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씨와 경성에 도착한 제열. 진 씨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았던 수목재에 제열을 묵게 합니다. 이 각로가 병이 나자 범 공자는 이동에게 제열을 추천하고, 이동은 반신반의하며 제열을 청합니다. 제열이 단숨에 이 각로를 치료하고 이동의 운은 바로 트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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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 희행님 작품 도장깨기(??)중이예요 다들 무료 1권있기래 일단 다운받아서 보다 재미있을 것같은거. 부터 보고 있는데 밀린 것들도 결국엔 다 보지 싶네요 ^^ 바로 전에 초후랑 문단주를 작가님 작품중에 제일 제미있게 읽어서 그런가 얘는 재미있긴한데 아직은 갸우뚱한 느낌도 있습니다^^; 특히나 남주로 추정되는 인물이 너무너무 맘에 안들어서 계속 투덜거리며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전남편이 되었다 좋아했는데 진짜 믿고싶지않았지만 얘 남주맞나보네요 ㅠㅜ 12권은 한권내내 오해로 인한 어이없이 웃긴 에피소드들이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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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랑의경을 쓰신 것으로 잘 알려진 희행 작가님의 <명문의녀> 12권에 해당하는 리뷰입니다. 이 권에서는 제열(이라고 하지만 사실 지금의 제열은 현대에서 온 제열이니까 엄밀히 말하면 예전의 월랑)의 과거가 밝혀지는 부분입니다. 왜 상운성의 할머니 되는 이가 그렇게 거지꼴을 한 아이인 월랑을 아꼈는지, 그리고 진씨가 제열을 대하는 태도가 왜 자식보다도 더 소중하게 대하는지 그런 출생의 비밀들이 드러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도 여러 위기들을 기회로 만드는 제열의 활약도 인상적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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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현생의 유능한 외과의사였는데 천둥치던날 뜬금없이 고대시대로 환생하여 살아갑니다. 천덕꾸러기의 빽도 없는 뒷방 소부인에서 명의로 서서히 거듭나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당당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소부인과 충성스런 여종들의 소소한 활약도 재밌어요. 많이 늦게 깨닫게 되는 남주맘도 안타깝고 능력있는 여주가 여자라는 이유로 천시받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애번 읽으며 짜증나지만 또,, 재밌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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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제열이 현대의 의과대학처럼 제자들을 교육시켜 키워내고, 그 제자들이 1년도 되지않아 역병을 막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가게되는 장면들이 지금까지 읽은 <명문의녀>중에서 제일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들은 그 시대에서 제열의 제자가 되지않았다면 보잘것없이 미천한 신분으로 살았을 터인데, 자신들의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어준 제열. 그리고 처음엔 이상한 여자라고 손가락질받았던 제열을 믿고 끝까지 따라주었던 그 제자들...제자들이 대의란 무엇인지를 읊는 장면에서 저 또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희행 작가의 모친이 시골의사였다는 작가의 말을 읽고서 역시 그런 경험이 뒷받침되었기에 이런 글이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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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행 작가님 명문의녀 12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주가 정말 초반이랑 이미지가 확 달라진 느낌이에요. 초반에는 오만하고 재수 없고 마초끼도 강하게 느껴지고 그런 부분을 매력으로 삼는 느낌이었는데 여주가 칼 같이 떠나버리고 주변을 멤도는 것도 싸늘하진 않아도 그냥 부드럽게 쳐내버리면서 남주가 되게 똥강아지 느낌으로 변합니다. 여러모로 초반이랑 많이 달라졌네요. |
| 교량의경으로 유명한 희행님의 명문의녀 12권 리뷰입니다.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교량의경이후 희행님 작품 도장깨기중인데 역시나 장편이니 머니 해도 희행님 특유의 개그요소에 빠져들면 헤어날수 없음이네요. 구급상자 라는 만능상자를 들고 고대로 가게된 제월낭의 사건사고 이야기. 의학적 사건보다는 꽉 막힌 고구마 시댁식구들을 투척해서 갈등구조를 에베레스트로 쌓습니다. 그 욕하면서 보는 재미는 10점만점에 9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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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유기로 채찍까지 맞고 떠나기 전 제열에게 인사를 하러 들렀더 운성은 제열이 왕겸과 즐거운듯하자 늦었다고 자책하며 병영으로 떠나버린다. 전염병이 다른 곳에서도 나타나지만 재열은제자들에게 치료약을 들려 파견을 보내고 역병도 안정이 되자 운성에게 가기 위해 막북으로 가려고 하지만 이부인의 청대로 경성으로 떠난다. 이각로의 병을 고친 제열은 운성을 찾아 막푹으로 가지만 운성은 제열의 소식은 알지 못한채 경성으로 왔다 서로 엇갈리고 만다. 평점 4.3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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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열은 탄저병을 어느정도 해결하고 경성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진씨부인이 제열에 대해 숨기는 진실이 언제 밝혀질지 궁금하네요. 제열을 황실에 데려가 황제를 만나게 하려고 하는데 황실과 관계가 있는 건지 아직은 모르겠어요. 다시 등장하는 범예림과 그의 친구 이동 때문에 새로운 사건이 전개가 됩니다. 제열은 진씨부인에게 편지만 남기고 상운성을 만나러 감숙진으로 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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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를 죽이다 쫓겨나는 줄 알았던 상운성은 제열이 직접 만든 두부탕을 먹게 됩니다. 두부탕을 보니 예전에 제열이 만들어준 두부탕을 사씨에게 보냈던 기억이 떠올라 씁쓸해집니다. 언제든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참 뒤에나 다시 먹을 수 있을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두부탕을 먹던 상운성은 빨리 다 먹으면 그만큼 빨리 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천천히 먹다가 또 맛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빠르게 먹습니다. 그 모습을 본 제열은 웃기면서도 씁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