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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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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   이 책은    이 책 『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은 아일랜드의 역사를 쉽게 해설해 놓은 책이다.아일랜드의 역사 중에서 100가지 장면을 추려내어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한일동,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육군 중위로 임관하여 육군 제3사관학교 교수로 군 복무를 마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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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

 

이 책은 

 

이 책 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은 아일랜드의 역사를 쉽게 해설해 놓은 책이다.

아일랜드의 역사 중에서 100가지 장면을 추려내어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한일동,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육군 중위로 임관하여 육군 제3사관학교 교수로 군 복무를 마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873월에 용인대학교에 부임하여 현재는 용인대학교 영어과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의 경력중에 아일랜드와 관련된 부분이 많다.

<2001년에는 아일랜드 Trinity College Dublin에서 객원교수를 지냈고, 한국예이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 책의 내용은 

 

아일랜드, 몰라도 너무 몰랐다.

그저 영국의 한 부분인 줄 알고 있었다. 제임스 조이스를 읽으면서, 더블린이 아일랜드의 수도라고 하긴 하는데, 그저 영국의 한 부분인 줄 알고 있었다. 아마 스코틀랜드 어디쯤 위치하고 있었나, 하고 넘어갔는가 보다.

또 북아일랜드 독립을 위하여 무장 투쟁을 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북아일랜드가 왜 저러지, 했던 생각, 참 어처구니없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렇다.

아일랜드는 완전히 다른 나라, 영국과는 전혀 다른 나라다. 이제야 그걸 확실히 알게 된다.

 

그간 <영국사>는 열심히 읽었는데, 거기엔 아일랜드 역사가 확실히 구분되어 등장하지 않았다.

간단히 말하면, 영국은 아일랜드라는 나라를 침략해서 지배했던 역사가 있는데, 그걸 깡그리 무시하고 넘어갔던 것이다. 다시한번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해서 역사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우리 역사든 다른 나라의 역사든.

 

영국이란 나라는 섬이 두 개 있다. 그레이트 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섬이다.

그 중 그레이트 브리튼 섬에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가 있고, 아일랜드 섬에는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가 있는데, 아일랜드 섬에 있는 북아일랜드는 영국령이고, 아일랜드는 독립국이다.

 

그게 지금까지 나를 헷갈리게 한 요인이다. 아일앤드라는 섬에 아일랜드라는 나라가 있고, 그 나라 북쪽에 있는 북아일랜드는 영국령이라는 것!

 

해서 지금까지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을 읽으면서도 더블린을 북아일랜드의 주도인 벨파스트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싶다.

이제 확실히 지도가 그려진다. 문제는 그 영국과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간에 얽힌 갈등의 역사를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 책은 아일랜드의 역사를 남아일랜드 역사와 북아일랜드 역사로 대분하여 소개하는데, 문제되는 부분은 모두 영국과의 갈등에서 비롯된다. 한마디로 영국의 침략사다. 그걸 자세하게 기록해 놓고 있다.

 

영국이란 나라가 아일랜드에 얼마나 못된 짓을 했는지, 알고 보니 정말 문제가 많다.

 

아일랜드는 주민의 대다수가 가톨릭이다. 영국의 헨리 8세가 그것을 기화로 문제를 일으킨다. 헨리 8세가 캐서린 왕비와 이혼하기 위하여 로마 교황청과 결별하고 국교회를 창설하자 아일랜드에 있는 가톨릭교도들을 개종시킨다는 명분으로 가톨릭을 탄압하기 시작한다.

해서 아일랜드에 있는 수도원의 재산을 몰수하고 가톨릭 교도들의 땅을 몰수하여 영국계 아일랜드 주민들에게 나누어 준다. 그때부터 아일랜드와 영국 간에 토지와 종교를 둘러싼 분쟁이 시작된다.  (138, 256쪽)

 

또다른 잔혹한 역사. 아일랜드의 대기근 때 영국의 정책이 문제가 된다.

