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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알람에서 출간한 보스턴 결혼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사랑을 이야기하는 방식은 다양해야한다고 믿으며 보편적으로 말하는 이성애적 연애가 아니라 여성과 여성의 관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여성의 섹슈얼리티는 남성에 의해 사회적으로 구성된다는 문장이 계속 생각나네요.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남성 위주로 결정된 모든 기준에 우리는 부합해야할 의무가 없으며 누구에게 평가받길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흥미롭게 읽으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어요. |