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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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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에서 괴물로 변해버린 초심자 사냥꾼을 무사히 물리친 주인공 일행들은 다시 한번 모험의 길에 오르게 됩니다. 이번에 도전하는 것은 한 미궁의 심연으로 그곳에서 미지의 괴물과 그리고 여주교와 과거 인연이 있던 파티와도 조우하게 되는데 절찬리 인기 중에 연재 중인 고블린 슬레이어의 프리퀄인 작품인 만큼 과거에는 어떠한 일이 있었다라는 느낌의 서사가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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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에서 괴물로 변해버린 초심자 사냥꾼을 무사히 물리친 주인공 일행들은 다시 한번 모험의 길에 오르게 됩니다. 이번에 도전하는 것은 한 미궁의 심연으로 그곳에서 미지의 괴물과 그리고 여주교와 과거 인연이 있던 파티와도 조우하게 되는데 절찬리 인기 중에 연재 중인 고블린 슬레이어의 프리퀄인 작품인 만큼 과거에는 어떠한 일이 있었다라는 느낌의 서사가 마음에 듭니다.

YES마니아 : 골드 e**4 2022.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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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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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중입니다. 말그대로 외전입니다. 이야기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시점에서 과거의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표지에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검의 처녀의 이야기입니다. 검의 처녀가 눈이 왜 그렇게 되었고 어떻게 그런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느냐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외전은 관심이 떨어지게 마련이지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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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중입니다.

말그대로 외전입니다. 이야기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시점에서 과거의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표지에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검의 처녀의 이야기입니다. 검의 처녀가 눈이 왜 그렇게 되었고 어떻게 그런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느냐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외전은 관심이 떨어지게 마련이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권도 기대가 되는군요.

s*******6 2022.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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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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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의 기대작중 하나인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중권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됩니다. 괴물로 변해버린 초심자 사냥꾼을 타도한 당신들 파티는 더욱이 미궁의 심연에 도전한다. 하지만 어주교와 인연이 있는 파티와 그녀를 걸고 미궁 탐색 경기를 하게된다. 재미있으니 구입해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재ㅣ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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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의 기대작중 하나인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중권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됩니다. 괴물로 변해버린 초심자 사냥꾼을 타도한 당신들 파티는 더욱이 미궁의 심연에 도전한다. 하지만 어주교와 인연이 있는 파티와 그녀를 걸고 미궁 탐색 경기를 하게된다. 재미있으니 구입해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재ㅣ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j****7 2022.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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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 악명의 태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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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권 중반 즈음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번 권과 그대로 이어진다. 때문에 전반적인 분위기가 본편하고 비교했을 때 긴장감이 좀 더 강했고.. 여기에 작중에 나오는 삽화에서의 분위기도 한 몫을 했고.. 아무튼 이 외전은 아마 다음 권이 완결권일 것 같고, 빨리 출간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이번 권은 후반부 이야기가 더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왠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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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권 중반 즈음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번 권과 그대로 이어진다. 때문에 전반적인 분위기가 본편하고 비교했을 때 긴장감이 좀 더 강했고.. 여기에 작중에 나오는 삽화에서의 분위기도 한 몫을 했고.. 아무튼 이 외전은 아마 다음 권이 완결권일 것 같고, 빨리 출간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이번 권은 후반부 이야기가 더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일본적인 느낌도 들었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f*******a 2021.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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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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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고블린 플레이어 외전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작품을 상당히 좋아해서 그런지 시간 가는 줄 모르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다소 어두운 다크 다크나이트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래도 안에 심화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제법 재미있습니다 과연 그다음 건에서는 어떤 모습의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외전 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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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고블린 플레이어 외전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작품을 상당히 좋아해서 그런지 시간 가는 줄 모르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다소 어두운 다크 다크나이트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래도 안에 심화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제법 재미있습니다 과연 그다음 건에서는 어떤 모습의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외전 편도 상당히 만족합니다
d********2 2021.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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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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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블린 슬레이의의 외전인 악명의 태도 2권이 발매되었습니다. 무려 1년 2개월 만의 신간이네요. 고블린 슬레이어 본편의 등장인물 중 한명인 여주교님의 과거 모습이 등장합니다. 여주교님이 아직 초보일 무렵의 이야기네요. 외전 2권 악명의 태도의 등장인물들은 당신, 여전사, 여주교, 종누이, 하프 엘프 척후, 미르미돈 승려 6명의 파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각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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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블린 슬레이의의 외전인 악명의 태도 2권이 발매되었습니다.

