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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7년 기자 생활 동안 무수히 많은 취재 현장을 누빈 베타랑 특종맨 이재홍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여져 있었는데요, <특종을 쫓는 종횡무진 뉴스맨>은 총 6장으로 나눠져 1세대부터 5세대 방송 기자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뉴스를 만들고 사건을 취재하면서 겪었던 내용들을 생동감있게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큐, 탐사보드, 시사 프로그램 등에서 겪었던 내용들을 통해 우리가 미디어로만 보던 것들이 다양한 노력들이 숨어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5세대 가자에 대한 이야기인데 구전에서 방으로, 방에서 신문으로, 신문에서 라디오로, 라디오에서 TV로, TV에서 인터넷으로 발전해 왔듯이 각 매체는 전 단계에 비해 뉴미어였음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최상의 정보 섭취를 위해 세 종류의 지각을 적절히 자극할 최적의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관한 얘기를 하려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촬영과 편집 등 모든 과정에 기자의 육감이 더해져야 원하는 작품을 제대로 만들 수 있고, 능수능란한 제작 능력에다 깊이 있는 기사 생산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민완 기자의 모습이 될 것이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SNS의 활성화는 미디어 소비자가 미디어 생산자 역할을 수행하는 토대로 작용했으며 기성 매체의 위상까지 위협하는 영향력을 행사함을 알려주었습니다. 여기에 신문과 방송 기자 직무에 대한 융합, 독자와 미디어 생산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문화적 용합, 신문과 방송의 겸영, 기술적 융합, 유기제 융합으로 5가지 융합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리포트 제작은 취재 현장에서 주로 도제식으로 진행됨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설계와 밑그림을 그려주는 선배와 리포트의 방향성을 정해주고 오류를 봐주는 캡, 그리고 최종 승인을 내는 데스크들이 영향을 미치며 많은 수정을 받을수록 제작역량이 늘어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포트는 기사이지만 제작의 의미로 보면 작은 편집 구성안이고, 구성을 얼마나 짜임새 있게 하느냐에 따라 기사의 질이 좌우된다고 합니다. 앵커멘트, 기사 본문의 구성요소, 패키지 항목, 총 10가지의 리포트 작성 요령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주어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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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생활 27년, YTN 공채 2기로 입사해 17년간 일한 후, 2011년 TV 조선으로 이적해 사회부장, 경제부장, 생방송 프로그램 CP, 탐사 보도 프로그램 CP등 현재는 팩트체크장으로 일하고 있는 현직 언론종사자의 이야기였다. 뉴스를 만들고 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했다. 기자란 직업은 뉴스에서 보는 사람이 전부였기에 생소하다면 생소한 분야였는데 나같은 독자를 위해 우선 기자를 1세대부터 5세대로 분류하여 역사를 분기별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작가님은 95년도 케이블TV출범을 앞두고 운 좋게 YTN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했다. 수습 기자 답게 혈기 왕성하게 현장을 역동적으로 누비고 다닐쯤 방송국에 최신형 경량 ENG카메라가 보급되었다고 했다. 현재는 소형 카메라가 보편화되고 핸드폰 카메라로 영상촬영이 쉬운 시대지만 그당시 ENG카메라는 혁신 그 자체였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한국의 ENG카메라의 보급은 이전의 카메라에 비해 화질도 뛰어나고 촬영이 편리했다고 했다. 이것이 2세대 방송의 시작을 만들어준것이 아니었나 싶었다. ENG가 보급 되었지만 2세대의 특징은 아직까진 저녁 9시 메인뉴스를 중심으로 업무시스템이 편재 되어있었다고 한다. 9시 메인 뉴스를 중심으로한 시대가 지나 3세대에서는 속도와의 전쟁, 즉 속보라는 차별화 전략이 시작되었고, 이런 활동력의 시작으로 3세대 방송기자들은 게릴라식 생중계가 시작되었다고 했다. 이 시기 특징은 8대의 소형 밴 중계차의 도입이었는데, 소형 벤은 전국을 누비게 되었고 사건현장을 바로 중계할 수 있어서 획기적인 전략이었다고 한다. 누구보다 빠른 현장 중계와 팩트를 취합한 취제 정보를 획득하여 취재력이 향상되었고, 시청자들이 현장에 있는듯 느끼도록 입체감있는 내용전달이 시작되어 방송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했다. 4세대 기자들의 특징은 정부 통제를 받지 않고 권력을 향해 거침없이 싸움을 벌이며 견제 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시작 했다고 한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기자 스스로의 사명감을 가지고 소신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는것이 큰 특징이었다. 5세대 기자들은 4세대보다 더욱 성숙하고 멀티가 가능한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라고 보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기자들의 발전에 대한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이외에도 기자의 정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한 여러 사건들이 작가님의 성품을 알게 했던것 같다. 