먼저 대기근이라는 사건 들어보긴 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른 채, 감자가 흉작이라서 아일랜드 백성들이 굶어죽은 사람이 많다는 것. 그래서 온 나라가 흉년이니 모든 백성이 다 고통을 받았거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166)

 

이 기간에 흉작은 오직 감자뿐이었다. 소작인들이 죽어가고 있는 동안에도 밀, 보리, 귀리는 풍작을 이루었다. 이들을 재배한 지주와 영국 상인의 창고엔 곡식 자루가 가득 쌓여 있었다. (168)

 

1845년 인구 조사에 의하면 당시 아일랜드의 인구는 800만명에 달했다. 그러나 1845년부터 1851년까지 계속된 대기근으로 인해 대략 100만명이 굶주림 혹은 이질, 티푸스, 콜렐라 등과 같은 전염병으로 죽어나갔다.

오늘 날 인구는 640만명으로 아직도 대기근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170)

 

영국 정부는 이러한 참상을 보고도 자유방임 경제정책, 인종 편견, 종교적 갈등 등으로 아일랜드인의 곤경에 눈을 감았으며, 당연히 했어야 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171)

 

그런 잘못을 19976월 영국의 블레어 총리가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를 찾아, 영국인의 착취로 아일랜드인이 굶어죽거나 이민을 떠나야 했던 대기근에 대해 사과했다. (273)

 

또 하나 영국에서 명예혁명으로 폐위된 제임스 2세의 기록이다. (151)

제임스 2세는 1689년 프랑스로 망명했으나 이후 아일랜드로 가서 망명의회를 구성한다. 그는 아일랜드에서 군대를 모아 잉글랜드 왕 윌리엄으로부터 뺴앗긴 왕위를 되찾고자 했다.

 

그러니 식민지나 다름없었던 아일랜드에 쫓겨난 영국왕이 정부를 세우고 본국에 새로 세워진 왕과 싸우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애꿎은 피해를 본 건 역시 아일랜드 백성들.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그리고 영국

 

대체 이 셋은 어떤 관계인가? 정말로 그것이 알고 싶었다.

우선 이런 글로 정리해 보자.

 

< 1921년이 되자, (아일랜드 섬에서) 영국과의 합병을 주장하는 얼스터 6개주를 제외한 나머지 26개 주에서 (……)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영국정부의 권한을 이양받았다. 그리하여 아일랜드의 남부는 1921년 아일랜드 자유국가가 되었고, 얼스터(북 아일랜드)는 연합 왕국(, 영국)의 일부로 남게 되었다.> (260)

 

그렇게 해서 아일랜드 섬의 남쪽에 있는 아일랜드는 독립국이 되었고, 북쪽에 있는 북아일랜드는 영국의 일부로 남아 있게 되는데, 이게 또한 문제가 된다.

 

북아일랜드에서도 자신을 영국인으로 생각하는 연합론자와 자신을 아일랜드인으로 생각하는 자치론자로 구분되며, 여기에 가톨릭과 신교의 대립 등이 또 얽혀 북아일랜드는 피비린내 나는 싸움터가 되기도 했던 것이다.

 

다행이 그 후 평화의 물결은 찾아왔지만, 영국의 브렉시트라는 난제 앞에 또 어떻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283쪽 이하)

 

다시 이 책은 - 정치적인 것 이외에도 살펴볼 것 많아

 

아일랜드의 모습을 확실히 하기 위해 주로 정치적인 면만 살펴본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면 이외에도 아일랜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든 자료가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저자 말대로, ‘그저 아일랜드에 호기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한 입문서이지만, 보통의 독자들에겐 오히려 이렇게 폭넓게 다루고 있는 책이 더 영양가가 있다.

 

해서, 이 책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지리 등등 아일랜드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기초적 자료가 들어 있으니,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제임스 조이스와 예이츠의 나라인 아일랜드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해서 다음과 같은 제임스 조이스에 관한 기록은 덤이다.