무려 1년 2개월 만의 신간이네요.

고블린 슬레이어 본편의 등장인물 중 한명인 여주교님의 과거 모습이 등장합니다.

여주교님이 아직 초보일 무렵의 이야기네요.

외전 2권 악명의 태도의 등장인물들은 당신, 여전사, 여주교, 종누이, 하프 엘프 척후, 미르미돈 승려 6명의 파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각 캐릭터마다 특징이 강해서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종누이가 참 매력적이네요.

일단 상하가 아닌 중권이 나왔기 때문에 총 세권으로 마무리가 될거 같습니다.

이들이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궁금해지네요.

c****p 2021.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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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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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中 리뷰입니다.   간만에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中권이 나왔는데요!!!!!!!!!!!! 검의 처녀의 과거 이야기를 만날수있는데요. 당신과 여주교의 파티가 심연의 미궁에 도전을 하게됩니다~~~~ 이번에는 어떤 사건과 모험이 시작될지 매우기대가 됩니다~~~~   고블린 슬레이어의 10년 전을 그리는 외전 제2탄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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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中 리뷰입니다.

 

간만에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中권이 나왔는데요!!!!!!!!!!!!

검의 처녀의 과거 이야기를 만날수있는데요. 당신과 여주교의 파티가 심연의 미궁에 도전을 하게됩니다~~~~

이번에는 어떤 사건과 모험이 시작될지 매우기대가 됩니다~~~~
 

고블린 슬레이어의 10년 전을 그리는 외전 제2탄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中 리뷰였습니다~~~~~~~~~

d******a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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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 악명의 태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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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그냥저냥한 소설이라고 보이네요. 앞권에서 에픽 퀘스트.. 이런말이 나왔는데.. 저한테는 그런말이 있구나.. 아.. 이런걸 그렇게 말하는 거구나.. 이런 정도입니다. 그리고 검의 처녀 파티에 딱 보면 단발 머리를 한 여자.. 이 사람은 왠지 고슬이 검의 처녀의 의뢰로 구해준 사람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무기는 전혀 다르지만.. 그리고 이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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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그냥저냥한 소설이라고 보이네요. 앞권에서 에픽 퀘스트.. 이런말이 나왔는데.. 저한테는 그런말이 있구나.. 아.. 이런걸 그렇게 말하는 거구나.. 이런 정도입니다. 그리고 검의 처녀 파티에 딱 보면 단발 머리를 한 여자.. 이 사람은 왠지 고슬이 검의 처녀의 의뢰로 구해준 사람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무기는 전혀 다르지만.. 그리고 이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이 대부분 던전이야기인데.. 고슬은 던전보다는 일반 동굴쪽 의뢰가 많죠.. 어쩌다보니 고슬의 파티는 드워프가 만든 요새 이런 곳에 많이 가게 되지만.. 그게 던전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이건 에픽 퀘스트답게.. 던전위주의 이야기입니다. 덕분에 고슬이야기와의 연관성은 거의 안보이는 수준.. 죽음의 미궁이란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왠지 분위기 자체가 어두운 분위기 입니다. 고슬은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밝은 분위기가 많은 편이긴하지만요.. 그건 파티 자체의 분위기지만..뭐.. 이 내용보다는 훨씬 낫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음권이 마지막일 것 같아 그냥 끝까지 볼까 생각중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e 2022.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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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2 악명의 태도 中 리뷰 -고블린은 안 나온다-
"[스포주의]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2 악명의 태도 中 리뷰 -고블린은 안 나온다-" 내용보기
중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이 작품은 본편으로부터 10년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특이하게 '당신(君)'이라는 이름으로 지칭되며, 창을 쓰는 여전사, 하프 엘프 척후, 주인공의 육촌이자 마법사 종누이, 미르미돈(개미 수인) 승려, 그리고 10년 후 물의 도시에서 검의 처녀로 칭송받고 있는 여주교와 파티를 짜고 미궁 탐색을
"[스포주의]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2 악명의 태도 中 리뷰 -고블린은 안 나온다-" 내용보기

                  
 

 