그 당시 대단한 거물이었던 이건희 회장에게 거침없이 질문했던 일, 광고비를 지급받는 기업에 대한 날카로운 기사를 쓰게 되었던 일, 아침으로 햄버거를 선택하고 IMF 휴버트 나이스와 인터뷰를 따낸 일, 현직 부장검사가 자신의 비위 행위를 고소한 고소인에게 돈을주고 무마하려고한 사건을 다룬 일 등은 기자로써의 소신이 느껴지는 사건들이었다. 나라면 그렇게 과감하게 행동하고 실행할 수 있었을까? 싶었던 순간순간을 기자정신으로 과감하게 보여준 일화들이 이정도 되야 사람들의 알권리를 위해 27년간 몸담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했던것 같다.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들의 업무들과 리포트 기사를 쓰는 방법들, 9시 뉴스에 대한 어느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았던 이야기들, 가치있는 기사를 보는 기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여러 사건에 대한 기자로써 후기 들도 어디서도 읽어볼 수 없던 뒷 이야기들이 아니었나 싶어 기억에 남았다. 혹독한 기자생활 후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을 마지막에 담아 두셨는데, 이건 기자 후배 뿐 아니라 모든 후배들을 위한 조언 같았다. 창조적 마인드와 도전정신, 과거만 정답이 아니고 뉴스 마이스터에게 요구되는 사명은 시대별로 다르기때문에 그때마다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야한다는 이야기들이었다. 넘쳐나는 정보들과 그만큼 빠른 전달력으로 우리는 뉴스의 홍수에 살아가고 있기에 그 정보들을 전달해주는 사람들의 노력을 기억하고 감사해야하며, 그들의 정신을 잊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을 갖게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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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기자 경력을 가진 만능뉴스맨 이재홍 기자의 발자취를 담은 <특종을 쫓는 종횡무진 뉴스맨>은 각 시대별로 대중이 언론에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 그 변천사를 엿볼 수 있다. 그동안 기자하면 취재가 주업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자가 요구하는 능력은 생각보다 다양했다. 취재는 기본에 남들보다 한 발 앞선 독점보도는 기자의 생명이며, 방송용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조차 기자들의 역할이란 건 놀라웠다. 94년 24시간 뉴스채널 YTN에 입사이래 미디어 환경은 매순간 급변했고 저자는 ‘뉴스 마이스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생생한 체험담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두근두근했다. ENG 카메라가 고가 장비라고 감격하며 다른 기자들보다 가볍운 장비로 재빠르게 촬영했던 어린 기자는 이제 모두가 카메라를 가지고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터들과 겨뤄야 한다. 이전에는 기자의 영역이었던 것들이 이젠 모두의 영역이 되었고, 실시간 생방송으로도 경쟁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이제 라이브 방송은 필수가 되었다. 세간의 편견과 달리 기자가 활자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는 시대는 종결됐다. 이젠 온라인을 넘어서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해야 한다. 사회부장, 경제부장등을 역임한 저자의 화려한 경력은 각 부서마다 어떤 리스크를 가지고 기자들이 치열하게 하루를 보내는지 보여준다. 하나의 특종을 잡기 위해 현장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또 그 특종이 언제나 장밋빛 미래만을 가져다주는 게 아니라는 씁쓸한 현실도 보여준다.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종횡무진 하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참 큰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의 시선을 사로잡고, 세상이 알아야 할 내용의 특종은 누군가의 심기를 건드릴 수도 있다. 이 선을 잘 유지하는 게 배테랑 기자의 능력이겠지. 보통 사람들은 흔히 알 수 없는 기자들의 생생한 일상이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정보의 가치가 없는 내용들을 무분별하게 보도하며 기레기라며 기자를 비하하는 이들도 있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마이스터’가 되기 위해 애쓰는 기자들도 있다는 걸 꼭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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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정말 아무 것도 몰랐으면서 왜 그리 기자가 멋있어 보였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학창 시절 진로를 막연하게 정할 때 사회부 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역시나 무모했던 한때의 꿈이었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뉴스맨이라는 말이 저에게는 굉장히 생소하게 들립니다. 