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목사님의 설교도 자주 듣고, 책도 자주 사서 보고 있는 듯 하다. 편하게 말씀하시는 듯 하면서도 한방씩 뼈를 때리는 말씀들이 있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마음으로 대하고 있음. 이번 책은 창세기의 요셉 이야기. '꿈꾸는 자' 라고만 생각하기 쉬운 요셉의 삶을 통해서, 그 삶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함을 이야기 하는 책. 책 제목은 너무 절망적이지만, 그런 순간에도 함께하시는 그분이 있기에 은혜가 된다. 소제목 말씀 뒤편의 예화랑 적용 부분이 공감이 되었던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