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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퍼레이드 (갈릴레오 시리즈 #9)
"침묵의 퍼레이드 (갈릴레오 시리즈 #9)" 내용보기
칭목그노 퍼레-도, 침묵의 퍼레이드, 갈릴레오 시리즈 9탄이다.    원래 쓰레기 집이라 원성과 민뭔을 많이 받은 곳에서 불이 났다. 상황을 정리하고 보니 집주인이 6년전 죽었고 또 하나의 사체가 발견된다. 젊은 여성으로 3년전에 죽은 것으로 밝혀진다. 실종된 비슷한 시기의 여성실종자들과 대조시 결국 나미키 사오리임이 밝혀진다. 3년전 고등학교를 다니고 졸업후에도 프로가수
"침묵의 퍼레이드 (갈릴레오 시리즈 #9)" 내용보기

칭목그노 퍼레-도, 침묵의 퍼레이드, 갈릴레오 시리즈 9탄이다. 

 

원래 쓰레기 집이라 원성과 민뭔을 많이 받은 곳에서 불이 났다. 상황을 정리하고 보니 집주인이 6년전 죽었고 또 하나의 사체가 발견된다. 젊은 여성으로 3년전에 죽은 것으로 밝혀진다. 실종된 비슷한 시기의 여성실종자들과 대조시 결국 나미키 사오리임이 밝혀진다. 3년전 고등학교를 다니고 졸업후에도 프로가수 데뷔를 위해 니시쿠라 나오키로부터 여러 지원을 받고있는데, 갑자기 사라진 것이었다. 결국 용의자는 하스누마 칸이치로 좁혀지고...

 

20여년전 어느 기업 사장의 어린 외동딸이 유괴된다. 그리고 몸이 조각난채 유골이 되어 밝견되고, 범인은 하스누마 칸이치로, 정황증거는 차고 넘칠정도였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살인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해서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일사부재리의 원칙과 또 일본법원은 과거의 판례를 참고한다는 것에서 더 이상 체포해둘 수 없어 석방하였다. 아이는 이미 죽어돌아왔고, 아이의 엄마는 사건후 일개월뒤에 빌딩에서 뛰어내서 사망했다. 혼자 남은 아빠.

 

도쿄 키쿠시의 나미키야는 상점가에서 정넘치고 맛있는 식당이다. 이 집 딸이 실종된후 잠시 문을 닫았으나 이제는 장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하스누마 칸이치로가 나타나서 너희들 때문에 억울한 유치장 생활을 했으니 보상을 하라 하고 쫓겨난다. 억지로 조용하게 만들어놓은 물결에 큰 파장이 생기고, 사오리를 사랑했던 지인들은 죽여버리겠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리고, 이 시장의 대이벤트인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하스누마가.....

 

쿠사나기와 우츠미는 갈릴레오, 유가와 교수를 찾아간다. 

 

이야기는 whodunit에서 howdunit으로 급속히 바뀌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건에 대한 용의자는 넘친다. 사오리의 아빠인 나미카상, 그의 오랜 친구인 토지마 슈사쿠, 사오리의 연인었던 타카가키 토묘야, 하스누마랑 같이 살았던 마스무라, 사오리를 아꼈던 미야자와, 20여년전 사건의 관계자 등등.

 

맨앞에 커버안쪽에 이미 스포일이 될만한 말이 써져있어서 대강 추리를 잡을 수 있었고, 자세한 떡밥은 다 주어지지않아 유가와 교수의 추리를 따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추리도 뒤집어지고, 맨마지막에도 또 범인이 뒤집엊진다. 과거는 긴 그림자를 남진다고. 하스누마에 대한 묘사가 하우 리얼해서 죄지은 놈이 죄를 받았건만 너무 평화롭게 가서 내가 다 안타까울 정도이도 했다. 

 

사건 뿐만 아니라 관계자 들의 과거와 사건후를 담담히 서술하면서, 범죄사건이 얼마나 사람을 황폐화시키고 악화되는지를 보여준다. 사법제도가 다 커버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조치 등도 아직 미비하니까 용의자가 피해자를 찾아와 협박을 해도 뭐라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관계자들의 과거와 현재 히스토리를 보여주면서 또 얼마나 이들이 사오리에게 사랑을 가졌는지도 보여준다. 