기자와는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사실 특종맨이라고 생각하면 더 쉽게 와닿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방송 기자들의 삶이 늘 궁금하기는 했지만 나와는 다른 길이기에 관심을 끊고 살았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3세대 방송 기자들의 모습부터 5세대 방송 기자들의 모습까지 흥미로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자가 걸어온 길이기에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듯해서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뉴스맨이라는 단어는 저에게는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굉장히 생소했는데 뉴스 마이스터라고 하니 그 의미가 전해져 옵니다. 뉴스 장인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텐데 뉴스 마이스터라는 말에 걸맞게 뉴스를 취재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작하는 것까지 다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이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기자가 무엇을 하는지도 제대로 몰랐으면서 사회부 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 저로서는 사회부 기자가 다른 기자와 또 어떻게 다르고 어떤 힘든 점이 있는지를 생각해보며 역시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책을 보며 더 분명하게 알게 되었거든요. 저자는 사회부 기자를 거쳐 다양한 세대로 구분되는 기자 생활을 해왔고 그 중에서 우리가 알만한 유명한 사건들을 특종으로 다룬 적도 있었네요.
특종을 쫓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기자들의 모습은 드라마에서 더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뉴스 마이스터처럼 제작까지 책임져야 하는 이런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저자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책을 읽어보면 흥미롭기도 하면서 도움도 되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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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큼은 꼭 공공의 이익과 선을 실현하는 데 있어 그 순수함이 변질되지 않았으면 하는 영역들이 있다. 그 대표적인 분야가 언론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 언론 역시 하나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집단일 뿐임을 경험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 사회의 비리와 부조리를 파헤쳐 보다 나은 세상이 되도록 하는 데 보탬이 되는 것이 언론의 존재 목적이라고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것은, 그 슬로건조차 하나의 광고 문구처럼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다.
언론은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대기업에 속한 언론사라면 당연히 자기의 소속 때문에 받는 제약이 있을 것이고, 독립 언론이라면 항상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을 것이다. 결국 언론이라는 영역도 먹고 사는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얘기다. 직업정신과 생활전선의 경계선에서 직업적 사명을 되새겨야 하는 언론인들의 고충은 참 고생스럽겠구나 싶으면서도 왜 저리 모순된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뭐라도 되는 양 행세하는 것일까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특종을 쫓는 종횡무진 뉴스맨』의 저자 이재홍 TV조선 팩트체크장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24시간 뉴스채널 생겼을 즈음에 기자 경력을 시작한 언론인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언론의 역사에서 기자의 속성의 변화를 기준으로 총 5세대로 나누어 취재와 보도의 양상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비교적 속속들이 밝히고 있다. 서울올림픽을 전후로 한 1, 2세대 기자들의 모습과 보도의 중심은 단연 지상파 메인 뉴스 중심이었다. 우리에게 친숙한 ‘MBC 뉴스데스크’나 ‘KBS 9시 뉴스'는 별달리 볼 것이 없었던 국민들에게 가장 깊고 폭넓은 소식과 정보를 전해주는 창구였기에 높은 시청률을 당연한 듯 확보하며 엄청난 영향력을 누렸다.
그러다가 ‘YTN’으로 대표되는 24시간 뉴스채널의 탄생으로 우리나라 보도매체의 성격은 다양화된다. 잘 정리된 리포트 위주의 기존 지상파 뉴스 채널과는 다르게 새로운 소식과 긴박한 현장감으로 매시간을 채워야 되는 뉴스전문채널의 보도방식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수요를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3세대 기자들은 현장 취재와 현장 방송, 그리고 인터뷰나 긴급 속보 등 실시간 현장에서의 민첩함과 순발력을 요구받게 되었다. 바로 이 타이밍에 저자는 기자 경력을 시작하게 되어 앞선 1, 2세대 선배들의 전통적인 취재방식과 새로운 언론 환경에서 요구되는 3세대 기자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갖춰나가는 교차점에서 경력을 쌓아나가게 된 것이다.
