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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의 나성』의 작품들은 소시민적 갈등의 진정성을 획득하려는 노력 속에서 낳 아진 것들이다.중요한 것은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지향의 끊임없는 쇄신이다. 그것이 결여될 때 비인간적인 사회 조직의 억압과 소시민적 좌절이라는 정태적 구조 의 단순 재생산의 되풀이로 귀결되기 쉽고 그때의 소시민적 갈등이란 진정성을 상실 한, 그리하여 말의 참뜻에서의 갈등이라 할 수 없는 일종의 도식으로 추락해버리는 것 이다. 「꿈꾸는 자의 나성」은 이 맥락에서 주목되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