제임스 조이스는 내면의 리얼리즘을 추구함으로써 20세기 전반 서구에 풍미했던 모더니즘 문학과 현대적 정신의 틀을 만드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작가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현현(顯現, epiphany)', '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등의 용어를 만들어냈고, 소설에서 새로운 실험을 함으로써 현대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초래했다는 점에서, 20세기의 호메로스(Homer)이자 셰익스피어로 불리기도 한다.> (40)

s***h 2020.01.18.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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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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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갖고 보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 년간 새로이 조명받고 있는 유럽의 나라중 하나가 아일랜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릴 때 접했던 아일랜드의 정보라고 하면 지리책에 나오는 영국 옆에 붙은 작은 섬나라라는 지리정보 정도와 세계명작문고에 나온 아일랜드 작가들의 소설 몇 편정도가 다였는데, 몇 편 안되는 그 소설들도 유난히 우울하고 어두웠었다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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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갖고 보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 년간 새로이 조명받고 있는 유럽의 나라중 하나가 아일랜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릴 때 접했던 아일랜드의 정보라고 하면 지리책에 나오는 영국 옆에 붙은 작은 섬나라라는 지리정보 정도와 세계명작문고에 나온 아일랜드 작가들의 소설 몇 편정도가 다였는데, 몇 편 안되는 그 소설들도 유난히 우울하고 어두웠었다는 기억이 남아있을 뿐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다나쁘다로 나눌 것이 아니라 그저 코드가 맞지 않았다 정도의 일이긴 한데, 어찌되었든 그래서 실은 첫인상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말해도 될 정도의 정보밖에 갖고 있지 않은 나라였다.


영국이 EU에서 탈퇴하면서 아일랜드의 상황이 좋아질지 나빠질지 궁금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일랜드는 영국의 식민통치를  750년이나 받았고 지리적으로도 여전히 가까운 곳에 위치한 터라 어찌보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있고 아일랜드가 어떻게 세계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잡는가를 계속 잘보고 있으면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되겠다 싶은 생각도 든다. 한나라의 역사와 문명과 사회를 어찌 책 한 권으로 말할 수 있겠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책 <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 100>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권으로 어느 정도 아일랜드에 관해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이제스트라는 제목처럼 이 책에서는 아일랜드의 자연환경과 수도, 언어, 종교, 생활방식에서부터 선서시대에서 현대까지의 역사와 북아일랜드의 역사까지 함께 실려 있다. 재미있는 책이라고 하기엔 성격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야의 알지 못했던 정보들이 빽빽하게 실려 있어서 읽으면서 재미있다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에 대해서는 검은 연못이라는 어원의 뜻부터 시내관광으로 볼 수 있는 명소들 소개하고 있는데, 더블린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곳이라는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과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는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즐기는 곳이 많은 할로윈 축제의 유래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켈트족은 11월 1일을 한 해의 시작으로 하고, 사람이 죽으면 1년동안 다른 사람의 몸속에 머물다가 내세로 간다고 믿었다고 한다. 한 해의 마지막인 10월 31일에 죽은자의 영혼이 1년동안 함께할 상대를 선택한다고 생각해서 그날 집안을 춥게 하고 귀신 복장을 해서 죽은자의 영혼이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았던데서 할로윈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세상에는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크리스마스나 부처님오신날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이러한 날들을 종교의 차원이 아니라 한 해를 보내는 이벤트정도로 생각하고 즐긴다면 그것도 좋지 않겠나 싶기도 하다. 이 책 한 권으로 한 나라를 다 알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기본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좋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m***7 2020.02.02.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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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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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용인대학교 영어과 정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자신이 평생 공부하고 경험한 아일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낸 아일랜드 역사서이자 아일랜드 가이드라 하겠어요. 저자는 이 책의 제목처럼 크게 10개의 장의 으로 나누어진 이 책 속에 아일랜드역사 속 100장면을 다이제스트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사실 한국인은 ‘아시아의 아일랜드인’으로 묘사되곤 하죠. 일본에 대비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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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용인대학교 영어과 정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자신이 평생 공부하고 경험한 아일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낸 아일랜드 역사서이자 아일랜드 가이드라 하겠어요. 저자는 이 책의 제목처럼 크게 10개의 장의 으로 나누어진 이 책 속에 아일랜드역사 속 100장면을 다이제스트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사실 한국인은 ‘아시아의 아일랜드인’으로 묘사되곤 하죠. 일본에 대비되는 영국에 의한 식민지 지배의 역사, 강렬하고 열정적인 민족정신, 음주가무를 즐기는 민족성, 노인을 공경하는 대가족 전통과 자녀교육열 등이 유사하기 때문이에요. 또 하나 최근 아일랜드와 우리나라가 유사한 점은 두 나라가 세계적인 정보화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에요.


