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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1권만 우선 찍먹해 봤었는데 번역도 마음에 들고 출판사 셀렉션을 믿어보고 싶어서 내친 김에 2권도 질러서 읽기 시작했다. 이번에 읽은 2권도 매우 좋았음. 다음 시리즈가 없다는 게 아쉬울 정도였다. 앞으로 은행나무에서 나오는 다른 선집도 믿고 봐야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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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R. R. 마틴 외 여러 작가님의 공저 와일드카드 2권 리뷰입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작가님이 참여한 시리즈물입니다. 큰 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여러 작가님들의 단편이에요. 각 단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건 아니긴 한데... 큰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서 좀 산만하긴 했어요, 이 시리즈는 여러 sf 작가님들이 참여한 합동 프로젝트 작품 같습니다. 다들 쟁쟁한 작가님이시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마틴 작가님은 볼 때마다 아직도 미완인 얼불노 시리즈가 생각나서 빡쳤지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