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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다'는 단어의 정의를 보면 '특별하게 다르다', 혹은 '다른 것과는 견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는 남들과는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있다. 긍정적인 의미에서 보면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별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오히려 이 개성이 남들에게 폐가 되거나 불편함을 줄 수도 있는 의미도 있다고 본다.
내 삶을 돌아보면 내 세대의 일반적인 형태보다는 다소 독특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결혼을 하면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제약이 많았던 시절에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불합리한 구조와 맞서기도 했고 개성이 강한 편이라 부딪힘도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어느 순간 '평범'하게 산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지나놓고 보니 나의 튀는 개성이나 독특함이 사회의 많은 불합리를 뛰어넘는 에너지가 되었던 것 같다.
어느 시대나 일반적인 통념이 있다. 이래야한다는 고정관념도 있다. 그걸 뛰어넘으면 불편하다고 여기고 심하면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 그런 통념이나 고정관념들이 다 합리적이 아니어도 그렇다. 저자가 말한 '친목'에도 독이 있다는 말이 딱 그렇다. 단어적 의미로만 보면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하지만 우리 사회가 '친목'이란 틀에 갇혀 불공정해지고 정의롭지 않았던 경우가 너무 많았다. 나 역시 고향 까마귀만 봐도 반갑다는 마음에 학연, 지연, 혈연에 얽매었던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이로 인해 시야가 좁아지고 수많은 인재들이 기회를 얻지 못해 사회발전을 저해했던 적이 한둘일까. '친구' '친한사람'같은 사회관계망속에 숨은 독소를 저자는 잘도 짚어내고 있다.
대체로 '긍적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한다고 한다. 나처럼 다소 '부정적인'시각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참 부럽기도 하고 절망감을 느끼기도 하는 사람들이다. 살아보니 '긍정적인' 사람들은 애초에 태어나는 것 같다. 사물에 대해 너그럽고 품이 넓은 것. 이런 면은 어느정도 태생적이어서 넘을 수 없는 선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는 것은 전적으로 후천적인 선택이고 내가 결정하는 마음가짐이다. 저자는 이런 점에서 긍적적인 마음이 없는 것보다 희망이 없는 것이 훨씬 위험하다고 말한것 같다. 그렇다. 어떤 상황에서도, 심지어 사방이 막혀 긍적적인 사고를 도저히 할 수없을지라도 '희망'이라는 파랑새를 놓치지 않는다면 그건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다. 이 책에 좋은 말들,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인생에 대한 여러 조언중에 이 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인간이 분명 동물에 비해 질서를 잘 지키고 도덕적 삶을 살기위해 지향해온 것은 맞다. 하지만 인류의 발전은 오히려 그걸 깨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은 아닐까. '고정관념' '권위주의'같은 일반적 악습들이 시대를 풍미하던 시절에도 오히려 질서를 파괴하고 고정관념을 부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게 곧 '창의성'으로 가는 파격이었다. 그래서 인류는 '평범한'사람들 보다는 '독특한'사람들에 의해 이끌려 왔는지도 모른다.
다소 어려운 주제를 철학적으로, 경험적으로 잘 풀어놓았다. 어제의 독특함이 사회를 거스르는 시각이었다면 현재, 미래는 독특한 사고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돌파구가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독특한건 매력이다'라는 제목이 탄생한 것 같다. 간혹 이런 생각이 든다. 시대를 거슬렀던 과거의 개성강한 사람들이 시대를 잘 만났더라면 더 위대한 인물로 살지 않았을까. 독특한 걸 매력으로 여기는 시대를 맞은 요즘 사람들은 참 행복한 이들이다. 이런 사람들에 의해 펼쳐질 미래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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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라는 사실을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인데 우리는 그런 우리 자신을 합리화하는 경향이 다분히 크다. 이 책 "독특한건 매력이지 잘못된게 아니에요" 는 제목 그대로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저자의 논리적이고 심리적 긍정성에 기반을 둔 설명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책이다. 인간의 역사는 보통 즉 평범함과 독특함의 투쟁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 **출판사 행복우물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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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캐릭터가 독특하다고하면 그건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 독특하다는 건 특별하게 다름을 의미하는데도 왜 그런 것일까? 아마도 내 생각이지만 다르다는 것을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기 쉽지않고, 불편하고, 그리고 다르다는 것을 틀리다는 것으로 생각해서 그런건 아닐까? 그만큼 무언가를 바라볼 때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의 저자는 모기룡 박사님이시다. 철학 학사, 문화정보콘텐츠학 석사, 인지과학 박사 과정을 거치셨다. 세상을 혼자서 살아갈 수 없고, 자기만의 캐릭터가 있어야 존재감도 상승하고, 대중들로부터 선택을 받아야 인정을 받는 것이기에 어떻게하면 자기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지? 를 알려주고자 이 책을 쓰셨다고한다.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만이 브랜드를 구축해서는 안 되고, 누구나 자기만의 브랜드를 가져야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관계와 소통이 아닐까? 우리가 인정할 것을 인정한다면 독특함, 정신질환, 은둔형 외톨이, 덕질, 덕후라는 것이 드러날 확률이 조금이나마 줄 수 있을 것이라 나는 보았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과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장. 독특함 또는 정신질환 /