 

그런데, 수많은 용의자중에서 추리를 하는 유가와 교수가 달라졌다. 남과 엮이기를 싫어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던 그가 왁자지껄한 서민식당을 가지않나, 모르는 이와 흔쾌히 동석을 하지않나, 얼굴만 익였다고 벼라별 질문을 하지않는가 하는 등. 그런데 나중에 사건을 반전시키면서 그가 말한다. 당신이 자수하던 아니던 난 아무말 하지않겠다. 예전에 사건을 깼더니 누군가의 희생을 받은이가 죄책감에 자수해서 한 사람의 희생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되버렸다면서. 그것은 용의자 X의 헌신이다. 

 

또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 (말하면 스포일이 되니까 말안하겠음), 딕슨 카의 작품 (너무 대 놓고 말해서 두 작품의 트릭을 생각해서 합하면 사건이 풀린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은 매우 흥미로운 사태를 보여주고 또 추리의 과정에서 독자를 참여시켜 굳이 추리에, 고구마에 당하지않게 술술 읽히게 만든다. 여하간,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 작품 속 포아로가 그랬듯, 님;키 나츠미가 그랬듯, 에르큘 포아로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사건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게 범인이나 경찰이 아니라 유가와 교수인터라, 그의 변모는 다음 편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 

 

 

 

 

영화화되었다. 


 

p.s: 히가시노 게이고 (東野圭吾)

(아래 연도별로 묶어서 같은 해에 여러작품이 나오는 경우 순서가 바뀌어있는 수가 있다)

 

* 색깔표시 : 가가 교이치로 (加賀恭一?) 시리즈.   갈릴레오 (ガリレオ)시리즈.

텐카이치 고고로 (天下一大五?) 시리즈.  나니와 소년 탐정단 (浪花少年探偵?) 시리즈.

0소 소설 (○笑小?) 시리즈. 마스카레도 (マスカレ?ド) 시리즈  스키장 시리즈

*단편집 

 

1985 放課後 방과후 (에도가와 란포상수상, 드라마) 대단한 작가의 대단한 데뷔작

1986 白馬山?殺人事件 백마산장 살인사건 마더구스, 암호, 밀실살인 그리고 묻혀진 보물과 같은 흥미로운 소재들이지만..

1986 卒業―雪月花殺人ゲ?ム 졸업:설월화살인게임 (가가형사 시리즈 #1) 대학졸업생 가가의 첫번째 사건

1987 ?生街の殺人 학생가의 살인 풋풋함이 느껴지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 

1987 11文字の殺人 11문자 살인사건 무인도로부터 살의를 담아

1988 魔球 마구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18위)

       香子の夢-コンパニオン殺人事件 (드라마)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귀여운 복고 미스테리

       浪花少年探偵? (나니와 소년 탐정단 시리즈, 드라마) 오사카 소년탐정단 꽤 독특하고 매력적인 시노부 선생님

1989 잠자는 숲 (가가형사 시리즈 #2, 드라마) 주의: 이 시리즈를 연속적으로 읽으시면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十字屋敷のピエロ 십자저택의 피에로 특별한 형태의 저택이란게 중요한게 아냐 

      : 1988년 우타노 쇼고의 [긴집의 살인]의 뒤를 잇는 작품인데, 불운하게도

         아야쓰지 유키토의 '관시리즈'의 데뷔로 인해 아류작으로 평가받게됨

       鳥人計?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15위)

       殺人現場は雲の上 살인현장은 구름위 항공승무원 2명의 이성과 감성 사건 해결기

1989 ブル?タスの心? 브루투스의 심장 교환살인의 릴레이버젼

       眠りの森

1990 *依?人の娘 ---> 探偵??部 탐정클럽 난 탐정 갈릴레오나 가가형사가 더 낫던데...

       宿命 숙명 (드라마) 한번 잡자 놓을 수가 없었다

       *犯人のいない殺人の夜 범인없는 살인의 밤 (드라마) 미필적고의에 도달도 못했건만...

       ?面山?殺人事件 가면산장살인사건  인질극, 아니면 가면극 - 범인의 가면을 벗겨라.

1991 ?身 변신 (영화) 마음과 물질 사이에서

       사소한 변화 어떻게든 살아있는게 다 일까

       回廊亭の殺人 회랑정 살인사건 아무거나 집어도 평균이상은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交通警察の夜 교통경찰의 밤 (드라마) 달리는 흉기

1992 ある閉ざされた雪の山?で 어느 눈으로 잠궈진 산장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국내비공개작품)

       美しき凶器 아름다운 흉기 통찰력은 사라지고 재능만 남아...