 


북대서양 북동부에 위치한 아일랜드섬은 외부로부터의 잦은 침입을 막아내고 1921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그러나 32개 군 중에서 26개 군만이 아일랜드의 영토가 되었으며, 북동쪽 지역은 북아일랜드로 영국령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은 지금도 분쟁의 불씨가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1937년 7월 1일 제정되고 1949년 개정된 헌법에 의하여 마침내 아일랜드공화국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아일랜드는 70~80년대에는 경제 위기를 겪기도 하였으나 요즘은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낮은 실업률과 높은 경제성장, 정치적 자유 등이 전통적 가치와 성공적으로 결합된 나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2004년 영국의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는 낮은 실업률, 높은 경제성장, 정치적 안정, 가정생활 등이 전통적 가치와 성공적으로 조화를 이룬 나라라는 이유로 세계 111개 나라 가운데 아일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아일랜드가 이와 같은 평가를 얻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일랜드 하면 사람들은 폭력과 유혈사태가 난무하는 두렵고 무서운 나라라는 이미지를 였고요. 800년 동안 영국의 식민통치를 받던 유럽의 최빈국이었지만, 불과 10년 만에 고도성장을 통해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완전고용을 실현함은 물론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를 달성하여 영국을 앞지르게 되었다고 해요.


 


또 조금 오래된 영화인 ‘원스’의 촬영지인 아일랜드는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을 끌어모으는 버스킹의 천국이기도 하죠. TV 프로그램인 ‘비긴어게인’도 아일랜드의 많은 도시에서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음악을 버스킹하기도 하였죠. 이 책에서도 거리마다 자유로운 음악이 울려 퍼지는 버스킹의 천국으로서 기네스 맥주와 펍의 본고장으로서 아일랜드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2017년 여름에 방송된 비긴어게인 이후 아일랜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듯해요. 저는 아일랜드를 영화로 많이 접해서 이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였어요. 이 책은 국내에서는 잘 소개되지 않은 아일랜드의 역사뿐만 아니라 자연환경과 생활방식, 언어, 종교 등의 개괄적인 정보도 소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아일랜드라는 나라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이 책 단 한 권으로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고 재미도 있어서 빠르게 읽어 내려갔네요.


 

c****9 2020.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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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이해하는 아일랜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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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일랜드라는 나라는 영국과 가까우면서도 조금 생소한 나라이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아일랜드라는 곳에 대해서 아는 것은 거의 없었다. 이 책은 영문학자로서 아일랜드에서도 거주했던 교수님이 쓴 책이다. 아무래도 영문학에 대한 이해가 깊은 저자가 쓴 책이다보니, 일반적인 여행기나 수박 겉핥기 식의 책이 아닌 다소 교과서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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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일랜드라는 나라는 영국과 가까우면서도 조금 생소한 나라이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아일랜드라는 곳에 대해서 아는 것은 거의 없었다. 이 책은 영문학자로서 아일랜드에서도 거주했던 교수님이 쓴 책이다. 아무래도 영문학에 대한 이해가 깊은 저자가 쓴 책이다보니, 일반적인 여행기나 수박 겉핥기 식의 책이 아닌 다소 교과서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책이기도 하다.


과연 한 나라의 역사를 단 한 권의 책에 다 담아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중요한 내용만 간추리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일단 아일랜드의 개괄적인 개요부터 살펴보면서 이 책이 시작된다. 아일랜드에서 유래된 것인지는 미처 몰랐지만 알고보니 아일랜드에서 나온 것들이 꽤 많이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 아일랜드가 영국과 관계를 맺게 되었는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현재는 정치 사회적으로 영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이제는 분리해서 생각하기가 조금 어렵다.


비교적 쉬운 문체로 되어 있고, 천천히 읽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서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았지만, 요즘에는 멀티미디어 자료가 워낙 많다보니 이 책을 편집할 때도 관련 동영상이나 음악, 컬러 사진이라도 들어갔더라면 조금 더 이해도를 높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문체가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라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내에 아일랜드의 역사를 이해하는데에는 무척 충분한 양이다.