여기에 종합편성채널의 등장과 인터넷 미디어의 발달로 기자들의 업무 환경은 4세대로 접어든다. 앞선 세대와 가장 큰 차이점은 뉴스 하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분야 간 장벽이 허물어지는 경향이다. 과거에 취재와 편집, 제작, 보도 등이 모두 분업화된 경향이 강했다면 세대가 거듭될수록 1인 2역과 협업 체제의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4세대에서 5세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1인 미디어의 돌풍이다. 기존 매체들도 이제는 협업을 하더라도 그전에 혼자서 취재부터 영상제작에 이르기까지의 기본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저자는 이직 전 YTN과 이직 후 TV조선에서 취재하고 제작해왔던 결과물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면서 더불어 그간 느꼈던 언론에 대한 나름대로의 지론과 의견을 밝히고 있다. 저자는 이제 “신문과 방송에 맞는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기술과 기능적으로는 뛰어나나 저널리즘 소양이 부족”한 현 세대의 아쉬운 점도 지적한다. 분업 체제에서 1인 미디어 시스템으로 재편되는 언론 환경에서, 진정한 저널리즘이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자본과 직업정신의 교차점에서 진정한 저널리즘이란 무엇일까?
네이버 「리앤프리 책카페」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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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가 커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방송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해 왔습니다. 신문으로 시작해 라디오, TV, 온라인까지 방송의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기자들은 특종을 쓰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종 뉴스를 쫓는 경험담이 담긴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책 제목은 ‘특종을 쫓는 종횡무진 뉴스맨’입니다. 기자 하면 드는 생각이 있으신가요? 기자 생활하며 어떻게 취재했는데 경험을 잘 들려줍니다.
또한 경험이 축적되면 기사의 질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거물을 상대로 취재하려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기회가 어느 순간 올 수 있는데요. 잘 쓴 기사를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필사하기도 하며 어떻게 사실을 전달할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적극적인 취재 당당하며 대담한 사람이 단독기사를 쓸 수 있습니다. 민감한 사건을 취재한 대로 기사를 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고발성 기사의 경우엔 숙련되지 않은 기자는 법적 문제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숙련된 기자만 큰 문제 없이 처리 가능합니다. 취재를 하다 보면 완력을 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취재 전략에는 모범답안이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소신을 굽히면 안 됩니다.
끝으로 저자는 27년을 기자 생활 했습니다. 기자 생활하며 경험한 내용을 책에 담았습니다. 저자는 YTN 공채 2기로 입사해 17년을 일했습니다. 그 이후엔 TV조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자들이 기사를 쓰며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진실을 밝히려 해도 잘 안 될 수도 있는데요. 그런 기자들을 통해 사회에 문제가 모습을 드러나게 됩니다. 기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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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정보와 지식을 쉽게 활용하며 일정한 글을 쓸 수 있는 시대, 그리고 관련 문제나 현상, 사건 등에 대해 소셜미디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공유하며 서로 다른 생각에 대해서도 일정한 소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의 존재, 이는 시대변화나 트렌드와 맞물려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자 하나의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이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직업군이 바로 기자라는 업종이며 기자들은 어떤 형태로 일을 하며, 급격하게 달라진 변화의 환경에서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책을 통해 알아보게 될 것이다.
특종과 취재에 대한 집착, 팩트체크라는 말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시대에서 기자는 예전보다 어려워진 것도 많고, 다양한 제약이나 제한으로 인해 아무나 하지 못하는 그런 영역이 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변화의 흐름을 잘 간파하거나 사람들이 바라는 니즈나 시대정신을 잘 읽고 소통하는 기자들의 경우, 1인 미디어의 활용이나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또 다른 의미에서 자신의 업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수 있는 기회적인 여건이 마련된 것도 사실이다.
