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특한 흰머리 그리고 검은머리 좀 더 편하게 본 그림책_ 또는 흰머리만 보면 뽑아야 하는 사람에게 흰머리를 사랑하게 하는 책 꼭 보길 추천한다?? |
|
이건 내 얘기인가? 《검은 머리 흰 머리》 신복남 글/민승지 그림/키즈엠 표지부터 너무 재밌는 그림책이에요. 족집게에 잡혀있는 한 가닥 머리카락 그리고 울상을 짓고 있는 나와 같은 모습의 누군가... 매일 머리를 감는 순애씨 덕분에 머리카락들은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요. 그러던 어느날 거울 앞에 선 순애씨 검은 머리 사이 눈에 딱 띄는 흰 머리를 하나 발견해요. 그 시간 갑자기 흰머리로 변한 머리카락은 충격에 빠지지요. 바들바들 "난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다행히 색깔만 달라졌을 뿐 아프지도 않고 죽지도 않았어요. 순애씨가 흰머리를 뽑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 뽑혀요. 그래서 순애씨가 찾은 건 "족집게" 흰머리를 지키려는 검은머리들과 족집게의 한판 승부 저도 요즘 흰머리가 부쩍 늘어나서 우울했는데 순애씨와 아들의 대화를 보면서 위로를 받았어요. "난 괜찮은데....... 흰머리 많아도 나한테는 계속 엄마잖아." 저희 아이도 다음에 염색 안 한 제 머리를 보고 이렇게 몽글몽글한 얘기를 해 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검은머리흰머리 #신복남 #키즈엠 #발견시리즈 #신간그림책 #유아그림책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 #도서협찬
|
|
순애씨는 아침마다 머리를 감아요 순애씨의 머리카락들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느날 거울을 보다가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바로 흰머리였지요 흰머리도 순애씨만큼이나 깜짝 놀랐나 봐요 그래도 다행히 색깔만 변했을 뿐 야프지도 않고 죽지고 않았어요 흰머리를 뽑으려는 순애씨 뽑히지 않으려 노력하는 흰머리 흰머리를 지켜주려는 검은 머리들 흰머리는 어떻게 됐을까요? 뽑히지 않고 살아 남았을까요 아니면... 일상의 작은 부분을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인것 같아요 흰머리를 돕는 검은머리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아이와 저, 모두에게 큰 재미를 주었답니다 기발한 이야기에 책에 푹 빠져서 봤습니다:)
|
|
제목을 보자마자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이였다. 요즘 흰머리를 보며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서평 이벤트를 보는 순간 꼭 보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흰머리도 내 머리카락이지만 흰머리를 볼 때마다 너무 싫었는데 이 책을 보며 내 생각도 조금은 달라졌다.
나도 이렇게 처음 흰 머리를 봤을 때는 놀라웠던 거 같은데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면서 무뎌지고 익숙해지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림이 너무 친숙하고 정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 하면서 흰머리를 보고 놀랐던 내 모습이 생각나서 웃음이 났던 장면이다. 또 에헤이 하는 장면을 보며 나도 그랬었는데 하는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옆에서 책을 함께 보던 아들이 엄마도 처음 흰머리를 봤을 때 엄마도 이 아줌마처럼 이랬어? 라고 해서 응 엄마도 처음에는 이렇게 놀랐어 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흰머리의 심정~ㅎㅎ 흰머리도 자기가 갑자기 하애져서 많이 놀란 거 같아 보였고 속상했을 거 같다. 옆에 있던 친구들이 죽는 거 아니냐고 하는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흰머리의 의인화 부분에 많이 웃었다.
쪽집게와의 사투~ 나도 쪽집게로 흰머리를 뽑는데 그렇게 검은 머리가 뽑혀서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저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흰머리를 지켜주려는 검은 머리들의 노력이 정말 대단했고 결국은 쪽집게가 지는 모습도 웃겼다.
가끔 내가 뽑다가 안 뽑히는 흰머리는 이렇게 아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는데 동화에 이런 장면이 있어서 아들과 우리도 이랬는데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웃었다. 우리의 경험들이 책에 나오니 아들이 신기한지 다른 집들도 그런가봐 라고 이야기를 해서 어릴 적 외할머니의 흰머리를 뽑아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면서 아들이 지금은 흰머리가 조금 있지만 나중에 흰머리가 더 많아지면 그때는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다.
지금은 가끔 흰머리때문에 염색을 하는데 아들은 아직 그건 모르는 것 같았다. 흰머리가 있어도 엄마가 좋다는 지돌이처럼 우리 아들도 흰머리가 있는 엄마도 엄마여서 좋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어 감동이였다.
검은 머리 흰머리는 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었던 어른도 아이도 재미있는 동화책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를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키즈엠 #검은머리흰머리 #발견시리즈 #신간그림책 #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 #신복남 #민승지
|
|
"검은 머리 흰 머리" -글 신복남, 그림 민승지-
어느 날 아들이 흰머리는 왜 생기는 거냐고 물었었다. 카페에서 우연히 서평단 모집글을 보고 아들과 이 책을 꼭 같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보니 표지 제목의 디테일에 머리카락이 가닥가닥 이어져 있다. 흰머리 뽑으려면 쪽집게 까지..ㅎㅎ 그림이 참 귀엽다^^
흰머리 를 본 순애씨보다 더 당황한 흰머리씨 검은 머리 친구들의 진심어린 걱정과 위로
집중한 눈과 입술!! 진짜 딱 저런 표정으로 이마에 주름 지어가며 흰머리 가닥을 찾는데... 그림 묘사가 진짜 찰떡 같았다~!!
그때 짜잔~ 하고 등장한 쪽집게!! 잘하면 흰머리 가닥만 쏙! 잘못 잡으면 검은 머리가 같이 뽑히는 불쌍사가 생기기도 하는....ㅎㅎ
흰머리 찾다가 아들 지돌이를 부르는데요. 지돌이는 "흰머리 많아도 나한테는 계속 엄마잖아." 라고 말해요. "뽑지 말고 그냥 둘까?"하는 엄마 물음에 지돌이는 아깝다고 말해요. 아들 말에 안심하는 순애씨^^
저두 어느 날 남편이 제 머리에 흰머리가 있다고 말해주는데 두렵기도 하고 슬프더라구요. 근데 이 책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검은 머리 흰머리" 동화책은 어른동화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ㅎㅎ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키즈엠 #검은머리흰머리 #키즈엠 #발견시리즈 #신간그림책 #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
|
수채화물감의 따뜻한그림과 엄마의흰머리의 소재 아이동화인가 어른동화인가 궁금증이생기는동화 어른까지 재미있는유아그림책이예요~ 주인공은 엄마순애씨예요 즐거운순애씨에게 흰머리한가닥이 발견되면서 동화속 에피소드의 시작을 알리죠! 그속에서 검은머리들의 고군분투는 <검은머리흰머리 >동화속 시선강탈!ㅋ 재치있는 대화들을표현해주셔서 아이들에게 책을읽어줄때 읽어주는 제가더웃기더라구요! 아들지돌이와 엄마순애씨의 대화는 가슴따뜻해지는대사들로 가득하답니다! 아이,어른 모두가 유쾌하게 읽을수있는 그림책이예요 [출판사로부터도서를제공받아읽고 쓴리뷰입니다]
|
|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민승지 작가님의
역시나 유쾌함이 가득한 이야기와 그림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