고대 역사 뿐만이 아니라 현대까지 골고루 다루고 있기 때문에 현재 아일랜드의 상황을 이해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언젠가는 아일랜드를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한층 더 아일랜드가 가까워진 듯한 기분이 든다. 영국과 가까운 나라이지만 전혀 다른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일랜드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아일랜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서로 읽기에 딱 알맞은 책이다.

k******8 2020.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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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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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일랜드는 영국연합에 속했어요. 이 책을 읽어 보니, 20세기에 들어와서 아일랜드가 독립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지도도 자세히 표시되어 있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일랜드에 대해 확실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일제 강점기가 36년인데요. 아일랜드는 무려 750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아일랜드는 자신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 독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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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일랜드는 영국연합에 속했어요. 이 책을 읽어 보니, 20세기에 들어와서 아일랜드가 독립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지도도 자세히 표시되어 있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일랜드에 대해 확실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일제 강점기가 36년인데요. 아일랜드는 무려 750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아일랜드는 자신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 독립을 하게 되었네요. 대단한 민족입니다. 최근 우리 나라에서 실시하게 된 중학교 과정 중에 '자유학기제'는 아일랜드의 교육과정을 본받아 만든 제도라고 하네요. 왠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나라입니다.


책에서는 아일랜드의 역사에서 시작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건축물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리피강을 끼고 있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는 첨탑이 가장 유명하네요.


우리 나라는 일제치하에서도 한글을 보존하고 꾸준히 연구하였는데요. 아일랜드도 자신만의 언어인 아일랜드어를 잘 지키고 있었어요. 그 나라 민족의 얼을 담은 언어는 아주 중요하지요. 전통적인 카톨릭 국가이고 생활방식들도 자세히 쓰여 있답니다.


책의 중후반부에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세기별로 자세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쓰여 있었습니다. 18,19세기에 들어오면서 대기근의 여파고 큰변화가 일었고 문예부흥운동까지 일어납니다. 20세기에 들어와 아일랜드가 독립운동을 거쳐 독립을 하게 되었네요.


1950년대까지만 해도 거지의 나라라고 불리던 아일랜드가 어떻게 지금의 부유한 나라가 된 이유가 가장 궁금했는데요. 관세를 인하하고 외국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유럽시장을 개척했습니다. 또 낡은 교육제도를 혁신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였네요.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빠른 발전을 거듭하여 지금의 부유한 아일랜드가 되어었습니다. 정말 부럽고 본받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k****0 2020.0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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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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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이지만 저는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성 패트릭의 날'을 여행안내책으로는 이해하지 못했었지만, '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을 읽으므로서 왜 유명한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일랜드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또 아일랜드에 관해 잘나온 책이 잘 없어요...)  좋은 시국이 왔을때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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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이지만 저는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성 패트릭의 날'을 여행안내책으로는 이해하지 못했었지만, '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100'을 읽으므로서 왜 유명한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일랜드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또 아일랜드에 관해 잘나온 책이 잘 없어요...)


 좋은 시국이 왔을때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앞으로 전세계에 좋은 뉴스가 발생해서 하루 빨리 유럽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k******4 2020.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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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는 내면의 리얼리즘을 추구함으로써 20세기 전반 서구에 풍미했던 모더니즘 문학과 현대적 정신의 틀을 만드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작가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현현','의식의 흐름' 등의 용어를 만들어냈고, 소설에서 새로운 실험을 함으로써 현대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초래했다는 점에서, 20세기의 호메로스이자 셰익스피어로 불리기도 한다. (-40-)19세기 아일랜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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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는 내면의 리얼리즘을 추구함으로써 20세기 전반 서구에 풍미했던 모더니즘 문학과 현대적 정신의 틀을 만드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작가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현현','의식의 흐름' 등의 용어를 만들어냈고, 소설에서 새로운 실험을 함으로써 현대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초래했다는 점에서, 20세기의 호메로스이자 셰익스피어로 불리기도 한다. (-40-)


