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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가 누군지 알수도 없었고 갑자기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는 진행방식이어서 사건도 그렇지만 내용도 미스테리하게 진행된다고 생각하며 읽었다. 등장인물들의 심리 상태가 더 무서웠다. 나온 사람이 누군이 알아내가며 읽었다. 하나의 사건은 또다른 사건을 만든다고 한다. 친구 대신 아르바이트를 하러간 '나'는 의도치 않게 사건에 말려들게 된다. 겨우 도망치게 되지만 그 여행의 진짜 목적이었던 사건에 발을 들이게 된다. 또 다른 '나'에서 나온 반동거 사이인 레이와 '나'의 친구라고 나오고 레이가본능적으로 싫다고 나오는 상대도 다 연관되어 있었다. 어떤 심정이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