이 책도 단순히 보기에는 방송에 대한 소개, 뉴스나 언론에 대한 단면적인 소개로 볼 수 있지만 기자가 하는 일, 기사작성 및 기사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 어떤 사건사고를 어떻게 알리거나 해석할 수 있으며 사소함이 부른 촌극이나 높아진 대중들의 시선과 요구사항 만큼이나 어떤 형태로 적절한 정보와 지식을 요약해서 제공할 것인지 등 보는 이들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읽으며 판단해 보게 된다. 다른 의미에서는 설득이나 대화의 기술, 단면적인 정보의 제공 및 공감, 소통을 중시하는 실시간 방송이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하는 토의나 토론적 의미의 접근까지, 관련 업과 연계된 다양한 형태의 업무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된다.
때로는 오보를 통해 욕을 먹기도 하나, 여전히 기자는 신속, 정확이라는 키워드가 늘 따라오는 책임감과 같고 그들도 사람이라서 실수를 할 수 있으나, 대중적인 관점에선 용서가 될 수 없는 현실적인 여건, 내가 쓰는 단순한 글쓰기가 미치는 사회적 효과, 뛰어난 필력이 존재하나, 생각보다 인정받지 못하거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요소는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기자라는 업에 대한 이해, 기사를 통해 우리는 어떤 가치 판단을 내려볼 수 있는지, 이에 대해서도 쉽게 알아보게 된다. <특종을 쫓는 종횡무진 뉴스맨> 관련 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지만, 책을 통해 읽으며 제대로 이해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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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를 접하며 살고 있다. 나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어떻게든 접하게 되고, 뉴스를 안 보려고 해도 굵직굵직한 사건은 어떻게든 알게 된다. 사건사고 등 온갖 소식으로 사람살이 복잡하다.
주로 나는 채널을 돌리다가 뉴스가 나오면 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하다 보면 제목이 눈에 띄어서 클릭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가족이나 지인 중 기자 출신이 없기도 하고, 드라마 같은 데에서 막무가내로 주인공을 괴롭히는 역할로 기자가 나오곤 해서 기자에 대한 편견이 있긴 하다. 그래서 이들의 실제 현실 모습이 솔직히 궁금해진다. 이렇게 담백하고 간략한 기사 한 줄이 나오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도 궁금하고 기사가 나오기까지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도 알고 싶다.
이 책의 저자는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방송 기자 생활 27년을 거쳐왔으니 그럴 만하다. 인정. 아마 쏟아내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리라 짐작되어 더욱 궁금해졌다. 그가 들려주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 이 책 『특종을 쫓는 종횡무진 뉴스맨』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이재홍. 27년 기자 생활 동안 무수히 많은 취재 현장을 누볐다. YTN 공채 2기로 입사해 17년 동안 일한 뒤 2011년 TV조선으로 옮겨 왔다. 사회부장, 경제부장, 국제부장, 탐사부장을 거쳐 지금은 팩트체크장으로 일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방송 기자 생활 27년. 뉴스 마이스터, 뉴스의 장인이라는 이름을 조심스레 달아본다. 사회부 수습기자부터 시경 캡, 사회부장 경제부장, 생방송 프로그램 CP 그리고 탐사보도 프로그램 CP로 일하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좌충우돌하며 겪어 온 기자시대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4쪽)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5세대 기자의 등장', 2장 '혼신을 다한 취재_3세대 취재기', 3장 '뉴스를 만듭니다', 4장 '사건에 강했다_4세대 취재기', 5장 '뉴스맨의 제작 이야기', 6장 '여정 그리고 여운'으로 나뉜다. 3세대 방송 기자, 4세대 방송 기자의 등장, 5세대 기자의 임박, 이건희 회장을 불러 세웠다, 불타는 1톤 트럭, 뉴스의 왕 '9시 뉴스', 기자들의 마음의 고향 사회부, 스트레이트는 취재의 결과물, 난공불락 같았던 60분 다큐, 수정의 연속, 쉬었다 간다는 시사다큐 제작, 생방송 뉴스쇼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저자가 직접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경험담은 현장감이 느껴져서 몰입해서 읽어나가게 된다. 우리가 뉴스로 접해서 아는 그 사실을 취재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뉴스로 나오게 되었는지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특히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니 관심이 더욱 쏠렸다. 