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병이 퍼집니다. 제열은 역병을 주장하나 왕경춘과 의원들이 믿지 않고, 결국 제열은 성 밖으로 나갑니다. 환자를 격리하기 위해 모인 곳에서 노인 환자 하나를 발견하는데 그 덕분에 무슨 병인지 알아낸 제열은 병의 원인지를 알기 위해 조사에 나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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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랑의경으로 잘 알려진 희행 작가님의 <명문의녀> 11권 리뷰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제열의 썸남(비스므리한) 왕겸과 (이미 이혼한 구남편) 상운성이 같이 밥 먹는 장면이 너무 웃겨서 광대 터지겠네요. 셋이서 이래저래 밥 먹고, 왕겸은 떠나고, 제열도 일하러 가겠다고 일어나는데 상운성이 결국은 못 참고 "그 사람 좋은 사람이더군" 하면서 말을 더듬는데 그러면서 속으로 하는 생각 묘사가 '상운성은 자신을 한 대 치고 싶은 심정이었다'ㅋㅋ 이거라서 저도 터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운성을 놀려먹는 제열의 한방이 짜릿했고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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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현생의 유능한 외과의사였는데 천둥치던날 뜬금없이 고대시대로 환생하여 살아갑니다. 천덕꾸러기의 빽도 없는 뒷방 소부인에서 명의로 서서히 거듭나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당당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소부인과 충성스런 여종들의 소소한 활약도 재밌어요. 많이 늦게 깨닫게 되는 남주맘도 안타깝고 능력있는 여주가 여자라는 이유로 천시받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애번 읽으며 짜증나지만 또,, 재밌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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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행 작가님 명문의녀 11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가님 소설 여주들은 자기 능력 관련해서 크게 한 건 씩 터뜨리는 거 같아요. 다른 소설에서 백신 개발한 여주가 있었다면 여기 여주는 결국 끈질긴 연구로 본인도 확실히 알지 못했던 항생제 개발에 성공하네요. 여러모로 과거로 와서 양의학 전공이던 여주가 한의학에도 통달해 진정한 의미의 신의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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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 희행님 작품 도장깨기(??)중이예요 다들 무료 1권있기래 일단 다운받아서 보다 재미있을 것같은거. 부터 보고 있는데 밀린 것들도 결국엔 다 보지 싶네요 ^^ 바로 전에 초후랑 문단주를 작가님 작품중에 제일 제미있게 읽어서 그런가 얘는 재미있긴한데 아직은 갸우뚱한 느낌도 있습니다^^; 특히나 남주로 추정되는 인물이 너무너무 맘에 안들어서 계속 투덜거리며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전남편이 되었다 좋아했는데 진짜 믿고싶지않았지만 얘 남주맞나보네요 ㅠㅜ 그래도 그나마 조금씩 변하는 모습도 보이고 시모대사가 줄어서 볼만합니다그나저나 정서후는 미저리컬렉터였나봅니다;; |
| 교량의경으로 유명한 희행님의 명문의녀 11권 리뷰입니다.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교량의경이후 희행님 작품 도장깨기중인데 역시나 장편이니 머니 해도 희행님 특유의 개그요소에 빠져들면 헤어날수 없음이네요. 구급상자 라는 만능상자를 들고 고대로 가게된 제월낭의 사건사고 이야기. 의학적 사건보다는 꽉 막힌 고구마 시댁식구들을 투척해서 갈등구조를 에베레스트로 쌓습니다. 그 욕하면서 보는 재미는 10점만점에 9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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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이 돌아 여러 사람이 죽은 상황에서 제열은 페니실린 추출에 성공해 환자를 살린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설사병으로 죽자 제열은 전염병 환자들을 격리시켜 치료하려 하지만 역병이 아닌 단순한 설사병이라며 왕경춘과 무지한 사람들이 뒤늦게 데려오거나 협조하지 않아 대치하던중 경성으로 가다 되돌아온 운성이 제열의 편을 들고 지켜준다. 설사병을 다 치료했다고 큰소리 치며 역학조사를 막는 왕경춘은 제열에게 내기를 제안하지만 후환을 없애기 위해 죽이려던 자들이 살아 돌아와 주이낭의 짓임이 밝혀진다. 평점 4.3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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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열의 주변만 맴도는 상운성 정말 답답합니다. 처음의 차도남은 사라지고 답답한 미련 곰탱이가 남았어요. 그래도 묵묵히 옆에서 제열을 지켜주는 모습은 좋긴했어요. 이번엔 역병이 발생하면서 위기가 찾아옵니다. 제열은 현대의 지식으로 돼지로 인한 탄저병임을 생각해 내고 원인을 밝혀냅니다. 페니실린을 만들어내기까지...끝이없는 제열의 성장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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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성은 제열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하고 싶었지만 정서후 집안 사람들을 생각하니 그건 못할 말이었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내칠 궁리만 하고, 주 이낭은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엉망진창인 집인데 돌아와봤자 같이 망신 당할 일만 남았을 뿐이라 그저 침묵했습니다. 대신 관청우와 관련된 진상을 알려줍니다. 대충 상황파악을 끝낸 제열이 또 다른 볼 일이 있느냐며 은근히 축객령을 내리자 상운성은 애꿎은 개미들만 밟다 집으로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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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의녀 11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