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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2편으로 나누어져 있어 자칫 잘못하다가는 좀 지겨울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그런 생각을 날아갈 버릴 것이다. 특히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자기가 봤던 장면을 기억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마크는 어느날 동생과 함께 동네 으슥한 곳에서 동생과 함께 담배를 피다가 어느 한 변호사가 자살을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러면서 이러나게 되는 마크라는 꼬마와 변호사 그리고 미국 최고의 FBI, 또 범인 일당들 또 마크의 가족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소설이다. 아마 이 책을 처음 읽고 또 영화를 안봤다면 그들이 어떻게 해서 사건을 풀어나갈 것인지를 상상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레기는 커피 한잔을 더 따라 발코니로 돌아갔다. 액슬은 흔들위자 밑에서 자고 있었다. 나무들 사이로 새벽의 첫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레기는 언론을 무척이나 경멸하고 있었다. 이제 심리에 대해 세상이 알게 되겠군 비공개 심리라는 게 고작 이 정도라니 레기의 꼬마 의뢰인은 갑자기 더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