19세기 아일랜드 역사는 1845년부터 1851년까지 지속된 '대기근'과 그 여파에 대한 기록이다.이 기간에 아일랜드는 유례없는 대기근을 겪어야만 했다.그것은 전반적인 빈곤, 인구과잉,그리고 감자에 대한 지나친 의존 때문이었다.아일랜ㄷ어로 '고르타 모르'(Gorta Nor: Great Fanime,Great Hunger)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유럽 역사상 가장 참혹한 사건이자, 19세기 최악의 인재였다.또한 ,유럽 역사상 가장 혹독한 기근이었고,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비극이었다.이러한 기억의 이면에는 아일랜드인의 영국에 대한 혐오와 반감이 자리하고 있다. (-165-)


1994년 8월 31일, 신페인당의 지도자 게리 애덤스는 아일랜드 공화군을 대표하여 휴전을 선ㅇ언했고,이어 1994년 10월 13일에는 연합과 군 사령부도 휴전을 선언했다.이들은 잇따른 폭력에 염증을 느꼈고, 폭력이 더 이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ㅅ힉했기 때문이다.이후 대부분의 영국 군대는 막사로 철수했고,거리의 모든 바리게이트도 제거되었다.곧이어 관련당사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집요하게 고집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시적 평화가 찾아왔다. (-272-)


1995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던 멜깁슨 주연의 영화 브레이트 하트의 켈트족이 지배했던 나라가 바로 영국의 아일랜드 사람이었다.지극히 호전적이었으며, 서정적인 삶을 살았던 그들의 삶은 영국과 아일랜드 본토가 붙어 있으면서, 영국과 영국인에 대한 피해의식이 현존하게 된다.그 원인은 아일랜드 본토에 불어온 감자 전염병으로 인한 대기근이다. 1만년 전 지금의 아일랜드 땅에 정착했던 그들은 감자를 주식으로 살아가게 된다.그러나 그것은 스스로 자충수였다.감자가 예고되지 않은 이유로 전염병이 도래하였고, 감자를 주식으로 삼았던 아일랜드 인은 먹을 것이 없었다. 공교롭게도 해가지지 않는 영국은 아일랜드에게 지원을 끊었고, 방치하게 된다.아일랜드에서는 나라의 국운이 걸린 대기근이 아일랜드 땅에 있었고, 먹고 사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게 된다.아일랜드 땅에 시체가 썪는다는 표현이 나오는 이유는 그들 스스로 잘못된 선탹의 결과였다.그런 그들은 영국과 영국인이 자신의 불행을 방치했다는 것에 대한 증오와 혐오가 있었고, 700여년 동안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던 아일랜드는 스스로 독립을 위한 아일랜드 공화군을 조직하였고, 영국에 저항하게 된다.이런 상황은 21세기 들어선 현재, 20년전까지 영국과 북아일랜드가 서로 대치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며, 영국에 북아일랜드인이 자체 조직한 테러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원인이 되었다.


한편 우리는 아일랜드 하면 먼저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ㅈ적인 역할을 한 제임스조이스를 떠올린다.그리고 다수의 노벨 문학상을 탄 아일랜드 사람을 잘 알고 있다.아일랜드가 문화의 중시하는 나라가 된 것은 거져가 아니었다.문예 부흥을 일으켰던 에이츠가 있었기 때문에 아일랜드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었다.하지만 아일랜드에 밀려왔던 감자 대기근으로 아일랜드 인구의 절반 가까운 인구가 해외로 이민을 가거나, 스스로 아일랜드 본토에서 죽음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과거의 아일랜드 인구는 지금도 여전히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영국에 대한 애증이 깊이 남아있는 아일랜드 인에게 한국과 비슷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 이유였다.민족성이 있고,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이 아일랜드인에게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들의 역사속에 이민족의 침범과 영국인의 750년 지배가 있었기 때문이다.스스로 살아야 한단느 절박함이 아일랜드 민족성에 부리깊이 남아있게 된다.

k*******2 2020.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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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역사 다이제스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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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최근 여행지로서도 각광받고 있어서 저도 관심을 갖기 시작한 나라인데 이 책에서는 여행 가이드같은 내용보다는 아일랜드가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일랜드는 영국 바로 옆에 위치한 섬나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는데, 왜 아일랜드를 초록의 나라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푸르른 에메랄드 빛 자연경관에 꼭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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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최근 여행지로서도 각광받고 있어서 저도 관심을 갖기 시작한 나라인데 이 책에서는 여행 가이드같은 내용보다는 아일랜드가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일랜드는 영국 바로 옆에 위치한 섬나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는데, 왜 아일랜드를 초록의 나라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푸르른 에메랄드 빛 자연경관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국기를 비롯해서 스포츠, 의상 등 대부분이 모두 초록색이라는 것을 보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답니다.