중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이 작품은 본편으로부터 10년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특이하게 '당신(君)'이라는 이름으로 지칭되며, 창을 쓰는 여전사, 하프 엘프 척후, 주인공의 육촌이자 마법사 종누이, 미르미돈(개미 수인) 승려, 그리고 10년 후 물의 도시에서 검의 처녀로 칭송받고 있는 여주교와 파티를 짜고 미궁 탐색을 벌인다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이들은 사실 좋게 보면 혼돈의 시대에 세상을 어지럽히는 마신들을 타도하기 위해 [죽음의 미궁]에 몰려드는 모험가들 중 하나고 좀 거식하게 표현하면 먹고살기 위해 몰려온 모험가라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거창한 건 없다는 것이다. 본편은 주인공이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지만 이번 외전에서 등장인물들은 처음부터 시작한다. 혼돈의 시대답게 죽음은 늘 곁에 있고, 오늘 보이던 모험가가 내일은 보이지 않는 일이 흔하다. 주인공 일행은 죽음의 미궁에 내려가 마물을 쓰러트리고 재물을 얻고 성장을 거듭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미궁 밑바닥에 있다는 마신을 쓰러트리는 걸 목표로 하게 된다.

 

上권에서 주인공은 혼자 쓸쓸히 살아가는 여주교를 영입했다. 이때의 여주교는 이미 첫 모험에 실패하여 크나큰 상처를 안고 있다. 그녀는 고블린이라고 하면 치를 떨고 두려워한다. 그럼에도 그녀는 미궁의 도시에 있다. 지금은 이 길 밖에 없으니까. 그녀의 인생을 말하는 대목은 가슴을 먹먹하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외전에서는 고블린은 거의 나오지 않아 불안에 떠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이 하나의 다행으로 다가온다. 그럼에도 트라우마는 그녀의 정신을 갉아먹고 있었고, 미궁을 탐색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런 그녀를 여전사와 종누이가 헌신적인 보살핌으로써 그녀로 하여금 다시 걷게 해주게 된다. 주인공은 그녀의 과거를 묻지도, 동정하지도 않는다. 그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옆에 내가 있다는 안심감을 그녀에게 심어주게 되면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어느덧 웃을 수 있게 된 그녀에게서 잔잔한 여운을 느끼게 해준다. 암흑과 죽음투성이인 이 작품에서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서로 의지하며 보살피는 모습은 또 하나의 흥미 포인트가 되겠다.

 

착실한 모험으로 이제는 어느 정도 소문이 났다. 유명세라는 거다. 미궁을 공략하는 최일선 파티를 바짝 쫓아가면서 실력에도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게 된다. 하지만 아직은 솜털이 뽀송한 초보자들이라는 건 사실이다. 미궁 저층에서 이들을 반겨주는 건 대량의 슬라임이다. 베어도 베어도 끝이 없고, 사람을 오물투성이로 만들어 버리는 통에 고블린보다 더한 트라우마를 심어주게 된다. 그래서 시종일관 슬라임을 경계하는 이들의 모습은 제법 유쾌하게 다가온다. 초반은 이렇게 긴장감 없이 흘러간다. 그러다 주인공은 방심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실력이 늘어서 자만을 했던 것일까. 정신은 차렸는데 함정에 빠져서 죽을뻔하기도 하고, 다시 정신 차리고 진행하다가 이번엔 몬스터에게 '혼자' 호되게 당하게 되면서 있는 쪽 없는 쪽 다 까게 된다. 주인공의 수난 시대가 따로 없다. 어쨌거나 혼자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되살아난 주인공에게 이것도 하나의 경험 아니겠나 싶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파티를 꾸려 미궁으로 내려간다.

 