다른 어떤 글보다 기자들의 현실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서 그들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뉴스를 전하는 기자의 모습도 변화를 거듭해왔으니, 저자가 직접 그 집단에서 겪은 일들을 풀어내는 이 책이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지망생들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일반인에게는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상세하게 경험담을 적어내려가고 있으니, 열정 가득한 신입이라면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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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맨을 읽고 생각나는 시가 떠올랐다ㆍ 겉멋들었던 젊은 시절 읽었던 로버트프로스트의 ' 가지 않는 길(원제 The Road Not Taken)'의 두갈래 길이 숲속으로 나 있었다ㆍ그래서 나는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었고 그것이 내 삶을 바꾸어 놓았다ㆍ'? 쉽지 않는 길을 걸었다는 것 보다 좋아 보였기에 걸었고 당차게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하고 있다는 신념으로 ? 또 하나는 작가가 가진 사상이나 생각이 그 무엇이든 내가 살아온 '기술자'로서의 치열했던 삶의 시간 테이블과도 매칭해 보면서 과거와 지금 내가 내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ㆍ 작가가 나에게 너의 삶은 어떠했니라고 물어 보지 않았지만? 마무리 글은 연대기적 흐름과 연결은 쉽지 않지만 지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숨가쁘쁜 연속된 하루 하루일지라도 가까운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작가 스스로의 다짐도 있지만 독자에게도 독려하는 듯하여 드라이하지 않게 끝맺음한 것도 쉼표와 느낌표를 줄 수 있었다ㆍ '바로 지금'의 충실한 삶들이 모여진 과거와 현재 사회일원으로서 역할을 했었고 하고 있다는 힘있는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했다ㆍ 고속성장의 시대를 지나 현재와 미래 리더가 어떠해야 할까? 미래세대에게 더 넓게? 뛰어다닐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운동장을 만들고 키우도록 ,성장의 창의성을 억제하지 않는 그런 리더인가? 우리보다 더 치열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은 초가을날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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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었고 언론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27년차 기자의 발자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부 수습기자로 출발하여 사회부장 경제부장, 생방송 프로그램 CP 그리고 탐사보도 프로그램 CP로 일하면서 세대를 거쳐 취재하고 제작했던 경험의 기록이라는 점에 의의를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제목처럼 특종을 쫓는 종횡무진 뉴스맨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였습니다. 방송계는 흑백TV에서 컬러TV로, 지금은 디지털로 전환되어 케이블TV, IPTV에 이어 종합편성채널 시대로 이어졌고, 언론계에도 변화의 물결이 있었는데, 그 과정을 취재 기자의 시점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상파 저녁 9시 메인 뉴스를 중심으로 한 2세대 방송 기자에서 24시간 뉴스를 표방하는 뉴스채널의 3세대 방송 기자가 등장했고, 이후 '전권형' 앵커라는 4세대 방송 기자로 바뀌었고, 지금은 5세대 기자가 임박한 시대라고 합니다. 영상 장비의 발전과 인터넷 환경의 진화로 5세대 기자는 멀티 기술의 성숙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변화는 뉴스를 소비하던 시청자들이 뉴스 생산자로 등단했다는 점일 겁니다. 주로 유튜브와 같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1인 미디어의 출현은 기존 제도권 언론 매체들을 위협할 정도로 그 발전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실제로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들이 많아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충분히 기존 매체와 종사자들의 강력한 경쟁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저널리즘 의식이 부족한 탓인지 가짜 뉴스 시비와 정치적 선동성 논란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자는 뉴스맨으로서 어떻게 취재하고 제작했는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부 사건 기자의 캡을 하면서 느낀 점은 방송이란 한 사람의 개인기로 이루는 성과보다는 협업을 통해 기사를 생산해낼 때 더 큰 성과를 낸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기자들은 일사불란한 팀워크를 갖춰야 차별화된 콘텐츠와 볼만한 뉴스거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가치 있는 기사로 보는 기준은 근접성, 시의성, 영향력, 저명성, 흥미, 기이함(진기)이라고 하는데, 중요도를 판단하고 그 순서에 따라 기사를 소화할 수 있는 글 능력을 갖춰야 기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자의 관점에서 뉴스맨으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진 저자는 여러 특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산 권력이든 죽은 권력이든 좌든 우든 지형에 상관없이 기사가 되면 덤벼드는 것이 기자 정신이며, 저자는 스스로 그렇다고 이야기합니다. 중요한 것은 의도와 목적에 부합한 행동이며 그것은 결과물로써 증명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5세대 기자를 위한 몇 가지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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