 

어떤 나라를 여행할 때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알고 가는 것은 나름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은 아일랜드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고 막연하게 가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남아일랜드의 역사를 선사시대부터 1500년대를 비롯하여 현대의 역사까지 소개해 놓고 있는데 마치 세계사를 공부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아일랜드에 대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학창 시절에는 세계사가 다소 어렵고 지루했는데 아일랜드의 역사를 간략하게 키워드별로 소개해 놓아서 술술 읽히더라고요. 타이타닉에 대한 이야기와 종교개혁 이야기, 정치 이야기 등 다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일랜드의 역사를 이해하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아일랜드는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 켈트족이 정착해서 살던 나라라고 하는데 아일랜드인들이 어떤 민족인지를 이해하는데 기본이 된 것 같네요. 호전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영토를 확장하는데 관심이 많았던 이들의 성향이 아일랜드의 역사나 문화에서도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오늘날 할로윈이라고 하는 축제도 아일랜드의 삼하인 축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니 많은 나라에 적지 않은 영향도 미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우리나라보다도 작은 이 섬나라 아일랜드는 오늘날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자연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 손꼽는 나라가 되었지만 그 경관 이면에는 식민 통치의 역사가 깔려 있었고 우리와 비슷한 부분들이 많은 나라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100가지의 소주제로 아일랜드의 문화와 역사, 종교, 정치 등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d****h 2020.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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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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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서쪽 끝에 있는 이 작은 섬나라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 우리나라처럼 오랜 세월 영국의 식민지 통치하에 있어 많은 시련을 겪었다는 것, 20세기에 독립하였다는 것, 소설의 제목에도 나오는 더블린이 수도라는 정도였다.나의 수준에 딱인 책을 만났다. 저자 스스로도 아일랜드에 호기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한 입문서라고 칭한 만큼 내가 읽고 이해하기가 쉬워 한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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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서쪽 끝에 있는 이 작은 섬나라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 우리나라처럼 오랜 세월 영국의 식민지 통치하에 있어 많은 시련을 겪었다는 것, 20세기에 독립하였다는 것, 소설의 제목에도 나오는 더블린이 수도라는 정도였다.
나의 수준에 딱인 책을 만났다. 저자 스스로도 아일랜드에 호기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한 입문서라고 칭한 만큼 내가 읽고 이해하기가 쉬워 한결 아이랜드가 정겹게 느껴진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아이랜드 역사와 문화와 예술과 자연환경 등 아이랜드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은 100가지 이야기로 담았다.
작지만 강한 나라, 아일랜드. 어쩜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은지 새삼 놀랐다. 영국 경제전문지에서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되었다. 750년 동안 식민통치를 했던 영국이 29위를 차지했는데 그 식민지 국가가 1위를 차지하다니, 전혀 관심이 없이 몰랐던 그들의 삶의 질에 대해 더 호기심이 생긴다. 그리고 고도성장을 통해 유럽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했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우리나라도 고도성장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랐으니 우리나라며 아일랜드며 국민들의 불굴의 의지 하나만큼은 세계 탑이다. 온간 수난과 고통을 이겨낸 국민들의 민족적 자부심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의 이야기에서 명소 소개가 인상적이다. 유럽 여행을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나는 더블린 성과 체스터 비티 도서관과 성 패트릭 대성당과 소개로 유렵 여행에서 꼭 가고 싶은 나라에 포함하고 싶다. 킬마이넘 감옥 이야기가 오래 기억에 남는다. 우리나라의 서대문 형무소 같은 곳으로 영국의 식민통치에 저항했던 아일랜드 독립 인사들이 투옥되고 처형된 감옥으로 아일랜드인에게 역사적 의미가 큰 건물이다. 이런 가슴 아린 슬픔 기억도 우리랑 닮았는지..
전 국민의 99%가 컬트족인 아일랜드도 영국 역사와 비슷하게 여러 이민족의 침략을 받으면서 특히 바로 이웃 나라 영국의 침략을 견뎌내면서 자신만의 민족적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이어진 나라이다. 이런 강대국 사이에 둘어 쌓인 지정학적 위치에서 오는 여러 시련이 우리나라와 너무나 닮았다. 그러니 당연 우리의 정서 '한'의 정서를 먼 타국에서 느낄 수 있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처럼 아일랜드와 영국의 관계에서 세계사를 읽을 수 있었다.
UK( Thd United Kingdom)이라 말할 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그리고 북아일랜드를 합쳐서 칭하는 데 북아일랜드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나 새롭다. 현재까지 북아일랜드 독립과 아일랜드섬의 통일을 위한 주장이 맞서고 있어 유혈 사태로 벌어지고 있다고 하니, 언제쯤 그들에게 평화의 시대가 올지, 아니 하루라도 빨리 그런 평화의 날이 오길 바란다.
읽으면서 우리나라와 닮은 점이 많아 너무나 놀랐고 몰랐던 흥미로운 과거의 역사와 현재에도 세계적 관심을 끄고 오리무중인 브렉 시티 협정에 대한 글로벌 뉴스를 접하는 기회였다. 100가지 이야기로 한 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여행이었다.