1993 同級生 동급생 그래도 평균 이상을 하는 초기작

       分身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21위) 국내엔 [레몬]으로 첫소개되었다. 번역서의 제목이 훨씬 마음에 들었다

       浪花少年探偵? 2 (나니와 소년 탐정단 시리즈) 시노부 선생님 안녕 나도 안녕, 시노부선생님 시리즈

1994 *怪しい人びと 수상한 사람들 다양한 재미의 추리단편선 

                                              경쾌한 문장과 쉽게 읽히는 내용 속에, 의외로 까칠한 현대인의 아이러니

       むかし僕が死んだ家 옛날에 내가 죽은 집 Remembered death

                                                     정신없이 읽게된다, 일기로부터 추리하는 과거.

       虹を操る少年

1995 パラレルワ?ルド?ラブスト?リ? 패럴랠월드 러브스토리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24위) 굳이 뇌과학까지 가져올 필요까지는...

       怪笑小? 괴소소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상상의 세계로 들어오삼

      天空の蜂

1996 毒笑小? 독소소설 가볍게 웃어버릴 수 있는 블랙유머

       名探偵の? 명탐정의 규칙 (덴카이치 고고로 시리즈,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13위, 드라마) 추리소설이란 무대뒤에서 관련된 모든 것을 꼬집다

       名探偵の呪縛 명탐정의 저주 (덴카이치 고고로 시리즈) 농담에서 시작되었지만, 추리소설에 대한 애정이 팍팍 느껴지는...

      どちらかが彼女を殺した 둘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가가형사 시리즈 #3) 직소퍼즐과 같은 사건전개 - 범인을 알려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意 악의 (가가형사 시리즈 #4,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24위드라마) 사람의 무서움

1998 秘密 비밀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부분수상,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9위, 영화)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探偵ガリレオ 탐정 갈릴레오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1,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가 각본을 쓴 드라마가 더 낫습니다만...

1999 私が彼を殺した 내가 그를 죽였다 (가가형사 시리즈#5,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27위) 모두가 죽이고 싶었으나 증거는 한명만을 가리킨다

       白夜行 백야행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드라마, 영화) 20년에 걸친 운명적 사건들

2000 ?をもうひとつだけ 거짓말, 딱 한개만 더 (가가형사 시리즈 #6,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는 hot하다.

      予知夢 예지몽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2) 구사가니 제공, 유가와 해결의 추리퍼즐 정도

2001 片想い

      산타아줌마

      *超?殺人事件 推理作家の苦?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아이고, 히가시노 게이고는 역시

2002 レイクサイド 호숫가 살인사건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영화) 뭘 집더라도 범작 이상은 간다, 히가시노 게이고

      トキオ, 時生 도키오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드라마) 사랑하는 존재를 통해 나는 계속된다

                                                                                    세상에서 없어져도 아무 의미가 없는게 아냐

 

      ゲ?ムの名は誘拐 게임의 이름은 유괴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영화) 진정 재미있는 게임

2003 手紙 편지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영화) 사회적 죽음에 대한 사회적 책임

      おれは非情勤 비정근 비정한, 아니 상식적이고 솔직하고 객관적이고 쿨한

      殺人の門 殺人の門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2004 幻夜 환야 백야를 거쳐 환야로, 그 이후는...

      さまよう刃 방황하는 칼날 (영화)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신다면 그냥 패스하셔도 좋을듯

2005 ?笑小? 흑소소설 즐겁게 읽는 블랙유머 작열!

      容疑者Xの?身 용의자 X 헌신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3, 나오키상, 서점대상, 본격미스테리상 수상,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1위, 영화) 말이 필요없을 수작

2006 赤い指 붉은 손가락 (가가형사 시리즈#7) 강추! 최고의 작가의 올해 최고의 작품

       使命と魂のリミット 사명과 영혼의 경계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장르를 잊게만드는 감동, 그 픽셔널한 인물의 믿음이 부럽다.

2007 夜明けの街で 새벽거리에서

       ダイイング?アイ 다잉아이

2008 流星の絆( 유성의 인연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드라마) 형제의 인연, 사랑의 인연, 원수의 인연

       ガリレオの苦? 갈릴레오의 고뇌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 갈릴레오 시리즈 4탄이지만...

       聖女の救 성녀의 구제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5,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다소 불가능에 가까운 트릭과 제목이 던져주는 충격

2009 パラドックス13

       新?者 신참자 (가가형사 시리즈 #8,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드라마) 정점을 찍어랏~ (가가 교이치로 시리즈#8)

       パラドックス13( 패러독스 13

2010 カッコウの卵は誰のもの 뻐꾸기 알은 누구것인가

       プラチナデ?タ 플래티나 데이타 최선입니까? 확실합니까?