대표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얻으려고 애쓰면 못 얻게 된다. 도대체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좀 헷갈렸다... 이성적으로 설명하기 어렵고 신비적인 요소가 많아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다. 무위자연(無爲自然)이라는 말이 있다. 무위를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통제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할 것이다. 저자 님의 전공이 인지과학이신데, 심리와 인지의 차이점을 보자면 심리는 마음의 상태나 내용, 인지는 마음의 시스템이다. 인지과학이라는 학문 자체는 수십년 정도라 어떻게 보면 다른 학문에 비해서 짧을 수도 있다. 독특하다는 것도 내 자신을 통제한다면 그런 캐릭터가 나올 수 없다. 평범하고 진부한 것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 독특함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독특함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펼쳤지만, 그 이상의 내용을 배우고 깨달아서 개인적으로는 의미있는 독서라고 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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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지 못하는 한사람이 있다 그는 자신이 왜 화를 내지 못하는지가 고민이고, 화를 내보고자 연습하고 노력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 제대로 된 화를 내지 못하고 어색한 행동만 했다 알고보니 그 사람의 문제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쉽게 "을"이 되거나 타인에게 좋게 보여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잇는 것이었다
저자는 인지과학이 전공이라고 하는데 심리와 인지의 차이점은 심리는 마음의 상태나 내용이고 인지는 마음의 시스템이다 즉 마음의 작동방식,체계이다 우리는 지각하거나 안다는 의미로 "인지한다"라고도 종종 쓰는데 인지과학,인지심리학은 그 저변에 있는 시스템을 연구
인류의 역사는 독특함과 평범함 사이의 투쟁이다 평범함은 대체로 주류와 기득권을 형성하는데 반면에 독특함은 소수이다 소수이기때문에 독특하고 소수는 다수에 비해서 힘이 없다
독특함에 자신감을 가져도 될까
독특함은 평범하고 진부한 것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자신감은 대체 무엇인가? 이제까지 우리가 제외한 것들에서 보이는 특징은 자신의 능력과 성과, 미래를 좋게 부플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근거없이 부풀리는 것은 자신감이 아니다 근거없이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막연한 희망을 갖는 것일뿐이다 자신감은 남들이 부러워하거나 우러러볼만한 좋은 것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감은 좋음, 좋은 게 좋다네 대한 상식을 깬다 좋지 않은 결과도 괜찮다, 성공하지 않아도 좋다라고 생각해보자 그것이 자신감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의 반대가 자신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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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오래전부터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치유에 관심을 두었다고 한다. 연세대 인지과학 연구소에 재직하며 연구와 집필을 하고 계신 모기룡 박사님은 철학, 생물학, 사회과학을 넘나드는 인지과학을 연구하셨다.
제목처럼 우리 통통이는 매우 독특하다. 때론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통통이의 독특한 매력을 알아봐 주는 이가 어딘가에 있을 거라 믿는다.
이처럼 독특함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자신만의 매력으로 어필되기도다. 요즘 광고에 모델들만 봐도 정말 독특한 사람들이 많다. 그 독특함으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렇지만 예전에는 독특한 이들이 정신질환자로 치부되기도 했다.
독특함은 소수이다. 소수이기 때문에 독특하고 소수는 다수에 비해 힘이 없기도 하다. 그렇지만 자기를 억지로 맞출 필요도 없다.
저자의 '친목에도 독이 있다'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았다. 친하다는 이유로 덮고 편리하기에 편안하기에 대중적이기에 독특함이 빛을 보지 못한 선택도 많았다.
저자는 자신이 남들과 다른 독특한 사람일지 라도 독특함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라고 전한다. 자신과 다른 타인의 생각을 따르라는 것도 아니고 쫓아가라는 것도 아니다.
나와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의 독특함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숨기거나 움츠러들지 말고 자신에게 자신감을 갖도록 여러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미래에는 자신만의 이런 독특함으로 승부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저자는 심리학을 통해 독특함을 긍정적 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을 통해 독특함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다. 평범함이 안정을 준다면 독특함은 새로운 변화를 일깨워준다. 누구나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도 기억에 남는다.
자신의 내면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타인과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내면화하는 과정이 선행되게 된다.
매너리즘으로 빠지게 만드는 한 가지 위험 요소는 '타인의 호응'이다. 우리는 자신의 행동과 상태에 대해 타인이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면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런데 몇몇 타인의 호응이 정말로 자신에게 최선의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은 아니다.
독특한 건 매력이지 잘못된 게 아니에요 저자 #모기룡
나와 주변 사람들을 좀 더 객관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다. 독특한 사고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변화된 세상이 되기 위해선 독특한 소수의 목소리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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