o***6 2020.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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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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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말할 때, 특히 한국사의 경우, 일본에 대한 강한 적대감, 혹은 중국의 간섭이나 실질적 지배를 당한 시기 등을 생각하며, 다른 국가들은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 날의 모습으로 성장하거나 살아남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어쩌면 책에서 언급되는 아일랜드라는 나라도 우리의 모습과 닮은 점이 많고, 주변 강대국인 영국의 존재로 인해, 다양한 부침을 겪은 역사가 고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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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말할 때, 특히 한국사의 경우, 일본에 대한 강한 적대감, 혹은 중국의 간섭이나 실질적 지배를 당한 시기 등을 생각하며, 다른 국가들은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 날의 모습으로 성장하거나 살아남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어쩌면 책에서 언급되는 아일랜드라는 나라도 우리의 모습과 닮은 점이 많고, 주변 강대국인 영국의 존재로 인해, 다양한 부침을 겪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특히 이 책은 아일랜드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어서, 아일랜드가 어떤 국가인지, 확실하게 배울 것이다. 


책에서는 아일랜드 역사를 다양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아일랜드 대기근, 또한 영국의 오랜 지배를 받으면서도 아일랜드인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독립을 향한 강한 열망으로 마침내 그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기에, 이는 세계사적으로도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영국과 닮은 점도 많지만, 그들의 고유한 전통이나 문화의식을 계승하며, 지금까지도 제법 잘사는 국가, 괜찮은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습에서 배울 점도 상당할 것이다.


결국, 국가란 강할 수록 살아남고, 국력이 강해야 버틴다는 말이 있지만, 아일랜드의 경우, 소수 정예라도 반드시 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애국심을 발휘할 때, 자신들의 모든 것을 지킬 수 있다는 확실한 교훈을 전해준다. 물론 제국주의 시절의 영국은 모든 국가들의 원망의 대상이지만, 이는 역사적인 관점에서 인류가 흘러간 과정으로 바라본다면, 그렇게 적대할 필요도 없고, 현재적 관점에서 어떤 역사적 교훈을 얻을 것인지, 이를 더 명확히 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역사의 순간, 아일랜드인들은 어떤 결과와 가치를 남겼고, 오늘 날까지 전해지는 그들의 뛰어난 문화예술적 감각이나 높은 수준의 역사의식이나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왜 형성되었는지, 책을 통해 상세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아일랜드가 어떤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 그들의 지형이나 자연조건, 기후 등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아일랜드 가이드북으로 이만한 책도 없을 것이다. 아일랜드 역사 다이제스트 100을 통해,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아일랜드 여행을 고려하는 분들 등 다양한 목적으로 접근해도 무방할 것이다. 읽어 보길 바란다. 


m**********m 2020.0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