          ===> 미등록자 뛰어난 오락성 안에 정말로 생각해봐야할 문제들

       白銀ジャック백은의 잭 (스키장 시리즈)

2011 麒麟の翼 기린의 날개 (가가 교이치로 시리즈) 미안하지만 저에겐 가가형사 베스트는 아니였어요 (가가 교이치로 형사 #9)

       マスカレ?ド?ホテル 매스커레이드 호텔 은근 마음에 들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25주년 기념작.

       ?夏の方程式 한여름의 방정식 한여름 바다, 인생의 방정식을 배운 소년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6)

       *あの頃の誰か 그무렵 누군가 스킵하셔도 좋을듯

2012 ナミヤ?貨店の奇蹟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像の道化師 허상의 마술사 ガリレオ7 (갈릴레오 시리즈) 탐정갈릴레오에게 묻다 (갈릴레오 시리즈 #7)

       禁?の魔術 금단의 마술ガリレオ8 (갈릴레오 시리즈) 과학은 사용하는 이에 따라 금단의 마술이 되기도 해 (갈릴레오 시리즈 #8)

       歪笑小?

2013 夢幻花 몽환화 작은 미스테리에서 시작해, 공들인 시간이 무색하지 않는 흥미진진함

       疾風ロンド 질풍론도 (스키장 시리즈)

       祈りの幕が下りる時 기도의 막이 내릴떄 (가가 교이치로 시리즈 #10) 다정함이 인류를 구한다 (가가형사 #10)

2014 マスカレ?ド?イブ 매스커레이드 이브  매스커레이드호텔의 프리퀄

       ?ろな十字架 공허한 십자가 읽지않았던듯 읽었던듯....하지만, 재미 이상의 무거운 의미를 던져준다.

2015 ラプラスの魔女 라플라스의 마녀

       人魚の眠る家

2016 危?なビ?ナス 위험한 비너스 아이디어만 있고, 인물과 설득성은 오락성 뒤로 사라져버린...
       ?のゴンドラ

       雪煙チェイス (스키장 시리즈)
2017 マスカレ?ド?ナイト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그대 눈동자에 건배 素敵な日本人(2017)재미는 덜했으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2018 침묵의 퍼레이드 沈?のパレ?ド (갈릴레오 시리즈#9) 

마력의 태동 魔力の胎動 (라플라스의 마녀 시리즈)

2019 희망의 끈 希望の? 희망의 끈 (가가 쿄이치로 #11인가 마츠미야 #1인가)

2020 クスノキの番人

ブラック.ショ-マンと名もなき町の殺人 블랙쇼맨과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 장면들은 귀엽지만 전체적인 긴장도는 떨어지는

 

2021 透明な螺旋(2021) 갈릴레오 시리즈10

2002 매스커레이드 게임 매스커레이드 게임 (매스커레이드 #4)

 

20주년 기념 가이드북 히가시노 게이고 월드의 공식 가이드북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올림픽 관전기이자 소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23.08.24.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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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쉬울 리가 없다...
"이렇게 쉬울 리가 없다..." 내용보기
처음 시작은 너무 쉽다. 동기도 명확하고, 용의자의 뻔뻔함에 분노하면서 모두 한마음으로 범인을 응원한다. 여러 실마리들이 보란 듯이 흩어져 있지만, 너무 쉬워 보이는 트릭이라 생각한 것은 여지없이 경찰과 경찰보다 우수한 유카와 마나부에 의해 파헤쳐진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진실은 훨씬 먼 곳에 있었다.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반전이 거듭된다. 유카와 마나부는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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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너무 쉽다. 동기도 명확하고, 용의자의 뻔뻔함에 분노하면서 모두 한마음으로 범인을 응원한다. 여러 실마리들이 보란 듯이 흩어져 있지만, 너무 쉬워 보이는 트릭이라 생각한 것은 여지없이 경찰과 경찰보다 우수한 유카와 마나부에 의해 파헤쳐진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진실은 훨씬 먼 곳에 있었다.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반전이 거듭된다. 유카와 마나부는 끝까지 침착하게 흘려 넘기기 쉬운 디테일들에 집착해서 방정식을 풀고 사건의 전모를 남김 없이 드러낸다.

 

사건에는 흥미가 없고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밝히는 데만 관심이 있던 유카와 마나부가 어느새 인간미 넘치고 경찰에 협력하는 교수가 되어 있다. 아쉬운 마음도 들고, 갈릴레오 시리즈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끝을 맺을 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x*****y 2022.0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