이 작품(외전)의 또 다른 흥미 포인트를 찾으라면 이것이다. 늘 죽음과 이웃하고 있으면서도 거기에 먹히지 않게 서로를 다독여 주고, 때론 놀리면서 긴장을 이완 시켜주려는 예를 들어 종누이가 입만 열었다 하면 누나 행세를 하며 주인공을 동생 취급하는 모습을 들 수가 있다. 그럴 때마다 주인공은 육촌 녀석이라며 발끈하게 되는데 이게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전사도 은근히 츤데레 같은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을 좋아하는데 티를 내지 않으면서 발끈하는 타입이랄까. 여주교는 아직 트라우마 때문인지 잘 녹아들지 않는다. 하지만 종누이와 여전사의 보살핌으로 차츰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스킬을 배우려는 자세에서 성장하는 캐릭터는 이런 건가 싶은 느낌을 들게 한다. 언제까지고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자신의 발로 걸으려는 장면 장면들은 주인공 보다 더 눈부시다고 할 수 있다. 근데 미래에서 고블린 이야기가 나오면 경기를 일으키는 모습에서 지금의 모험은 말짱 꽝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번 中권을 1,2부로 이야기를 나눠서, 1부는 주인공의 맨땅 헤딩을 그렸다면 2부는 여주교를 찾아오는 파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째서 여주교는 주인공이 거둬들이기 전까지 미궁 도시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어야 했는가. 보살핌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이 작품은 이야기한다. 하나는 너무 소중해서 상처받지 않게 혼자 놔두는 것, 하나는 세상 밖으로 대려 나와 자신의 발로 세계를 여행하게 하면서 위기가 닥치면 같이 싸워주는 것. 새장의 새는 보호받는 것보다 세상을 꿈꾸게 된다. 보다 자유로운 삶을 원하고, 내 스스로 걷고, 위험은 내 스스로 지켜가는 것, 찾아온 이들은 여주교의 옛 파티들이다. 이제 걸음마를 떼며 세상 밖으로 나오려는 여주교를 다시 자신들의 파티로 데려가려는 옛 파티들의 이기심을 담담히 그려간다. 당사자 여주교는, 지켜주고 보호받는 것보다 자신의 발로 걷는 길을 택한다. 한번 그렇게 정한 마음은 그녀에게 망설임을 없게 한다. 성장이라는 틀에서 보자면 그녀의 성장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맺으며: 고블린은 언급은 되는데 안 나온다.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건 슬라임이다. 어쨌거나 외전2는 여주교를 바탕으로 해서 그녀의 성장과 인간관계를 그려간다. 파티를 위해 밤낮으로 마법을 배우고, 전선에서 자신의 몫을 다해 가는 모습들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지도 작성을 배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는 것도 인상적이고, 미궁에서 파티가 길을 잃지 않게 여러모로 노력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그런 여주교를 살갑게 대해주는 종누이와 여전사도 인상적이고. 주인공은 내색하지 않지만 마음에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그녀의 곁에서 묵묵히 말을 들어주고 고블린 슬레이어처럼 그런가 등등 단답형식으로나마 공감해주게 되면서 그녀를 지지해주는 등 사람의 유대란 이런 건가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래에서 주인공은 없는 걸 보니 여주교의 짝사랑으로 끝나지 않을까도 싶다. 아무튼 착실하게 성장하는 정도의 길을 이 작품은 보여준다. 위기에 빠지기도 하고, 연계를 펼쳐 그걸 떨쳐내면서 성장해가는 모험의 정석 같은 게 이 작품이다.

YES마니아 : 로얄 s***9 2021.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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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성 있는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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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시리즈의 외전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주인공 중심의 과거 이야기나 본편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에피소드들을 보여주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외전은 본편을 뒷받침하는 하나의 도구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느낌이 강했고 많은 독자가 그렇게 인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中을 보면서 이 외전은 고블린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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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시리즈의 외전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주인공 중심의 과거 이야기나 본편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에피소드들을 보여주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외전은 본편을 뒷받침하는 하나의 도구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느낌이 강했고 많은 독자가 그렇게 인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을 보면서 이 외전은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이 아니라 고블린 슬레이어 시리즈의 또 다른 이야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외전으로서는 본편과 공유되는 것이 시간의 다른 세계관 정도이고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시리즈는 또 다른 이야기로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보여지며 그만큼의 이야기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울한 분위기는 본편과 같이 여전하지만, 주인공 파티가 추구하는 최종적인 목표는 고블린 슬레이어와는 전혀 다른 방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적대하는 세력에 대한 대립성은 명확하지만, 본편의 주인공과 외전의 주인공이 추구하는 것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차별성이 이번 외전을 독자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생각하고 이번 권에서 보인 모습들이 납득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블린 슬레이어 본편도 재미있지만, 외전인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시리즈도 무척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독립적인 이야기라 할 수 있으며 이런 느낌으로 고블린 슬레이어 시리즈의 외전이 더욱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등장인물이 있지만, 그 개성을 잘 살리면서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얼른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2: 악명의 태도 시리즈의 완결권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p*****9 2021.10.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