이 결국 나를 형성하고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여러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었다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것 보다 숨기고 있는 것보다 글로 표현하고 나누면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단순한 에세이 형식이 아니라 동화로 구성하여 창작한 것이 인상깊었고 여운이 마음에 깊이 남은 것 같다 서툴지만 일기처럼 나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작가님들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출판해주신 핌 출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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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는 잘 읽지않는데.. 우연히 아이와 함께 읽을수있는 책을 검색하다가 동화에세이란 뭘까하는 호기심에 읽게되었다 어? 내애기인가??? 가슴에 묻어두고 잊고살았다고 생각한 기억들이 스믈스믈 올라온다 울컥하고 공감되고 가슴이 먹먹해 한동안 멍하니있다가 또 한가지를 깨닫게 된다 감정은 묻어두는게아니라 표현하는거란걸.. 작가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싶다 나 대신 용기를 내어주어 감사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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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작가님들이 단편으로 글을 썼습니다. 중간중간 그림과 편안한 글들이 읽는데 편한함을 주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쩌면 너의 이야기’의 이야기들은 나의 이야기,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 읽으셔도 좋고, 아이에게 읽어주셔도 좋고, 아이가 없어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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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하나가 작가 본인들의 얘기라고 하니 더 와닿아요. 그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큰 힘을 얻어요. 엄마에게도 드리고 싶고, 아이에게도 읽어주고 싶어요! 제 안에도 저만의 이야기가 있을텐데.. 건져내고 싶어져요. 저도 언젠가는 이런 글을 꼭 써보고 싶네요. 글이란 정말 신기해요. 쓰는 사람에게도 읽는 사람에게도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작가님 모두 행복하세요! 다음 책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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